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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16:12
안됩니다. 아마 다음 세대부터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 경우는 아이폰/패드 모두 펜 활용 없는 사람이라... 펜 활용은 구매 가치 척도가 되지 않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펜 활용 모델은 좀 더 기다려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20/10/10 16:18
3.5잭은 그냥 그거 때버리고 그 자리에 배터리를 구겨넣자가 현재 트랜드라고 봐야해서...스마트폰에 그 온갖부품 자체를 진짜로 구겨넣고 있는거라봐야되서...
20/10/10 16:29
아마 살짝이 아닐겁니다 크크 그거 생각보다 크고...그거 넣게되면 주요부품 배치 전반을 틀어야해서 생각보다 더 줄수도 있음...
밖에선 구멍하나지만 안쪽에선 사각박스로 생각보단 크더라거요... 뭐 블투사용하면 무슨 의미냐 싶겠지만요...크크(아무래도 무선이 배터리소모가 크죠...)
20/10/10 16:22
삼페와 전화녹음때문에
아이폰으로 다시 못돌아가고있습니다 (아패프로 맥북프로 사용중이지만 ㅠㅠ) 만약에 이후 모델에서 s펜까지 지원된다면 계속 갤럭시에 더더욱 머물듯 싶네요 엊그제 코스트코 가서 한번 만져보니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20/10/10 16:24
저는 현재 폴더블 폼팩터에 너무 만족을 해서,
아이폰도 접어주기(...)전에는 새 모델을 거들떠도 안 볼 것 같습니다.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20/10/10 17:06
카툭튀는 케이스끼면 괜찮아집니다.
무거운거랑, 방수안되는거, 지난 모델과 달리 한손으로 펼 수 없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더할 나위 없다고 봐요.
20/10/10 17:56
대부분 영상 콘텐츠의 비율이 가로로 많이 길어서 영상 시청 용으로 좀 애매하지는 않나요?
매장에서 잠깐 시험해 봤을 때는 위아래 레터박스가 너무 크게 자리잡아서, 실제 영상이 나오는 부분은 보통 스마트폰 가로로 보는 것보다 그렇게 크지도 않다는 느낌이었거든요.
20/10/10 19:48
갤노트 20 ultra 와 비교하면 16:9 비율의 동영상은 가로길이로 20%, 면적으로는 45% 정도 커서 생각보다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끔 4:3 비율의 컨텐츠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뭐 비교 불가고... 저는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이 태블릿처럼 화면을 꽉 채우는게 너무 좋습니다.
20/10/10 18:01
기기를 완벽한 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z플립이나 폴드는 중간의 접히는 주름은 도저히 못 봐주겠더군요.
비싼돈 주고 너덜너덜 헐거운 기계를 사는 기분이랄까.
20/10/10 18:26
이게 재밌는게 실사용자들이 막상 쓸 때는 그리 신경 안 쓰이다가
"이거 별로 신경 안 쓰이던데"라고 사진찍어서 인증하려는 순간 카메라로 사진 찍으면 확 눈에 띄여서 어어어 한다더군요. 크크
20/10/10 18:12
이번주에 2박3일로 갤럭시투고 서비스 대여했었는데 진짜 만족했네요. 리디북스, 유투브 영상 감상보는데 진짜 몰입감 좋습니다
가격이 너무비싸서그렇지... 강추합니다!! 기기궁금하시면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무료로 투고서비스 이용해보세요
20/10/10 18:41
저 같은 경우는 안드로이드에서 ios 건너오고 제일 그리웠던게 만화책 뷰어였는데 말이죠. Perfect Viewer 한번 써보세요. 개인적으로는 iOS용 그 어떤 만화책 뷰어보다 우월하다 생각합니다.
20/10/10 19:23
제가 모든 자료를 NAS 에 넣어두고 스트리밍으로만 사용하는데,
해당 모드 기준으로 안드로이드의 에어코믹스, 퍼펙트뷰어 보다도 ios 의 코믹글래스가 그래도 근소 우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실사용에서는 현재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20/10/10 20:03
열면 바로바로 화면 안켜지고 버벅거리는거랑 화면 나눌때마다 앱따라서 플리커링 몇번 하고 들어가는거나, 앱 자체 지원문제도 있겠지만 완성도에 만족까진 조금 힘드네요
그리고 가운데 주름도 많이 신경 쓰입니다. 특히 인터넷 기사 읽을때처럼 단색 배경일땐 이게 신경 안쓰일 수가 없습니다.
20/10/10 21:06
저는 이번에 샀는데 영상 만화책까지는 오 좀 좋네 하다가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이번에 해보니 와 이건 딱 게임을 위한 폰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인터페이스 아직 불편한데 화면적으로는 정말 pc판이랑 차이 못느끼겠더라구요
20/10/10 22:21
지원하는게 거의 같더라도, 써보면 편의성이나 UX 가 모든 면에서 아직 뒤쳐집니다.
실제로 직접 써 본 사람들도 그래서 카플레이용 구형 아이폰을 구입해서 쓰고 있는 상황이지요.
20/10/10 23:22
삼성페이로 신세계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갤럭시 쓰는 사람이 많은것처럼 저도 아이폰의 카플레이가 정말 신세계여서 갤럭시로 갈 수가 없더라구요.
카플레이는 BMW 또는 포드 차량이면 무선으로 연결되기에 진정한 카플레이로 다시 태어납니다.
20/10/10 23:24
제가 BMW 와 벤츠 두대를 몰고 있는데.. 둘 다 카플레이 때문에 아이폰을 아직 완전히 놓아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아직 안드로이드 중반기 vs IOS 한참 전성기 수준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외엔 현재의 안드로이드에 불만이 전혀 없는 수준이네요. 흐흐흐흐.
20/10/11 10:18
아직까지 넓게 보면 일반인들 기준으로 딱히 장점이 없는 기기입니다.
맞는 사람들한테는 이것만한 스마트폰이 없는데, 당분간은 많이 팔긴 힘들죠.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경우 플래그쉽에서는 사라질 컨셉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11 23:09
장점이 없다뇨..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가격밖에 없습니다 다들 한번씩은 써보고 싶어해요 폴드건 플립이건 정책도 안실리고 가격자체가 넘사라서 엄두를 못낼 뿐입니다
20/10/11 10:42
소비형 컨텐츠 유져로서,
1. 아이패드 + 아이폰을 동시에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짐 2. 단일형 디바이스로서의 무게는 감수하기에 충분했음 (자차로 돌아다니니)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제 경우는 1. 구글 계정을 통하여 주로 크롬 브라우져를 PC+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활용중이어서 웹 사용 연속성은 문제가 없었고 2. 제 모든 데이터는 제 개인 NAS 에 물려있으므로 데이터의 연속성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플 디바이스 간의 연계는 제게 큰 의미가 없고, 컨텐츠 소비형 기기로서의 편의성이 최우선인거죠.
20/10/13 09:25
으흐. 저는 에클레어/프로요 때 안드 써보고는 주욱 ios 쓰다가 노트10+ 넘어왔었는데...
저는 아직 그 묘한 느림? 스크롤을 튕길때 미묘한 느낌 차이? 때문에 ios 다시 가고 싶었다가... 주변에 폴드1 사신 분이 있어서 직접 들어봤는데.. 묵직하긴 한데 펼친 모습 보니 뽐뿌가 --; 장난 아니더라구요.. 흐흐;; 그리고 삼페는 진짜 편해서 ㅡㅡ; ios 다시 가기가 좀 꺼려집니다... 확실히 왔다갔다 할 때 편하긴 하거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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