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04 15:55:50
Name toheaven
Subject [일반] 제 나름대로의 생각 (수정됨)
그 성전환 한 이슈...제겐 신선한 뉴스였고, 온라인에서기사보고 댓글도 보고 저도 반대 쪽 이었는데요.

그런데 그 사람의 죽음...먼저 삶과 죽음 앞에서 할 말을 잃게 됩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는데, 한국사회에서 처음있는 일이었고 그러기에 제도가 정립되기 까지 시일이 걸릴 것이구요.

또 개개인마다 어느 기준선이 다르기에 개개인을 다 만족시키는 경우는 없겠지요. 그래서 언제나 다수와 소수가 존재하나요? 때때로 저는 지지하는 입장이 달라지기도 해요. 때론 소수의 입장/시각을 가질 때가 많나?

세상은 80:20. 80퍼센트가 주도하는지? 다수의 여론에 힘이 우세하겠지요?

다시, 그 사람...은 왜 그런 주장을 하게된 걸까?

생각이 남달랐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서요. 역시 제 3자 중에서도 먼지같은 전 그 사람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죠.
또 하나, 한국사회의 제도가 교육도 있고, 변화한 시대에 비해서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돼요. 우선 교육이....잘 모르겠지만 아직도/여전히 과거 방식을 고수하는 듯한. 개선이 안됐다고 생각돼요.

또 저는 학창시절을 다 겪고 나서, 학교? 회의적인.... 학창시절의 초등학생 때는 당연히 가야만 하는 줄 알았었고, 고등학생 때...학교가기 싫었나....저의 고등학생 때의 고등학교는 저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여기에 좀 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못하겠어요....그래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그런데 중학생 때 같은 반이었고 대화를 나눠 본 적은 없는 알고만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고등학생 때 보니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었더라구요. 종종 고등학생 때 보았는데 자퇴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한 참 전에 고등검정고시를 합격했다는 이야기도 들렸고요. 저로선 부러웠네요. 또 명확하게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할 수 있지만.......구렁이 담 넘 듯 넘어갈래요...

또 코로나19시대다 보니 일부 연예인(서태지, 이동국)은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교육한다는 기사를 봤네요.
가정교육에 두면 개인차가 심하겠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도 있고 그래서 학교라는 제도가 나타났겠어요. 그런데....학교에서의 제도가.......과거 시대에나 이로움? 제가 얘기하는 시대는 광복 전후로.

옛날에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지금의 고등학생 나이 쯤으로 알고 있는데, 사회문제에 목숨받쳤던 사람/학생/선조님 이 게셨더라구요...이건 저의 시각으로 본 기준이겠어요.

지금 제가 과거시대를 보면. 왜 아이들이 했었는지? 예전엔 한국이 못 살았고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 아니었던 경우고 있고요. 나이로 나누기엔 애매모호한 것 같지만 지금 한국사회에서의 저의 시각으로 보면, 나이어린 개혁가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김구선생도 계시고, 도산 안창호 선생도 있고......자세히 나이를 저는 모르겠지만 고 전태일 열사도 계셨고...유관순 누나로 불리우는 유관순 누나도 옥중 편지를 온라인에서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고차원의 의식이라고 생각되고 고차원의 의식을 지닌 과거 독립투사/열사 님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산으로 빠져서 불편하고 혼한스러움을 드렸네요.....다시 이제야 변희수 하사님이었다고 이름이 생각나네요.......그분은 왜 그런 주장을, 생각을, 의식을 지녔을까.......하나 생각이 드는 건 역시 자기 입장을 주장하고 대변하고 또는 정당화하고 자기합리화 시키기려는 심리로 대립 구도가 있었을 듯한 곧 자기중심주의에 빠진 것? 그러나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키고자한 생각도 인간으로서 지니기도 했을 거고요.

그리고 그렇게 주장한 건 궁극적으로 살기위해서 였을 것이고 그런데 타협/이해가 안 되고 역시 악플에도 시달렸을 거고, 얼굴 들고 살아가기 힘들었을 거예요. 가뜩이나 성전환 한 트렌스젠더에 대한 인식이 보통은 낮으니까?...먼저 문제의 중심에 있는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선입견/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해보지 않으려고 하고 무시하기에 악순환이 될 거예요?

학원 다닐 때, 제게 짐을 떠 넘기듯 평판이 좋지 않앗던 사람과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아...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저도 어느 한 사람을 짧게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자기보다 남에 대해선 잘 보는 것? 자기 눈의 티끌은 보지 못하기도 한... 그렇게 다수가 말하는 바도 맞아요. 그치만 바르게 고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은사님 같은 분도 존재하구요.

어쨌든.... 한국 사회는 관료적이래요. 그 유명한 짐로저스가 평한 간략한 글을 봤어요. 또 과거나 지금이나 탐관오리들이 떠오르구요.

