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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0 14:55
사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잘되길 빈다는 백신이 이거라...
제발 이 백신으로 코로나가 지배하는 세계가 얼른 바뀌길 바랍니다.
21/02/10 18:01
정말 잘 되어야 하는 백신입니다. 화이자 모더나처럼 가난한 나라에선 맞추기 힘든 백신과 달리, 이건 가능하니까요
그러나 남아공 변이에 대해 20%도 안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노인층 허용 여부와 달리 망한거 같아요 유럽이야 화이자 모더나 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허용대상을 줄일 수 있는데, 우린 그게 아니니... 그냥 맞히고 책임은 의사가 지라고 했지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21/02/11 08:09
아녀 모더나를 더 확보했다구요
거짓선동은 그거예요 마치 az만 있고 az만 다수인것마냥 이야기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걸 거짓선동이라고해요 ^^
21/02/12 00:07
그 모더나 언제 옵니까
저와 제 환자들은 강제로 아스트라제네카 맞아야 합니다 유럽 대다수 국가가 65세 이상 불허한 그걸요 남아공 변이에 대해 20%도 효과 없는 그걸요 어떻게든지 문재인 편들고 싶은 분과는 달리, 전 아스트라제네카에 비관적이었으나, 이후 영국에서 대량의 실전투입이 예고되자 바로 긍정으로 돌아섰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밝혀지면 아싸하고 신나게 우리도 쓰면 되고 문제 있다고 밝혀지면 설마 아무리 문재인 정부라 해도 그걸 강행하겠냐 싶었죠 그런데 부동산은 물론이고 여기서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맛을 또 보네요
21/02/13 19:10
뭔소리죠? 그래서 문제있다고 밝혀졌나요?
모더나 2분기 예정인데요? 몇달 안남았어요.. 물량 확보는 그쪽이 더 많구요. 문제가 있다고 안밝혀졌다고 여왕의심복님이 그렇게 강조하는데 혹시 저랑 다른글을 보신건가요?
21/02/13 23:05
제가 생각하는 문제와 님이 생각하는 문제가 다른가 봐요
부작용은 이미 없는거 다들 알고요 전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공 변이를 20% 밖에 못 막아 쓰레기 상태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화이자는 90% 막고요 그리고 전 먼저 맞아야 하는 의료인이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아야 합니다. 짜증납니다. 우리 정부가 싱가폴 이스라엘 칠레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팔라우처럼 정상적이었다면 저도 화이자 맞았을 수 있었을 텐데, 우린 11월 넘어서야 그것도 야당에서 지적해서 겨우 백신 예산을 확보했거든요 코스타리카 팔라우 정부가 백신 확보할 동안 우리 문재인씨는 “의료인이라지만 대부분 간호사”드립을 치며 의사를 능멸하며 갈라치기 중이었죠. 그런 SNS 올릴 시간에 백신이나 확보했다면 전 화이자 맞을 수 있었을 텐데요
21/02/14 01:08
화이자 90% 막는다는 레퍼런스좀요.
전 그런걸 본적이 없어서.. 제가 알기로 화이자 일반 코로나도 90% 항체 형성률이 아닐텐데요? 제발 사실만을 쓰시죠? 그리고 백신 예산을 야당이 말해서 확보했다니.. 흠...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이 이정도면 가짜뉴스 급이네요. 아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더 백신 잘 확보한 나라가 그래서 코스타리카나 팔라우나 (혹은 쓰고 싶었으나 못쓴 일본?)그런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참 어이없이 선동하시네요.
21/02/14 09:12
시츄 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5059640 https://m.yna.co.kr/view/AKR20201124052151001 국민의 힘이 먼저 백신 예산 크게 편성을 요구했고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6512 이 영국 보고에선 남아공 변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10% 화이자는 81% 효과를 보였네요 코스타리카 등은 이미 2020년에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단 한명도 걸리지 않은 팔라우도 화이자 시작했고요 K방역 자화자찬과 의사 갈라치기와 검찰 죽이기만 한 우리 정부가 그 정성의 반이라도 백신에 기울였다면 참 좋았겠네요 제가 넣은 링크라도 보시고 답 다세요 선동은 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예의 바르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21/02/10 14:30
정말 AZ는 이 시국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것인가..
