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09 22:14:52
Name 하얀마녀
File #1 thumb.mt.co.jpg (52.9 KB), Download : 73
Link #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0921478211126
Subject [일반] 일본 정부, 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없이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0921478211126



어제 NHK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본 국민의 과반수(53%)가 해외관중 없이라도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찬성한다 뉴스가 있었는데...
(https://www.ytn.co.kr/_ln/0104_202103082219230191)

정말 그렇게 할 생각인가?? 싶었더니 정말 그렇게 할 생각인가보네요.....

무한정 연기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일본의 선택 자체는 일견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세계 각국에서 선수단은 파견이 잘 되려나요.....??

코로나 방역은 어플 하나면 끝이고, 올림픽 선수단에게는 후쿠시마 농산물을 먹이겠다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올림픽에 에지간히 굶주린 선수들 아니면 저는 그냥 안갈래요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주꿀
21/03/09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 선수들은 군 면제라든지 연금 관련 문제때문에 좋든 싫든 참가하는 선수가 많겠네요.
---------------------
1분 늦게 올렸으니 제가 지워야겠네요 흑흑. 찌찌뽕
하얀마녀
21/03/09 22:52
수정 아이콘
헉쓰...찌찌뽕!
어금니와사랑니
21/03/10 07:25
수정 아이콘
PGR의 관례는 먼저 올리는 사람이 지우는겁니다...?
이선화
21/03/09 22:17
수정 아이콘
선수들 입장에서는 이걸 안 가면 4년을 더 기다려야 되니까 무조건 갈 것 같고...
일본 정부 입장에서도 고육지책을 썼네요..
21/03/09 22:49
수정 아이콘
3년이긴 합니다 크크
덴드로븀
21/03/09 22:1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어찌해야하나.............
무지개송아지
21/03/09 22:20
수정 아이콘
여러 의미로 역사에 남을 올림픽...
파아란곰
21/03/09 22:20
수정 아이콘
이게 그냥 일본측에서 진행하자고 하면 선수들 다 와야 되나요?
아케이드
21/03/09 22:23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되죠 올림픽은 강제 참가가 아닙니다
DownTeamisDown
21/03/09 22:2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안가도 될겁니다.
간다고 했다가 변심하면 모를까 안간다고 말하면 뭐 아무 문제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IOC 측에서는 패널티가 없을꺼고 종목 연맹도 미리말하면 문제없을텐데 자국연맹에서 징계 줄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그것도 케바케일꺼고요
다람쥐룰루
21/03/09 23:34
수정 아이콘
가기 싫으면 국가단위로도 안가도 됩니다...
역사적으로 올림픽 보이콧 선언한 국가가 상당히 많고 불참을 공개선언한 선수도 있었죠
대부분은 정치적인 이슈때문이었죠
닉네임을바꾸다
21/03/09 22:26
수정 아이콘
뭐...일단 실행될거라면 무사히 끝나기를 빌어야죠
마늘빵
21/03/09 22:29
수정 아이콘
올림픽 몰락의 시작점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가뜩이나 세금먹는 하마로 인식되는데
21/03/09 22:29
수정 아이콘
선수들 백신 접종 시켜줄려나
저스디스
21/03/10 09:33
수정 아이콘
아마 선수단 참여확정되면 일정에 맞춰서 선수단 전체 1,2차 접종하고 갈겁니다. 아 물론 한국예산으로요 크크 일본이나 IOC에서 비용 대줄거라는건 기대 안합니다
VictoryFood
21/03/09 22:30
수정 아이콘
해외 관중은 생각보다 큰 비중이 없고 선수단이 더 문제일텐데 선수단 방역은 어떻게 하려나요.
한방에발할라
21/03/09 22:30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이야 병역 떄문에 메달따기 좀 더 쉬워진다고 판단하니 오히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수도 있죠. 그런데 다른 나라 선수들은 전혀 아닐 거 같은데....예선 문제도 있고요. 뜻밖에 올림픽이 치열한 한일 스포츠전으로 전개될 수도 있겠네요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1/03/10 07:54
수정 아이콘
그럼 결국 이번에도 전설의 1군은 볼 수 없다는 거네요
계화향
21/03/09 22: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수들한테는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21/03/09 22:36
수정 아이콘
관중 없이 개최라...

