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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 21:07
네, 그런 분위기에요.
미국은 아예 AI 자율 무인 비행기들을 올해 7월 부터 평가 시험 시작하거든요. ※ 러시아는 이미 시작했고요. 6세대기들과 5세대기들인 F-22, F-35, Su-57은 올해 무인기 실용화 체계 시험 시작할 예정이에요. 미국은 모기가 위험할 경우 모기 대신 무인기가 피탄 당하는 운용 개념까지 염두에 두고 있네요. 러시아쪽은 더 깨는 개념이라 무인 전투기를 모기보다 몇십 km 앞에 어프로치해 두고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무인기가 장비한 공대공 미사일로 무인기들만으로 적기와 교전을 벌인다는 운용 개념이에요.
21/01/07 21:57
4 이하 깝 노노입니다.(?!)
3에서 황색 13번이랑 맞짱뜰만한 카리스마 적 파일럿 있음 나와보라고 하세요.(?!?!) - 기왕에 아스널 버드를 미국이 만들면 볼만할꺼 같은데 말이죠.
21/01/07 23:03
X2는 안하셨습니까? 미군이 너무 허접하게 등장해서 안 하셨나...;;;
- 일개 보험회사 사설군이랑 맞장뜨는 미군이 좀 많이 허접하긴 하죠.
21/01/07 21:34
알파고가 나온 이상.. 무인기가 나와서 사람보다 더 적합한 기동을 하고 판단을 할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시기의 문제같아요.
21/01/07 21:39
이건 심리적 저항이 심하기도 하네요.
저도 시험단 있을때 거부감 느꼈던거라... (드론 태어나서 첨 봤었네요) 결국 통합 계획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영국 템페스트 체계 개발 맡은 BAE가 문제인데 돈이 웬수니까요...
21/01/07 22:08
거꾸로 쓰신듯... F/A-XX죠? 흐흐.
사실 모 기체부터 무인기면 통제불능사태 발생시 노답이 발생하니까 어디까지나 사람이 비상개입할 통로는 만들어놓는 형태로 진행하겠죠.
21/01/07 21:57
6세대 전투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는 이미 내려진 건가요?
스텔스, 무인기와 연동, 그외의 일반인이 모르는 비밀 필살기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은데
21/01/07 22:02
말씀 하신 것외에 중요한점은 네트워크화 (위성을 포함해 보병부터 전투기, 항모까지 정보를 공유하고 타격 유도까지 공유) 한다는 개념과 고 에너르기 무기 (레이저 병기) 인데요, 이건 MIG-29 계열이 실용화 중이네요. 그 정도개념이에요,
21/01/07 22:04
TLS!! TLS!!
- 잠시만요. 화학레이저로 이미 미국의 YAL-1이 실용화 하지 않았나요? 웬 MiG-29계열이랍니까?
21/01/08 06:48
네, 미 공군은 작년에 6세대 시제기가 (F-22 후곅기) 가 시험 비행했습니다.
이쪽은 정보 통제를 걸고 있어서 개발하는 회사가 어디인지도 기밀이네요. F-22 관련 이슈는 현재 둘 정도네요. 엔진 문제와 작년 가을부터 나오고 있는 이스라엘 문제입니다.
21/01/08 01:20
우문입니다만 , 유럽은 왜 그럴듯한 5세대기 개발은 건너 뛴건지 알 수 있을까요? 2008년 전까진 유럽 경제 상황도 나름 괜찮았으니 돈문제는 아닐테고 , 냉전 해체 이후로 안보 긴장이 팍 줄어서 그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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