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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11:20
우리집 근처 냥이들은 개인 플레이어 들이라 저렇게 뭉친 모습을 한번도 못봤는데 공기님 댁 냥이들은 항상 뭉쳐다니는게 희한하네요 크크크
20/10/09 14:00
파판같은 고볼륨 jrpg 장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최근에는 잘안하게 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체력을 많이 잡아먹어서 ㅠㅠ X-2의 경우 최초의 한글화된 통에 플스 사면서 처음 산 타이틀었네요. 직독 할 정도의 제2외국어 실력이 안되니 대사집 보면서 낑낑거리던 때를 생각하면;;;;; 참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경험이 납니다.
20/10/09 14:26
기억나네요. 근데 잡지이름들이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예전에는 유저끼리 자체적으로 공략집 만들고 하던 시절도 있었죠. 과거 그란디아3 제본이 제 집구석 어딘가에 분명 남아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 불편한 상태로 게임을 했지 싶은 마음 뿐입니다. 지금 하라면 못해요.
20/10/09 14:36
용과 같이 6 정발 취소 됬을때 옜날 레트로 감성으로 한번 도전 해 봐? 하다가 그냥 포기 헀었죠. 끌끌끌...참 슈로대 F/F완결때는 그 밸런스 파탄난 F 완결편을 말도 안통하는데 대사집 잡고 어찌 했었는지...;;;
저는 잡지 이름 몇개 기억 나네요. 게임 매거진, 게임 라인,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저는 게임 매거진 페이지 하단에 있는 짤막한 메세지 읽는거 되게 좋아했었단 말이죠...
20/10/09 14:01
X-2 도 재밌습니다. 파판시리즈는 시리즈마다 같은 계통을 발전 계승하는식이 아니라서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데..
물론, 액티브 턴방식이나. 마테리얼 시스템은 계승하고.. 초코보나 솬수는 계속 나옵니다만... 그리고 항상 파판시리즈는 진보스는 따로 있더군요..(노가다의 이유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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