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28 12:29:45
Name 삭제됨
Link #1 통계청
Subject [일반] 2월출생아수 21,461명, 혼인건수 21.6%감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아킨
21/04/28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닥 밑에 지하 있어요 지하 밑에 멘틀 있어요 멘틀 밑에?
맛있는새우
21/04/28 12:43
수정 아이콘
그 최종점은 지옥불과 같은 내핵이.. 진짜 지옥불반도가 되겠군요.
바카스
21/04/28 13:17
수정 아이콘
콩이 사는 지구가 있어요.
라이언 덕후
21/04/28 12:35
수정 아이콘
이젠 이런 동향 뉴스에 전년동월대비 XX% 감소, X월 기준 역대최저 안나오는게 더 어색하겠네요.
Rorschach
21/04/28 12:39
수정 아이콘
뭐 계속 감소하겠지만, 2월 기준 발표라면 코로나 영향 클겁니다.
작년 2월에 대구에서 "그 31번 환자"가 나온게 2월 18일이고 한동안은 대구/경북 쪽이 난리였지 수도권은 비교적 평온했어요. 그러니 원래 2월에 결혼을 생각했던 사람들은 거의 다 했을겁니다.
대신 올 해 2월은, 특히 수도권이 여전히 입장제한도 있고 해서 늦출 수 있는 경우엔 많이 늦췄겠죠. 뭐 코로나 아니어도 어느정도 감소는 했겠지만 20%넘게 줄어든건 코로나 영향이 큰게 맞다고 봅니다.
맥도널드
21/04/28 12:39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기에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건수가 크게 줄어들기 시작한건 8월 중순부터일 겁니다.
그 때 2.5단계로 50명 제한이 처음으로 생겼거든요.
21/04/28 12:39
수정 아이콘
작년엔가 최저찍을때 뭐 90년대생이 많다고 이제 바닥찍었으니 오를꺼라고 이야기했던 사람이 있지 않았나요? 통계청장이었나...
개구리농노
21/04/28 12:44
수정 아이콘
90년대생 한국나이 32세 남 올해 결혼+출산계획 진행중입니다!
근데 주위에 아무도 결혼을 안하네요. 고향 친구들중에 제가 제일 빨리함;;
결혼생각들은 있는거 같은데 결혼하더라도 혼인연령이 늦춰진 35세 이상에서 하지 않을까싶네요.
최강한화
21/04/28 12:50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말씀하시는거 아닌지

http://naver.me/GMRABTEA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90년대생 부모'들이 희망될까]

그럴일 없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21/04/28 13:21
수정 아이콘
90년대생 입장에서 꿈깨라고 말하고싶네요.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본인의 결혼의사가 어마어마하게 강하거나(보통 종교있는분들이더군요) 5년이상 연애해서 결혼압박받다가 취업하자마자 빠르게 하는 경우고 그외엔 기약이 없습니다.
연애 자체를 안하는 친구들이 태반이 넘는데 여긴 같이 논다고 바쁘고 연애하는친구들은 정작 결혼의욕이 별로 없어요. 물어보면 맨날 말돌림 크크
스타본지7년
21/04/28 13:27
수정 아이콘
돈이 있어야 뭘 하겠죠.
Cafe_Seokguram
21/04/28 12:42
수정 아이콘
인구 변화로 인해서...지난 30년과, 향후 30년은 분명 다른 사회가 될텐데, 우리 앞에 어떤 변화가 올지 감도 안 잡힙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고 대비를 해야 하나 싶네요...
21/04/28 14:19
수정 아이콘
일본은 예시가 안될정도로 심각한 언밸런스라서요.
10년쯤 지나면 전세계가 우리나라보고 대비할 겁니다.
AaronJudge99
21/04/28 16:28
수정 아이콘
일본은 0점대는 아니었으니...일본은 애교가 될거같아요..
티모대위
21/04/28 12:42
수정 아이콘
혼인건수는 그러려니하는데, 출생아 수가 저렇게나 줄었네요... 이번에 줄은 혼인건수에 대한 출생아수 감소는 내년부터 반영될텐데 더 끔찍한 출산률이 나오겠군요...
21/04/28 12:43
수정 아이콘
청약때문에 혼인신고 미루는 사람들도 꽤 있을듯요
예쁘게 자라다오
21/04/28 12:45
수정 아이콘
둘째 계획중인데 뉴스볼때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AaronJudge99
21/04/28 16:29
수정 아이콘
ㅠㅜ...
라스보라
21/04/28 12:4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망한거 같은데...
21/04/28 12:49
수정 아이콘
애들은 해외로 꼭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있으면 노인들한테 치여서 아무것도 안될듯.....
사업드래군
21/04/28 12:51
수정 아이콘
통상적으로 1,2월에 가장 많은 아이를 낳는 것을 생각해 보면 올해는 출생아수 25만명 이하가 거의 확실시 되어가고 있죠.
70년대 초반에 100만명 찍었는데 반세기동안 출생아 수가 1/4토막 난 건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더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줄면 줄었지 늘어날 일은 없을 거라 곧 몇 년 내 20만명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라이언 덕후
21/04/28 12:54
수정 아이콘
당장 내년에 20만명이 깨질 수도...
한사영우
21/04/28 12:57
수정 아이콘
쉽게 20년도에도 이번 2월보다 출생아수가 낮은달은 11월 12월 밖에 없으니까
올해 총 출생아수는 더욱더 스펙타클할걸로 보입니다.

