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5 09:35
세대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저는 오래 전 고인이 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요.
그 자존감 낮은 셀프디스 노래가 뭐라고 위로가 됐는지 흐흐 이 가수 소개 시켜줬던 심야 리디오 진행했었던 마왕 또한 그립읍니다.
21/01/05 09:40
'축배' 부르신 분이죠?? 저도 잘 알고 있죠! 그분을 신해철 님께서 소개하신 줄은 몰랐네요 저도 고스트스테이션 세대였음 좋았을텐데요 흐...
21/01/05 11:16
저는
Avril Lavigne - 1집(Sk8er boy, Complicated, Mobile, I'm with you 등) 자우림 - 4집(#1,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HEY GUYZ, 팬이야, 르샤마지끄, VLAD, 望鄕 등 Radiohead - OK Computer 전 앨범(Subterranean Homesick Alien, No Surprises, Paranoid Android 등) SES - 4집(Just a feeling, 달리기) 정도가 생각이 나네욤. 흠 Dream Theater 같은것도 열심히 들었고.. 그랬었네요 흐흐
21/01/05 12:15
전 워낙에 다양하게 많이 들어서 딱히 뭐가 생각난다는 잘 없는데...
굳이 꼽으라면 치즈의 'Ticket' 이 생각나네요. 어디론가 떠나고싶은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꼭 이노래가 아니더라도 고3때 치즈 노래는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힐링도 되고 무엇보다 노래가 좋아서 크크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