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7 03:54
저랑 비슷한 연령대에서 해커스쿨을 접하셨네요. 지금은 전혀 다른 업종에 있지만 짬내서 아두이노는 맨날 만지고 있습니다 (?)
FTZ는 아직도 있는 건가요 덜덜...
21/01/07 09:42
대학 들어와서 이제야... 해킹좀 맛보려고 하는데 정말 일찍부터 대단하십니다. 이제서야 overthewire 문제나 간간히 푸는데... 어렵네요 크크크
21/01/07 15:23
아닙니다.. 저 시절에 몇번 좌절을 경험하고 이후엔 온라인 게임이나 하면서 지냈어요;; 지금은 해킹하곤 관련 없는건 아니지만 전문가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요..
21/01/07 11:41
대부분의 해커들은 10 대에 해킹을 시작해서 20 후반에 그만둔다 합니다. 이젠 생계를 꾸려야 하거든요(...)
전 요새 코인업계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동네는 아주 그냥 아비규환입니다. 바로 돈이 되는 거의 유일한 [쉬운] 해킹이라... 그래서 거의 하루의 절반은 로그 분석하고, 해킹 시도를 찾아내고, 약점이 있으면 보완하고... 반복작업중입니다. ㅠㅠ (은행 보안 시스템을 뚫거나 하는건 너무 어려우니 패스...)
21/01/07 15:13
흐흐 저는 관심은 가졌는데 리눅스 이해가 어렵기도 하고... 그리고 C를 배워야 한다는데 루프 구문 같은 건 그래도 베이직 덕에 알겠었는데 포인터에서 뭔 소린지 독학으론 도저히 모르겠어서 --;
21/01/07 15:26
저도 리눅스랑 쉘 스크립트는 대학교 4학년 가서야 자주 쓰게 됐는데, 그것도 연구실 형님들이 도와줘서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메커니즘이나 자주 쓰는 명령어를 초심자가 한번에 이해하고, 쓰는건 어렵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걸 보면서 배우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21/01/07 15:49
흐흐 아무래도 그게 빠르죠 ㅠㅠ 아무튼 그래서 프로그래머의 꿈은 접었드랬죠 크; 아직도 포인터니 이러면 뭔소링가... 이래요 크크크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