그러므로 바뀌어야 하는 모든 부분에서의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요...
개개인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

훈훈한 기부 소식이 들려요. 카카오 김범수회장. 그외 있는데 기억이...또 BTS 맴버 중에서도 기부했다고 들었어요.

유대인 이야기에 일화도 있었는데...자린고비여서 평판이 좋지 않았는데 그렇게 악착같이 벌어서 사회환원 기부했다구요.
이건 좀 더 나은 것에 쓰임을 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어요? 각자의 기준은 다를 테니까.
그런데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 세상일 거예요?

그리고.....다시 변희수 하사님의 뉴스로 사람 목숨 파리 목숨같은?

뭘까.....뭘까....의문이 맴도네요. 무지몽매함으로 둘러 쌓여있는 지구, 인간세상..?

뭔지 모르겠지만 바뀌었음 해요. 모두가 행복을 누리기를..? 그런데 바뀐다는 거에도 크고 작은 진통을 겪을까? 과도기라 10여년 전에도 과도기 시대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 계시지요. 과도기라 얼만큼 겪어야 안착될까? 그때 저는 조상님이 된 때일까?

오늘자 뉴스에 코로나19로 인해서도 비대면을 요구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텐데...로봇으로 서빙하는 가게가 오히려 코로나19로 어렵지 않았다며 정부에서도 비대면 사업을 육성/지원한다고 하였네요. 여기서 생각나는 일자리..자본주의 시대에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일자리?

저도 뭔지 몰라서 그래서 생각이 끝이없게 떠오르나 봐요. 여기서 줄일게요.

근데 케바케지만, 보통은 미취학 아동들 자유롭고 아이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으로서는 상대하기 편함? 아이들은  단순하고 욕심이 지나치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사회는 어른이 주도? 하지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것 같은....

여담으로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거든요. 어려서부터 그랬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만 보아도 아이들이 노는 것만 보아도 미소가...그런데 육아는 다르다고 말하는 수기글을 여기서도 접하네요. 제게 힘든 건, 저는 잠이 많은 편이라 이게 힘들 것 같고요. 그러므로 많이 성장을 겪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는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네요.
그 청개구리 일화가 있는데...그 청개구리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또 저를 닮은 자식을 두고 있으면....어떨까....
저의 엄마처럼 마음이 넓으며 그럼에도 안아 주어야 할 텐데...저는 저의 엄마 처럼 그럴 수 있을까.......
아직 미혼 이기도 하지만 뭐라그러더라 너무 멀리보고 미리 걱정을 하는 건가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4 16:12
수정 아이콘
글이 두서가 없고 주제의 전환이 빠르시네요. 간결하지가 않고. 이 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글이나 댓글도 좀 그러시던데,
toheaven
21/03/04 16:15
수정 아이콘
네 스스로도 안타깝지만 맞는 말씀이고 아마도 자기성찰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지죠.

말씀 감사합니다.
21/03/04 17: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의료직종에 종사합니다.

한번 검사받아보시는 건 어떠실지..
toheaven
21/03/04 17:39
수정 아이콘
와 그러시구나. 놀라웠네요. 그리고 반가웠습니다. 전문 지식 이나 경험이 많으셨을 테니 그로인한 직감도 뛰어나실 테고요.
여기에 대해선 뭐라 말할 수 없겠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저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는 편 같아서 또 성향 테스트? 성격테트를 온라인에서 해보면 우울함을 가진 성향이고 이건 예체능 계열 쪽 창조...쪽으로 발달이 더된 사람들로 예민한 구석이 많은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또 저는 제가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또 그런 시기가 누구에게나 존재하겠고, 시기가 경중의 정도가 다르기도 하겠고 그래서 시간이 다르기도 하겠구요.

어쨌거나 병원, 상담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말씀 감사합니다.
21/03/06 19:00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아프지 않고, 병원 상담은 굳이 받고 싶지 않네요." 라고 한 문장으로 정리되는 글을 10배로 늘려쓰시는 군요.
toheaven
21/03/06 22:31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만 해석할 수 있는가요? 또 왜 그 쪽으로만 귀결지으시나요?

