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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5 22:37
세다 세다 말이야 많이 들었지만...이렇게 그냥 주저앉을줄은...;;;
전쟁났을때 아파트에 그냥 앉아있다 포탄맞으면 그냥 붕괴되려나요 개무섭네요
21/05/15 22:39
저거 꽤 각잡고 미사일로...뚫어서 기둥까지 무너져야...저런식으로 무너질듯...
기둥만 버티면 쉽게 안무너지는게 철골콘크리트라서...시가전이 괜히 지옥이 아닌지라...그냥 포탄정도로는 힘들겁니다...
21/05/15 22:48
북한이 서울을 타격할수 있는 수단인 사거리 연장 130mm 야포탄 같은거 한두방으론 붕괴가 힘들겁니다
물론 중국이 개입을 해서 항공폭탄이 떨어지면..
21/05/16 11:47
뭐 밑의 댓글도 봐서 모르는것도 아닙니다만...단순 이스라엘 관점에서 보면 이렇다는거죠...
원인이야 그렇지만 지들 태생부터 쌓아온 업보상 그걸 그냥 내 잘못이니 맞고 보복안하고 땡칠 입장은 아니니까요...철판까는거죠... 찾아보니 동예루살렘 점령기념일에 테러공격한거지 예루살렘을 공격한게 아닌거구만...지도를 안봤더니...
21/05/15 23:34
근본적으로 저 갈등의 원인이 이스라엘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만주에서 독립군이 일본군을 기습공격하자, 일본군이 조선인들 마을로 쳐들어가서 보복했다고 가정해 본다면 '독립군이 선빵쳤으니 어쩔수 없지'라고 말할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21/05/15 23:38
그건 독립군과 일본으로 대입하면 당연히 우리 입장에선
독립군을 옹호할 수 밖에 없죠... 근데 팔레스타인은 뭐 우리나라의 역사인것도 아니고, 우리가 이해당사자도 아닌데 그런 맥락을 고려할 필요가 있나요? 제 3자입장에서 팩트는 하마스가 선빵 치려다가 이스라엘한테 역공 쎄게 맞는거죠...
21/05/16 00:15
잘 모르시면서 이렇게 단정을 지으시면 안됩니다.
선빵은 하마스가 친게 아니고 이스라엘이 먼저 했어요. 억지로 팔라스타인인 강제 이주시키려다가 시위 일어나니까 강경 진압해서 사망자 부상자들 나왔는데요. 제 3자 입장에서 봐도 이스라엘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하마스도 노답 집단인건 맞지만서도.
21/05/16 03:01
이게 맞습니다. 하마스의 방향성에 동의하진 못 할지라도, 최소한 이스라엘의 폭력과 하마스의 여러 보복 건들을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은 잘못된 비교입니다. 애초에 이스라엘 이슈는 영국과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당사자에게 책임이 있지요.
21/05/16 09:56
맥락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면서 지금 본인이 하마스의 테러 부터를 맥락으로 잡으신건데 그건 왜 맘대로 그렇게 잡으시는 거죠?
그냥 이스라엘의 어제 공격이 알파이자 오메가 인 걸로 봐야죠 맥락 아예 고려 안 할 거면.
21/05/16 04:54
갠적으로 하마스랑 독립군이랑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나 모르겠읍니다
독립군이 일본인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 일으킨적 없자나요
21/05/16 11:27
이튿날 밝은 새벽에 조반을 마치고 길을 떠나려 하였는데, 점막(店幕)의 법도가 나그네에게 밥상을 줄 때 노소(老少)를 분별하여 그 차례를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도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지수(不共戴天之讎)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러한 때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 있는 틈을 타서 발길로 차 거꾸러뜨리고 손으로 패 죽여서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살인 동기: 식당에서 밥 먼저 줘서 조서에 적힌 피해자 신분: 상인
21/05/15 23:37
하마스가 노답인것과 별개로 이스라엘이 계속 정착촌 알박기 하면서 팔레스타인 사람 쫓아내고 팔레스타인 성지 진입하고 그러면서 제발 쳐달라고 그랬고 하마스가 반응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때리는 거죠.
그 과정에서 이스라엘 현 총리인 네타냐후는 정치적 이득을 보고요.
