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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00:09
올해 우리술대축제도 물어봤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온라인 시음회라니..... 그런 기술이 개발된 걸까요? 이거 완전 무선 샤워기 수준인데...
20/10/07 23:10
죽력고 25도짜리는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강주보단 이게 맛있었음)
이것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살 수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20/10/07 23:36
전통주 시음 한번 하고 구매하려고 해도 서울까지 가야하는군요.
공연은 딱히 관심없어서 지방에 사는게 아쉬운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아쉽네요...
20/10/08 00:04
와 이런 미르스틴???
제가 저기 마루가메제면을 일주일에 두 번 가는데 그 바로 뒤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마시러...갑니다!
20/10/08 00:17
우동왕이십니까? 오늘 먹어보니 가마아게는 제 입엔 그렇더군요. 우동을 안 먹으면 오랜만에 모스버거를 먹거나 맛집을 찾아보거나 합니다. 그냥 시음만 하면 아쉬우니. 근데 정말 가볍게 먹을 곳이 마루가메제면 말고는 마땅치 않네요. 비싼 강남땅이라서 그런지
20/10/08 00:59
알려진 게 온라인 시음회 진행인데 그냥 모니터로 구경해야하는 건지.... 올해 주류박람회는 눈치껏 열려서 잘 마무리 되었는데(여기서 확진자가 한 명도 안 나왔으니) 현재 분위기 상 패스할 거 같습니다. 우리술대축제는 거진 정부기관에서 하는 거니까요.
20/10/08 03:01
추천글 덕분에 죽력고 32도짜리 한병 사서 세 번 마셨는데요. 첫맛은 좀 썼는데 그 다음 부터는 부드럽네요. 그리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대나무향이 정말 예술입니다.
소주가 맛있다고 느껴진 건 난생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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