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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 06:39
제 감수성이 부족한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문장 "네 저는 글짓기...;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위 본인 사진은 이 글에 왜 들어가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꼭 toheaven님 글을 이해 해야하는건 아니죠. 그런데 이전 글들에 달린 댓글들 보면 toheaven님 글을 못 따라가는 독자가 저 뿐만은 아닙니다.
21/03/20 07:13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서로가 각자가 풀면 나아질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디를 보고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또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할 진데, 어디를 보면 나을까요? 무엇을 바라보면 좋을까요? 어떻게 받아들이면 괜찮을까요? 의문이 드네요. Good luck!
21/03/20 11:19
사람은 아마 변하지 않겠지요? 사람은 아마 각자 보고 싶은 것을 계속 보고, 말하고 싶은 것을 계속 말하겠지요? 쿠쿠쿠
Good luck!
21/03/20 12:24
성격을 결정짓는 건, 단순하지가 않고,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것 같아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고도 들어보셨을 거에요? 파악할 수 있능 게 많지 않아도 설령. 이혼률도 높아지는 시대이고, 급변화하는 시대이고 무엇도 단정짛을 수 없네요. 다만 바꾼다는 건 쉽지 않고 어려움이 따라서 성격은 안 바뀐다로 봐야 맞을까요? 그렇죠 시각차/시야차/관점차가 존재하지요.
21/03/20 13:30
유감이군요. 쉬운 질문에도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분잉네요? 그러면서 훈수를 두시다니 경솔하다는 생각 밖에...안타깝습니다.
21/03/20 19:08
1. 시각장애인 체험을 했는데 사람들의 배려로 즐겁기도 했지만 어려움도 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2. 학창시절부터 이런 경험을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렇지만 어릴 때 인성교육을 받듯이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경험, 교육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3. 저는 글짓기를 조금 더 배울까 한다. 정도로 이해되네요. 아직 조금 서투신 것 같은데 힘내세요. 아직은 다소 난해해보이네요^^;
21/03/21 01:46
업로드 횟수를 줄이시고 퇴고 과정도 거쳐서
글의 정갈함이나 가독성을 높이시는 정도의 수고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글을 쓰시는 본인이 가장 수고롭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나 게시판 평균조회수가 수천 단위인 인걸 생각하면 본인도 정리가 안되는 글을 그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서 읽고 일부는 피드백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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