모더나도 화이자도 가격과 유통문제 때문에 인류 전체를 구하지는 못할 것 같으니...
21/02/10 15:32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어떻게 죠. 천만 단위 접종인데 그냥 아무에게나 주사기를 찌른다고 될 것도 아니구요.
또 문제가 안정성인데, 마구 잡이로 맞췄다가 부작용 발견되면? 극단적으로 성기능 장애 이러면 대한민국이 멸망해버립니다. 혹은 사람들 대책없이 접종하려고 모았다가 거기서 대규모 감염사태같은게 생기면 그것도 답이 없죠. 대부분 국가가 그렇듯이, 한국의 접종 계획도 모든 것을 고려한 맥시멈일 겁니다. 그냥 공장에서 강탈한다고 해서 접종이 더 빨라지고 그럴 확률은 낮습니다.
21/02/10 14:57
현재 식약처가 사용허가한것은 아스트라제네카만 유일한것으로 압니다.
아마 이달내로 화이자도 허가하지 않을가 싶네요. 식약처입장에선 백신이 아직 들어오기전이라면 최대한 늦게 다른나라의 접종상황을 하루라도 더 지켜보고 허가하는게 안전하다는 생각일거같아요.
21/02/10 15:14
의약품 품목허가는 약품 그자체의 사용승인을 말하는것 같고,
의약품 특례수입은 '건'별로 내주는것으로 보아, '이번에 가지고 오는것만 들여오고, 쓰게해줄게' 라고 이해하면 될듯합니다. 이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애매한것이 '이번에 가지고 오는것만 들여오고, 쓰게해줄게' 인지 '이번에 가지고 오는것만 들여오는건 허락해줄게, 쓰게해줄지 말지는 나중에 알려줌' 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21/02/10 14:47
안전성은 큰 문제는 없어보이고, 효과가 문제인데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까지는 그래도 커버가능한거 같습니다.
남아공쪽 변이는 확실히 문제인거 같은데, 그나마 전파력이 (영국쪽이 여러나라에서 급속히 퍼진것과 달리) 우세한것 같지는 않으니 유입 최대한 막으면서 추가 백신 확보로 가을 이후 필요할 때 추가 접종 하는게 현 상황에서는 최선일거 같아요.
21/02/10 18:54
남아공 변이는 20% 수준도 못 막고요
사실 원래 코로나에 대해서도 공인된 치료 효과는 60%대입니다. 이걸 접종간격이나 용량 조절로 올릴 수 있다곤 하는데, 아직 확실한건 없죠. 반면 화이자는 이미 95% 정도고, 남아공 영국 변이 등도 다 90% 이상 효과를 보입니다. 우리도 화이자 백신이 처음부터 선택지에 있었다면 아스트라제네카를 무리해서 허가내진 않았겠죠
21/02/10 19:27
여왕의 심복님 글을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영국에서는 대규모로 맞고 있는 상태고 그래서 대략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나와있습니다. 거기서는 80%이상 효과가 있습니다. 왜 아스트라제네카를 무리해서 허가냈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네요. 이미 대량으로 맞고 효과 분석까지 되고 있는 나라가 있는 상황에서.
21/02/10 19:33
화이자나 다른 백신도 남아공 막는 정도도 떨어져요 왜케 아스트라제네카를 못깍아서 안달인지 모르겠으나 아쉽게도 문정부에서 가장 많이확보한건 모더나로 바껐으니 문정부 깔려면 모더나를 까세요
21/02/10 19:41
매우 늦었음에도 화이자와 모더나를 뒤늦게나마 많이 확보한 것은 잘한 일이고요
모더나는 아직 나쁘단 데이터가 없으니 깔 이유가 없습니다. 그걸 예상 밖으로 잘 확보한 갓은 칭찬할 이유지요 남들이 먼저 맞아 안전성 확인한 후에 우리가 맞는거다라는 정신승리를 하는 진영이 오히려 검증 덜 된 아스트라제네카를 더 선호하는건 정말 자가당착이네요
21/02/11 08:09
모든 백신은 현재 남아공 변이에 비효과적인데 아예 그럼 백신 맞지말자고 하시죠?? 여왕의 심복님등이 모든 백신이 방역에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로서 이야기하시던데 혹시 더 전문가세요?
