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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 16:01
15억 대출규제 첨 나왔을때 부동산 카페에서 "와~ 이제 15억으로 달려갈 호재다~" 하길래 이게 무슨 멍멍이같은 소리야? 했는데... 현실은 내가 멍멍이..
21/01/25 21:39
일산 저건 킨텍스 엠시티요. 작년 입주한 아파트고 1년동안 두배로 뛴겁니다.
2년전에 피 1억 짜리 한강뷰 매물있다고 언능 오시라고 할때 갔어야 했거늘....
21/01/25 16:07
문프덕에 집안 자산 평가액이 엄청나게 증가하긴 했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걱정만 크네요
21/01/25 16:14
와... 아직도 이걸 믿는 분들이 있네요.
투기꾼들이 다 올려놓는걸 지금 실수요자들이 눈물을 머금고 사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투기꾼들이 돈이 얼마나 많길래 그 수도권의 집값들을 다 올려놓은거죠?
21/01/25 22:16
다른건 몰라도 동탄호가는 예전부터 좀 말이 많긴하죠... 전체적인 비교는 실거래가 맞는거같습니다. 호가는 말그대로 호가라 지역별로 볼땐 부정확하더라구요.
21/01/25 16:26
크크 인정.. 아들은 단타꾼. 어머니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훌륭한 투자자
박용하 보고 싶네요.. 예전에 우연찮게 동네 촬영왔는지.. 화장실에서 보고 싸인도 받았는데.. 서로 뻘쭘하긴 했지만..
21/01/25 16:28
저희집도 세금때문에 다음달부터 이사갈 수 있는 새집 5월까지 기다려야됩....
한두푼도 아니고 억단위가 되니 그깟 3개월이야 하게 되더군요 '나랏님들 세금 많이 걷고계시겠네...' 생각이 들던....
21/01/25 16:34
경기도 각 시들도 인구가 수십만에서 백만까지도 있는데, 각 지역별 대장 아파트니까요. 저 지역에서는 여기가 입지가 최고다 + 신축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21/01/25 16:38
경기 남부 거점은 gtx 뚫리면 서울 서쪽이나 북쪽에 사는 것보다 강남까지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학군까지 괜찮은 지역이면 굳이 강남이 아닌 서울로 갈 이유가 없어지죠.
21/01/25 16:47
이제 일하기 시작해서 여차하면 경기도에 살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오만한 생각이었네요ㅜ 듣고보니 납득이 되는 가격이라는게 참 슬픕니다..
21/01/25 16:45
1주택이면 9억초과분에 종부세라 그것도 공시가격으로하면 얼마 안나올듯하네요. 공시가 15억이면 자산세(재산,종부세 등)로 7~800만원?
21/01/25 16:53
저거 아파트 가격이라 빌라는 전혀 해당사항 없겠죠?
후....예전엔 주변에서 아파트 사는게 딱히 부럽지않았는데 요샌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21/01/25 16:59
정부가 투기 세력이죠.
가상화폐, 주식도 펌핑해라 암튼 수혜받은 세대들은 너무나 부럽고 코인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늦게 시작하면 할수록 손해였고. 제 옛날 친구는 17년도에 가상화폐로 거액 벌어서 대구 상인동 신축아파트 샀는데 그게 또 곱절로 올랐.. 이런 빛의 축복 + 본인의 노력과 실행이 어우러딘 신진 갑부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전 가난하게 살아도 남탓 못합니다
21/01/25 17:03
말그대로 대장 아파트인데요. 저거보다 싼 아파트가 널렀는데 굳이 저걸 보고 아파트 못사겠구나 그러는거는..
게다가 경기도 시군이 32군데 정도인데 10억안넘는데가 절반넘지 않나요? 당장에 우리동네 광주만 해도 뭐..저런데 비하면 우스운 수준이라.. 소수만이 서울대 갈수 있는것처럼 부동산도 이제 그런거 받아들여야죠.
21/01/25 17:53
3년 전만 해도 안 그랬거든요
불과 몇년 만에 자산의 격차가 너무나 벌어졌습니다 불과 몇년 만에 노동의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원래도 좋은 집, 대장 아파트는 사기 어려운게 맞지만, 그 정도가 갑자기 너무 단 시간 내로 껑충 심해지는건 정상이 아니죠
21/01/25 17:11
아파트라 정권 이야기가 안나올수 없고, 댓글의 흐름에서도 정치 카테고리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트 가격으로 정치 카테고리로 옮기자고 이야기를 쓰면서도 뭔가 씁쓸하네요. 무슨 아파트 가격이야기가 정치화가 되어야 하는지...현 상황이 너무 씁쓸합니다. 제 아파트 위치는 서울인데, 서울 평균 가격의 1/3가격이고 다른 아파트 가기엔 차액이 10억이라 늦었;; 몹쓸 흑우는 오늘도 아파트 글에서 광광 웁니다... 흑흑..그때 잘좀 찍지 그랬어!
