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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09:22
60점 초반은.. 그냥... 크크..
엊그제 친구가 아파트 계약하러 가서 같이 모델하우스 구경갔는데.. 좋더군요.. 부럽부럽.. ㅠㅠ
21/05/18 09:30
서울 수도권에 살면 지역이 정 반대편이라도... 집이 한채 있어도 로또 참여 가능...
서울 수도권에 살지 않으면 근처에 살아도, 그쪽에 살 계획이 있어도 참여 불가능... 수도권 정 반대 지역에서 당첨 인증글 올라오는거 보고 있으니 좀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화성 2년 거주 하신분들 일정비율 우선 선정하는거야 충분히 납득이 되는데... 수도권에 살면 그냥 실수요자가 되는걸까요... 예전에 대출이 막혀서 9억이였나요? 현금 있는 사람만 참여 가능한 로또 분양 이야기때도 느꼈지만... 지금의 청약제도는 뭔가 많이 이상해요.
21/05/18 09:40
해외생활 쭈욱 해서 청약을 잘 모르는데요...
사실상 애(부양가족) 둘 이상 없으면 좋은 집 청약은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지쳐서 한국 돌아가고 싶은데 집값 보면 깝깝하네요
21/05/18 09:45
좋은 집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애 둘에 무주택기간을 최고로 채운 경우 69점인데 이 점수면 어디가도 꿀리지 않는 점수긴 합니다. 애 하나면 64점인데 이 점수는 살짝 애매하긴 하고요.
21/05/18 10:00
광교가 평당 1200에 너무 비싸다고 청약이 인기가 없어서 3순위까지 내려오고 바로 옆동네 성복은 미분양까지 있었던 시기가 불과 6~7년 전입니다. 당장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 비슷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기회를 잘 포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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