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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08:43
통풍아니고 골절이라 차라리 다행입니다... 통풍 진짜 개 아픔 ㅜㅜ
그리고 고양이들 귀엽네요 크크 아 그리고 화장품 찾으시면 이지듀 브랜드 괜찮습니다 병원쪽에서 쓰는거라 설화수보단 싸고 좋습니다 크크
20/10/06 09:11
안그래도 차라리 뼈나간걸 다행으로 알라고 하시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그거랑은 별개로 엑스레이 찍어 보시더니 도대체 여기까지 뭔 수로 왔냐길래 걸어왔다니까 "아니 그러니까...이 발을 해가지고 걸어 지더냐 이 말이죠."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또...설화수라는게 저는 잘 몰랐는데 '엄마들의 샤넬'(...) 이라고 하더라구요 친척 누님이... 그 평가에 걸맞게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당황스러울 정도더군요..;;;
20/10/06 09:18
아 그런거 있더라구요.
예전에 신장 수술하고 밥이 하도 맛이 없어서 수술 후 이틀만에 밥사먹으러 나갔다 오는데 의사 선생님이랑 간호사님이 황당하다는듯이 보시더군요. "공기씨 뭐 사이보그 같은건가? 아닌데? 속은 사람 맞았는데?" 하시는게 참...
20/10/06 23:26
골절이면 엄청 아프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어른들 화장품은 역시 설화수죠. 설화수 말고 다른거 쓰시는 분도 설화수 받으면 불쾌할리 없는 어르신들의 명품 마지노선 같은? 방판보다 인터넷이 싸서 사기 좋더라고요. 대신 가품 때문에 지마켓에서 oo백화점 마켓에서 할인쿠폰 쓴다던가.. 그런 식으로 사서 시어머니 드리면 편안하더라고뇨. 크크.
20/10/07 01:16
의외로 견딜만 하더라구요.:::
설화수가 이게...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어머님들 선물로는 치트키 취급이더라구요.;;; 진짜로 샤넬보다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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