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31 20:51:39
Name 及時雨
Subject [일반] 1월에 찍은 사진들
CDUofVv.jpgh2aW38L.jpgBimX1jV.jpgkLpkl9S.jpglqFjvg8.jpgd151ikW.jpgZx7A6fN.jpgyqJiPPc.jpgQAtturO.jpgyDBcPUq.jpgJJ3moZD.jpgah1ZyqC.jpgze5wkAr.jpgEQ7zKAg.jpg




1월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 새해가 되어서도 분주함 없이 그냥 조용히 한달이 흘러간 거 같아요.
그래도 또 지나고 보면 남는게 사진이라고, 오다가다 찍어놓은 사진들을 돌아보면 새삼 시간이 흘렀구나 싶어집니다.
이번달에 찍은 사진들을 한번 모아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한달이셨는지 궁금하네요.

다가올 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입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릴 한달을 어떻게 잘 써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하며 기다리게 되네요.
다음달에도 사진이 많이 모이면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슬슬 날이 풀리는 걸 보면 다음달에는 꽃 사진들도 여럿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모도원
21/01/31 21:09
수정 아이콘
눈 온 뒤의 도시는 뭔가 특별한 느낌이 나서 참 좋아요.
뭐 한것도 없는데 (주식만 보고 있는..) 한달이 벌써 지나갔군요..
及時雨
21/01/31 22:41
수정 아이콘
눈 그친 하늘이 참 예뻐요.
21/01/31 22:39
수정 아이콘
익숙한 장소의 낯익으면서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신호등 사진 너무 좋네요 헤헤
及時雨
21/01/31 22:40
수정 아이콘
저거 찍을 때 눈이 너무 많이 오는데 옷을 그지 같이 입고 가서 집까지 걸어가다 죽을 뻔 했습니다 크크크크
사진도 신호 빨리 바뀌라고 짜증내면서 찍은 거였...
야루가팡팡
21/02/01 00:55
수정 아이콘
느낌이 좋네요 생경하구 흐흐
及時雨
21/02/01 11: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호호
21/02/01 01:13
수정 아이콘
정방형의 사진이 멋있네요
及時雨
21/02/01 11:07
수정 아이콘
인스타그램에 올리다보니 정사각형 최적화가 되더라고요
세인트루이스
21/02/01 03:17
수정 아이콘
겨울사진 특유의 쨍한 느낌이 참 좋네요. 근데 저 사슴은 어디있는거죠? 이상하게 익숙하네요..
及時雨
21/02/01 11:07
수정 아이콘
노들섬이에요
세인트루이스
21/02/01 11:17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Augustiner_Hell
21/02/01 11:04
수정 아이콘
사진 잘찍으시네요..
사진동호회를 꽤 오래했었는데
손은 금손이되었으나 감성이 똥이라..스스로 한계를 알게되더라구요
及時雨
21/02/01 11:08
수정 아이콘
엉망진창입니다 크크크
다음에는 꼭 손떨방이 있는 폰을 사고 싶어요 맨날 숨참고 찍어서...
완전연소
21/02/01 13:47
수정 아이콘
겨울 느낌이 잘 살아있는 사진들이네요.
전 똥손이라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을 보면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
及時雨
21/02/01 21: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손에서도 똥냄새가 나욧
옥탑방몽상가
21/02/02 16:21
수정 아이콘
겨울 심도 있는 사진이라니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310 [일반] [스포] 승리호, 그 결과는....성공의 어머니? [133] 나주꿀15656 21/02/05 15656 3
90309 [일반] 귀는 눈보다 빠르다...하지만... [19] 우주전쟁8634 21/02/05 8634 9
90308 [일반] '캔슬된' 예술가들의 작품과 어떻게 관계맺어야 할끼? (번역) [17] 아난9404 21/02/05 9404 5
90307 [일반] 유도 사상 최강. 영상으로 알아보는 사이고 시로의 기술들 [12] 라쇼13214 21/02/05 13214 7
90306 [일반] 운영진의 벌점 발부기준과 여참심 악용에 대해서... [405] flowater20112 21/02/05 20112 39
90305 [일반] (스포X) <런>, <서치> 때에 비해서는 아쉬운 평작 [6] 김유라8990 21/02/05 8990 0
90304 [일반] 오늘자 경항공모함 세미나 PPT 참사 [112] 나주꿀20170 21/02/04 20170 3
90299 [일반] 20년간 모은 야동을 한 순간에 날리고 부처의 깨달음을 얻다 [135] 트린다미어27656 21/02/04 27656 60
90298 [일반] 한국, 블룸버그 혁신지수 1위 탈환 [64] 어강됴리12445 21/02/04 12445 10
90294 [일반] 오늘의 어그로. [20] 공기청정기11692 21/02/03 11692 3
90293 [일반] 우려되는 변이를 가진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유입 관련 [25] 여왕의심복15792 21/02/03 15792 42
90291 [일반] [번역] 제프 베조스는 돈이 얼마나 많은걸까? [38] 나주꿀15043 21/02/03 15043 6
90287 [일반] 기억에 남는 일본 실사영화 BEST 20선 [50] 삭제됨11801 21/02/03 11801 2
90285 [일반] 러시아 개발 코로나19 백신 3상 결과 발표 및 아스트라제네카 효과 관련 논란 [58] 여왕의심복14043 21/02/03 14043 34
90284 [일반] 부장님 죄송합니다...기억이 안납니다... [27] 우주전쟁10649 21/02/03 10649 9
90283 [일반]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 세 번째 선임 (번역) [8] 아난8421 21/02/03 8421 0
90281 [일반] 배달기사한테 막말한 학원강사 논란.youtube [82] 아기상어13383 21/02/03 13383 0
90280 [일반] 필살 야마아라시! 전설의 유도가 사이고 시로 -상편- [16] 라쇼13615 21/02/03 13615 12
90277 [일반] 뇌피셜이 때로는 위험한 이유... [36] 우주전쟁17366 21/02/02 17366 33
90276 [일반] 출사 연재를 마무리하면서 [56] 글곰11875 21/02/02 11875 62
90273 [일반] tv가 요즘 망하는이유를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59] 무우도사16881 21/02/02 16881 4
90272 [일반] 초코찰떡파이 전쟁 [36] 김티모11636 21/02/02 11636 21
90271 [일반] 바흐의 가장 대중/서정적인 곡 둘 [8] 아난5832 21/02/02 58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