제게도 님은 참 의문의 대상이네요...
대화는 말이죠. 상대방의 말도 듣고 말하는 건데 님은 전혀 그런 분이 못되네요.. 안타깝습니다.
느타리버섯
21/03/04 21:30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유아인 보고 경조증이니 썼던 의사 어떻게 되셨는지 아시죠? 직업윤리에 대해서도 잘 찾아보세요.
toheaven
21/03/05 05: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멋드러지신 분~
척척석사
21/03/04 17:12
수정 아이콘
이게 좀 더 많이 심해지기 전에 조심하셔야 할 텐데 개인이 조심하는 방법은 상담 뿐인 것 같기는 합니다..
아웅이
21/03/04 17:09
수정 아이콘
건강하신지 좀 걱정되네요
toheaven
21/03/04 20:16
수정 아이콘
야웅~ 우쭈쭈^^*

음 밑에 착척박사 님께 댓글달면서 처음 봤을 때보다 기분이 나아져셔요....헤헤

염려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러나 오해/오인하기 쉬운, 이해하기 어려운 너무나 짧은 말이어서 다음 번엔 제게 설먕을 해주신다면 제게 좋을 것 같아용~
그래 주실 거죵??
꼭~ 약속! ^-*~
toheaven
21/03/04 17:23
수정 아이콘
척척박사 님, 아웅이 님//

아...그러시구나...뭐라 말을 해야 할지...
어디서 어떻게 어떤 관점/시각을 지니셨을지 말을 해주었다면 제가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그렇게 유쾌하지 않는 댓글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그럴까요?

답변을 바랍니다.
척척석사
21/03/04 17:35
수정 아이콘
뭘 생각하고 글을 쓰고 하다 보면 중간중간 다른 생각도 나고 그 생각을 글로도 쓸 수 있고, 그것 자체가 무슨 문제라거나 문제가 된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의도적으로 퇴고 같은 거 안 하고 날것의 글을 쓰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그건 그냥 개인 스타일이죠. 말이나 글의 주제가 가볍게 날리는 느낌으로요. 그냥 흘러가는 생각들을 감성적으로 글자로 옮기실 수도 있고요.

그런데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종종 보이는 그런 스타일의 분 들 중에 몇몇 분들은 보다보면 날리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시더니, 좀 지나면 돌풍이 되어서 종국에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든 정도까지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박사도 아니고 일반인인 저로서는 그냥 한 가지에 집중을 잘 못 하시는 건지 일부러 날려쓰시는 건지 정확히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만, 혹시 의도적으로 여러 가지 주제를 섞어쓰시는 게 아니라면 상담 같은 걸 받아보시면 집중하시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써 놓고 보니 주제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불쾌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toheaven
21/03/04 17:42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먼저 번의 짧은 댓글보다는 제게는 풀어서 써주신 글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따가 나름대로의 생각을 올려볼게요.잠깐 자리를 비워야 하기도 해서
)
toheaven
21/03/04 19:41
수정 아이콘
네. 다듬지 않은 글.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남기고 싶긴하나 그런데 이걸 이해 또는 받아들이지 않는 개인도 있고
*¹아니면 다듬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도 무난한 글을 쓰는 건 부족한 점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날 것의 느낌을 갖게 하는 글이라도...날 것의 느낌을 갖게 하는 글을 쓰기엔 부족하지요.
그냥 *¹의 무난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있어요. 반대로 말하면 글을 잘 쓰는 화자가 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두 번째 문단에서 저는 무난한 글을 쓰고 싶은 바람이 있어서 그러나 바람과 달리 의도한 바와 다르게 달라지는 흐름이....오리무중, 산으로 안드로메다로...
그런데 솔직히 간략하게 쓰자면 할 말 없을 것 같고...왜냐하면 예전에 제가 말보다는 행동이 빠른 성격? 그러나 그 행동을 하기 까지는 말없이 고민, 고뇌를 했던 것 같고요.

한 가지에 집중을 못한 글이라 나름대로 연관 있는 얘기를 꺼내고자 했는데...

고 변희수 하사님은 교육으로 안한 사회문제로 비롯된 것이다라고.

또 교육은 변화는 시대에 맞지 않게 떨어진 제도를 갖고 있다. ....교육얘기하다가 옛날에는 지금의 고3까지 의므교육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나이어린 이혁명가들이 있었다? 그 휼륭한 유관순 조상님/선생님 은 고차원의 의식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짐로저스가 말했듯 제도는 관료적인 문화가 문제다. 그래서 저는 예나 지금이나 탐관오리들이 문제라고

그리고 개루리 올 챙이적 생각 못하는 듯한 나이 든 어른이 문제다......여기까지만 생각나네요.

그리고 다시 변희수 하사님에 대해서 이해를 갖아보다고 쓴 글이었기도...왜 변희수 하사님은 운명을 달리하기 전에 왜 그런 주장을 하셨었고, 왜 성전환 말고 군에 남기로 한 선택을 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고 쓴 글도 있고

그리고 제 제가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주장하는 힘이 부족하기도 해서 난해한 게 있을 수도 있을까 생각 됩니다.

