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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7 14:42
25개 문항 모두 맞는 내용입니다.
7번, 11번 정도가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21번 임신 중 '무해하다' 라기 보다는 '유해하다는 근거가 없다' 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득은 확실하고 유해하다는 근거가 없으니 반드시 투약하도록 권고하죠.
20/12/17 14:46
아마 의사선생님시죠? 6~7번은 사실 제가 경험한 거라 쓸까 말까 고민은 했지만, 적어뒀습니다. 비리어드 부분은 수정해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17 14:49
세균이 아닌데 보균자라는 말 쓰기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보유자가 더 나은 어휘인거같긴한데 이것도 뭔가 소유물을 말하는거 같아서 보유세를 내야할거 같은 위화감이 있기도 하고 뭐가 좋은지 영 감이 안오는군요
20/12/17 14:55
40세 이상의 b형간염 보유자는 6개월마다 간초음파검사랑 피검사 무료는 아니고 만원정도에 해주니까 (건강보험 하위50프로 이하는 무료네요) 간암검사 받으러 검진병원가시면 돼요
20/12/17 15:43
지인 중 보유자가 있는데, 대부분의 대기업 중소기업에는 어지간하면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B형 간염을 이유로 떨어뜨리지는 않지만 입사 전 건강검진 후 다른 이유를 들어서 떨어뜨린다고. 혹시 정말일까요? 우리나라에 보유자 수가 적지 않을 것 같은데..
20/12/17 15:47
그게 참 문제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편견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 편견 때문에 어느정도 차별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유자 수가 10%는 된다고 나오는데,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네요.
20/12/17 16:47
B형 간염에 항체가 없는 모든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의 대상이 됩니다. (다만 50세 이상의 경우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감염 전문의는 아니어서 여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 1, 6개월 근주하게 되는데 접종을 희망하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에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항체가 없는 경우에 예방접종을 하시지 않은 상태에서 B형 간염 보유자 혈액 등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본문에서 나온 면역글로불린 등으로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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