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기브온산당에서 천마리 희생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이후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소원을 물으셨다. 그러자 솔로몬은 지혜를 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라고 열왕기상 4장29절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지혜의 왕인 솔로몬은 인생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고. 성경(聖經)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남았다. 그렇다면 솔로몬의 지혜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聖經)의 범위내에서의 생각의 확장이었다.
즉 성경(聖經)의 테두리안에서 모든 시도를 해보는 것을 뜻한다. 역사를 살펴보면, 고대의 전쟁에서 기병(騎兵)이 있으면 굉장히 유리하였다. 그래서 왕들은 말(馬)을 사들이는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마찬가지였다. 역대하 9장 28절에 “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가져왔더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신명기 17장 16절에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그냥 받아들이면 군사(軍士)들이 타는 말을 아예 포기하라고 받아들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올바른 해석이 아니다. 말을 사오되 말의 양(量)을 많게 하지 않고 적당량을 두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그러므로 성경내에서 모든 생각을 최대한 확장하는 것이 지혜로운 길이다. 즉 이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식이다. 가장 위대한 신앙인물이었던 다윗왕은 어떠했을까? 성경(聖經)의 영웅인 다윗왕도 상당히 지혜로웠지만, 다윗왕은 위기시에만 성경내에서 모든 방법을 시도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진설병문제이다. 성경에서 진설병은 제사장들만 먹을수 있었는데, 다윗은 너무 굶주린 탓에 진설병을 먹은 사실이 있다.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라고 사무엘상 21장 6절에 기록되어 있다. 이렇듯 다윗왕은 언제나 위기시에만 성경내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였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예를 들자면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이긴 것을 예로 들수가 있다. 전쟁을 겪으면서 다윗은 놀라운 전략으로 짐승을 잡던 물맷돌을 사용해서 골리앗의 이마를 강타해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이것은 다윗이 필살기로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노리고 들어온 것이었다. 그러나 다윗은 평소에는 성경의 범위내에서 가능한한 모든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아들인 압살롬의 반역사건이 있었을 때 전혀 예측을 하지 못했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라면 평소에 성경내에서 모든 시도를 하는 스타일이므로, 스파이와 정보망을 통해서 반역사건에 대한 단서를 입수했을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듯이 솔로몬은 평소에 성경내에서 모든 시도를 해서 차기 왕의 후보인 아도니야가 반역할 것을 미리 알고 대처하였다.
솔로몬은 이와같이 모든 상황을 제어하고 통제하려는 노력을 하였다. 이것이 솔로몬의 지혜의 우월성이다. 그렇다면 이밖에 믿음의 조상들에게는 어떠한 다른 사례가 있을까? 창세기의 믿음의 조상인 야곱의 아들인 시므온과 레위의 예가 있다. 사이가 좋았던 시므온과 레위는 평소에 성경을 넘어서서 모든 시도를 행했다. 세겜에서 자신들의 누이였던 디나가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모든 세겜사람들을 할례 즉 포경수술을 받게하여 고통중에 있을 때 살해하는 사건을 행했다. 시므온과 레위는 정말 무자비하게 대놓고 일을 벌이는 방식이었다.
그 결과로써 시므온과 레위는 야곱의 혹독한 저주를 받았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내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중에서 흩으리로다”라고 야곱이 저주하였다. 끝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혜에는 세가지 방식이 있다고 정리할수가 있다.
첫째 솔로몬은 평소에 성경내에서 가능한대로 모든 시도를 했고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 둘째 다윗은 위기시에만 성경내에서 모든 시도를 했었고 중간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셋째 창세기의 야곱의 아들인 시므온과 레위는 성경을 넘어서서 모든 시도를 했기에 작아지고 나누어지는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솔로몬을 본받아 넓은 마음으로 성경내에서 생각을 최대한 확장하고, 모든 시도를 하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벽과 한계를 극복해야만 한다.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역대하 1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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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더욱 자주 정기적인 시간에 맞춰서 라틴어에 입각한 실용적인 디자인의 프런트 뿐만아니라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시대가 되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나 올바른 방향으로 건강한 하루가 꼭 되어 미군기지 이전이 부분적으로 시작되는 변화에 발맞춰서 행복한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눠주는 의견을 감사드립니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