21/01/25 17:50
이번 정부의 컨셉은 제발 집 사지 말아다오~ 입니다.
[집사면 절대로 그냥두지 않고 세금 다 때려버릴꺼야~] [임대아파트 좋아요. 임대사세요~~~] 그러면서 지들은 강남사는 미친 정부죠.
21/01/25 18:10
이게 대장 아파트들이 문제가 아니라...... 정권 막바지가 되다보니까 '부동산을 이렇게 조져놨는데 다음에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이런 멍청한 짓(공급은 안하고 규제만 늘림)은 하지 않겠지'라는 희망회로(?)가 돌면서 경기도 재개발 예상지역이라는 곳들이 하나같이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던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의외로 양극화가 줄어들지도......?
21/01/25 18:20
지방이긴 하지만
오늘 같이 근무하는 선배가 6월넘으면 집값 떨어질거라 하던군요! 이유는 6월 이후 세금이 오르니 2집 가진 사람들이나 임대업자들이 그전에 내놓을거다. 확고한 믿음이 있길래 아! 네~ 하고 말았습니다. 이 정권도 얼마 안남았고 정권 바뀌면 정책은 또 바뀔거니까요 다만 한번 올라간 아파트값은 왠만하면 안내려오더군요. 뭐 5억 오르고 1억 내리면 내리거라고 하시는분들에게는 어쩔수 없고요
21/01/25 22:59
6월 이후 세금이 오르면은 상식적으로 3~5월에 조정이 오겠죠.
뭐 소폭 조정은 올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6월 1일 넘어가는 순간 다주택자들이 내놓을 매물은 없다고 보면 돼요. 그럼 폭등은 보나 마나죠.
21/01/25 19:10
일단 저중에서 거의 가장 최근에 지어진 신도시이고 강남 접근성이 좋은 위치이다보니 저 도시들과 최소 비슷하거나 그이상 가격을 가지는듯합니다. 가격은 상대적이니까요.
21/01/25 18:34
흔히 부동산이 올라가서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겠지만, 더 큰 지지율 폭락은 올라간 부동산이 내려올때죠.
오른 건 어쩔 수 없고 연착륙이 최선입니다.
21/01/25 18:48
여기서 드는 의문 두가지..
1. 투기꾼은 어디에? 2.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다들 몰리면 오히려 빈부격차 더 커지는거 아닌가? 씁쓸합니다.
21/01/25 19:11
이 정책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봤는지 생각하면 투기꾼도 답이 나오겠죠. 그래도 대쪽같은 사람들 많아요. 나 집 안팔고 때려칠께 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이 나라 꼭대기쪽 엘리트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자산을 지키는법을 저희같은 서민들도 따라할 필요가 있어요. 책으로 배울수가 없는 부분이라 신문보고 이 공직자가 이렇게 피해갔다 하면 욕을 할게 아니라 보고 배워야합니다. 욕을하니까 제가 항상 이모양 이꼴인듯
21/01/25 20:15
웃긴건 기존 거주자들은 단 한푼의 이득도 없이 세금만 올랐다는겁니다.
5년이고 10년이고 살아야하는 내 집이 3~4억 오르면 뭐합니까. 팔게 아닌데. 그러면서 실거래가 상승을 이유로 공시지가는 계속해서 올리고 세금도 올라가요. 부동산 문제 자신있다는 대통령 말은 정확했습니다. 떨어트린다 한적 없어요. 세수는 확보하고 앉아있는 부동산 보유자들을 적폐세력으로 만들어서 공공의 적을 만들고. 얼마나 잘하는 짓입니까. 대단합니다.
21/01/25 20:31
문재인 대통령이 실제로 한 말[가짜뉴스 주의!]
예, 그렇게 뭐 아주...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제가 좀 답변드리기가 어렵고요 . 대통령이 마치 지침을 내리는듯 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2022년 부동산 오르는 정도가 아닐듯 합니다. 폭발할겁니다.
21/01/25 21:09
1주택자는 이득본거 없다는 얘기 참 많이 보는데
서울사람이 아니어서 완전히 부외자인 사람 입장에선 참 얄미운 소리지요. 어떻게 이득본게 없을 수가 있습니까. 당장 사는건 별 차이 없더라도 노후 생활의 안정감과 질이 달라질텐데요. 아니 당장 나중에 애한테 인서울의 라이프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부터가 다르지요. 나 자신은 삶의 기반이 어차피 서울에 없으니 어떻게든 딴나라 얘기라고 생각하고 참을 수 있지만 애가 서울 근처도 못가볼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차피 이제 지방사람들은 서울은 절대 못들어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전에도 좀 힘들었지만... 이번 상승으로 완전히 불가능해졌네요. 걍 몇억씩 올라서 돈 많이 버셨으면 그냥 조용히들 있었으면 좋겠네요. 구지 정부 욕 할려고 난 이번 정부 땜에 번거 없거든 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정부 욕 대신 해주는 사람들 많잖아요.