21/02/10 16:05
뭐가 책임 넘기기라는걸까요? 65세 이상에서도 기저 질환 여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텐데 일괄 금지라도 하라는 건가요? 이미 국가에서 부작용 입증되면 전액보상하겠다고 했고 접종여부도 개인선택입니다.
21/02/10 16:52
당연히 환자 예진을 하면서 접종을 할지 말지 의료진 결정합니다. 일반적인 접종상황에서는요.
근데 이 백신은 고령자에 대한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나이 제한을 둔거구요. 그 부족한 상태에서 고령자는 의료진이 결정해라...이건 너무 무책임한거죠
21/02/10 17:03
그래서 어떤 책임이 넘어가게 되는겁니까? 백신으로 인해서 의사가 소송이라도 받습니까? 아니면 의사가 금전적 손해를 보상해야합니까?
65세 이상 허용하더라도 현장판단으로는 백신 안 놓을수 있는 재량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현장판단이 지침보다 더 상위에 있습니다.
21/02/10 17:24
현재 고령자들에 대한 효과자체가 어느정도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의사들은 근거에 의한 의료행위를 하게 되있고. 효과가 명확하지 않아서 주사를 처방하지 않았다가 감염이 되거나 주사처방을 했는데, 효과가 떨어져서 자기가 판단한 환자들이 감염이 되면요? 최선의 상황이야, 환자에게 효과가 의심스러워서 처방을 안하고 안걸리고 지나갔다, 명확하지 않지만, 다행이 효과가 좋아서 안걸리고 지나갔다 이 두상황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고려해야하는거죠.
21/02/10 17:26
그동안 현장판단으로 놓고 안놓고는 환자의 건강상태나 가지고 있는 질병을 보면서 이익과 실익을 따졌는데
이건 아직 노령인구에 대한 연구결과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이거에 대해 의심 불만을 품으면, 마치 백신이 부작용이 크다, 안된다 이런 반대론자로 몰고가는 분위기가 오히려 좀 이상하네요
21/02/10 17:31
책임이 넘어간다고 말씀하신건 본인분입니다.
책임은 정부가 진다고했으며, 현장판단은 의료진이 하는겁니다. 애초에 아스트라제네카말고 모든 다른백신도 100%면역이 되는게 아니라, 집단면역전까지는 전부 생활방역지침을 따라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21/02/10 17:36
그 책임이란게 단순히 법적 책임만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렇게 말씀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의료진 입장에서는 내가 판단한 환자가 코로나에 걸리면 당연히 자기 책임으로 여겨집니다. 백신이 100% 효과인게 아닌것도 알고 있고 이왕이면 내 홙자에게 효과가 제대로 입증된 백신을 투여하길 원합니다. 이런 백신은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정해주고, 환자 개개인에 대한 판단을 의사가 해야하는데 지금 결정은 가이드라인제시가 제대로 안됬다고 여겨지네요. 더 구체적인 뭔가가 제시된다면 모르겠지만.
21/02/10 17:39
의료진은 자기환자에게 좋은거 놓게만들고 싶다?
그래서 정부지침이 65세 이상 맞으라고 지침나오면 의료진은 자기 환자에게 무조건 그거 놓아야하는 이유만 생기는겁니까? 이게 무슨 논리죠 대체? 본인 말씀으로는 오히려 의료진판단이 더 상위에 있는게 좋은거 아닙니까? 그냥 정부지침 쌩까고? 그리고 환자가 왜 나옵니까.. 백신맞는 사람들이 환자입니까? 중증 환자에게 놓는 백신에 대한건 이번 지침과는 완전 다른 범주예요.
21/02/10 18:11
맥락을 잘 이해못하신거 같은데, 지금상황에서 뜬금없이 의사가 좋은거 주고싶다라는게 나올말이 아니라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nar74님이 나름 우려한다는 상황이, nar74님에게 더 좋은거라는겁니다. 의사자율이니까요.
