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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3 15:12
적재가 최근? (이라할지 19년 20년?) 유명해졌더라구요 아이유랑 뭐 했던거같기도하고. 입소문 타서 잘된 것 같아 기쁘네요.
https://youtu.be/sVEXyBiBbMw 노래 추천해봅니다. 이노래밖에 모르긴해요 [나란놈]이라는 곡입니다.
21/01/03 15:32
저는 아마 유명해진거에 놀면뭐하니가 꽤나 컸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파의 힘이 사실 요즘 무시당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엄청나다고 봐서 크크
21/01/03 15:19
문외한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 일렉기타를 좀 잘치시네 하는데 본문에서 언급하신 Kay brown님은 뭔가 멜로디컬하다고 해야 하나? 신선하고 좋았어요~
21/01/03 15:39
제가 기타를 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Kay Brown님은 대부분 영상에 나온 분들과 다르게 록기타리스트 같지 않네요. 재즈 및 흑인음악에 가까운 톤과 프레이징이 들리네요.
21/01/03 16:14
https://www.youtube.com/watch?v=7nk_Llbc94g
예전에 이영상 보고 한국에 이런 기타리스트가 있나 감탄했었는데 이분 정말 연주 잘하십니다
21/01/03 16:43
이런거 볼 때마다 저는 기타 친 지는 오래 되었는데 실력은 제자리이고 세상에 왜 이렇게 기타 재능이 있는 사람이 많은지 열폭하게 되네요...
21/01/03 17:01
저도 비슷합니다 허허
실제로 기타를 잘치는 사람을 보면 마치 담배피듯이 메트로놈 틀어놓고 크로매틱이라던지 스케일연습을 습관적으로 하더라구요 난이도가 높아서 연주하지 못할것 같은곡을 한땀한땀 연습하기도 하고.. 제가 '재미없다'고 하는 연습을 그냥 기계처럼 합니다. 실제로 공부 고수들도 보면 책상에 앉아서 책 보는게 그렇게 뒤질듯이 괴롭지 않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저는 '이정도는 칠수 있겠지?' 싶은 곡만 쳐서 제자리 걸음인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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