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8 20:03
시장에 환희가 가득차있는데 솔직히 2017년 코인장이 떠오르는 지경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고점 근처에 오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올해 전체로 보면 우상향할듯.
21/01/08 20:25
코인도 비트는 지금 4만불 돌파했죠..잡주들은 나락가도 삼전은 한동안 조정 거치더라도 계속 우상향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1/01/08 20:04
올해는 200조 정도 매수 할걸로 예상하더군요. 때문에 지금부터 더 급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 너무 가파르면 순간순간 조정올때도 매서울 것이니 조심해야하죠.
21/01/08 20:58
저도 동감합니다. 공매도로 한번 터트리고 다시 우상향이든 해야할거 같은데 당장 선거라 어떠한 이유를 대서라도 3월 공매도는 안풀거 같습니다.
21/01/08 20:25
저도 몇년전부터 찔끔찔끔 하고 있어서 잘은 모르지만 요즘 시장을 보면 이게 버블이 맞긴한건지... 조정와도 으아아아 하고 팔거나 수온체크 드립들을 하는게 아니라 야 안줍고 뭐하냐 하며 줍줍줍줍들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요즘 개미들은 하락장은 존버하는데 상승장을 못버틴다면서요..
21/01/08 20:28
지금 시장에 악재가 거의 소멸한 상태라 당분간 상승할거로 보이긴 합니다. 3월에 공매도가 재개된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지금 기업들 실적도 좋고 어쨋든 백신도 개발된 상태라 경기회복의 기대가 있지요. 주가가 떨어질 시점은 아마 코로나가 소멸하면서 시장에 더 이상 호재가 없어질 때쯤이 아닐까요.
21/01/08 20:35
단기적으로(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한두달)약간 더 오를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되든간에 약간의 가격 조정 및 재차 고점을 돌파하는데까지 수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그런 정도 상황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즉, 앞으로 수개월 정도만 본다면 지금 당장 좀 더 올라도 거기서부터는 조정의 가능성이 높고 더 안올라도 높은, 옆으로 누우며 등락을 거칠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 좀 더 오르다가 내년에도 또 조정이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상승은 1987~1989년이나 2005~2007년에 비견되는 성격의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올해 연말이나 내년 연초쯤 4000을 넘어가 있는다던가 하는 정도로 의외로 아주 강력한 상황이 나온다면 그건 '미니 버블'이라 할만한게 됩니다. 그 경우에는 내년에 15% 전후의 조정이 아니라 25% 전후가 되는 꽤 큰 조정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조정으로 지나간다면, 그건 이제껏 아주 오랫동안 없었던 종류의 시장입니다. 뭐랄까.. 80년대 중후반 스타일의 증시 변동 + 70년대 스타일의 경제 상황이라고 하면 될까요.
21/01/08 20:40
최근에 지인이 주식이 왜 오르냐고 묻기에, 시중에 그만큼 돈이 많이 풀려서, 돈값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개인이 얼마나 투자했는지, 예탁금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명목금액으로 보는 것과 비율로 보는 것은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시중에 풀린 자금 (M2) 중 얼마가 주식시장에 들어왔느냐, 그 비율을 보면 - 90년대 말 현대의 바이코리아 광풍 시절은 물론 2000년대 중반 미래의 인사이트 열풍과 비교하면 - 의외로 아직도 예전의 고점에는 한참 부족합니다. 물론 이 사실 하나만으로 아직도 한참 더 갈 것이라고, 주식을 해야한다고 권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10년 동안 변동성은 상당히 작은 수준이었고, 그 이전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말 그대로 다이나믹 코리아였죠. 새롭게 주식을 하려는 사람들은 물론 기존의 투자자들도 돌아온 변동성을 각오하셔야 할 듯 합니다. 투자의 세계에도 멀미약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을 텐데, 쩝...
21/01/08 20:46
새로 시작한 주린이분들이 도파민과의 싸움에서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라는 생각이 들 때는 위험한거고 '본전 생각'이 나면 이미 진 겁니다. 성투를 위해서라면 수익내고 있을 때 공부를 시작하셔도 늦지 않아요. 제발 이 글 보고 나중에 피자라도사주세요....테스형,결론이왜이래
21/01/08 20:48
위기가 터져도 2000이 마지노선일거 같은데..