15년도에 약 44만이였던걸 생각해보면
6년만에 약 50% 감소 생각하면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보리밥
21/04/28 12:55
수정 아이콘
노원구 중계동 주공5단지 24평대 아파트가
16년초 [3억]에서 21년 3월 [8억]입니다
28평 아파트는 [4억]에서 [9억]
31평 아파트는 [5억]에서 [11억]이네요

남자가 집해와야하는 한국사회에서
결혼적령기 남성들 벌이는 그대로 200~300인데
저 변화를 어떻게 따라갈까요?
21/04/28 12:58
수정 아이콘
로또도 안되고 코인을 해야...
21/04/28 13:02
수정 아이콘
10명중 1명만 성공할테니 결혼 확률 10%...
나이로비
21/04/28 13:49
수정 아이콘
전 국민 몰아주기 한판..
Lord Be Goja
21/04/28 13:27
수정 아이콘
왜 서울에서 살아야만 하는거죠?? . 소득에 맞게 살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사람이 예전에는 종종 나왔는데 요즘 나오면 몰매맞을거 같습니다.
21/04/28 13:32
수정 아이콘
이제 그런말하면 서울이 아니라 서울근교 경기권에서도 쫓겨나게 생겼으니...
지금추세로 쭉 가면 경기외곽이나 충청/강원에서 출퇴근해야할지도 모릅니다? 크크
라울리스타
21/04/28 13:34
수정 아이콘
아파트 값도 값이지만...

남자가 집 한채를 해와야 한다는 문화부터 없어지지 않으면 답이 없어 보이네요...
21/04/28 12:57
수정 아이콘
코로나나 경제난이 큰 역할 했겠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지요.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허허 웃고 넘길 일이 아니었는데.
시린비
21/04/28 13:02
수정 아이콘
코로나 영향이 없는것도 아닐겁니다.
혼인같은거 작년 2월에 했다고 작년 2월에 플랜짜지도 않았을거고 그 좀전에 짠거 강행한 경우도 많을거같으니..
물론 코로나를 고려하더라도 심각한 상황인건 맞죠.
21/04/28 13:06
수정 아이콘
남녀갈등+코로나+부동산 3연타를 배겨낼리가...
리자몽
21/04/28 14:37
수정 아이콘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요소가 연속적으로 3연벙으로 오니 안그래도 낮은 출산율이 버틸 재간이 없네요
제리드
21/04/28 13:08
수정 아이콘
올타임 로우를 매달 경신하겠네요
으으으
리자몽
21/04/28 13:10
수정 아이콘
출산율은 진짜 답이 없네요 에휴...
김은동
21/04/28 13: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나아질테니 희망이 보인다고 할수있지 ... 않을까요...
Grateful Days~
21/04/28 13:13
수정 아이콘
집값이 안떨어지고 남녀와 세대 갈등이 더해질거같아서 나아질거같지가 않네요.. ㅠ.ㅠ
아케이드
21/04/28 20:3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끝나면 일시적인 반등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추세가 바뀔리는 없는데 그걸 희망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4/28 13:13
수정 아이콘
전 출산율이 감소한다는 글을 볼 때마다 어떤 성스러움과 섹시함이 느껴져요. 어째서일까요?
아웅이
21/04/28 13:13
수정 아이콘
가보자가보자~
TranceDJ
21/04/28 13:14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 결혼조차 감히 꿈도 못 꾸지만 심지어 주변에 결혼하는사람들도 애를 안낳더라고요. 너무 당연한 소식같아서 놀랍진않네요
한사영우
21/04/28 13:15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인한 결혼 감소가 출산율에 영향을 끼칠려면
보통 결혼후 3~5년 사이에 출산을 많이 하니까
앞으로 2~4년 남았다는 소린데
최저치 갱신은 앞으로도 계속 되겠군요.
21/04/28 13:15
수정 아이콘
집은 남자가 해 와야 한다는 인식은 변함이 없는데 부동산 값은 몇년새 폭등하고, 코로나라는 핵폭탄 변수가 생겨 취업은 어려워지고, 또 다른 방도였던 해외 취업은 더더욱 막히고, 성평등이라는 가치 아래 혜택은 여성들이 더 많이 가져가고, 그러다보니 젠더갈등은 심해지고... 결혼이 쉬울리가..
맥스훼인
21/04/28 13:18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쯤 코로나 베이비 얘길 하면서 출산율이 반등할거라고 기대해보라고 하셨던 분 있는데...
뭐 놀랍지도 않네요
리자몽
21/04/28 13:58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애기 가진 산모가 열이나면 제때에 치료받기 힘든데 현실이죠

