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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 02:14
해외라서 정오입니다만, 날씨가 날씨고 몸이 약골 체질이라 집에서 골골대고 있네요. 노트북이 고장나서 아무것도 못해서 노트북 주문하고 지금은 트위치에서 풍월량님 방송보고 있네요.
20/12/16 02:28
저도 예전 생각나네요. 새벽 3~4시까지 "잘자라 우리 아기. 앞뜰과 뒷동산에"랑 "엄마가 섬그늘에" 몇십번도 더 불러줬었는데..
아가야 얼른 자라~ 흐흐
20/12/16 02:30
치료 잘 받고 계시는지요. 요즘에 글 안쓰셔서 어찌지내시나 궁금하기도 했네요. 사실 저도 조그만한 난치병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20/12/16 02:34
감사합니다. 박사 논문은 4월까지 마무리 해야되서 아직 척척석사입니다. 취업했는데 지도교수가 뭘해도 통과시켜주겠지 라는 마인드입니다.
20/12/16 02:29
보통 일을 12시에 마쳐서 4~5시쯤 잡니다. 요즘은 운동하느라 3~4시쯤 자죠.
예전에 롤에 미쳐있을때는 아침 해 보고 자고 4시간 만에 일어나서 인생을 갈아넣은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4시 전에 자는 바른 생활 중입니다.
20/12/16 03:52
아우, 늦게까지 일하시네요. 유럽은 저녁입니다. 재택근무 중이라 집에만 있게 된 지 몇개월인지... 그 와중에도 시간은 무지 빨리 가네요. 내일까지 일하고 새해까지 휴가입니다. 눈이 좀 왔으면 싶은데, 올해 겨울은 비만 내리네요.
20/12/16 05:01
저도 미 서부이고 재택입니다! Corona Blue.. 요즘 저도 무지 심합니다. 어제 잠깐 커피라도 (맨날 집에서 큐릭 마시지 말고) 나가서 먹자 이래서 나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있다가 오후에도 잠깐 나갔다 올까 생각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2/16 05:06
감사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요리 실력은 조금 늘었네요 흐흐. 작년부터 금연 했는 데 요즘은 동내 산책 하면서 전담 빠는게 낙이 되었습니다.
20/12/16 06:00
크크 저도 백종원씨 따라하면서 별걸 다 해봤네요.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보려구요!
20/12/16 05:08
오늘 아침 10시반 까지 내야하는 과제 방금 끝내고 누웠네요 기말 보고서 써야할게 너무 많은데 (교양이긴 하지만) 시험도 봐야되니 너무 힘들군요 흑흑
20/12/16 05:32
어제까지 끝마쳐야 할 일 겨우 마치고 오늘 아마존에서 배송 온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지역변경하려고 재부팅하고 누슨 모드로 들어왔는데 컴퓨터로 와이파이를 잡아야 진행된다는걸 알게 되서(데스크탑, 최고 저렴이 메인보드) 맨붕중입니다.
집에 usb wifi 수신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20/12/16 13:33
와! 이제야 봤네요 이런글 좋습니다 흐흐
점심먹고와서 연말 내부사업 보고서 작성 중이네요. 빨랑 주말 왔음 하는데 아직도 수요일 으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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