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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3 22:34
구심에게 이어폰으로 스트/볼 판정을 알려주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전 더 나아가 스트/볼 판정은 전광판이 하고 구심은 그 후에 체크스윙 같이 예외적인 판정만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21/02/24 10:03
나중에는 체크윙도 다 ai가 하겠죠.
지금은 스트/볼 판정은 트랙맨 같은 기술이 믾이 축적되었으니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것 부터 도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21/02/23 22:33
JM님(테니스 심판출신-현재 슈퍼바이저 하시는 분)이 짤막하게 올린 동영상이 있던데 아직은 호크아이도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점점 나아질테니 작성자님이 올려주신 방향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하시더라구요
21/02/23 22:56
피겨스케이팅은 도입이 가장 힘들겁니다.
선수에 맞춰서 동작을 분석하고 해야하니까요 뭐 선수들이 센서 덕지덕지 달고 하면 될수도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심판 장난질이 그래서 쉽기도 하고요
21/02/23 22:58
떼놓는것만 사람이 하고 나머지는 다 로봇님께서 하시면 되죠. 떼놓는 사람도 이어폰 같은거 끼고 있다가 로봇님이 명령하면 떼놓고......충성충성
21/02/23 23:09
잘은 모르지만 호크아이도 처음에 영점조정 식으로 조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조정이 약간 삐끗하면 오심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회 중에 세팅을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21/02/23 23:21
저는 배구도 선심 같은 경우는 테니스와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 대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심도 포지션 폴트나 네터치를 보는 건데 현재 기술로 잡아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21/02/23 23:34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유효타 같은 거 집계내서 점수화 하면 될테니까요...
문제는 인상비평이 들어간 다는 건데 예를 들어 누가 더 어그레시브했냐? 뭐 이런 부분도 일정 정도 작용은 해서 업계의 합의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1/02/24 05:04
베이스 밟는 소리랑 포구 소리랑 비교분석하는 알고리즘 있으면 포스아웃은 가능할것 같고
태그아웃은 베이스 안밟은 상태에서 태그당하면 전기충격오는 시스템으로...
21/02/24 09:12
시대 변화에 아무리 역행하려고 해도 안 되더군요
다른 방향으로 가는게 맞아요. 로봇으로 대체되는 일자리를 다른 일자리로 창출하는 역할이 가장 정부에서 해야될 역할이겠지만 쉽진 않겠죠
21/02/24 11:27
심판때문에 중요한 게임에서 결과가 달라지면 너무 짜증나요
리그 경기는 그래도 조금 짜증 나는 편인대 토너먼트에서 득점관련으로 오심나면 스트레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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