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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07:50
글 잘 읽었습니다. :D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우리가 반응하는 그 세계에 달려있습니다. 그 세계를 창조하는 것은 단순하게 지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각은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지각은 편집되는데, 글쓴님이 적으신 각 의식수준(의식척도)에 따라 각자에게 다른 것이 보여지고 인식되는 식이죠. 그러나 우리의 의식은 특정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며 의도에 의해 점진적으로 진화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의식 척도와는 별개로, 외모에 반응하는 것은 동물로부터 진화한 인간 조건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정 조형적인 균형이나 비율이 보편적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것 자체는 지각의 왜곡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죠. 다만 toheaven님이 본문 글에서 말씀하시고자 한 바는, 조형적 균형/비율 외에 감지될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존재함을 말씀하시고자 한 것으로 이해 되네요. 그것은 각자가 속한 의식척도에 따라 달리 감지될 수 있는데 속한 의식척도가 올라갈수록(특히 500대 이상) 형상 너머의 아름다움이 감지되기 시작하고 형상에서 얻는 한정적 감각은 빛이 바랩니다. 쉽게 말하자면 외모 그 자체에서 받게 되는 영향력(예를 들면 내 삶을 뒤흔들 정도의 영향력 - 수치심, 질투, 누군가를 향한 절대적 추종 등)이 적어진다는 이야기죠. 문대통령은 시작 당시에는 꽤 높게 측정됐지만, 현재는 많이 저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지에 대한 신뢰(370) 라는 순진한 이상의 유혹을 선택하고 원칙을 버리는 순간" 추락이라는 사실이 간과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편의 이익을 위해 어떤 부정을 눈 감을 때 바로 타락인데, 소위말하는 '목적을 위해 수단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것을 선택하게 될 일이 정치에서는 종종 있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정치를 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인 태도 그 자체가 큰 덫이 되는 듯 합니다. 이래서 예외없이, 누구나 추락할 수 있는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무셔운 정치!)
21/02/26 08:35
우와 대박~ 감사합니다.
주의 깊게 님의 말씀을 읽어내려 가게 되었네요. 감동적인 글이라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곧바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인사드릴게요~ 사랑합니당, 크크크...
21/02/27 07:12
굿모닝!
Gloria님께서 저의 말에 대해 저에게 과분하게 해석/이해해 주신 거라고 처음에 생각해봤어요^^ 드래도 기분이 내심 좋아지는 님의 말씀이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졸리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1/02/26 10:09
외모가 강점인건 맞는거같아요
사회적으로 배우든 본능이든 상관없이.. 그걸 따지는게 사실 더 이상하긴해요 지금 우리는 외모가 강점인 시대를 살고있는데 이 시대를 바꾸려는 것이 그리고 아주 먼 과거부터 지금까지 좋은 외모는 강점으로 많이 사용되었죠 경국지색이라는 말도 괜히나온것도 아니고 아주 예전에 그려진 그림들보면 천사나 신들 지금봐도 다 이쁘거든요 그러나 외모는 강점의 하나일뿐이지 외모만보고 그사람을 다 판단할수는없는거죠
21/02/27 05:16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이리로 갔다 저리로 갔다 헷갈려 하는 듯....'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처럼 보기 좋으몈 호감이 자연스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 그런 것도 같구요.......근데 그 호감은 대화를 통해서 반감되거나 증가하는 것 같아요.
움...근데 어떤 그림? 저 잠깐 벽화를 그리던 시대의 벽화도 떠올라서...히히히 근데 외모가 강점인 시대가....얼마나 이어질지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개인화? 돼서 앞으로의 미래에 재택근무가 일반적인 게 될까? 또 회사를 다니던 아님 일을 미래에도 할까? 근데 온라인 세상이요...비대면으로 외모/겉모습/어느 정도의 내면이 안 보이는데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 pgr만 해도 대부분? 거의? 서로의 얼굴을 모르죵? 그런데 영리/경제활동에 있어서는 외면은 중시되는것 같네요. 영리/비영리 부분으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하...머니?? 머니머닝; 저도 소중한 님의 말씀 공감하고 동감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외모만보고 그사람을 다 판단 할 수는 없다. 동의 합니다!
21/02/26 10:55
말투가 나이 좀 있으신 여성분같으신것같습니다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시는데 빙빙 안돌리고 차라리 명확하게 직설로 꽂으시는게 어떨까요
21/02/27 04:48
딩동....땡! 히히(딩동댕~을 치고 싶었.......)
제가 동안이라는 말을 쫌 들었는데...본 게시글에서도 동안이 그려진다는 말씀을 해주신 거죵?? 히히. 칭찬 받고 감사 x 1000000000 (감사 곱하기 배에에에에액 얼마징? 너무너무 많은 감사드림 히히히) ^______^ 감사합니다.