21/02/10 18:33
워체스트 님// 간단하게 Do not harm 의 개념입니다. 효과가 확실하지않은 백신을 맞추는 행위는 무의미하게 바늘로 찌르는것과 같으니까요.
21/02/10 19:59
현장판단은 의사가 해라는거 부터 떠넘길 준비가 된 워딩 같습니다만.. 책임을 진다고 해놓고 의사가 판단 잘못한거라고 몰아가는 미래가 보이네요
21/02/11 12:37
책임은 정부가 진다는게 관련법상 백신 부작용이 생기면 책임진다는거고 65세 이상 접종에 대한 의료진의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는 안 했습니다.
이건 엄연히 법적으로도 다른 문제입니다
21/02/10 18:03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강합니다. (어느 정부건 간에요)
어느 쪽 진영 정부건 간에 기본적으로 심평원 삭감은 디폴트고, 뒤통수도 여러번 당해 왔고요. 그러니 책임은 의사가 지라는 식으로 나오면, 당연히 최대한 주사 안 주고 말죠 그 책임을 정부가 지겠다고 해야 백신 접종을 더 하려 하는 거고요
21/02/10 18:14
저도 책임 떠넘기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이번엔 정부가 책임질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류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진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저는 저 약속을 믿지 않습니다 이전에 메르스 때도 그랬고 이번 코로나 시국에도 그러고 있고 또 속으면 바보죠 그리고 설령 책임진다고 해도 보건 당국 입장에선 예진의 부실함으로 떠넘기면 그만이라...
21/02/10 23:46
가이드라인을 주고 그 안에서의 변수에 대해서 현장 책임자들 재량에 맡기는 거지 가이드라인도 없이 판단에 맡긴다는 건 책임 회피, 책임 떠넘기는 거죠.
가령 현장 의사가 개뻘짓 했다고 칩시다. 가이드라인도 없이 어떻게 처벌 할건가요. 그냥 의사는 내 재량껏 최선을 다했을 뿐 이라고 빠져나가면 환자나 정부가 잘도 받아 들이겠습니다..... 심평원, 보건복지부, 보건소랑 원데이 투데이 일하는 것도 아니고 뻔하죠.
21/02/10 14:59
이거는 부작용없나...? 화이자,모더나는 지금 부작용이 혈소판 감소가 문제가 되는거 같던데요...지금은 소수긴 하지만..
21/02/10 15:02
혈소판 감소증이 자연발생수치와 비교했을때 눈에띄게 높지않고,
백신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특정 백신에서 나타나는 증세였다면 모르겠으나, 모더나와 화이자와의 백신에서 같이 나타났다는건 자연발생으로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해요.
21/02/10 15:06
여왕의심복님의 이전글에서 참고할만한 내용의 일부만 그대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 2단계로 추가되는 물량으로 정석적인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때 옵션을 2가지로 가져갈 수 있는데, (1) 1회차 접종을 마친 백신의 2차 접종을 해수는 것과 (2) 1회접종에서 받은 백신과 다른 플랫폼의 백신을 2회 접종해주는 것입니다. - 만약 물량이 충분하다면 1회접종에서 받은 백신과 다른 플랫폼의 백신을 제시간을 지켜 2회접종해주는 것이 저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상당수의 백신학자와 저 또한 서로다른 종류의 백신을 섞어 맞는것이 더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즉 1회는 mRNA백신을 맞았다면 2회, 3회는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을 맞고, 1회차로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을 맞았다면 2회, 3회로는 mRNA백신을 맞는 것이지요. - 매우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는 접근이지만 몇가지 고려할점이 필요합니다. (1) 1회접종, 교차접종에 대한 근거마련 및 추적 관리 - 지금 접근은 이론적으로 타당하나 현실적 근거가 부족하므로 반드시 최대한의 근거를 확보해야합니다. 아마 영국의 사례가 좋은 근거가 될 것입니다. - 또한 교차접종(1회, 2-3회 백신을 다르게 접종)할 경우 백신 접종에 대한 철저한 기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인프라가 존재합니다.
