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14 21:38:06
Name M270MLRS
Subject [일반] [데이터 주의]츠유(ツユ) 노래 모음집 (수정됨)
언제부터 접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제 감성과 딱 맞는 노래들이라 몇 곡을 공유합니다.
모든 노래들은 한국어 자막이 들어있으므로 감상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쯤 들어주세요.

===============================================================
1) 역시 비는 내리네



===============================================================
2) 비교당하는 아이




===============================================================
3) Lock 한 너와 작별이야



===============================================================
4) 눈물이 마르다



===============================================================
5) 과거에 사로잡혀있어



===============================================================
6) 나 홀로 숨바꼭질



===============================================================

전반적으로 경쾌한 멜로디 안에 감성적인 가사입니다. 이 곡들 이외에도 여러 곡들이 있으니 관심가시는 분들은 해당 유튜브를 찾아가시면 전 곡 모두 공개되어 있으니 감상해보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부디 즐감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츠유 노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3/14 21:42
수정 아이콘
처음에 와디드 명빵 하는거 구경하다 Lock 한 너와 작별이야 배경음악으로 트는거보고 저도 알게됐습니다.
노래 좋더라고요.
StayAway
21/03/14 21:49
수정 아이콘
간장 이야기가 아니구나..
21/03/14 22:50
수정 아이콘
츠유는 역시 마지막의 '저세상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안녕'이 좋죠.
eve의 보컬로이드 곡 듣다가 딸려갔는데 취향.. 여기는 없지만 루저걸도 좋습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3/14 23:00
수정 아이콘
유튜브 알고리즘 만세죠 크크
요루시카 듣다가 요아소비 딸려가고 eve 딸려가고 즛토마요 딸려가고 하다보면 취향곡을 더 많이 알게되니
21/03/14 23:06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시모키타자와계에서 보컬로이드-프로세카에 뱅드림에 D4DJ 타고 가다보니 크크크
고대곡부터 현대곡까지 알고리즘 타고가면 취향 넘나 잘 맞추는것. 요즘은 론도랑 사카낙션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21/03/15 00:11
수정 아이콘
저 눈팅만 하는데 자게에 처음 댓글달게 하는 글이네요!! 츠유 글을 피지알에서도 보게되다니...흑흑 감동입니다 츠유 노래 너무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945 [일반]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7] 노틸러스13104 21/03/15 13104 6
90941 [일반] 산당화가 피었습니다 [13] 及時雨7357 21/03/17 7357 17
90938 [일반] 잡설... [31] toheaven6959 21/03/17 6959 0
90937 [일반] 백신 유급휴가제 논의... 하루? 이틀? [66] Rumpelschu11921 21/03/17 11921 1
90936 [일반] 아프카니스탄에서의 호주 특수부대의 전쟁 범죄와.. [1] 아난8851 21/03/17 8851 3
90935 [일반] [13] 여행의 단편. [4] 8시 53분6871 21/03/17 6871 9
90934 [일반] [속보]美 애틀란타 연쇄 총격으로 8명 사망··· “4명이 한국 여성" [41] 시린비14466 21/03/17 14466 0
90932 [일반] [번역] 미일공동성명이 이례적으로 강한 워딩을 사용한 이유는? [213] aurelius17929 21/03/17 17929 16
90931 [일반] 홍대 철인 7호 치킨집 근황입니다. [28] Red Key13197 21/03/17 13197 32
90930 [일반]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B.1.351)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 [65] 여왕의심복16631 21/03/17 16631 42
90929 [일반] [외교] 영국, 새 국가전략백서(Integrated Review) 발간 [18] aurelius11510 21/03/17 11510 6
90927 [일반] 법률 문외한의 여러 의문점들 [4] 흥선대원군8262 21/03/16 8262 2
90926 [일반] [외교] 美 日 장관 2+2 공동성명 전문 [125] aurelius18100 21/03/16 18100 7
90925 [일반] [13] 기괴한 여행 중 등불이 되어 준 한 사람 [12] 2021반드시합격9140 21/03/16 9140 21
90924 [일반] The Magnificent Seven [8] 올라이크8347 21/03/16 8347 8
90922 [일반] 스페인, 세계 최초 주4일제 추진 [71] Rumpelschu13368 21/03/16 13368 1
90921 [일반] 만남이 있어야 [12] toheaven10189 21/03/16 10189 2
90920 [일반] 덜 짜게 드시고, 평소에 물 많이 드세요(요로결석 관련) [40] 죽력고12814 21/03/16 12814 7
90919 [일반] [13] 함께 할 수 없는 여행, 함께 하고 싶은 여행 [37] TheLasid10022 21/03/16 10022 47
90918 [일반] 사람은 S-ZZZZZ를 연타한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47] 나주꿀13580 21/03/16 13580 18
90914 [일반] [13] 여행의 변천사 [21] 초코머핀8136 21/03/16 8136 17
90913 [일반] 어떻게 인종적 불비례는 경찰 폭력의 패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가 (번역) [16] 아난9414 21/03/16 9414 7
90912 [일반] 미묘하지만 완전히 다른 층위 [5] Respublica8593 21/03/16 859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