::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21 11:53
저희도 처갓댁이 부산, 처남은 서울, 우리는 천안이라.. 애들 재롱 보여줄 땐 가끔씩 줌을 사용하네요. 학교에서도 그렇고 교회나 여러 소모임에 잘 활용되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대면은 아니더라도, 비대면으로 좋은 모음 가지시길. 그리고 곧 대면하고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속히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20/09/21 12:01
저도 코로나 터지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줌을 쓰는데 생각보다 화질도 굉장히 좋고 불편한 점도 거의 없더군요.
다만 휴대폰에서도 8-9명 모였을 때 한 화면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4명이 넘어가면 아이패드를 써야하더라고요.
20/09/21 12:20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서만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저희 아버지가 ZOOM을 아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ㅠ 일욜이 너무 편합니다 흐흐
20/09/21 13:17
코로나 때문에 Zoom으로 비대면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대면예배에서 매번 보던 사람들이 화면 안에 있으니 매우 신기했습니다.
20/09/21 13:46
현장에서 종종 10여년전이었으면 스마트폰 보급률도 지금만큼 좋지 않았을거고 줌이나 유튜브 사용도 힘들었을거고 그만큼 개교회에서 예배드리긴 더 힘들었을거란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가족들에게 디지털 관련 잔소리를 하는 편인데 글 읽고 흠칫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22 07:23
훈훈한 가정이네요. 줌에 슬슬 적응하고 있는데, 나쁘지 읺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직접 사람들 만날 때는 마스크에 가려 보이지 않는 표정도 보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