21/02/10 15:06
21/02/10 15:08
이전의 다른 질병의 백신 경험을 바탕으로 보았을때, 긍정적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하지만 정확한건 해봐야만 알수있다' 라고 모두 같은 대답인거같구요.
21/02/10 17:58
그게 문제에요. 65세이상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다. 경험상 괜찮을것같다. 근데 그러면 근거가 생길때까지 않하는게 답이긴합니다.
21/02/10 16:23
올해 들어올 물량 천만
내년 들어올 물량 천만 이천만개인데 백신은 1인당 두번 맞잖아요 그러면 천만명이 맞을수 있다는건데 최우선대상인 의료종사자 공무원 65세이상 노령층 다합치면 천만 가까이 되죠 그러면 저분들 다 백신맞고 일반인들에게 백신 투여할 남은 물량이 있나요?
21/02/10 16:28
그냥 모르시는거같은데,
관련정보를 찾아보시길바라구요. 제대로 아시는거까진 바라지않고 최소한 다른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댓글은 자제하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21/02/10 16:44
관련정보 찾아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백신이 구매한다고 마트처럼 바로 물건을 픽업하거나 배송시켜주는게 아닌거 아시죠? 백신만드는 제약사들 지금 원료수급문제로 생산량 줄인상태입니다 선계약한 다른나라의 백신도 아직 다 배송이 안되었는데 한국이 무슨수로 올해안에 일반인들 에게까지 백신접종을 시켜주죠?
21/02/10 16:54
이 사람이 일부러 이러나 모더나거는 공장 짓네 마네 그러는중이고.노바백스는 기술이전 어쩌고 하는데 좀 더 제대로 찾아보고 이야기하고 다시 제대로 이야기 하시죠 우기지 마시고.
21/02/10 16:50
네. 그러니까 관련정보좀 제대로 보여주세요.
말씀하신대로 국내 백신 공급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고있다는 정보요.. 그냥 혼자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신걸 팩트인양 말씀하시는게 반복이라 근거없는 의견만 답변하시면 대화할 필욘없을거같구요.
21/02/10 16:52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120800636
백신 원료 부족하다고 뉴스 나왔네요?
21/02/10 16:55
백신원료가 부족하다는 보도 - 국내도입 무조건 계획대로 안될거다.
이렇게 바로 연결지으신거 맞나요? 그걸 연결지은 다른 근거는 없으신거죠? 그쪽의 생각을 바로잡아드릴 의욕은 없어서 바로잡아드릴 생각은 없구요. 어떤 생각의 메카니즘을 통해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거지는 알게 되었네요. 알겠습니다.
21/02/10 16:56
작년건데요? 게다가 조선? 다른거 가져와봐요 조선거 못믿습니다 그 이르면 이후로요 그러니 선동하지 마시고 백신 모자르네 어쩌네 내년 넘어가네 어쩌네 하면 그때 다시 이야기하세요
21/02/10 17:03
지금 백신 생산하는 족족
선계약한 나라들에게 전달중인데 올해안에 작년계약분 다 전달 못한다네요 계약을 올해 한 대한민국은 그럼 어떻게 될지 아시죠?
21/02/10 16:1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101519001&code=940601
이게 정말 맞는건가요? 결국 현장의사한테 판단하라고 하는건 책임도 전가시키겠다는건데요 식약처의 결정이 정치적인 결정이었는지, 의학적인 결정이었는지 현장 의사로서는 구분이 안가긴합니다. 결국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접종하지 않는게 의사들의 개인 안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1/02/10 16:40
아스트라제네카의 고령자 접종여부 문제가 효용성 문제인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과 상관없이 65세이상의 접종여부를 의사 개인이 각자 판단하라고 하면 부작용에 대한 책임까지 접종여부를 판단한 의사가 져야하는걸로 들려서 그렇습니다. 혹시 모든 백신에 대한 문제를 정부가 책임지기로 했다는 내용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검색해보니 잘 나오지 않아서요...
21/02/10 16:49
http://naver.me/xqfWLc0a
정부가 부작용에 따른 모든 보상 책임 진다는 기사 복사 블로그 글입니다 기사 자체는 뒤로 밀려서 찾기힘드네요
21/02/10 17:24
맞습니다.
