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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19:12
지갑을 갑자기 잃어버려 주민증을 재발급 받으러갔더니 수수료가 없고, 수수료 찾으러 은행을 가니 주민증이 없어서 인출이 안된다 했던 경험이 기억이 나네요..
20/10/18 19:33
최소 2만원 이상 하드 아머 케이스 쓰시면 파손 확률이 체감할 정도로 줄어듭니다.
카드아머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심각한 충격에는 카드 수납 부품들이 튕겨나가거나 틀어지며 충격을 분산시키더군요. 카드 아머 케이스가 일반 하드 아머 케이스보다 성능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강화유리보호필름 역시 본인이 깨지며 액정을 보호합니다. 이것도 비싼게 좋더군요.
20/10/18 19:38
진짜 딴 건 모르겠고 정면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앞부분이 돌출된 하드케이스가 짱이더군요. 대충 쓰려고 얇은 거 썼는데 무자비하게 깨져버림...심지어 강화유리썼는데 그것도 뚫어버리더라고요.
20/10/18 19:41
정확히 저의 2주전 모습이군요 크크크크크크
갤7엣지를 여지껏 아무 이상없이 쓰다가 떨어뜨리기 이틀전 보호케이스를 벗겨냈는데, 액정 모서리가 깨지더니,화면이 번쩍거리더군요..-_-;;; 핸폰쪽은 아무 욕심이 없어서 그냥 십여년만에 엘지 Q92로 갈아탔습니다. 값싸고, 성능 나쁘지 않더군요.
20/10/18 19:42
몇년 전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신분증, 카드, 돈 등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은행에 카드를 재발급 받으려고 했더니 신분증이 필요하다네요. 신분증을 발급하러 동사무소에 가니 사진을 찍어오랍니다. 근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사진 찍을 돈이 없어요. 그냥 동사무소에서 내 지문으로 확인하고 웹캠으로 찍어서 임시 신분증 내주면 될것인데 결국 동사무소 직원에게 돈 빌려서 사진 찍었습니다.
20/10/18 19:53
평일이면 바로 핸드폰을 수리를 하던지 교체를 하던지 할 수 있었는데,
고장난건 안 시점이 토요일 저녁이라보니까 오늘(일요일)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20/10/18 20:00
완전한 기능 대체를 하려면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데요.
남는 공기계나 아니면 다른사람 핸드폰을 이용해서 응급조치로 유심만 빼면 본인인증도 되지않나 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여전히 약간 의문이긴한데..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20/10/18 20:05
분명 일요일 얘기 같은데 본문 내용은 뭐지 싶어서 처음에 이해를 못 했어요
전 1,2 와는 거리가 좀 멀어서.. 일요일에 뭐 해야되는데 토요일에 폰 깨지면 그거만큼 난감한 게 없죠 고생하셨습니다
20/10/18 21:14
2년전에 홍콩여행갈 때 공항에서 폰을 잃어버리고 그대로 출국. 홍콩에선 불편없이 잘 여행하고 왔는데 한국 와서부터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공항버스 기다리며 멍때려야하던 시간이 젤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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