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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07:19
유튜버에 노스포 소개 영상을 보고 명절 신파 선물 세트 란건 알고 갔습니다.
예상을 초과하는 기대 이상의 신파에 탄복하고 돌아왔습니다.
20/10/02 22:58
저는 추석에 개봉한 영화 중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신정원 감독이 완전 제 취향이어서, 정말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
20/10/02 23:15
국제수사 담보 둘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담보 완승입니다... 마지막에 억제 신파 내용만 그럴싸하게 만들었어도 더 평이 좋았을 것 같은데...
20/10/03 07:23
애초에 신파만을 위한 영화이기에 적당히 덜어냈으면 더한 망작 소리를 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토리 하나에 쿠키 빼고 총 7번의 이산가족 눈물을 배치 했으니,,,,, 정말 신파를 위한 쥐어 짜낼만큼 짜낸 전개였습니다.
20/10/03 09:32
전 세달전에 미리 봤는데
엉엉울면서 봤습니다 코믹요소도 꽤있긴하지만... 애기도너무귀엽고 결국신파지만 뭔가 거부감이많이 안느껴지고 좋았네요 근데 고딩때와 성인의 여주 다 너무 예쁜거아닙니까...
20/10/08 13:43
재밌게 보고 왔는데
10년간 헤어져 있던 이유가 너무 말이 안된 점이 아쉬웠어요.. 오토바이랑 통장 소유주 찾으면 바로 누군지 알텐데요. 지문도 있고.. 꼬맹이는 이대로만 커주길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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