21/01/25 22:04
경기도는 청약받기가 어렵지않으니 서울을 꼭 고집하는게 아니시라면 전입하셔서 청약점수 모으시면 2025-2029년 사이로 분양이 많이 나올예정이니 그때를 노려보시는게 현실적인 방법같습니다. 미분양물량도 분명 있을거예요. 3기신도시 중 15-20%가 일반물량으로 예상되는데 대략 20만호정도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127만공급+서울역세권 용적률700%상향을 한다고했는데 '공공' '환매' '임대' 요런거 빼고 아마 저 수치정도로 보시면됩니다. 또한 변장관이 일반분양물량도 고려한다는 말을 했기때문에 조금 더 나올수도있구요. 그리고 국민들이 임대아파트에 대한 불호가있어서 임대비중이 높아도 대량미달사태가 발생하면 분양으로 또 돌릴겁니다. 지금도 경기도는 30-40점대도 당첨은됩니다. 개인적으로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올수있는 2009-2013년 하락장같은 상황이 만약에 온다면 그때 베팅하시면 서울입성도 가능하시지않을까합니다. 가정이지만 지금 문재인정부의 공급계획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아까말씀드린 2025-29년사이에 생각보다 많은 공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그 언젠가가 아마 '그 때' 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2030 싱글이시고 향후 3-4년안에 결혼계획이 없다면 오히려 주택걱정은 안해도되지않나 싶습니다. 지금 문제는 당장 3-4인 기혼가구인데 전세를 못구하거나 갈아타야되는데 묶여서 혼란스러운 분들이 현정부에게 좋지않은 감정이있거든요. 다주택자분들 세금문제도 그렇고 양도세를 안내려줘서 팔지도못하는 그런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니까 불만이 큰거지 향후3-4년안에 꼭 부동산을 사야할 이유가 없다면 그냥 관망하는게 맞습니다. 괜히 남들이 벼락거지니 벼락부자니 이런거에 별로 현혹될필요도 없고 부동산에 신경쓸바엔 주식을 한주 더하겠습니다.
21/01/25 23:05
딱 지금 정부가 좋아할 스타일이시군요. 계층 형성시켜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거.
왜 조용히 있어야할까요.. 같이까면 되는거 아닌가요? 서울에 집있는사람들이 단비아빠님 서울 집못사게 한거도 아니고 이렇게 만든건 현 정부구요. 그럼 같이 현정부까시면 되는겁니다. 집값 올랐다고 가만히 있어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21/01/25 23:09
다주택자들이 나 이번 정부땜에 돈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는걸 1주택자들이 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서울 1주택자들이 나 번거 없거든 이러는거 보는건 그것 못지 않게 기분나쁜 일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돈 벌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겁니다. 이걸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본인들은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하나본데 벼락거지들 입장에선 그것도 자랑입니다.
21/01/25 23:14
촌사람이라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지방에서 태어나서 인생의 절반 정도를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차막히지, 주차공간없지, 공기안좋지, 20년넘은 아파트는 10억 이상씩해서 거의 전재산을 거지 같은 집에 꼴아박아 놓고 여유로운 생활도 못하지 저는 지방이 부럽습니다. 서울에 있다고 노후 생활의 안정감과 질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애가 서울에 가야 행복할까요? 저는 지방에 있을 때 더 행복했었는데. 그럼 가면되지? 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 만큼이나 내려가는 것이 힘드네요.
21/01/25 23:31
휴우.. 이런 저런 댓글을 썼습니다만 쓰다 보니 저 자신이 한심해져서 관두기로 했습니다.
님의 의도가 그런게 아니었다고 믿고 싶지만... 읽는 사람의 기분을 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21/01/26 00:14
1주택장 입장에서는 불만으로 할수있는 소리죠
이게 1주택자 그리고 다주택자라고 모든 상황이 싱글벙글인게 아니에요 세적으로 부담되는 사람도 있고 처분후 상급지이동 원하는 사람도 있고 현금화하고 싶은사람도 있고 있는 놈이 더한다 이럴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불만소리하나 못하게 하는건 좀 그렇네요 심정이해가는데 화살을 왜 다른곳에? 그리고 오히려 같이 까줘야 좋은거 아닌가요? 반대가 적으면 더 계속 이대로 간단건데....