예전 냉전시대때는 서로 반쪽짜리 올림픽을 열었다고 책에서 본 적 있는데, 그때보다 못한 올림픽이 되겠네요.

실제 관중 응원없이 진행하면 좀 힘이 없을거 같은데...

진짜 코로나로 엄청 바뀌네요 비대면 강의도 모자라서 비대면 올림픽이라니...
21/03/09 22:38
수정 아이콘
해외 관중 없이 라고 했으니, 자국민은 가능한가봅니다.;;
21/03/09 22:39
수정 아이콘
자국민들 모이면 또 감염확산 가능성이 커질것 같은데... 정 올림픽 할려면 아예 무관중으로 하는게 맞을 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우리 일도 아니고 일본정부가 알아서 하겠죠.
포졸작곡가
21/03/10 00:51
수정 아이콘
자국민이라도 채워야 그 표 값으로 적자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메울 수 있을 겁니다.

고육지책 중에 고육지책이죠.
답이머얌
21/03/09 22:39
수정 아이콘
다들 백신을 3개월 전쯤에 맞고 (혹시 항체 생성 확인 기술이 앞으로 생겨난다면 항체 생성까지 확인받고) 참가하겠죠. 특히 우리나라처럼 올림픽 메달 획득이 인생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는.

역으로 생각하면 참가에 의의를 두는 종목은 참가 안할것 같지만 어차피 자기 돈 안드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참가할 것 같고.

게다가 만약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가 불참한다고 하면 2위한 선수에게 참가권을 준다고 하면 더더욱 참가할 것 같기도 하고요.

정권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일본과 화해하려는 제스쳐를 보일 필요도 있고.

다만, 선수촌 콘돔 공급 같은 대책이 활성화 될지는 모르겠군요.
DownTeamisDown
21/03/09 23:05
수정 아이콘
안나오는 선수도 분명 꽤 있을꺼라 그만큼 메달경쟁율도 낮아질겁니다.
그러니까 한국같이 메달 따는게 인생이 바뀐다 싶은 나라들은 더 나가려고 할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21/03/09 23:11
수정 아이콘
선수들 교류(?)는 막지 못하죠. 특히 서구권.
변이 코로나 배양소가 될지도 모르는 올림픽.
21/03/09 22:39
수정 아이콘
아.. 잊고 있었던 후쿠시마 농산물.
선수들만 가야하니, 후쿠시마 농산물 강제 섭취!!!
21/03/09 22:39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갈것 같긴 한데 예선을 그 기간내에 치를수가 있을지..
어서오고
21/03/09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들은 당연히 웬만하면 참가할거고요.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몸이 최전성기에 있는 기간이 길어야 10년인데 이걸 참가 안할리 없고 사실 백신 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죽은 상황이라 7월이면 뭐...걸릴사람 다 걸리지 않았을까요.
21/03/09 22:47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훗날, 역사적 올림픽 중의 하나로 기록되겠네요. 유일한 해외 무관중 올림픽이라니...
21/03/09 22:49
수정 아이콘
예선이 파행중인데가 많은걸로 아는대 될지...
Sardaukar
21/03/09 22:56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선수는 올림픽에 굶주려 있을건데요.
4년에 한번인데
요한슨
21/03/09 22:57
수정 아이콘
해외중계권 판매 수익은 있으니까 저렇게 지르는건가 싶군요.

