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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9 15:50
숫자높은게 좋은건가 하면서 대충 QCY T9S 쓰고 있는데
익히 알려진 소리 3에서 4갈때 갑자기 볼륨이 확 커지는 것 말고는 크게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통화도 뭐 가능할정도인것같고요. 뭐 그래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통화하긴 여러모로 그렇겠지만... 여하튼 저가라는게 정말 처음과 끝이죠. 잊어버려도 소모품이라 생각하며 새 모델 사면 그만이고...
21/03/09 15:53
이게 하도 모델을 많이 찍어내서 쓰는 사람도 헷갈릴 지경이에요 크크크
T10 나오고 T12 나오길래 11은 안 나오나 했는데, T11S 가 먼저 나오더니 T11 도 만들더라고요...
21/03/09 15:51
저도 가성비 최강이라해서 하나 샀는데 T1이었는지.. 뭔지도 모르겠네요.
저렴하게 사서 쳐박아놓고 까먹었다가 최근에 런닝할 때 끼고 나갔는데 나름 만족스럽더군요. 바람만 많이 안불면 통화품질도 그냥저냥 나쁘지 않구요. 갤럭시에 QCY로 아재 진입 성공..
21/03/09 15:54
T10 부터 충전 타입이 C타입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제품을 짧은 텀으로 내다보니 개선 자체는 빨리 되는 거 같습니다. 소비자가 못 따라갈 속도로 내서 그렇지...
21/03/09 15:55
어차피 세계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공장들이 전부 중국에 있고, 그 공장들에서 같은 부품들로 만들어내는 제품이라, QC문제가 있을 뿐 성능에선 유의미한 차이가 없죠;;
21/03/09 16:10
핸드폰을 바꿨더니 T5 볼륨이 작아지더라구요..
방에 혼자 있을때 빼고는 전혀 쓸 수가 없습니다. T5가 볼륨이 작게 나오는 문제가 굉장히 흔하게 발생하는 것 같은데... 핸드폰과의 호환성 문제인듯 한데 이거 당첨되면 골치아픕니다... T5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21/03/09 16:17
t1 시절에 두 개 사서 하나는 헬스장에 두고 하나는 산책 다닐 때 쓰고 있는데 얘는 진짜 고장이 날 생각을 안 하네요. 크크크
어차피 전화 오면 상대편 들리든 말든 '운동 중 이따 전화할게' 하고 끊으면 땡이라 통품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아주 가아아아끔 처음 케이스서 꺼내고 귀에 꼽고 음악 틀면 연결이 끓겨서 폰으로 음악 나올 때가 있는데 그 외에는 플레이 도중 끊긴 적이 2년 넘게 단 한 번도 없네요. 아! 저도 갤럭시+qcy입니다. 흑..ㅠ.ㅠ
21/03/09 16:19
저는 희한하게 T1 충전 케이스만 2번 잃어버렸었습니다.
근데 중고나라에서 매번 3천원 주고 다시 샀어요 저랑 반대인 사람들이 있어서 크크크
21/03/09 16:33
T1 썼는데 진짜 몇년째 잔고장 없이 너무 잘 됩니다. 저렴한 맛에 정말 추천합니다.
근데 최근에 에어팟 프로로 바꿨는데.. 그냥 한방에 프로로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21/03/09 16:33
QCY 3종류 정도 써 봤는데, 처음엔 '우와 우와 위대한 중화의 승리'하면서 잘 썼다가, 어김 없이 1-3달 내로 연결이 안되거나 지지직 해지며 불량이 되었습니다... 집 안에서만 써서 함부로 굴린 것도 아닌데;;;
그리고 화면과 소리에 delay가 있어서 짜증이 났었고요... 그래서 에어팟프로로 갈아탔습니다-_-)/ 아이폰+아이패드+에어팟프로 조합은 출퇴근과 집안에서도 모두 우수하지요 저처럼 뭔가 능력부족이건 뭐건 암튼 QCY가 자꾸 뻑나는 분들은 차라리 에어팟이건 뭐건 갈아타시는게 도움 되실 수도...
21/03/09 16:38
아 그렇네요-_- 정말 입문을 제대로 했군요;;
하필 제가 산 QCY들만 다 뽑기를 잘못해서일지, 원래 QCY가 불량이 많은지, 그 땐 '입문'이라 관리를 잘 못했고 그 뒤 에어팟부턴 비싸서 저도 모르게 더 잘 관리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굴리기론 출퇴근때도 쓴 에어팟프로를 더 험하게 굴린거 같은데요..) 3연벙을 당하고 보니 더는 QCY를 못 사겠더라고요;; 음질 자체는 저도 막귀인지라 불만이 없었고 귀 안에서도 편안하고 좋았는데요 흐흐
21/03/09 16:44
4대 다 멀쩡하게 쓰고 있는 제가 운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충전 독 분실도 몇번 있었는데 이어버드는 멀쩡하네요 죄다. 중국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중첩되셨겠네요 크크
21/03/09 17:49
저런 저가형 이어폰의 최대 단점이 첫째는 뽑기운이 심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내구성이죠...
QC/QA가 엉망진창이라는 건 감안하고 사셔야 합니다. 어차피 그걸 안해서 가격을 저렇게까지 낮출 수 있는거고요.
21/03/09 16:51
T1이 너무 잘나왔어요.
그냥 혹해서 샀는데 고장 안나고 잘 쓰고 있습니다. T5도 써봤는데 뽑기 탓인지 쓰면서 살짝살짝 문제가 생기더군요. 통화 음질도 T1이랑 차이도 없고.. T1이 쵝옵니다.
21/03/09 17:44
처음에 t1쓰다가 커널이 너무 답답해서 t8s로 넘어갔는데 제 기준으로는 음질도 괜찮고 편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자주 고장나요.
처음에 사자마자 한달있다가 오른쪽 이어폰 고장나서 다시 하나더 샀는데 이번엔 두달만에 본딩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두달에 2만원씩 쓰느니 요즘 버즈 싸니까 그냥 버즈 사자 해서 버즈 샀어요..ㅠㅠ
21/03/09 18:09
사용기들 보면 지금 T11이 통품 자체는 최상급이라더군요 음질도 가격대비 괜찮은편이라고 하고요
HT01은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평이 많고요 가격대비 그냥그렇다고 합니다. ANC맛보기 들어간거 치고 그냥 차라리 없는거 쓰는게 낫겠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ANC켜면 마이크에서 바람소리 너무 많이 들어오고 마이크로 화노같은게 들어와서 ANC끄고 듣는게 낫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니 뭐... 그래서 지금것 나온 모든 QCY 제품들 총평하면 T1, T5s 이 두가지가 가성비 가장 괜찮다고 합니다. 어차피 QCY라는 제품이 가성비에 방점이 찍혀있는 이상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곧 나올 T11s가 역대급으로 나올 예정이라더군요 일단 퀄컴 칩셋인거 자체만으로도... 아마도 QCY시리즈의 최종판 느낌으로 나올 예정인거 같습니다.
21/03/09 19:20
qcy 시리즈에도 노캔 유의미하게 좋은 것 있나요?
최근 버즈 프로로 노캔 입문했는데....이젠 노캔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21/03/09 23:18
저는 T5 쓰고있는데 이거 너무 좋은데요.. 지난번 헬스장에 놓고왔는데 그대로 있더군요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가려다가 그냥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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