작년에 코로나 베이비 얘기 나올 때 희망회로로 보였는데 통계가 그걸 증명하네요 ㅠ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28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점 아직 더남았죠 크크크
Respublica
21/04/28 13:21
수정 아이콘
When they go low, we go low low.
여수낮바다
21/04/28 13:34
수정 아이콘
으억 크크크크
R.Oswalt
21/04/28 13:22
수정 아이콘
부산은 기장? 이 쪽이 강력한 정책 지원으로 결혼도 많이하고 아이도 많이 낳아서 수년 전에는 모범사례로 많이 꼽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찾아보니 기장군도 2014년 1.78에서 20년 1.09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이런 동네도 수직하락하는데, 다른 곳들은 정말 심각하겠죠.
당근병아리
21/04/28 13:24
수정 아이콘
바닥의 밑바닥 ~ing
Normal one
21/04/28 13:31
수정 아이콘
보고 있나? 지크. 이렇게 하는거라고
어바웃타임
21/04/28 13:58
수정 아이콘
진격거 댓글 쓰려고 했는데 빼았겼읍니다
덴드로븀
21/04/28 13:34
수정 아이콘
1. 소개팅 하면 10만원
2. 연예하면 1000만원
3. 약혼하면 1억원
4. 혼인신고하면 59형 10년 장기임대 무조건 1채 증정
5. 1명 출산하면 84형 20년 장기임대 무조건 1채 증정
6. 2명 출산하면 84형 자가보유 1채 증정
7. 3명 출산하면 카니발 증정 및 5억 현금 지급

