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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5 04:28
저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옳지 못한 루트로 많이 봤습죠. 그렇게 본 고레에다 최고작은 저한테도 걸어도 걸어도입니다. 어머니랑 같이 봤었더랬죠
20/12/25 04:41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느낌이 참 좋네 라고 생각하며 나무위키 찾아보니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감독의 작품이군요. 2004-6년 즈음에 일본영화도 참 많이 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미국영화 위주로 보네요. 자토이치 등 기타노 타케시 감독 작품들, 집오리와 들오리와 코인락커, 하나와 앨리스, 조제호랑이그리고 물고기들, 메종드히미코 등 참 재밌게 봤는데... 일본영화들이 너무 재밌어서 '7인의 사무라이'까지 찾아보고 뭔데 50년대 흑백영화가 이렇게 재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내서 추천해주신 걸어도걸어도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들 한번 쫙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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