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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15:37
국내에서도 있었습니다 작년에 카이스트 교수 한명 구속 기소했는데 후속 기사가 없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05147_32524.html
21/01/15 19:18
저런 쪽 관련 보도자료 몇건 봤는데, 다들 비자사기(직역한 겁니다. 우리 법으론 좀 뭐랄까 딱 떨어지질 않네요)로도 엮더군요.
우리도 저렇게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는데....위에서 할진 모르겠네요.
21/01/15 20:36
중국인은 "전부" 잠재적인 스파이에요. 중국인을 혐오해서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입니다.
"어떠한 조직과 개인도 모두 관련 법에 따른 국가의 정보 공작 활동을 지지하고, 돕고, 협조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은 모든 중국인들에게 외국의 어떤 기밀정보든 요구할 수 있고 중국인들은 이에 복종해야만 합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중국인 교수, 유학생, 직장 동료, 전부 잠재적인 스파이라는 소리죠. 설령 그들이 그럴 의도가 처음엔 없었다고 할지라도요.
21/01/16 01:51
아주 예전에 미국의 한 대학에서 대학원과정에 있을때, FBI가 저희 랩실에 떴지요.
어디서 중국학자스파이(확정)가 한명 잡혔는데, 셀폰전화번호부에 앞에서 5번째안쪽이라고 저희 그룹 중국인 대학원생을 찾아왔습니다. 하얼빈대학 나온 친구였는데, 1시간 가량 대학원생 휴게실에 데려가 조사하고 내보내더군요. FBI간후에 물어보니 90년대부터 중국학생들 사이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새삼스럽진 않죠. 요샌 돈도 돈이지만, 중국 공산당이 더욱 힘이 세져서 자의/타의로 협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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