이러면 좀 오를까요? 나라살림이 망하려나? 크크크
어바웃타임
21/04/28 13:58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혈관에 빨간게 흐르시는지요?
덴드로븀
21/04/28 14:03
수정 아이콘
빨간 모빌슈츠는 안태우다보니...
AaronJudge99
21/04/28 16:31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빨간거라도 출산율 올릴수만 있으면 해야할고같기도 크크...저게 효과가 보장되지않아서 그렇죠 ㅠ
부대찌개
21/04/28 14:04
수정 아이콘
카니발 어서오고
라이언 덕후
21/04/28 14:07
수정 아이콘
현실은 스타렉스 지급
i제주감귤i
21/04/29 08:3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괜찮은 정책인듯
앙몬드
21/04/28 13:35
수정 아이콘
당장 유게만봐도 돈없으면 애낳지말라는 내용이 엄청 많던데요.
그거보고 아 남녀갈등이니 뭐니 다 의미없구나 생각들더군요
Lightningol
21/04/28 13:43
수정 아이콘
이게 안락사지
21/04/28 13:51
수정 아이콘
20년도 총 신생아수가 27만입니다.
21년도 총 신생아수는 22만 밑으로 예상해봅니다.
어바웃타임
21/04/28 13:56
수정 아이콘
???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가 글러먹은거라구요!! 요즘 젊은사람들 죄다 이기적인 거라구요!!
라떼는!!! 우리 엄마 아빠때는!!! 다 애 놓고 잘 살았다구요!!!
구좋알
21/04/28 14:00
수정 아이콘
이 기사를 산부인과 분만실서 기다리며 읽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리자몽
21/04/28 14:4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곧 이쁜 애기 아빠가 되시겠네요 흐흐
구좋알
21/04/28 15: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시 39분에 태어났다네요 흐흐
리자몽
21/04/28 15: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AaronJudge99
21/04/28 16:32
수정 아이콘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BERSERK_KHAN
21/04/28 14:08
수정 아이콘
아~ 지크예거 드립 한번 치고 싶은데! 크크크크. 한국인의 멸종이 가시화되고 있네요.
아스날
21/04/28 14:19
수정 아이콘
40만명, 30만명 깨진지 몇년 됐다고..올해, 내년쯤 20만명도 깨지나요..?
MUFC_LukeShaw
21/04/28 14:19
수정 아이콘
낳고 싶어도 안생겨서 문제....
리자몽
21/04/28 14:39
수정 아이콘
곧 이쁜 아기가 찾아올 껍니다 힘내세요!
21/04/28 14:26
수정 아이콘
20년후는 대체 어떤 세상일까
산밑의왕
21/04/28 14:40
수정 아이콘
결혼이 무슨 소개팅도 아니고 보통 6개월전부터 준비하고 하니 2월 혼인건수가 전년대비 줄어든건 당영히 코로나 때문이죠...;;
아무래도 현재 집합금지 및 해외여행의 어려움등으로 결혼을 미루는 커플들도 많으니까요. 다만 출생율은...하아...
21/04/28 15:22
수정 아이콘
역사의 죄인으로 남겠죠...
둥두두둥둥
21/04/28 15:40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세상에서 한국인을 한마리도 남김없이 없애는 것은 전 인류의 소원입니다.
이 이상 '한국인'이 태어나지 않는다면 100년 정도 지나면 확실히 한국인은 이 땅에서 소멸할텐데요.
그러면 세계는 더 이상 한국인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 사실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21/04/28 15:41
수정 아이콘
사유리같은 싱글 출산, 싱글입양과 이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장려책 펼치는건 어떨까요?
이리스피르
21/04/28 16:12
수정 아이콘
싱글 출산, 싱글 입양은 장려할건 아니죠. 태어난 애의 양육이 문제가 되는데요.
올해는다르다
21/04/28 16:20
수정 아이콘
둘이서도 낳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혼자서 낳거나 키워보라는거는 정책적으로 실효를 거두기 힘들지 않을까요.
21/04/28 21:17
수정 아이콘
서구 문화권에서는 용인가능한 방법인데 동아시아에서는 문화상 너무 힘든 방법입니다. 한자녀가정에 대해서 가장 시선이 안 좋은 나라 순위권에 한국이 들어가요.
AaronJudge99
21/04/28 16:26
수정 아이콘
어....
이제 인구절벽은 닥쳐올건데
그러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이 있으려나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이 고점인거같아요 ㅠㅠ
열심히 돈벌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부대찌개
21/04/28 17:06
수정 아이콘
인구절벽보다는... 고령화/부양비 증가가 문제입니다. 거기에 대비해야합니다.
55만루홈런
21/04/28 17:09
수정 아이콘
결혼해서 애 낳는건 능력자들의 이야기가 됐죠

아니면 오래 연애해서 집 못해와도 결혼하고 아이낳을수있는 그런 커플들 빼고....
pzfusiler
21/04/28 17: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통계보면 소득이 높을수록 애는 또 안낳아서.. 결국 출산율을 책임지는건 밑바닥인데 이젠 밑에서부터 서로가 증오하고있죠.

원랜 좀 못난남자는 못난여자만나서 애도낳고 살아야하는건데 지금보면 극에달한 남녀갈등으로 서로를 맹렬히 증오하고 있죠..
당근케익
21/04/28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득 높은게 웬만하면 맞벌이를 통한거라
임신하면 반토막 나는데 풍요로운 생활을 버리기가 싫은 경우가 아닐런지
pzfusiler
21/04/28 19:3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 보다보니 그렇게 애가질 여유있는 부부가 서로만 믿고 노후까지 간다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막말로 한쪽이 아프면 반대쪽이 죽을때까지 병수발할까요? 갈라서고 말지요 그냥

