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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08:33
제가 회사 망하고 받을때는 이게 워크넷은 횟수 제한이 있더라구요?
요새는 같이 받던 애한테 들어보니 횟수 제한 풀렸다던데 저도 막 명함 가져가고 그랬었어요.
20/10/18 16:50
근데 요새는 그거 면접 확인같은거 안오나요?
저는 회사 다닐때 그사람 면접 왔냐? 하면서 연락이 하도 많이 와서 되게 열심히 하는줄 알았었는데...;;;
20/10/18 16:59
저도 솔직히 면접 일부러 떨어진적이 있긴 한데...솔직히 제 이력서 뽑아준게 감사해서 가서 그쪽에서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면서, 예를 들면 "막상 와 보니 너무 멀어서 제가 지각을 자주 할거 같은데 이러면 회사에 너무 폐를 끼칠거 같다. 그래서 제가 아예 입사를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 하는식으로 이유를 대기라도 했었는데 아예 막나가버리는 사람들도 있었군요.;;;
20/10/18 16:14
전문경력 줄줄이 스펙의 사람이 최저시급 자리 원서 내고 그러면 거의 실업급여용이지요.
쓰레기 회사들 놀리려고 일부러 넣는 경우도 있고요.(이 정도 돈에 이 정도 복지에 나를 면접이라도 부를 수 있겠어?)
20/10/18 19:02
아... 5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말단 사무직 뽑는데 다짜고짜 연봉 1억 원한다고 이력서 낸 분들이 그런 분들이었군요. 차단 걸길 잘했네요.
20/10/19 16:54
뭐 저희도 그런 편의 정도는 봐 드리긴 했었습니다.
실제 면식 있는 종사자 분이 '사정이 생겨서 몇달정도 실업 급여 받아야 되는데 한번 도와 주실수 없으시냐?' 고 하셔서 뭐 이게 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의 봐 드리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저희 일손 모자랄때 황금 타이밍에 입사지원 하셔서 큰 도움 됬었죠.
20/10/19 21:49
지원 100명 하면
50명은 연락도 안받음 30명 면접 노쇼 20명 출근 노쇼 5명 1주내 관둠 4명 3달내 관둠 100명 정도 연락와야 1명 실제 다닐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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