21/05/16 08:01
뭐 이스라엘은 성립부터가 문제가 있어 주변에 적이 깔려있는데 비해 협소한 영토라는 특성상 예방전쟁이니 이런데 특화되어있으니까요 우리나라 강원도정도 땅덩어리던가...그냥 대충 우리와는 생각이 다르죠
21/05/16 09:52
뭐 본인들은 선빵치면서 예방전쟁이라할겁...맞아주고 반격할만한 공간이 없다는 특성도 있고 어쨌든 자기네들은 팔레스타인 지역 전체를 먹고 싶어할테니까요...크크
21/05/15 23:30
저기에 미국이나 유럽 주요국 기자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저 폭격으로 기자들이 사망한다면 미국, 유럽은 그냥 눈 감아주려나요?
21/05/15 23:5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현재 적대적 상호의존의 정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의 총리 네타냐후는 비리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야당과 현재 새로운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 중인데 불리한 정치적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분쟁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팔레스타인을 이끌고 있는 아바스 정부를 강경세력인 하마스 측에서 보기엔 이스라엘에 대해 너무 유약하고 무기력하게 대처하고 있지 않나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여러 이유로 선거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마스는 이 기회를 통해 정치적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무리한 로켓포 선제공격을 시도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국의 강경한 정치세력의 이익을 위해 아무 죄 없는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1/05/16 00:47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면 더 독한 가해자가 된다..
누가봐도 외신 기자 먼저 날려서 언론 없애고 민간인 학살 들어가는 각이네요... 뭐 벌써 천명 단위 사상자 나오고 있으니.. 악마 그 자체...
21/05/16 01:50
저런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에는 우호적이라는 게 기분이 참 머시기하네요.
한편으론 또 미국과 중국이 대만 때문에 곧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서 더 후덜덜하고요. 막가파 중국과 원조 양아치 미국의 패권 싸움이면 3차대전인데... 이런 걸 보면 인류는 너무 호전적이고 야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5/16 02:03
그래도 이것도 고대보다는 호전성이 엄청 대폭 줄어든거라 하더라고요.
고대인의 20퍼센트 정도 호전성을 현대인이 가지고 있다던데.
21/05/16 08:13
일단 말보단 칼을 먼저 휘두르던거에 비해 일단 말로 할려는 경향성은 가진다는정도?
그러나 무슨 말을 마구 질러서 사건같은게 되면 문명인들은 무례해도 머리가 안쪼개지니까 예의를 모른다고 드립같은걸 하지만요...
21/05/16 03:05
이번 팔레스타인 현장에서 올라오는 영상이나 여러 뉴스들 보면 거의 지옥 수준입니다. 저런 건물 폭발은 물론이고 팔레스타인 시민들, 아이들이 꽤 죽어나가고 있죠. 가자지구는 바다까지 봉쇄해서 사실상 거대한 감옥과도 같고요. 애초에 현재 팔레스타인(하마스)와 이스라엘은 동등한 선에서 싸울 입장이 안되고, 거의 일방적인 학살이에요. 애초에 문제 자체도 이스라엘에서 기인했고요.
21/05/16 03:11
서울시내에 로켓포 떨어져서 민간인 죽었는데도 쿨할분들 많을지 우습네요. 이스라엘 악마화가 세상에서 제일 심한것 같더군요. 애초에 민간인 고기방패로 내세우고 숨는 하마스가 제일 나쁜놈인데 말이죠. 그리고 어린이들 죽었다고 국제사회에서 동정표 얻고요. 팔레스타인이 정상적인 국가라면 세계 어느나라처럼 군사시설 민간시설 따로 분리해야죠.
21/05/16 03:38
팔레스타인이 그꼴이 된건 게토에 밀어넣은 쪽 문제도 있으니까요.
이스라엘을 악마화 한다고 합니다만, 인간에 비하면 악마는 계약도 지키고 하는 선량한 애들이죠....
21/05/16 08:20
팔레스타인을 정상적인 국가로 만들지 못하게 한게 이스라엘인데요?
우리나라가 원래 다른 나라 땅인 한반도를 뺏어서 그나라 사람들을 경기도 어디쯤에 격리지구 만들어서 몰아넣은 수준이면 서울에 로켓포 떨어져도 싸죠. 그리고 그런 사실 뻔히 알면서 가자지구 폭격할때 불꽃놀이 구경하듯이 구경하고 있는 이스라엘 시민들도 정상은 아니죠.