또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 쓰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글쓴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건 없고, 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있지롱~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었을 거예요. 보통은 일반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생각을 해보고 싶어서 나름 생각해보는 것도 있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해보는 것. 그러나 궁극적으로 어떤 시각이든 이유이든 긍정적인 진보가 되는 것이라면 좋겠구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데 먼저 글에서...논란과 혼란을 드린다는 점에서 안습;

근데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지내다보면 이해관계가 쌓이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여기에서 오는 문제점이 익숙하기에 신선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잘못된 걸 잘못 됐다고 말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그래서 제게는 정확한, 명확한 생각을 들려주시거나 받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풀어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

그러나 맨날 고치는 거 없이 입만 살은 거는 좋은 영향을 드리긴 어렵겠죠. 근데 언제까지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
.
좋은 반향이 되도록 그리고 다듬기도 해야 겠어요.
근데 제가 쓰고서도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를.....

어떤 사람이나 화자에 대하여 이해 또는 어떤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청자로부터 알게될 때가 있는데 전 이때 작게나마 쾌감을 느껴요. 그래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하고 또는 실제 의외의 모습에 신선한 충격? 의외의 모습이다를 들었던 듯?

또는 저의 고딩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저를 편견과 선입견으로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싫어한다고 느꼈는데요. 이에 대해 전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가 저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이 변화된 친구가 있었는데요. 이런 경험 처럼 부특정 다수, 페르소나가 존재하는 온라인에서 얼마나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는 저도 알 수 없네요.

우선은 그냥 던진 듯한 또는 몰아가는 듯한 짧은 댓글이 유쾌함을 불러오지 않았던 것은 맞아요.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한 이해하기 부족한 짧은 댓글이었고 그러나 이렇게 설명하고, 님의 생각을 밝혀주셔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먕확한 님의 생각을 듣고 싶고요.
빨리 좋은 모습을 글로써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용~^^*
toheaven
21/03/04 20: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의견이 좀 더 알아보시는데 한결 나아졌는지 궁금해용~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어용?

어때요?

참고로 간정기복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듯......뭐든 문제는 시각/시야차 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그래서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모르는 무엇이 있을 거고요. 아니면 그것을 알아가기 위한 삶일 수도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고마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694 [일반] 그래서 대한민국은 여혐민국인가 남혐민국인가 [103] 나주꿀17988 21/03/04 17988 30
90693 [일반] 이시국에 나는 기꺼이 덕후가 되겠다 [25] 건전한닉네임38949 21/03/04 8949 6
90692 [일반] 제 나름대로의 생각 [16] toheaven8778 21/03/04 8778 1
90691 [일반]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에 대한 과학적 접근 [91] 여왕의심복17607 21/03/04 17607 97
90689 [일반] 요즘 지자체들 관광기구들 많이 세우네요 [15] 흰둥11081 21/03/04 11081 0
90688 [일반] 두 번째 운좋은 발견 - 호프 산도발 (유튜브) [2] 아난8130 21/03/04 8130 0
90684 [일반] 7억 빚 있는 산부인과 의사 [57] CastorPollux14339 21/03/04 14339 5
90683 [일반] 화장실에서 월급루팡하면서 생각한 발칙한 상상 [65] 겨울삼각형10456 21/03/04 10456 4
90682 [일반] 미국인들 중 3분의 1이 미합중국의 해체를 지지한다고 (번역) [19] 아난11318 21/03/04 11318 0
90679 [일반] 어째서 게임을 팩으로 사는가? [42] 글곰10389 21/03/04 10389 19
90677 [일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책중 하나는... [49] 마르키아르11675 21/03/04 11675 9
90676 [일반] 육아 도우미 타요 선생님 모셨습니다. [6] 포졸작곡가8397 21/03/04 8397 10
90674 [일반] [육아] 37개월 딸이 크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26] Avari9909 21/03/03 9909 38
90672 [일반] <미나리> - 살아남기, 뿌리내리기. <스포> [2] aDayInTheLife7863 21/03/03 7863 6
90670 [일반] [단편] 10 드래곤나이트의 분노(상편) [18] 글곰8681 21/03/03 8681 22
90669 [일반] 배달전문음식점 차리고 한달 반, PTSD 오는 이야기 [93] RENTON13896 21/03/03 13896 23
90668 [일반] 일제시절 전일본대회 2연패를 했던 경성축구단이야기 (2) [2] Yureka9203 21/03/03 9203 6
90666 [일반] [육아] 떡뻥의 시간 [20] Red Key9269 21/03/03 9269 25
90665 [일반] 대졸 사무직의 길에 대해 [89] 흰둥16454 21/03/03 16454 1
90664 [일반]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18] WOD10246 21/03/03 10246 15
90663 [일반] 게시판 구분이 잘 되는 pgr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38] 자작나무10960 21/03/03 10960 43
90662 [일반] <아이리쉬 타임스>의 존 롤즈 탄생 100주년 기념 사설 [7] 아난5918 21/03/03 5918 3
90660 [일반] [육아홍보글] 우리를 닮은 너.. [45] Restar6770 21/03/03 6770 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