올림픽 테마주들 반등좀 있을라나요?
21/03/09 22:59
수정 아이콘
진짜 선수들 불구덩이로 들어가는군요.
해외 각국에서 오면 변이 코로나에 걸릴가능성 있고 (올림픽 이전에 수정된 백신도 힘들지 않을까)
방사능 경기장에서 방사능 농산물...
이걸 이길만큼 금메달이 중요한지...
더치커피
21/03/09 23:0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의 미필 남자선수라면..
아카데미
21/03/09 23:31
수정 아이콘
개인 가치 판단의 영역이라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지만 금메달을 못에만 걸 수 있다면 감수 할 만 하다고 봅니다..
굵은거북
21/03/10 05:35
수정 아이콘
20대 30대 사망률이 아주 낮기때문에 불구덩이는 아닙니다. 제가 선수라면 참가합니다. 귀국후 격리는 당연히 철저해야 하고요.
됍늅이
21/03/09 23:02
수정 아이콘
실제 위험성을 논외로 하고서라도 올림픽은 선수에 따라서는 정말로 목숨을 걸라고 해도 참여하고 싶은 대회일 수도 있죠.
당근케익
21/03/09 23:0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개최된다면 가겠죠
나이가 영향을 지대하게 주는 필드다 보니까..
최종병기캐리어
21/03/09 23:04
수정 아이콘
해외 선수 없이 올림픽하자
wish buRn
21/03/09 23:19
수정 아이콘
목숨걸고 뛰네요..
다람쥐룰루
21/03/09 23:31
수정 아이콘
일본은 도쿄올림픽 개최하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마스크 쓰고 있을거다 라고 예언하신분이 계셨죠...
실제로 이루어졌군요 크크크크 뉘앙스가 다르긴 한데 아무튼 개최는 합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1/03/09 23:35
수정 아이콘
2022년 2월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예정인데...

어찌어찌 개최한다손 쳐도 도쿄올림픽 폐막하자마자 바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열릴듯
아이군
21/03/09 23:45
수정 아이콘
한국이야 뭐... 여차하면 백신 맞추고 복귀해서 자가격리하면 되니깐......

문제는 일본이...
말다했죠
21/03/09 23:48
수정 아이콘
자국민에게라도 입장권 팔아야죠 크크
21/03/10 00: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선수는 갈만하겠네요
선넘네
21/03/10 00:23
수정 아이콘
당장 입시생한테 수능 치는걸 선택권으로 맡겨도 '내년에 치면 되니까 가지 말지'하고 안 가는 학생들은 거의 없을건데, 올림픽에 운동 선수들이 별로 안 갈거라고 생각하는건 무리지 않을까요? 국가에서 강제로 보이콧 하지 않는 한. 솔직히 운동 선수에게 올림픽은 입시생에게 수능보다 수십배 더 중요하고 놓쳐서는 안될 기회일건데.
DownTeamisDown
21/03/10 00:25
수정 아이콘
올림픽 메달 몇개 쯤 딴 정상급 선수라면 가족들이 반대한다면 안갈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메달도 따놓았고 가정이 더 소중하면 포기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런선수가 아니라면 포기 안하겠죠.
선넘네
21/03/10 00:55
수정 아이콘
절박하지 않는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실 그정도 선수들은 대부분 성취욕이 많을 것 같아서 포기 잘 안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직업 수명이 30대 정도로 한정되어 있는 운동 선수의 특성, 그리고 다른 운동 대회도 코로나 때문에 억제되고 있다는 시기적인 특성 때문에 대부분은 포기 못할 것 같습니다.
하얀마녀
21/03/10 00:58
수정 아이콘
이미 이룰거 다 이룬 선수들도 그렇지만 어린 선수들도..... 작년부터 한 번 코로나 걸린 뒤로 정상 폼을 회복하지 못하는 스포츠 선수들도 여럿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커리어를 위해 4년 뒤를 노리겠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지 않을런지....
DownTeamisDown
21/03/10 09:43
수정 아이콘
사실 외국선수들중 상당수는 직업이 따로 있고 올림픽 출전은 직업에 상당히 지장을 준다는점인데
코로나가 아닐때는 어느정도 양해 해주면서 해줬겠지만 코로나 상황이라 원래 허가해주던 직장들도 거부 할 가능성도 있어서요.
모데나
21/03/10 10:01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직업 가진 선수는 거의 메달권 밖이죠.
타카이
21/03/10 10:51
수정 아이콘
한국처럼 국대 운영하는 국가가 아니라 취미나 자유로 하는 나라들도 많아서...
국제대회가 아니라 진짜 작은 규모로 열릴 수 있죠...
醉翁之意不在酒
21/03/10 00:39
수정 아이콘
3월말까지 결정한다고 했지 아직 결정난건 아닌거 같은데 어디 소스로 결정됐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쿄도통신 홈피에도 없고, 구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하얀마녀
21/03/10 01:04
수정 아이콘
醉翁之意不在酒
21/03/10 09:08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공식발표는 아니였군요
Janzisuka
21/03/10 02:53
수정 아이콘
일본 올림픽하니깐.....오늘 손님들이 말한거 생각나네요...
4인이 와서 다른 테이블하고 범위가 겹쳐서 야외로 안내하는데...방역수칙 제대로 안됬다며 일본은 이렇게 안한다면서..
고깃집도 안전한데 한국은 어쩌고...해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2/25/DIHPUC4FCNHXXAKMLELNMBA4ZQ/
日 야키니쿠 식당이 코로나 시대 ‘나홀로 호황’인 이유 - 이태동 기자
(네...[백신 확보한 日 연말 풍경]으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공기 순환 잘돼 안전하다” 음식점들도 적극 홍보
........(생략),,,,,,,,,,,,,
[다만 한국 고깃집들은 여전히 매출 감소로 신음하고 있다. “식사 인원과 시간 제한의 영향으로 타격이 큰 상태”란 것이다]