21/05/16 18:54
팔레스타인이 엄연한 국가고 지네가 먼저 선빵때렸으면 전쟁한거고 거기서 졌으면 어떻게합니까? 누가 막말했다고 주먹부터 나갑니까? 말로나 외교통해서 해결해야지? 아랍권에서조차도 도움못받는게 팔레스타인인데요. 그리고 이스라엘 군사지대에다가 폭격도 아니고 민간인 사는곳에 폭격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참나.
21/05/16 20:44
뭔가 주장을 할거면 제대로 알고 주장하란겁니다.
주구장창 하마스가 선빵이라고 하니 머.. 토론할 생각 없다는건 알겠으니 그만할게요.
21/05/17 19:45
에휴 역시 페미스럽네요.
민간인 지역에 로켓포 날렸다는게 이해가 갈정도면 확실히 현실구분 못한나봐요. 공부는 본인이나 더 하셔야할듯.
21/05/19 01:00
저번에 쏜거가지고 엄청 울궈먹네요. 더 이상 나올 국물도 없을듯.
그리고 어느글에 백린탄 쓴게 이해가 간다고 썼는지 좀 울궈보시죠? 참나.
21/05/16 09:32
하마스가 왜 팔레스타인에서 인기가 좋을까요?
이번에 왜 갑자기 로켓을 날렸을까요? 네탄야후의 현재 정치적인 입지는 어떨까요? 왜 무슬림들의 중요한 날에 무슬림들에게 3번째로 중요한 곳을 이스라엘이 최근에 점거했을까요?
21/05/16 09:46
제3자는 제3자의 입장에서 좀 떨어져서 봐야죠.
강도가 가택 침입해서 집주인과 가족은 화장실도 안 딸린 방 하나에 몰아넣어놓고 아예 집에 눌러 앉아 살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서 집주인이 어떤 보복 시도를 했다고 그걸 비난하는 꼴인데요. 국제사회 동정표 얻는 짓은 이스라엘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습니다, 서방에선 오히려 이스라엘이 하는 캠페인이 더 효과적으로 먹히고요. OUTIS님 보니까 글로벌로도 잘 먹히는 거 같긴 하네요.
21/05/16 11:43
이스라엘은 평화적 해결에 1도 관심없는 나라에요..
2 국가 공생하는 대안을 대놓고 반대... 그냥 팔레스타인 말려죽이는 게 목표라고 돌려말하는 수준이고 트럼프때 신나서 땅따먹기하고 지금도 명분만 생기면 학살... 이스라엘 피해 7명.... 팔레스타인 피해 최소 2000명 and 확인불가... 악마도 절래절래 할 수준...
21/05/16 16:16
님은 잘 모르면서 신념을 갖고 계셔서 위험합니다.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 https://pgr21.net../freedom/91726#4263099
21/05/19 01:04
민간인 거주한복판에 로켓쏘는 놈들이 악마고 어린이들 옆에 있으면서 인도주의라는 명목으로 로켓공습 피할려다가 옆에 민간인들 까지 다 죽게만드는 하마스가 악마죠. 참나 민간인 군인 구별 못하시나.
21/05/19 01:12
??? 아니 민간인 거주 구역에 155미리 백린탄을 쐈다니깐요. 혹시 백린탄이 뭔지 모르시는 건가요.
그리고 멀쩡한 언론사 지부를 테러리스트 소굴이랍시고 터트렸는데 혹시 언론사가 민간인이 아니라 군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1/05/16 10:17
팔레스타인에서 뭐하나 하면 무슨 핵무기급 테러가 발생한것같이 기사가 난리 나는데 이스라엘이 친건 안나가가나 정당하다? 이런느낌으로 팔레스타인 피해 규모도 보도도 안하는 느낌이에요.
21/05/16 10:54
이스라엘이 하는 행동 보면 세계인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들지만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남의일이긴 합니다.
이스라엘이 양아치긴 한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별로 신경 안쓸것 같아요. 아 저놈들 또 저러는구나 이런수준...
21/05/16 11:50
이스라엘 군대가 팔레스타인 민간인 상대로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이스라엘을 변호하는 거겠죠?
