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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3 23:08
일부 모델은 단종인가요? 가격하락 리스트에 없는거로 봐서는 새로 추가되는 모델이 기존모델 대체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아 공식발표가 된게 아니라 조사한 내용이군요 그럼 안나온 라인업도 있을수도...)
21/02/13 23:23
10400, 10700에 B560보드+메모리 오버가 현 시점에서는 가성비 최고가 될거 같네요
문제는 그래픽 카드가 없다는게...
21/02/14 00:07
한동안 AMD 최상급제품하고 인텔 중급제품이 경쟁했었는데, 인텔 최상급라인에는 AMD는 아예 대항제품이 없었고...
이제는 반대네요.. 인텔 최상급 라인이 amd 중급인 5800x랑 경쟁해야 하는상황.. 5900x와 5950x에는 아예 대응라인을 못 내놓고 있으니;; 5900x를 산 저는 안심하고 있네요.. 11세대에 어차피 5900x 잡을 라인은 없으니~ 다만, 펩리스의 AMD의 약점을 인텔이 지금처럼 자체 생산라인의 물량과 가격으로 공세를 펼치면, AMD입장에서는 좋을 게 없어보이네요.. 이게 다 TSMC때문이다를 또 외치게 될수도...
21/02/14 05:03
5800이 그래도 중급은 아니지 않나요? 요즘 pc부품 가격 인플레도 상당한 것 같아요. 뭐 부품 하나에 100만원이 어색하지 않을 지경이니...한 4~5년전만 해도 100만원짜리 부품은 극하이엔드였는데요
21/02/14 09:03
5800x가 가격은 중급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라인업상 중급이라고 봐야죠. 5600x, 5800x, 5900x, 5950x인데.. 앞으로 나와봐야 4코어급 5천번대 나온다고 하면 5800x가 딱 중간급이죠.
예전에도 극하이엔드는 2백 넘었어요. 그때는 그 정도급은 극 게임러가 아니면 쳐다보지 않았지만, 지금은 컴퓨터에 그 정도 지출은 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크죠.
21/02/14 09:58
보급형 라인업을 제외하고 라인업상 중급이라고 하면 좀 어색한 느낌이...10년 사이에 게임에 대한 지출이 폭증한걸 느껴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21/02/14 10:03
라이젠 4세대는 저가형 라인업이 아직 없으니까요. 르누아르는 3세대 기반이고, 3600이나 그런건 전세대 제품이라하면 4세대 막내는 5600x죠. 막내가 인텔 형님급들을 후두려패서 막내 느낌은 아니지만..
저도 컴퓨터나 게임에 쓰는 돈들이 늘어나는 느낌인데.. 그전보다 나이 들다보니 게임이나 취미에 쓸 수 있는 경제적여유가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려고요..
21/02/14 00:26
참 세상일 어찌될지모르네요.
요즘 노트북을 하나구매했는데 게임도 어느정도 잘돌아가고 발열도 없고 3세대 amd 기술력 참 좋더라구요. 리사수여사님 능력은 참 대단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21/02/14 00:37
오 10400시리즈의 가성비는 한층 더 좋아지네요 후덜덜...이지만 어림도 없지! 저는 바로 AMD Zen5 라인업 기다립니다 크크 3600의 빛나는 가성비를 생각하며 5600을 버로우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1/02/14 03:19
데탑에서는 전세대(3400G)에 비해 특장점이 없어 뜨뜻미지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 노트북에서는 그야말로 갓성비 엠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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