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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04 09:45:33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전쟁론(戰爭論)’의 제목에 대한 새로운 각도의 해석 (수정됨)
‘전쟁론(戰爭論)’의 제목에 대한 새로운 각도의 해석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수도인 서울(首爾)보다 북쪽에 위치한 경기도(京畿道) 포천(抱川)으로 군입대를 하고 군생활을 했었다. 군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고급장교들께서 가끔씩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는데 이따금씩 내비치는 전쟁론(戰爭論)을 저술한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에 대한 존경심은 정말로 대단한 것이었다. 나는 군입대를 했을 당시에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은 이미 학교 학창시절에 읽은 적이 있었다.

그중에서 나는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을 준비하던 고등학교시절에 구입한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에 대한 해설서를 가장 인상깊게 읽었다. 또 고등학교시절에는 여러 다른 종류의 책들도 많이 읽었는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책들중에 하나가 바로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저술한 ‘소크라테스의 변명’이었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저술한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나를 그리스철학의 심오한 경지로 이끌었고 한층 성숙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었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띄고 있었다.

철학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으면서 나는 서양(西洋)문화에 대해서 동경하게 되었고, 일본(日本)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한편 나는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을 읽으며 현대사회와 현대문화에 뿌리 깊이 영향을 끼친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의 위력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재차 말하지만 군대에 들어와서 느꼈던 것은 군에서 자주 접하게 되었던 고급장교들의 클라우제비츠에 대한 외경심은 너무 대단했고 나도 저절로 크게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군휴가를 나가서 새로운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에 대한 해설서가 나온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새책을 구입하기도 했다.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에 대한 새책은 너무 해설과 내용이 풍부하고 훌륭했고 너무 깊은 교훈점을 주었다. 그래서 군생활중에 틈틈이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냈다. 나는 오랜 2년 6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군제대를 하고서 집으로 돌아와서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을 읽으며 다른 각도에서 전쟁론(戰爭論)을 이해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게 되었다.

그래서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戰爭論)을 여러 차례 숙독(熟讀)을 해보고 몇가지 비법(秘法)을 가지게 되었다. 그중에 하나가 ‘전쟁론(戰爭論)’의 제목에 대한 새로운 각도의 해석이었다. 그것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전쟁론(戰爭論)’의 독어(獨語)식 제목은 ’Vom Kriege‘이다. 이것을 영어(英語)식으로 재해석해보는 것이다. 영어(英語)식으로 ’Vom Kriege‘를 재해석해본다면, 첫째로는 Vom → 뒤쪽으로 읽고 move로 해석하고 이동하다의 뜻으로 풀이하고, 둘째로는 Kri → critical로 해석하고 치명적으로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셋째로는 ege → edge로 해석하고 날카롭게 찌른다는 뜻으로 풀이하는 방식이다.

결론적으로 전체의 뜻을 종합하여 정리하자면, 병력(兵力)이 빠르게 이동하여 적(敵)을 치명적으로 날카롭게 찌른다라는 뜻으로 정의내릴수 있다. 그러므로 좀더 스피드(Speed)와 기동력을 살리는 방법을 선택해서 적에게 과감하게 결정적인 타격을 주는 것에 포인트를 두는 방법이다. 여기까지가 나의 묵상과 고민의 결과이고 앞으로도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대해 더욱 도전해보고 싶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Carl von Clausewitz)는 프로이센의 군인. 프랑스 혁명에의 간섭전쟁의 예나의 패전 후 군제개혁자 서클에 가입했고 러시아군에 투항하여 나폴레옹으로부터의 해방전쟁에 진력했다. 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중부 독일의 관리 집안에서 태어나 12세 때 군대에 들어갔고, 1801∼1803년 사관학교에서 샤른호르스트에게서 병학(兵學)을 배웠다. 프랑스 혁명에의 간섭전쟁(干涉戰爭) 때는 프로이센군의 사관으로서 활약하였다. 예나의 패전 후에 슈타인의 프로이센 개혁이 시작되자 샤른호르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군제개혁자 서클에 가입하였다.