뭐 할말 많지만...여튼...올림픽이건 일본이건 한국이건...걱정이네요.
마스크라도 제발..관중 마스크 제발 ㅜㅜ
담배상품권
21/03/10 10:34
수정 아이콘
당장 일본 수도권에서 긴급조치 연장으로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 소리 나오고 영업시간제한도 아직 걸려있는데 뭔소릴하는건지
아이요
21/03/10 03:34
수정 아이콘
선수 출전 자격을 백신 맞은 선수로 한정하면 못치를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온라인 콘서트도 하니 경기도 온라인으로 실감나게 중계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면
색다른 올림픽이 될 수 도 있을것 같네요.
다만 최근 일본 모습을 보면 이걸 잘 할 것 같지 않다는; 우리나라면 또 모르겠네요.
싸구려신사
21/03/10 08:03
수정 아이콘
현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그리고 최선의 선택이긴하죠.
21/03/10 08:23
수정 아이콘
관중수입은 포기하더라도 방송수입은 챙길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긴 하죠.

역설적인 생각이지만 경기장 같은 데 돈 좀 덜 쓰고 준비를 느슨하게 했다면 오히려 WWE나 넷플릭스처럼 코로나 시국에서 흑자를 거둔 독특한 대회가 되었을 지도요.
단비아빠
21/03/10 0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왜 7월일까요.. 7월은 더워서 안된다고 난리친거 잊었나.. 9월에 하는게 백신도 좀 더 맞을 수 있고 시원해서 좋을텐데... 9월에 하면 축구같은거하고 일정 겹쳐서 안된다고 했는데 어차피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일정이 겹치는게 의미가 없을텐데요.. 올림픽은 자국민 관중만 동원할거고 축구도 어차피 티비로만 볼테고..
강가딘
21/03/10 09:54
수정 아이콘
그게 다른 스포츠 일정이랑 겹처서 일겁니다.
9월이면 유럽 축구리그/챔스 조별리그 개막에 미국은 NFL 미식축구 개막하고....
미국 NBC가 최대 중계권료를 내는 거기서 반대한다고...
iPhoneXX
21/03/10 08:58
수정 아이콘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만 수십조가 들어간 사업을 "없었던걸로 하자" 하기엔 힘들죠. 취소 되면 스폰서들 돈 물어주고 손실이 어마어마하겠죠. 물론 변종 바이러스나 최악의 케이스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지만 다들 최악을 가정하고 계획은 안짜니 어떻게 하면 잘되지 않을까? 하면서 그냥 개최하기로 결심한거 같네요.
강가딘
21/03/10 09:58
수정 아이콘
듣기엔 취소될시 손해엑만 우리 돈으로 40조원 정도라고...
이민들레
21/03/10 09:09
수정 아이콘
선수입장에서 안갈 수가 있나요.
단비아빠
21/03/10 10:34
수정 아이콘
마스크 쓰고 운동하면 심폐기능이 향상되는걸로 아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선수들 심폐능력이 향상되어
역대급 기록이 마구 쏟아지는 올림픽이 된다거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815 [일반] [외교] 프랑스 대통령, 일본에 3.11 대지진 추모 메시지 발송 [19] aurelius10200 21/03/11 10200 2
