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12 14:51
회의 때마다 마스크 착용하고 있고요. 가로수길 돌아다녔을 때 거리에서도 마스크 안 쓴 사람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 카페야 뭐 원래 음식물 섭취할 땐 마스크 안 쓰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카페 잘 안 갑니다만...
20/10/12 15:32
꼭 눈마새 먼저 보세요
눈마새 2회 정독 하시고 이해 안가는 것들 찾아볼거 다 찾아보시고 피매사 3회 정독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완독 10회 해도 (재미만 느꼈다면) 또 보고 싶어집니다. 시간 날때마다 제 바램이 제가 죽기전에 영화의 거장이 영화로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번역만 잘되면 세계관 스토리 는 진짜 반지의제왕도 비빌 수 있을텐데..
20/10/12 17:37
개인적으로 평가한 이영도 작품들 순위
눈마새 = 오버더 시리즈 폴라리스 랩소디 피마새 단편집 드래곤 라자 퓨쳐워커 이렇게입니다.
20/10/12 14:56
카페에서 안 쓰는건 2단계때도 마찬가지였어서...
그보다 카페에서 대규모 감염이 터지면 그때는 카페만 영업 정지하는거로 했으면 좋겠네요....
20/10/12 15:10
집-회사만 다니는 입장에선 1단계 아직까지 체감은 잘 안되네요 큰 이슈 없이 2주정도 지나가면 좀 체감이 되려는지...
마스크가 이젠 디폴트라 그런가 봅니다
20/10/12 15:14
수도권은 카페와 음식점도 마스크 착용 그대로 아닌가요?
카페 운영하는데 저희는 2단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대화시) 및 음료 섭취시 잠깐 내리고 마시고 다시 올리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꽤 불편해하고 말도 많이 나왔었는데 이제 익숙해지셧는지 저희 손님들은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잘 지키세요 물론 아직도 일주일에 2-3분 또는 그룹이 거부하거나 문정부코로나 음모론이거나 그냥 나가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여튼, 에티켓이 되었으면 좋겠고 정부나 방역당국에서 정확한 지침이 내려오면 좋겠어요.. 식당의 경우 식사시 대화자제 및 식당에서 취식하지 않고 대화시 마스크 사용 필수 카페 역시 마실때 잠깐씩 내리고 다시 올리고 대화하게 하는 것을 지침으로 내려주면 좋겠어요. 손님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여긴 왜 이렇게 까다롭냐거든요.. 쉬는날 한바퀴 돌아봤는데.. 근처 프랜차이저들도 저희카페처럼 도어 전부 오픈한 상태에서 마스크 착용안하고 대화랑 취식 하게 하고 있고 닫힌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배짱인지 실내 마스크 미착용시 점원이 지적도 안하더라구요.. 식당과 카페가 영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실내에서 마스크 사용을 안해도 이야기 할 수 있다로 인식하고 있는 손님들이 꽤 있고..그거 설명하는것도 힘들구...에티켓처럼 자리 잡아지면 솔직히 카페에서 마스크 쓰고 대화하고 마실때만 잠시 내렸다 올리는게 어려운건 아니거든요.(물론 마스크를 움직이는 손 자체가 오염가능성이 있지만.. 적어도 직접적 비말 차단이 가능하고 확률도 낮아지니깐요. 저는 1단계건 2단계건 코로나 해제되기 전까지는 카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강제하려고 합니다. 이제 겨울이라 손님들이 싫어할거 같지만...ㅜㅜ 코로나 가짜 뉴스 퍼트리는 교회카톡하고 태극기그룹은 이제 지겨워요..그만 와....안받아줄꺼야..
20/10/12 15:16
1단계때 사무실 내에서 마스크 안하다가 2단계되고 마스크 쓰기 시작했습니다.
1단계 되었다는데 마스크 안하기가 좀 그렇네요...? 애매합니다?
20/10/12 15:27
솔직히 1단계 2단계가 뭔 의미가 있나 싶긴하네요. 코로나가 약해져서 단계가 내려간게 아니니 위험성은 그대로인데..
오히려 1단계됐을때가 다들 방심해서 더 위험하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12 15:36
흑흑 원래 이번주가 재택근무였습니다.
주말에 보니까 1단계 요건이 절대 안되어서 본가에 내려와서 재택근무하려는데 1단계 시행되네요.. 오늘 다시 올라가서 내일부터 사무실 출근합니다.. 경제 살려야하는건 알겠는데 새로운 기준이라도 제시하고 나서 1단계로 낮춰야하는거 아닌가요? (일주일동안 평균 확진자 50명 미만은 아니니까요) 자기들이 기준 정해놓고 그냥 엿장수 마음대로 내렸다 올렸다 하면 누가 정부 말을 신뢰할지..내 KTX비 ㅠㅠㅠㅠ
20/10/12 15:39
음식점은 원래부터 마스크 다 벗고 있었는데요. 어차피 다 벗고 있었는데 카페에서도 벗는다고 딱히 더 문제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술집도 클럽도 다 정상적으로 영업하게되니, 이제 코로나는 그냥 당연히 늘 있는 독감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이제는 경제가 정말로 못버틴다고 보는것 같구요.
20/10/12 16:14
1단계든 2단계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을 때에 기본방역수칙은 무조건 지켜져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좀 더 홍보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내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되니 요새 쌀쌀해지는 날씨도 그렇고 어지간히 사회에 반항적인 마인드가 아니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건 좀 나아질걸로 예상해봅니다.
20/10/12 16:18
카페 대신 집에서 홍차랑 커피 내려마시며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밖에 나가 지인도 만나고 놀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못버티겠어요 흑흑
20/10/12 16:26
뭐 무슨 단체가 어쩌고~ 어그로가 심해서 그렇지
사실 어지간한 식당, 카페, 술집이 더 문제죠. 매일 매일 줄서고 사람 꽉꽉 차는 곳이 전국에 한두군데도 아니고요. 어제 동네 베스킨라빈스 포장해서 가져오려고 들렀더니 사람 와글와글해서 깜짝 놀랐네요
20/10/12 16:39
1단계 가서 감염자 다시 세자리수 복귀하고, 또 2단계 가서 감염자 두자리수로 내리면 다시 1단계 가고... 백신 나오기 전까지는 무한 다람쥐 쳇바퀴 돌겠죠
20/10/12 21:43
턱마스크가 없어진 거 빼곤 딱히 코로나 초기와 다른 건 없는 거 같습니다.
근처 가게들이 폐업하고 무인 가게가 몇 개 들어선 게 변화라면 큰 변화겠네요.
20/10/13 15:48
1단계니 2단계니 하는건 말장난이라고 생각 합니다.
괜히 자영업자들만 괴롭히는거고요. 오히려 1단계니 2단계니 하니까 사람들이 이제 마스크 안 해도 되나보다 생각하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지금은 자영업들 다 열어 두고 대신 방명록 철저히 관리하고, 확진자 나왔을 때 방명록 기준으로 역학조사 철저히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봐요. 만약 방명록 작성을 하지 않거나 했을 때는 과태료를 강하게 먹이고, 방명록 파파라치를 운영해서 파파라치가 신고하면 포상금 100만원씩 주고, 과태료는 1000만원씩 먹이는 식으로 하면 방명록 작성도 철저히 할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