불과 어제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잡아서 눈을 가리고 손과 발을 묶고는 "판매" 한다고 SNS에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 군인이 민간인 상대로 장난으로 총 쏘는 것도 빈번하게 뉴스로 나오죠. 하마스? 네 맞아요. 천하의 쓰글 단체죠. 그런데 테러 단체와 "선진국" 반열에 있는 한 나라와 동일시 여기는 것도 웃기고 그 선진국 이란 나라가 팔레스타인 전체에게 어떤 반인륜적인 행위를 수십년간 해 놓은 것은 아시고 변호하는 거겠죠? 그리고 이번 사태에 원인부터 좀 찾아보세요. 네탄야후 총리가 현재 이스라엘내에서 정치적인 입장이 어떻고 무슬림들에게 3번째로 성스러운 장소를 그들의 성스러운 날에 이스라엘 군대가 어땠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근 수년간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폭정 속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시고요. 이게 제2의 Apartheid가 아니면 뭡니까?
21/05/16 12:00
저동네에 전쟁을 원하는 정치세력이 한트럭이라 평화적 해결나면 그게 더 이상하죠. 저긴 이스라엘이 갑자기 망해도 답없어요. 이스라엘 망하면 주변나라들이 예루살렘 레이스 펼칠꺼고 거기서 이긴 나라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했던짓 똑같이 하고 있겠죠.
21/05/16 12:38
팔레스타인이 더 암울한 건 주변 이웃나라들도 팔레스타인 독립에 큰 관심이 있지는 않다는 거죠. 그저 이스라엘 더 괴롭힐 수 있는 장기말로 볼 뿐이라..
당장 이집트도 제법 이스라엘에 협력적이고, 주변 레바논은 헤즈볼라, 시리아는 내전, 이라크도 내전, 요르단도 시리아 및 팔레스타인 난민 때문에 제 코가 석자고, 사우디는 빈살만 이후 이스라엘에 영공통과도 허용할 정도의 우호관계이니 말입니다.
21/05/17 09:30
선빵을 이스라엘이 날렸다고 하면서 70년도 더 전에 땅 뺏겼다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식으로 이전 역사까지 끌어오면 이스라엘이 2천년전 이야기 하는 것도 정당한거 아닌가요?? 70년전 선빵이 근원적 문제라고 주장한다면 이스라엘이 나라 내놓고 팔레스타인에게 돌려주지 않는 이상 갈등 해결이 안된다는 이야긴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니 아무 실효성도 없는 이야기잖아요. 지금 와서 이게 누구 땅이니 하는 논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현실적으로 그 두 집단이 잘 공존하는게 중요한데 차라리 이스라엘이 특정지역에 감금하거나 강제이주 시키는걸 문제삼는건 이해가 가요. 뭐 그것도 테러단체가 민간인 사이에 숨어서 계속 테러질을 해대니 특정지역에 몰아넣으려는 이스라엘 입장이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니고요.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민간인에게 테러를 일으키는 단체라고 봅니다.
21/05/17 10:31
70년과 2천년을 동일시 여기는 것이 바로 양비론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가 팔레스타인 상대로 한 테러는요? 하마스 죽일놈들 맞는데요. 이스라엘 군대가 팔레스타인 시민들에게 한 범죄는 다 무시하시네요? 시민들에게 백린탄 날린것 모르세요? 놀고 있는 애들 총으로 장난으로 쏜 이스라엘 군대 얘기는요? 2백만이 넘는 사람들을 그냥 격리시켜서 청년 실업률이 70%가 넘는다는 것 아세요? 이게 인종청소가 아니면 뭡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하마스가 왜 로켓을 쏘게 됐는지 좀 알아보세요.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우호적인 뉴욕타임즈 기사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1/05/15/world/middleeast/israel-palestinian-gaza-war.html
21/05/17 22:55
https://twitter.com/WAFANewsEnglish/status/1393900774854438912
이스라엘 공격으로 2009년 동생을 잃었고 2012년 형을 잃었고 2014년 아버지를 잃은 함자라는 14살 소년은 가족중 어머니랑 단 둘만 남아 트라우마를 이겨내고자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이번 이스라엘 폭격으로 어머니가 사망함. 결국 함자는 8층 건물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삶을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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