지금 환희에 차 있지만 당장 다음달부터 하락사이드카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하락이유요? 그 때 하락이유를 찾아야겠죠. 지금 상승도 코로나로 실물경제는 개차반이지만 유동성으로 끌어올리는거 같거든요. 코로나 종식 후 각 국가들이 정신차렸을때 이기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1/08 21:08
어떻게 보면 그간 너무 국민들이 주식투자를 안 했던 거죠
하던 사람들도 '도박'으로 인식하는 게 컸구요 요새 너도나도 주식투자하고 있지만, 나름 많이들 공부하고 좋은 기업 주식을 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건강한 투자라고 말하고 싶구요 버블이냐? 어떻게 보면 삼전이 그간 주가가 너무 낮았던 게 아닐까 생각을... 어쨌든 조정은 반드시 올텐데, 그때 어떨련지... 그나저나 다들 조금이나마 월요병 사라지지 않았나요? 주말이 심심합니다 크크
21/01/08 23:45
정말 공감합니다.
이게 막 투기장이라고 볼 수 없는게, 그 동안 냉철하고 이성적인 분들도 부동산을 했음 했지, 주식은 건들지 말자...이런 주의가 강했는데, 요즘엔 똑똑한 투자자들 분들도 많이 오고 계시죠. 결국 지금 미국장에서도 테슬라로 위시로 한국인들이 엄청 재미보고 있기도 하고... 부동산 진입장벽이 높아져서, 젊은이들이 과감하게 주식에 뛰어들은 것도 한 몫 했다고 보구요. 이제서야 비로소 제 평가를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1/01/08 21:24
남들 다 돈복사버그 쓰는데 나혼자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뭐하고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이라도 들어가야하나 싶다가도 쥔돈 몇푼 되지도않아서 잃으면 어쩌나 하고.. 얼마되지도 않은 돈가지고 끙끙대는게 또 한심했다가도..걍 그러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있다가 남들 다 빨고 꺼억 하면서 일어날때쯤엔 "왜 안했지"하면서 후회할듯. 혼자벌어 혼자먹고살기에도 급급한 소득이라..
21/01/08 21:32
상황과 성향으로 봐서 안하는게 좋습니다. 따도 언제 팔아야 하나 내가 팔고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스트레스 받고 잃으면 더 받아요. 해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신경쓰입니다. 저도 여유돈이라고 해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나중에 바닥 엄청 찍어서 해탈했다고 생각했는데 존버하다 이게 본전 찾고 수익이 나니 또 신경 쓰이더라구요.
21/01/08 21:59
저도 앞으로도 안할생각이긴한데 오르면 오르는대로 떨어진 돈가치가 끌어올릴 집값상승이 걱정, 거품 터지면 터지는대로 몰고 올 버블붕괴로 인한 경제침체가 걱정...정말 걱정도 팔자죠? 크크
21/01/08 21:32
지금 손을 조금 다쳐서 입원해있는데 2인실입니다. 병실 동료는 어머니께서 오셔서 보호자역할을 하시는데 어제는 그 친구 수술날이라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주식해서 돈 많이 벌었대. 그래서 너 대출 몇백있는 거 대신 갚아주신다 하더라" 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옅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주식하는 걸 그 어머님께서 보셨는지 "얘 아부지가 몇년전에 1.5억 날리고 나랑 6개월싸웠어. 근데 요새 다시 주식한다고 저러내..나 참. 자넨 주식하지말어"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궁금했는데.. 그 아버님께서 오시자말자 주식얘기를 하시는데..세상에.. [박셀바이오]더라구요. 나이도 70정도 되어보이시는데 야수의 심장이신지 오르기전 주주이신건지..
21/01/09 00:55
대단히 유명한 종목입니다. 작년 9월말에 상장한 신규주로 상장 후 3개월만에 무려 2900%가 오른 괴물같은 종목입니다. 1만원이 30만원이 되었으니까요.