90814 [일반] 백신 접종 후 경증 이상반응/부작용 관련 대응 정보 [46] 여왕의심복12997 21/03/11 12997 35
90812 [일반] 유튜브의 효과 하나 [6] 아난8646 21/03/11 8646 1
90809 [일반] 10년간 중국산 미역을 국내산 100% 미역으로 속인 업체 적발. [47] Leeka11179 21/03/11 11179 6
90808 [일반]  구미 3세 충격 반전…아래층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43] insane14203 21/03/11 14203 3
90806 [일반] 이상주의 [6] toheaven9620 21/03/11 9620 0
90804 [일반] 기억에 남는 생각보다 덜 유명한 90-200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40선입니다. [67] 요한슨31426 21/03/11 31426 6
90803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 [27] 붉은벽돌10713 21/03/11 10713 50
90799 [일반] 어렸을 적 접한 아동성희롱의 현장 [6] 아스라이9833 21/03/10 9833 4
90795 [일반] 두산중공업서 운송업체 직원 100t 무게 부품에 깔려 사망 [76] Cafe_Seokguram16503 21/03/10 16503 7
90793 [일반] [번역] 총기규제와 노예제, 헛소리와 거짓말 [34] 나주꿀9771 21/03/10 9771 7
90791 [일반] 접종 후 경증 이상반응에 대한 대응 방안 [43] 여왕의심복12531 21/03/10 12531 39
90790 [일반] 사업자등록 조건에 반발…고민 깊어진 ‘노점상 재난지원책’ [161] 죽력고14488 21/03/10 14488 22
90789 [일반] [시사] 美인도태평양사령관, 서태평양에 공격 미사일 배치 촉구 [27] aurelius11088 21/03/10 11088 2
90786 [일반] [보건] phase2. 방역 우등생들의 백신현황 [32] 어강됴리13669 21/03/09 13669 15
90784 [일반] 일본 정부, 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없이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 [67] 하얀마녀14648 21/03/09 14648 0
90783 [일반] 확진자수 적음의 역설 [63] 여왕의심복17292 21/03/09 17292 123
90780 [일반] 집에 굴러다니는 QCY 이어폰 이야기 [49] 及時雨11324 21/03/09 11324 2
90779 [일반] 모아나의 선조들은 얼마나 위대한 탐험가들이었을까 [38] 나주꿀12764 21/03/09 12764 10
90778 [일반] 지구에서 산소가 거의 사라질 거라고 합니다... [66] 우주전쟁14323 21/03/09 14323 3
90775 [일반] 감사주의 [26] toheaven9407 21/03/09 9407 4
90773 [일반] 웹 브라우저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41] Leeka10942 21/03/09 10942 0
90772 [일반] 직간접적으로 위구르인 강제 노동으로터 이익을 얻는 대기업들 (번역) [23] 아난11785 21/03/09 1178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