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의 새 브라질 변종과 남아프리카 변종
https://science.sciencemag.org/content/371/6527/329
발췌:
The more transmissible variant, B.1.1.7, is already spreading rapidly in the United Kingdom, Ireland, and Denmark, and probably in many other countries. But scientists are just as worried about 501Y.V2, a variant detected in South Africa. Some of the mutations it carries, including ones named E484K and K417N, change its surface protein, spike, and have been shown in the lab to reduce how well monoclonal antibodies combat the virus. In a preprint published earlier this month, Jesse Bloom, an evolutionary biologist at the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 showed that E484K also reduced the potency of convalescent sera from some donors 10-fold—although he is quick to add this does not necessarily mean the mutation would cause people's immunity to the new strain to drop 10-fold.
전염성이 더 높은 변종인 B.1.1.7은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그리고 아마 다른 많은 나라에서 이미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검출된 변종인 501Y.V2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걱정하고 있다. E484K와 K417N이라는 이름의 돌연변이를 포함한, 그것이 전달하는 돌연변이 몇 가지는 그 표면 단백질과 스파이크를 변화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모노크로널 항체의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연구실에서 확인되었다. 이달 초 발표된 게재전 논문에서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의 진화생물학자인 제시 블룸은 E484K가 일부 자원자의 회복 혈청 효력도 10분의 1로 저하시켰다고 밝혔다. 단, 이것이 반드시 돌연변이가 그 새 변종에 대한 사람들의 면역력을 10배 저하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그는 재빨리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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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zilian variant] adds to the concerns because it appears to have hit on a similar constellation of mutations and has emerged in a place with a high level of immunity. “Anytime you see the same mutations arising and starting to spread multiple times, in different viral strains across the world, that's really strong evidence that there's some evolutionary advantage to those mutations,” Bloom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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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변종]은 돌연변이들의 유사한 구성을 보여주는 데다 면역 수준이 높은 곳에서 출현하여 우려를 더하고 있다. "전 세계의 여러 바이러스 변종들에서 동일한 돌연변이들이 발생해 여러 번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은 그러한 돌연변이들에 진화상의 이점이 있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이다"라고 블룸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