21/01/26 08:56
님이 말하는건 서울 거주자로써의 이득이지 1주택자라 본 이득이 아니죠. 1주택자의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서울에 계속 거주 한다면 님이 말한 인서울 라이프는 누릴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한 저 이득 수도권 1주택자는 똑같은 1주택자지만 하나도 못 누리는거에요.
21/01/26 11:51
이딴 수준의 댓글 다는 사람이 피아 운운하는걸 보니 참 안타깝긴 합니다 민주당이 그래도 차악은 된다는걸 다시 기억나게 만들어주는군요
21/01/26 12:22
자기가 먼저 1주택자 상대로 되도않는 어그로 끌어놓고 수준 운운하는거 보니 댁은 죽을때까지 서울 근처도 못오실거같은데 안타깝네요
열심히 사세요
21/01/26 13:31
예 님의 하는 말을 들으니 님의 밑바닥을 아주 잘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운이 없어서 서울에 살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님같은 사람을 보면 그래도 위안을 좀 얻곤 합니다. 평소에도 그렇게 속맘을 팍팍 드러내놓고 사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구별이 좀 쉬워지니까요.
21/01/26 12:24
님 댓글들을 보면 뭔가 핀트가 엇나간것처럼 보입니다. 1주택자도 이득봤다고 성토하시면서 정작 가져오는건 1주택자의 이득이 아닌 서울 자가 보유자의 이득이고 피아 식별 이야기에 민주당 차악론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요.
21/01/26 13:22
제가 서울 1주택자라고 딱 명시해야 이해가 되시는겁니까?
그리고 자가보유자와 1주택자의 차이가 대체 뭔가요? 1주택자가 당연히 자가보유자 아닌가요? 전세나 월세 사는 사람을 1주택자라고 하지 않지요?? 다른 분들은 이해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어차피 서울만 못해도 경기도도 1주택자들 혜택 본건 비슷한데 그럼 서울 경기 1주택 자가보유자라고 아주 정확하게 쓰지 않은게 잘못이군요. 트집을 잡으려면 적당히 잡으세요. 그리고 피아가 뭡니까? 적과 아군이죠? 적이 누굽니까? 현 정권, 즉 민주당이죠? 피아식별도 못한다는게 무슨 의미입니까? 민주당이란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 아군끼리는 입닥치고 불평가지지 말라는 뜻이지요? 아군끼리 입닥치고 조용히 있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거 보니 참 수준낮다는 뜻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요즘 민낯 다 드러내고 있지만 그래도 선비기질이 있어서인지 이 정도로 수준 낮은 말을 대놓고 하지는 않거든요. 아군끼리 입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면 아군 안할렵니다. 이제 이해 되시겠습니까?
21/01/26 13:44
님의 댓글이 수준 낮은건 뭐 그 외에의 단어 선택에서도 다 드러나지만요
열폭이니 추하다느니 서울에 들어오지도 못할거라느니 참 멋진 표현을 다수 사용하고 있죠. 저는 차마 쓸 엄두도 안나는 단어들이군요 하하 님의 댓글의 수준과 단어 선택에 대해서 스스로 한번 평해보시죠. 관대한 기준이라.. 애초에 열폭 운운하면서 시비건 사람이 누가 먼저인지 쓰레드 보면서 연구해보시구요. 방귀뀐 사람이 성낸다고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21/01/26 13:53
남의 단어니 표현이니 지적하면서 고상한척은 다 하지만 댁은 이글에서 그냥 억까일뿐이죠
그리고 댁 댓글이나 보고 지적하세요 밑바닥, 수준낮다 이거나 제가 쓴글이나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흐흐
21/01/26 13:54
아무한테나 밑바닥 수준낮다고 하면 분명 안될 일이지요.
하지만 열폭에 추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밑바닥 수준낮다고 대응해 주는 정도면 님이 말씀하는대로 저는 참 지적이고 고상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21/01/26 13:58
단비아빠 님//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돈벌었으면 닥치고 있으라는 글에 열폭에 추하다고 대응해주는 정도면 저도 참 고상한편인거같네요 PGR만 아니면 쌍욕 해드렸을텐데요
21/01/26 12:31
공감합니다
1주택자는 적어도 벼락거지는 아닌데, 분명 집 1채도 없는 사람이 더 많을거거든요. 더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게 아쉽긴 하겠지만, 그것마저도 없는 사람들 생각도 해야겠죠.
21/01/27 13:41
15억 대출 0원인데도 잘 올라가는거 보면. 우리는 항상 서민을 외쳐서 진짜 다들 서민인줄 알았지만 그냥 부자 또는 능력자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았던건가 봅니다. 다들 서민이니까 조져보자 했는데 어라 왠걸 집살 능력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지금아니면 집 못살것 같다!! 하고 다같이 뛰어들어버린 결과가 지금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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