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아버 (정보에 근거한 논급) – 히말라야 난다 데비 빙하의 거대한 덩어리가 일요일 아침 떨어져 나와 녹으면서 인도 우탈라칸드 주의 조시마스 마을 위로 흘러 내려 9명이 숨지고 140명이 행방불명되었다. 물, 얼음, 바위의 회색 대 격류가 두 개의 수력발전소를 덮쳐 하나를 파괴하고 건설 중이었던 다른 하나에는 피해를 입혔다. 홍수로 인해 아라카난다 강과 다우리 간가 강의 수량이 위험할 정도로 많아져 제방을 따라 사는 마을 사람들의 피난이 불가피해졌다. 빙하들은 인간이 가솔린, 석탄, 천연가스를 태워, 열을 가두어 두는 이산화탄소를 대기중에 방출한 결과로 녹고 있다. 약 2,000명의 군경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PBS의 리샤브 제인과 AP에 따르면, 폐허가 된 다우리 간가 수력발전소 터널에 약 30명의 노동자들이 갇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