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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0 13:54
저는 아카데미에서 주는 달력에 있던 건담 EX-S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발매가 되지 않아 아카데미 본사에 찾아갔던 적이 있네요. 당시 막 싹트기 시작하던 디오라마들도 직접 구경하고... 굉장히 기억에 남는 추억입니다.
21/01/10 14:02
엘가임 하면 FSS! FSS도 중학생 시절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이것도 추억팔이를...
(비록 고딕 메이든 이후로는 안 보게 됐지만...)
21/01/10 01:30
아 이거...건담도 안 보는 로봇물에 딱히 관심없는 사람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오프닝 보고 깜짝 놀라서 나무위키 찾아본 기억이 나네요.
일본 버블시절 애니..대단해! 하면서. 오프닝 사기였다고 해서 그럼 그렇지 하긴 했지만.
21/01/10 01:35
전 슈로대A를 좋아해서 거기서 잘 썼습니다.
3호기는 필수였는데, 1,2호기는 15기 출격제한때문에 우주루트로 시작하는 리얼계는 초반부터 정들어서 끝까지 키웠네요.
21/01/10 01:35
소노다 히데키( https://ja.wikipedia.org/wiki/%E5%9C%92%E7%94%B0%E8%8B%B1%E6%A8%B9 ) 라는 사람이 쓴 한 권짜리 소설판( https://www.amazon.co.jp/dp/4044701016 )이 있네요. 아마도 이것일 듯?
본문 내용 중에서는 기갑계 가리안에 나온 그 프로마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가리안은 결국 한 번도 본 적 없고 프라모델만 봤는데 이런 디자인의 메카도 있다는 데에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 뒤에는 좀처럼 그런 메카를 못 보다가, 라이트노벨 『나이츠 & 매직』에서 오래간만에 그런 인마일체형 메카를 봤던 것 같습니다. 첸도르그라고. (그리고 완전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상반신이 말이고 하반신도 말이며 인중적토 마중적토인 적토마…를 보고 모처럼 큰 충격을….)
21/01/10 14:25
단순히 멋있기만 한 기체를 떠나서 전자전기도 있는등 나름 설정에 힘을 많이 준 작품이었죠.
개인적으로 오프닝 사기라면 역시 히미코전이 갑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21/01/10 18:46
저도 어릴 때 조립식으로 1호기 2호기 기본, 리프터, 커스텀 다 만들어봤어요
3호기는 없었던 건지 우리 동네에는 안나왔.. 군대 휴가 나왔을 때 슈로대A 어떤가 보려고 에뮬 돌려봤는데 시작부터 드라고나에 꿈빛깔 체이서 듣고 바로 용산 달려가서 GBA랑 슈로대A 사와서 휴가 내내 플레이 했었네요
21/01/11 00:29
드라고나 3호기는 아카데미에서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생과학이란 곳에서 냈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Vq0H18ooeI&ab_channel=RebirthTV 저도 방금 이 유튜브에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
21/01/11 00:16
드라고나1커스텀이 잘 나왔었죠. 엄청 단단하고 크기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드라고나2를 샀었는데 1이 비싸고 무장이 별로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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