오늘 -15프로 전에는 4연속 상한가였습죠
21/01/08 22:47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코인 나오기 전엔 코인급 도박쟁이들이나 하는 놀이에서, 이젠 안 하면 바보소리 들을정도로 누구나 하는...오늘도 무슨 사무실에서 업무 이야기 하는 사람은 하나 없고 모두 주식 얘기만 하더라구요. 그 동안 우리나라가 금융문맹이다...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요즘에서야 사람들이 인식이 많이 바뀌어 제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조금씩 조정은 받고 또 재미없는 순간들은 있겠다만, 앞으론 박스피 시대는 끝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 떨어질지 몰라 무섭다...하면 만인의 주식 삼성전자 모으기 가야죠. 삼성전자만 모으면 돈 번다는 10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이고, 누구나 다 아는 정답인데...결국은 실천한 사람들만 지금 어마어마하게 이득보고 있는 상황이 되버린..크크
21/01/08 23:01
다이어트 같은 거죠. 덜 먹고 운동하면 되지만, 검증 안된 약 먹고 디톡스하다 오히려 건강 골로 가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가장 높은 확률의 정답은 있지만, 실천은 안 함. 그래서 그때 살걸 라고 할 때 살걸의 무한루프에 빠지면 왠지 이미 손해본 기분이라 지금이라도 삼성전자 산다가 아니라 내가 그 동안 손해봤으니 바이오로 만회한다 가즈아~ 인버스, 곱버스 가즈아~하는 거죠.
21/01/09 00:03
크크크 공감합니다.
사실 그 높은 확률을 보장하는 정답이 옆에서 코인버스 타는 사람들이나, 집을 어디를 샀더니 몇 개월만에 호가가 억대가 올랐다... 이런 것에 비해서 재미가 없을 뿐이지, 진리의 '삼전 모으고 HTS 안본다'가 험난한 다이어트보다는 훨씬 쉬운 길임에도... 그걸 못 하는게 사람 심리 같네요. 흐흐 삼전은 어쨌거나 전 분야 1위는 아니어도, 세계에서 '웬만큼의' 격차를 가진 1위인 분야를 꽤나 보유한 기업이고...정체된 회사가 아닌 성장하는 사업에도 이것저것 손대서 어느 하나만 얻어 걸려라가 주특기(?)인 기업이니...지금이라도 '지금이 제일 싸다'가 맞는 기업이라고 봅니다.
21/01/08 23:36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어요 크크크
예상은 3천돌파 전에 조정한번 주고 상승을 예상했는데 삼성전자를 쳐올리면서 손쉽게 돌파해 버리더라구요 펀드열풍때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때 지수가 3배정도 올랐던걸로 아는데요 이번엔 바겐세일이 펼쳐지며 저점에서 엄청난 거래가 이뤄졌고 그후로 계속 급등하면서 돈이 계속 몰리며 더 급등하고 있죠 미대선이 끝나자마자 2607 전고점을 가볍게 뚫고 3000도 쉽게 뚫었어요 내용을 보면 6/8 2217 찍고 -> 2030까지 조정후 반등 8월~10월말 2200~2400대를 횡보하며 3번의 저점을 찍었는데 2270 , 2267 , 2266 모두 2200대 중반에서 조정이 마무리됬고 11월되자마자 랠리가 시작하며 3161 신고가를 찍게 됩니다. 2200대가 강력한 지지선이 된거나 마찬가지인데 이건 지수가 레벨업을 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상황이나 돈이 더 몰리는걸 봤을때 아직도 끝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종목은 잘 선택하는것과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어렵기 때문에 지수상승과 연동하는 레버리지를 적금처럼 일정시기마다 매수하는 분할매수로 접근했을때 전 지금도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1/01/08 23:54
이번 정부가 부동산 정책 삽질하고, 빈부격차 늘려놓은 꼴을 보면 열불이 나긴 하지만...
어쨌든 모양새가 우스워도 3단계 셧다운 만큼은 하지 않았고, 그 덕에 삼전, 현대차 같은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실적 선방... 그 덕에 최근 애플카 이슈같은 호재들까지 이어졌다고 보네요. 내년엔 반도체 호황 전환까지 기대된다고 하니... 저 같은 제조업 종사자 입장에서 만약 외국처럼 방역 실패해서 공장에 직원들 출근 못하고 했으면, 과연 이렇게 선방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정부에서 코스피가 상승으로 마감하면 결국 최종적으로는 K-방역이 더 고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일입니다..