21/02/27 04:40
저는 상대적으로 20대를 보며 또는 어느 나이가 되었든 20대는 당연하게 최소 1번 씩은 떠올리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 스스로도 나이 많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기도 해요. 그러나 저 보다 나이가 한 참 많으신 분들에 비하면 적어서 겉으로는 나이가 많다/적다 표현 하는 걸 피하려고도 하죠. 아마도 그 분들에게 얼 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 쉿! 비밀이에욤; 히히
말씀해주신 말투에 대한 나이가 많다는 개인의 주관적/관념적인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오! 빙고~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여주신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시는데 빙빙 안돌리고' 이 부분은 여러 가지 경우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의견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1.뭔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저도 뭔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하며, 저로선 결론 짓지 않고 이야기를 풀다보니 님이 말씀하여 주신 부분 처럼 들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또 저도 말하다보면 헷갈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2. 어떤 의도를 가지고 빙빙돌리고자 하는 게 아니라 뭔가에 대해서 불확실하여 말이 길어지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3. 또 뭔가에 대해서 명확하게 직설로 꽂는 다는 것은 주장하라! 는 말씀인지요? 4. 참고로 제 성향 상, 실제 성격테스트 한 결과를 보아도 주장하는 부분이 약하다고 나와있는 데요. 이것은 제 주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가치판단 기준에 상대성과 양면성이 있고 평균을 지향하는 성질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보시는데, 님외 몇 몇 분도 저의 글을 읽는 것에 불편하셨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님이 말씀해주신, '빙빙 안돌리고 차라리 명확하게 직설로 꽂는 것'은 저도 제가 어떻게 표현한 것이지 몰라 님이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괜찮다면, 한 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에 달린 몇 몇 분의 님과는 다른 내용의 댓글을 볼 수 있는데, 이것으로도 판단/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한 가지외 몇 몇개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네요. 여기서 모두를 만족 할 수 있는 결과는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스스로도/객관적으로도 글쓰기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그럼에도 님께서도 말씀해주셨 듯, 뭔가를 말하고 싶은 것이지요..(참 '안'구에 '습'기가...) 그렇지만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1/02/26 12:22
사실 어린아이들도 어느정도 외모는 가린다는 연구결과는 본 적이 있습니다... 만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 살아가면서 사람을 평가하는 방식이 고차원적이고 다면적으로 변화하는 것이지요. 믈론 그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실패의 경험을 통한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저렇게 안 봤는데' 가 그 실패의 경험이지요.)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어줍잖은 동료애로 결속된 집합보다는 철저한 비지니스 시스템이 여러모로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 중립의 가치에 대해서는 저는 더 높은 비중을 주고싶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1/02/27 05:33
아~네네 저도 어린 아이들도 외모에서 가린다는 말을 들어보고 방송에서 개그소재로 경험담을 들었던가 하네요, 에궁 빠트렸네요 히히 그럼에도 제가 말한 바에 동의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이 들려주신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어줍잖은 동료애로 결속된 집합보다는 철저한 비지니스 시스템이 여러모로 낫다는' 부분에 저의 이해가 부족하네요. 어떤 부분을 말씀해주신 건지 알고 싶어용~ 음 뭐가있을깡~ 혹 팔은 안 으로 굽는 동료애 보다는? 중립의 가치에 더 중점을 두신다는 말씀을 하신 거예용? 저도 님의 말씀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낯익은 익숙한 이름이네요^^ 이번에는 조금은 글을 보시는데 괜찮아졌을까 궁금해용~
21/02/27 10:49
앗 선생님 글에 코멘트 다는 것은 처음인데... 혹시 제가 무언가 기억을 못하는게 있나봅니다...?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정치적인 이야기에 대한 코멘트입니다. [그런 선택들]은 대부분 중립을 지키지 못해서, 혹은 법이라는 비즈니스 시스템에 대한 부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1/02/27 12:38
아앗. 제가요. 착각을 했네요; 어 왜 착각을 하게 되었을까 히히 죄송했습니다.
아아 와 음 설명 덧붙여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동의 해보려 하기도 하나 제가 정치적인 부분에서...사실 잘 알지 못하고, 터무니 없이 짧기도 해요....그래서 제가 님의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해서 스스로도 아쉬움이 있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제가 다 이해하거나 알지 못해도 님에게서나 타인들로 부터 정치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네네~ 선생님께서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1/02/26 12:29
제가 가전제품이나 차를 살 때 혹은 집을 고를 때 디자인을 살필까요. 예. / 동물을 볼 때 예쁘고 귀여운 게 좋은가요. 예.
독립적으로 보았을 때 외모는 좋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실제로는 천박해 보이는 면모가 있기 때문에 터부시되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외모가 좋다는 표현에는 개인의 호오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호감을 가지는 요소에는 경향성이 있지요. 그렇다고 외모가 절대적이라는 건 아닙니다. 외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분은 100에 수십단위일 수 있지만 성품이 뛰어난 분은 1000에 하나 찾기도 힘드니까요.
21/02/27 06:01
음 쓰고있던 댓글은 재로딩에 사라진당~ 그래도 얼마 안 써서 다행 히히
음 다행.....; 님이 해주신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저도 좋은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어느 정도 까지만 영향을 줄 것 같네요. 또 저의 타 댓글에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비유를 들었 듯이 외모가 일정수준 까지만 외모에 영향을 받을 것도 같아요. 그 힘들다는 것을 해내고 싶어지네요 히히히 저도 님의 말씀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21/02/26 13:30
사람을 판단하는 외모, 말투, 목소리, 성향, 신체능력 등등 많은 요소들 중에 굳이 외모만 더 중시하거나 덜 중시할 필요는 없고 똑같이 취급하면 좋겠습니다.