1812년에는 프랑스와 동맹을 맺은 프로이센에서 도망쳐서 동지와 함께 러시아군에 투항하여 나폴레옹으로부터의 해방전쟁(解放戰爭)에 진력하였다. 1815년 프로이센왕으로부터 귀국을 허락받고 사관학교 교관과 군사행정관으로 활동하였다. 1818∼1830년 육군대학교장, 1830년 포병감(砲兵監)을 지낸 후 그나이제나우 장군휘하의 참모장을 역임하고, 콜레라에 걸려 급사(急死)하였다.

그의 사후에 간행된 저서 《전쟁론 Vom Kriege》은 이 시대의 전쟁경험에 기초를 둔 고전적인 전쟁철학으로 불후(不朽)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쟁은 정치적 수단과는 다른 수단으로 계속되는 정치에 불과하다’고 한 유명한 말은 군사지도부에 대한 정치지도부의 우월성을 설파한 것이며, N.레닌 등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앞의 '전쟁론(戰爭論)'을 저술한 독일(獨逸) 프로이센의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은 '두산백과사전'에서 발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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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Rider
21/01/04 10:00
수정 아이콘
군생활 오래 하셨네요
30개월이면 전두환이나 노태우 때인가요?
21/01/04 11:29
수정 아이콘
수능시대니까. 94학번 이후일텐데요..
피알엘
21/01/04 18:11
수정 아이콘
아닐텐데요, 수능 1기들이 26개월이었어요
12년째도피중
21/01/05 06:10
수정 아이콘
이 분 아무래도 26개월을 2년 6개월로 착각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본인이 96인가 97인가 된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약설가
21/01/04 12:03
수정 아이콘
Vom Kriege는 그냥 '전치사+관사+명사'로서 '전쟁으로부터'라는 뜻입니다. 굳이 영어로 기괴하게 해석할 이유도 이익도 없죠. 지나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신 게 아닌가 합니다.
성상우
21/01/04 12:37
수정 아이콘
여러 관점의 말씀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좀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영역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에 대해 너무 감사드리고 힘써

서 여러분들의 의견에 부응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좀더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여러 충고의 말씀에 대해 너

무 감사드립니다. 안철수후보에 대해서 지지하는 마음이 있고 앞으로 대선이 되면 투표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끝입니다.
coconutpineapple
21/01/05 08:16
수정 아이콘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서 시민권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시민권이 필요합니다. 아침에는 해가 뜨는데, 의견에 부

응하려고 노력하셔서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입니다.
사딸라
21/01/04 13:13
수정 아이콘
새로운 해석은 무슨. 그냥 말장난 아닙니까.
벨로린
21/01/04 13:16
수정 아이콘
서울(首爾)에 한자어가 있었나? 하고 찾아보니 중국어 표기였군요. 어색하네요.
coconutpineapple
21/01/04 16:22
수정 아이콘
위험한 조개를 구워서 충고의 말씀이 미군 장교에게 전해진 것을 확실하다고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글의 분량이 너무나도 짧기 때문에 3배는 길게 매일 5시에 써야한다고 미군장교는 말합니다.
피알엘
21/01/04 18:1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포천 어디 근무하셨나요?
성상우
21/01/04 18:37
수정 아이콘
너무 충고의 말씀에 대해 감사드리고 저는 포천의 어느 부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군기밀상 밝힐수가 없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힘쓰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좀더 자유롭게 창의적인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이고 언제나 독창적인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여러 가지 생각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끝입니다.
coconutpineapple
21/01/05 08:17
수정 아이콘
군기밀상 밝히시면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하고 계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창

의적인 글입니다. 바나나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끝입니다.
성상우
21/01/05 11:02
수정 아이콘
좋은 생각을 많이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코멘트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많이 제 글에 대해서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

은 의견에 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끝입니다.
coconutpineapple
21/02/24 10:33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이 적혀진 것을 알고 계신다는 미군당국의 문서를 참고하신 점이 정확한 경로를 통해 우회적으로 발현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생기는 주말에 대구의 업체에 파견이 되어있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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