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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09:45
실종된 아이 행방과 사망한 아이, 실종된 아이의 친부들를 빨리 찾아야겠네요.
다 연결되어 있을거 같은데, 어머니와 딸 모두 출산한 자식을 대하는 태도를 봐선 원치않은 임신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친부가 같을 가능성도 꽤 있어보이네요.
21/03/11 09:47
아니 친모면 자기가 아래층에 살고 있었는데 왜 윗층에 있는 자기아이를 죽도록 내버려뒀을까요.
게다가 딸과 엄마가 비슷한시기에 출산을 했었고 아이 바꿔치기 했다는 데 그건 왜 한것이며 나머지 한명의 아기는 어떻게 된건지 자기 딸이라고 키우던 아기가 사실은 자기 동생이라는걸 알고 방치한건지... 여러가지로 골때리는 사건이네요.
21/03/11 10:27
구미 원룸에서 3세 여아가 사망하는 사건 발생. 아사로 사망한걸로 추정.
3세 여아의 외할머니가 아이의 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아이의 친모 20대 여성 구속 수사 -------------------------------------------여기까지가 알려진 내용 dna 검사로 숨진 3살 아이의 진짜 엄마를 찾음 3세 여아의 친모는 구속된 20대 여성이 아니라 20대 여성의 엄마인 50대 여성(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진 사람이자 최초 신고자)이었음 3세 여아와 아이의 엄마라고 알려진 20대와 관계는 사실 친자매 경찰은 20대 여성의 출산시기와 50대 여성 출산 시기가 비슷해 20대 여성이 숨진 여아를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키운것 같다고 추측중 그런데 실제로 20대 여성이 낳은 자식의 행방은 확인안됨. 그래서 현재 추적중.
21/03/11 11:11
영화 내부자들 처음 나왔을때 좀 오반데 싶었다사 현실은 더 심했는데....
요즘 펜트하우스 보면서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었는데 여기서 또 현실이 통수를...
21/03/11 12:18
다른 뉴스에 나온 외할머니라는 사람 구속실질 사진을 보니까 상식처럼 생각하던 할머니나 중년 이미지는 아니더라구요
40대 50대 섞여나오는거 보면 48세에서 49세쯤 되는거 같구요 좀 이상한 것이 중년이 임신한상태에서 가족이 모르게 출산하는것이 가능하냐도 이해가 되지 않고 몰래 애를 낳는것도 바꿔치는 것도 바꿔친 애를 숨기는 것도 어느 하나 범죄 의심이 없는 점이 없는데 어떻게 가능하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애기만 불쌍하고 응분의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21/03/11 12:40
2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사실은 친자매고
3살 아이는 50대 여성의 자식이고 20대 여성의 아이는 찾아야됨 인가요? 내가 맞게.이해한건가;;
21/03/11 12:46
50대 여성이 엄마
20대 여성이 큰딸(따로 자식 있음) 3살 아이가 작은딸(사망한 아이 20대 여성 딸인줄 알았음) 3살 아이랑 비슷한 때 태어난 아이(20대 여성의 아이인데 바꿔치기됨)가 있을걸로 추정되는데 소재불명
21/03/11 15:59
20대 여성 분이 가짜로 출산한 것 아닐까요? 40대 어머니가 노령에 출산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딸이 임신한 것처럼 속이고 딸이름으로 대리 출산한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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