근데 외모가 성격, 성향 그 어떤 부분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죠. 본능이기도 하구요.
21/02/27 06:12
간단명료하신 분이시군요, so coooool ??
넵! 저도 외모만 더 중시하거나 덜 중시하지 않고 똑같이 취급하겠습니다! 님의 말씀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21/02/26 14:33
전세계 78프로 정도의 인구(2003년 기준)가 200이하의 의식을 나타내고 있고, 200이하의 의식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택은 자부심(pride)이죠.
전세계 기준으로 봤을 때 78프로 미국 기준으로는 49프로가 200이하, 대한민국도 미국기준과 유사하다고 가정했을시에 절반 정도의 사람은 자부심의 상태로 올라온 사람을 선망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의식수준이 있고, 평생을 통해서 5정도의 의식수준의 상승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 때, 외모로 인한 자부심으로 자존감 상승을 가져다준다면 과도한 성형을 통해서라도 외모를 가꾼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21/02/27 07:00
네네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님의 말씀 '외모로 인한 자부심으로 자존감 상승을 가져다준다면 과도한 성형을 통해서라도 외모를 가꾼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충분히 이해돼요. 공감/동감도 되구요. 2년 전 쯤 이웃 간호사 아주머니가 정리하시는 책 중에서 무슨 책을 읽으셨을까 훑어봤는데 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비슷한 내용이 있었어요. 옮겨보구 싶지만 쥐어짜도 나올 게 없......감쪽같이 사라진 신기한 마술! 히히히 생각나는 게 있는데 렛미인 방송프로그램. 이해가 되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예뻐서 솔직히 질투의 마음도 살짝 나타났다는 건, 쉿! 비밀이에요; 재가 말해보는 건 성형실패 사례겠죠? 부자연스런? 과도한 무분별한 성형? 이거는 하지 말징... .성형에 대한 성공/실패는 복불복? 이제서 생각해보면 과도한시술이 아니더라도 복불복에 걸릴 수도 있고 누굴 탓하나... 세상이 돌아가는 건 운? 그리고 지금 코로나 시대나 자주 접하는 것 같은 끔찍한 사회현상을 보면 의식 척도가 현저히 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응?? 페이지 재로딩 됐는데 댓글이 보전됐넹;)
21/02/27 07:33
음...뭔가 이상한 기분이...
본 게시글을 쓸 때와 댓글을 하나하나 미션 완료! 할 때의 느낌이 다른데..... 일구이언이 돼버린 듯 하여...맴(마음) 편치 않네요...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앞으로 맞이하게 될 100년 까지는 못 살 것 같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과거 시대가 그랬 듯이 지금과는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분들께서도 쉽게 예상/짐작 하실 수 있듯이 변화 또는 진화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의식도 성숙되거나 혹은 성장하지 않을까요? 변하겠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듯이 그럼 준비해나가고서 다음세대들에게 바른 것을 물려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바르다에 대한 개념정리는 이 또한 사람마다 기준/가치가 다르겠습니다. 하지만 바륻 것을 물려주기 위한 저의 방법?으로 의식수준의 향상을 말해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의식수준이 향상되면...성장/진화/발전되면 사회문제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또 싸움도 줄어들고, 단순하지만 지금, 우리들에게 사랑이 부족한 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근데 사랑? 위의 단순한 저의 생각으로 문제들에 적용시켜보기에 부족한 것 걑아요? 아니, 생각이 드는 것은 과거 베이붐 시대에는 사랑을 알아서 너도나도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일까? 의문이 되네요.. 어찌되었든 의식수준에 따라 지각하는 건 달라질 것 같아요. 그 중, 기분이 좋을 때처럼 모든 보이는 게 긍정적으로 이해되는 경험들으루해보시지 않았나요? 그런데 역시 항상 좋기만 하고 나쁘기만한 기분을 가지지도 않고 또 살다보면......어떤 상황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외부의 영향으로도 놓여지게 되는 경우가 다를 것리에요?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이뤄지는 것만도 아니고? 그래서 언제나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하면 좋을까요?
21/02/27 21:37
모든 생물들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미에 대한 기준은 시대를 따라 변하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으로 인해 외모로 인한 혜택(?)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ㅜㅠㅠㅠ
21/03/01 16:08
그렇구나.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성형이 성행이고, 성형을 선택하구요?
겉모습/외모에 우선 첫인상에 대한 호감도가 달라지겠지만요..그게 오래가지 않는 것도 같구요? 첫인상에 보이는 선천적인 외모의 영향이 있지만...관리를 통한 모습, 외모, 스타일도 영향을 미치겠다고 생각들어요. 정확하 미소? 또는 인상이라고 분위기?도 겉모습에 영향을 줄 것 같네요. 네네~ 여우볗 님의 생각/의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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