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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17:23
헤헤헿 진짜 뭐든 열심히만 하면 안 될 건 없는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인생을 평탄하게 살려면 운도 아주 많으면 정말 축복 받은 인생이겠지만 기본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뭔들 이란 생각과 함께 이래 저래 느끼는 바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20/12/23 17:27
의료기사이긴 합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보건의료계열 데이터 관리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2017년도에 법률개정과 함께 명칭이 개정됐거든요. 원래 명칭은 의무기록사에요~! 티오가 잘 안 나는 분야라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면허증을 가지고 있고 안 가지고 있고의 차이를 경력 쌓으면서 몸소 느껴져가지구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헤헿 감사합니다~!
20/12/23 17:34
감사합니다~! 모두가 전반적으로 우울한 2020년이지만 개인적으로 노력한 끝에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헿 다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이게 뭐라고 뭐 이런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목표한 걸 하나씩 이루기 시작하는 큰 걸음마들 중 하나이다 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헤헤
20/12/23 17:36
애초에 티오가 잘 나는 자리가 아니다 보니 원래 합격률이 극악이었던 분야이긴 합니다 흑흑.. 예전에는 29퍼였을 때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작년엔 70퍼대라서 올해 어렵겠구나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친 덕분에 합격은 해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응시료도 11만원이에요 흑..
20/12/23 17:28
축하드려요!! 저도 몇년전에 물리치료사 시험친게 생각나네요. 뒤늦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니 안돌아가는 머리를 붙잡고 울면서 공부했었는데 죽을듯이 달려드니 합격은 했더라구요.
20/12/23 17:41
그죠 그죠 흑흑흑 진짜 공감 되네요.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는데 물리치료사는 응시료가 얼마정도인가요? 저희는 11만원 들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욬크크크크.. 흑
20/12/23 17:51
헤헤 네.. 며칠 전부터 시험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악몽도 꾼 날이 있었는데.. 과락도 있는 시험이라 실무에서 떨어지면 진짜 며칠 울 작정이었거든요 흑흑.. 너무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해요~!
20/12/23 19:20
실상은... 크크크.. 겉만 번지르르 좋아보이지 하루 종일 모니터 뚫어지게 각종 차트들을 보며 미비기록 분석해야 하고 병원통계 내야 하고 의료진분들이랑 입씨름 해야하고 그러하죠.. 하하핳 감사합니다~!
20/12/23 19:23
EMR맨 크크크크크킄크크킄 이쪽 계열 종사자는 다 이엠알맨이죠.. 아, 영상의학이나 방사선과는 PACS맨이겠군요.. 흑흑흑 눈관리가 중요합니당 히힣 감사감사합니당~~!!
20/12/23 21:16
면허증과 자격증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하하..
실제로도 “너 그 과 나왔으면 관련 면허증은 당연히 있겠네?” 라는 식의 인식 가지고 계시는 분이 대다수이며 제가 일했을 때는 심지어 다른 분야 상사분께서 이론적인 면에서 저한테 묻더라구요 ㅜ.. 어찌저찌 잘 대답하긴 했는데 아무튼 여러 경험을 통해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도 했고 실제로도 관련해서 기회가 많이 주어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헤헿 주어지는 기회가 달라요 정말..헿 감사합니다!
20/12/23 19:51
와~ 축하드립니다!!
합격은 언제나 짜릿해요 하.. 저도 공무원시험 9급,7급 운나쁘게,아깝게 떨어져서 정말 힘들었었는데 올해가기전에 운좋게 공기업 막차탔습니다.
20/12/23 21:17
맞아요 합격의 맛은 짜릿하죠 헤헿 감사해요
그나저나 와 공기업~ 크~~ 장난아니죵 헤헿 축하드려요~~ 축하 받으실 분 여기 또 계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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