21/01/09 00:30
웃긴 게 예전처럼 부동산 급락은 없을 겁니다. 하도 규제가 많아서 정말 현금 박치기해야 살 수 있거든요.
하우스 푸어가 없거나 있어도 적을 겁니다. 정부 부동산 정책을 많이 까던 전문가조차 딱 그거 하나 좋게 보더군요. 조정이 와도 횡보하거나 설사 집값이 떨어져도 부작용이 크지 않을 거라고. 제조강국이 다른 나라 공장 못 돌리는 동안 쌩쌩 돌린다? 그럼 실적이 좋을 수 밖에요. 마침 중국도 방역을 잘해서 코로나 초기와 다르게 부품이 원활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느새 코스피 상위TOP10을 보니 반도체 2개, 바이오 2개, IT 2개, 자동차 2개, 베터리 2개. 무슨 황신의 가호도 아니고 죄다 2개씩 다양다종하죠. 예전처럼 경기민감주로 도배된 때완 다릅니다. 주식 조정이 와도 바닥이 예전보다 한 층 더 높을 거 같네요.
21/01/09 01:01
사상 처음 3천 돌파할때 증권계 분들이 감격스러워 히시는대 삼프로에서 염승환씨가 "3년 전에" 홍콩증권사가 한국 코스피 문재인 정부 임기말에 4천 간다는 예상 보고서를 쓴 적이 있다네요.
이유는 소개 안했지만 이번 장은 저같은 초보가 안전하게 이름 아는 기업 삼전 카카오 엘화 현대차 같은 주식을 사서 어어어 하는 사이에 오른것처럼 순전히 감으로 홍콩증권사가 왜 4천 예상을 했는지 알것 같아요. 기후변화 대응으로 시간을 두고 내연차, 이제는 배까지 퇴출 당하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우리기업이 가진 기술이 맞는다고 할까요. 부동산 자금이 들어오는 것도 있겠지만 또 부동산만 하는 분들은 부동산만 해서 미국에 이어 유럽 부동산을 가장 많이 사는게 한국인 이고 젤 궁금한게 공매도가 어떤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공매도 허용해서 주가가 떨어진다면 지금 예탁금 봐서는 그때를 기회로 보고 매수세가 더 강하지 않을까요? 넘 올라서 이제는 살 수 없는 주식들이 조금이라도 조정 받았으면 좋겠어요
21/01/09 04:08
개인들이 버는건 고점 근처라는 신호죠. 새로운 논리 요즘 막 탄생하잖아요. 코스피는 저평가되있었다. 삼전 무조건 사면 번다. 테슬라 per 600넘어도 저평가다. 등등
고점이 어디일지 언제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곡소리나는건 결국 개인입니다. 그때가 오면 번돈의 일정 부분을 토해야해요. 그런데 고점에서 들어간 분들은 벌어둔 것 없이 토하기만 하죠. 결국 개인의 입장에서 비트코인이나 주식이나 똑같이 돈놓고 돈먹기입니다. 바짝벌고 잘 빠져나오세요. it버블의 고점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거나 이제서야 회복한 나라가 많습니다.
21/01/09 12:13
어차피 넘치는 유동성이 어딘가로 가긴 갈텐데, 부동산에 가느니 주식에 가는게 경제학적으로는 더 생산적인 흐름아닌가요? (논리는 없고 그냥 느낌이 그런데 경제학 고수님들의 정정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몇억 없으면 시작도 못하지만 주식은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더 서민 친화적이고, 부동산은 가격이 올라도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 사람이 있지만 주식은 생필품은 아니니 빨리 대세가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가면 좋겠네요.
21/01/09 12:41
맞습니다. 거기에 주식 시장의 활황은 기업들 자금 조달을 쉽게 하죠. 특히나 신기술이 나오는 때라면 해당 영역에 수많은 벤처나 중견 기업을 탄생 시키고 일자리를 만듭니다. 물론 추후에 그 기업들 상당수는 나가 떨어지지만 상당 기간 일자리도 만들고 기술 발전을 가속화 시키니 이익이죠. 일자리는 살아남은 거대 기업들이 유지시키고요.
물론 지나친 버블로 인한 부작용은 어쩔 수 없는거고 그래도 부동산 보다는 경제에 기여하는 면이 훨씬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