정확히는 상위 전문가 집단이 정확히 결정을 해서, 효용성이 없다면 아예 65세 이상 접종에서는 배제하는게 맞습니다. 이걸 개인 판단으로 둘게 아니라요. 현장에서 그렇게 의사들의 의학적판단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의사들이 정부가 강제로 동원한 공보의, 군의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접종하는 의사들이 효용성없음을 이유로 고령자에게 AZ 접종을 하려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들이 공무원 혹은 군인이라는 이유로 접종을 하도록 할겁니다. 이와 비슷한 일들을 지금까지 있었고 직접 겪었기 때문에 예상하는겁니다. 특별히 65세 이상 인구에서 접종 여부를 가를때 근거로 삼을만한 스터디가 나온게 없는데, 이걸 왜 현장 의사가 판단해야하는건가요.
21/02/10 16:45
65세 이상이 접종했을때 효과에 대한 의문이 아니라
65세 이상이 접종하면 부작용이 있고 위험하다고 일부에서 홍보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21/02/10 16:52
백신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는것도
정부가 해야할 방역의무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사람이 잘못인건가 별개로 정부도 올바른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릴 방법을 많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21/02/10 17:12
그러한 분들이 열심히 정보를 알리는 이유이고 과제이죠.
트롤러와의 싸움인거 같습니다. 방역에 직접적인 방해를 주는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는 트롤러와의 싸움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거나, 정치선동하는 트롤러들과의 싸움도 의료전문과와 방역담당자들의 역할이죠.
21/02/10 17:17
"다만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기재하기로 했다."
이건 좀 당황스러운것은 사실입니다. 결정과정을 잘 모르지만.. 다만 지금 후속연구가 진행중이고 초기 접종대상인 의료진들 중 65세 이상도 있는것을 감안할때 일단 지금은 피접종자의 의사와 예진의사의 판단에 따라 접종여부를 결정하고 후속 연구에 따라 허가사항을 바꾸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1/02/10 17:32
정치적으로 몰고가는것도 지양해주시지..
아.. 이게 누가 책임지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65세이상의 투여에 있어서 가능.불가능의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은게 문제요.
21/02/10 17:36
안정성에서는 문제 없으니 통과시켰으나, 효용성의 문제인데
고령층에 대한 구체적인 접종 범위 등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위원회(예방접종위)에서 다시 논의될 것이라고 합니다.
21/02/10 17:47
효용성이 담보되지 않은 안전성은 의미가 없어서요.큰효과 없어도 주사한번맞는게 대수냐고 하지만.. 의료는 그렇게 하면 안되거든요. 근거가 부족하면 일단 65세 미만으로 하고..화이자등 오면 그걸 65세이상으로 돌리는게 맞을것같은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저는 1차 물량으로 아마 az 맞을듯한데.. 크크
21/02/10 17:58
다수파가 의견은 안정성은 이미 문제없다는 판단하에 현재 65세 이상은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통계가 있다는 점.65세 이상도 크게차이없거나 약간 낮을것이라는 관측. 그리고 우리나라와 들어오는 시간과 맞물린점에 의해서 지금시점에서 들어오는 결정은 해야하는바까지 계산된거 같습니다.접종의 다원화 이슈는 이미 고려했을꺼라 봅니다. 그렇기에 고려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여하튼 가이드라인은 접종시작전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21/02/10 18:09
애초 긴급한 코로나 사안이라는 이유로 하면 안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말이죠. 그렇게 했다면 지금쯤 백신 구경조차 못했을 상황입니다. 이번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논의에서 AndroidKara님 말씀대로 통계이후로 해야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번 논의에서 이렇게 결정을 되었으며, 소수의견을 받아드려서 그것이 꺼름칙한 의료진을 위한 자율적인 판단이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린거지만, 우려하신 가이드라인은 접중되기 전에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1/02/10 18:28
긴급한 사안이어도 화이자 모더나는 충분한 n수의 rct를 시행했습니다만..?그니까 그 자율적판단이라는 것에 결정을 내릴 기준이라는것이 현존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인거죠. 물론 실제 접종할무렵에 기준을 정해줄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없는 상황에서 의료진입장으로 납득은 안됩니다.