그나마 아이라도 있으면 조금이나마 안전핀역할을 하는거라.. 근데 이젠 그런 안전핀역할을 위해 낳는애도 없죠.. 애하나 키우는데 몇억이 드니..
VictoryFood
21/04/28 18:08
수정 아이콘
코로나 베이비로 출생아 늘어날 수 있다는 행복회로가 있었는데 ㅠㅠㅠ
21/04/29 12:11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주변에 보면 재택을 일년을 넘게 하니 소리 소문 없이 둘째 갖은 분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애플리본
21/04/28 18:13
수정 아이콘
전 남녀갈등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난이도 자체가 올라갔어요.
총뀨율
21/04/28 18:34
수정 아이콘
나라가 멸망의 길로 걸어가는듯 하네요
This-Plus
21/04/28 20:45
수정 아이콘
나름 괜찮게 버는 지인이 한 달 용돈 35로 살아간다는 말을 들으니 무서워서...
요기요
21/04/28 21:51
수정 아이콘
경이의 아이야, 좀 보고 배워라. 이렇게 하는 거라고
플리트비체
21/04/29 01:00
수정 아이콘
내년이 더 최악이죠
기사조련가
21/04/29 10:24
수정 아이콘
출산율이 이런데 비혼 낙태에 적극 찬성하는 사람이 출산대책위에 있던데 흐음...
파인애플빵
21/04/29 11:48
수정 아이콘
코로나 베이비 예상 했지만 집안에만 있으니 오히려 이혼률이 증가함
사나아
21/04/29 12:53
수정 아이콘
천룡인들은 결혼도 잘하고 자식도 많을테니
별 생각 없지 않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561 [일반] 어떤 병원 직원들이 가족의 병환때 자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까??(feat.병원신뢰도) [60] 티라노14398 21/04/28 14398 5
91560 [일반] 한국 게임 중국에서 판호 2020년부터 1개씩만 허가중이네요 [58] 빼사스14750 21/04/28 14750 5
91558 [일반] 웹툰 고수가 완결되었습니다 (스포주의) [78] Gunners19327 21/04/28 19327 1
91557 [일반] 백신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55] 오클랜드에이스15191 21/04/28 15191 2
91556 [일반]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가 연말까지 출시 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43] 나주꿀13993 21/04/28 13993 1
91555 [일반] 2월출생아수 21,461명, 혼인건수 21.6%감소 [97] 삭제됨13839 21/04/28 13839 9
91554 [일반] 에베레스트 최대의 미스터리... [14] 우주전쟁14866 21/04/28 14866 15
91553 [일반] 삼성이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 납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96] 나주꿀23462 21/04/28 23462 0
91552 [일반] 인도의 코로나 관련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거같군요. [58] 랜슬롯20796 21/04/28 20796 3
91550 [일반] [책이야기] 메트로폴리스 [4] 라울리스타10072 21/04/28 10072 10
91549 [일반] 가정의 달이 오고 있습니다 [24] 새님10806 21/04/28 10806 1
91548 [일반] [경차] 기아 모닝과 함께한 1년 [22] 사카이 이즈미9992 21/04/28 9992 28
91547 [일반] 도지와 코박한 썰 [7] 김홍기9097 21/04/27 9097 1
91546 [일반] 서브컬쳐의 황금기 90년대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 [33] 라쇼21008 21/04/27 21008 8
91545 [일반] [소개] 채식이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27] 먼귤11859 21/04/27 11859 20
91544 [일반] 이제 자연인을 알아봐야 할 때 [52] 나쁜부동산11833 21/04/27 11833 0
91542 [일반] 우마무스메 / 사이버포뮬러 [6] 람머스9112 21/04/27 9112 1
91540 [일반] [번역]소고기를 안 먹는다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58] 나주꿀17535 21/04/27 17535 27
91539 [일반] RTX 3080TI ,3070TI 공개 루머 [37] SAS Tony Parker 11975 21/04/27 11975 0
91537 [일반] 서울 인구당 확진자 수,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71] Tedious12261 21/04/27 12261 5
91536 [일반] 백신 접종여부에 선택권이 있을까... [158] 맥스훼인21566 21/04/27 21566 7
91535 [일반] 미국 인구 센서스 뉴스 [29] 라이언 덕후12531 21/04/27 12531 0
91534 [일반] 뜨거운 용자들의 이야기. 용자 시리즈 주제가 모음 [26] 라쇼12060 21/04/27 1206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