21/02/10 18:40
최초 660명으로 진행된 스터디에
4월에 나올것으로 예상하는 7500명결과 보고 결정한다는것인데.. 아. 진짜 이해안가네요.
21/02/10 19:16
현실적으로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깐 판단 보류하겠다죠.
진짜 일선에서 고령자에게 백신 맞춰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할 시점은 아직 두 달 가량 남았을 거 니깐요. 2~3월달 전체 공급량해도 아마 50만정도 일 테니깐 의료진+방역 당국 맞기도 모자랄 거라고 봅니다.
21/02/10 18:47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말을 주워듣고 다 알고 판단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어이없고 가소로운 경우가 많죠.
이런 건 전적으로 전문가들의 결정에 맡기고 따라줘야 한다고 봅니다.
21/02/10 19:09
미국 유럽 일본은 일찌감치 다 맞고 한국만 못 맞는 이상한 미래를 우려하시는 거 같은데, 그게 가능하려면 선진국들이 사악한 건 둘째치고, 멍청해야 됩니다. 상식적으로 백신이 잘 나가면, 백신 생산을 늘리겠죠. 한국이 몇 달 늦을수야 있겠지만, 몇 년 늦지는 않을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 늦는 상황이면 어차피 인류의 존망이 위험할꺼니깐 그런 사소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21/02/10 19:42
미국 유럽 일본은 인구수 최소2배이상을 선구매로
확보한 나라들입니다 몇몇 개인들이 백신거부한다고해도 전국민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은요? 계약이야 전국민 1회접종 가능한 물량을 계약했죠 그치만 언제 백신이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른선계약한 국가들의 백신도 아직 공급이 안끝났거든요 대한민국은 젤 나중에 계약한거 아시죠? 이런상황에서 백신이 언제 들어오고 접종은 언제부터 할수있다고 정부가 말하는거 자체가 새빨간 거짓말인겁니다
21/02/10 19:48
그러니깐 그 인구수 2배 이상 다 맞냐구요... 인구를 만들어서 접종을 합니까?
상식적으로 아무리 늦어도 미국 유럽 일본 끝나면 한국으로 오죠. 미국이 백신 접종 완료에 1년 걸리면 한국은 아무리 늦어도 1년 6개월이고, 한국이 5년이면, 미국도 4년 입니다. 좀 상식적으로 가능한 수준에서 비관을 하셔야 사람들이 이해를 하죠.
21/02/10 19:56
미국 유럽은
자국내 생산 백신들을 전부 수출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은 6개월에서 1년이면 항체가 사라진다네요 그래서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데 이러면 미국 유럽은 백신생산되는 족족 자국수요로 돌릴 가능성이 매우매우높습니다 위탁생산이요? 그 위탁생산한거 빼돌리면 유럽과 미국의 제제받고 경제 폭망합니다
21/02/10 20:05
미 유럽에 몇 년씩 백신 수출을 금지할 상황이면 전 세계 경제가 다 폭망할건데 경제제제 따위 걱정안해도 됩니다.
좀 가정을 현실적으로 붙여주세요.
21/02/10 21:10
다 떠나서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을 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망할 거니까 그냥 체념하고 받아들여라? 진짜 나라가 망하길 바라시는 거라고 밖엔...
21/02/10 19:28
일단 급한 현장 의료인 위주로 접종하고 있다보면 적어도 영국에서 65세 이상을 포함해서 상당한 정도의 결과가 확보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65세 이상은 66세도 99세도 포함하는거라 현장 의료진 판단으로 접종 여부 판단하는게 맞고요.
21/02/10 19:51
다들 조급함이 활활 타오르는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피지알 분들 중에서 의료진 빼면 나머지는 올 여름에 맞기도 힘든 사람들이죠 뭐...ㅠㅠ
21/02/10 19:48
피지알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의료종사자 공무원 65세이상은 아닐거고 그러면 백신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올해 내년 못맞아요
21/02/11 10:10
1. 교과서엔없음
2. 논문은 부족함 3. Fda 미승인 4. 국내 식약처는 의사가 판단.. 1234를 토대로 행위를 하는게 의사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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