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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2:38
진짜 철저하게 팀으로서의 완성도만 놓고 뽑으면 이정환 정우성 신준섭 or 정대만 강백호 신현철이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리바운드 전부 구멍없는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 정도 멤버면 강백호는 공격 같은 거 할 필요도 없으니....
21/05/20 12:46
본문 수정하셔서 원댓글도 수정합니다.
다만 아직도 본문에 오타가 많은 편인데 이러한 경우 글쓴이가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에서 시선을 돌려버리기 때문에 퇴고 한 번 정도는 해 주시는 편이 좋지 않나 합니다.
21/05/20 12:52
윤대협 상위호환이 이현수였나.. 걔 아닌가요, 예선에서 풍전 박살낸.
이정환 마성지 정우성 이현수 신현철, 이렇게가 best 5 인거 같은데.
21/05/20 12:52
철저하게 현대농구 트렌드로 짜보면
윤대협 정대만 정우성 신현철 김판석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환은 외곽이 안돼서 말이죠 크크 게임에선 잘만 넣긴합니다만
21/05/20 13:26
마성지나 이현수 김판석 같이 애매한 설정만 있고 묘사가 거의 없는 선수들은 빼는게 어떨까 합니다.
설정만이라면 애초 정대만은 농구할 일도 없었고, 제 기억이 맞다면 송태섭도 급조한 캐릭터였습니다. 윤대협도 작중 전국구최강급 실력으로 뻥튀기 되었고... 그래서 저는 이정환-신준섭-윤대협-신현철-고릴라.
21/05/20 13:28
신준섭은 센터출신이라 잘하는게 아니고.. 센터는 무리라서 밀려난거에요.
슛과 어시는 되지만 수비를 잘한다는 묘사는 없습니다. 발이 빠른것도 아니고 점프력도 보통 운동능력도 떨어진다. 라면 수비를 잘하기는 힘듭니다. 저는 이정환 - 정우성 - 윤대협 - 성현준 - 신현철
21/05/20 13:46
객관적으로라면 아무래도 포지션별 NO.1 뽑아서 이정환, 마성지, 정우성(서태웅), 이현수(김판석), 신현철이 되겠지요.
1번은 대회 mvp, 준우승팀 에이스, 카나가와현의 왕. 2번은 4강팀 에이스 (공백없는 정대만, 아이치현의 이정환) 4번도 (예상) 4강후보팀 에이스 (전국대회 윤대협), 작중묘사로는 마성지를 패퇴시킨 (예상)4강후보팀 에이스 김판석도 가능할 듯. 김판석은 센터로 보이는데, 강백호랑 대결플래그가 있어서 PF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3번은 정우성이지만, 산왕전 이후 작중 묘사로 정우성과 동급이라 이미 평가받고 국가대표 선발도 받았으므로 서태웅도 가능.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생각하면 이명헌, 마성지, 정우성, 이정환(PF와도 최강일듯), 신현철 같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만화는 역시 주인공이 왕이므로 현 북산팀으로 꼽겠습니다! 스토리 잘 짜면 저 팀도 이길거에요 분명.
21/05/20 15:05
농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런거 할때마다 주인공인 강백호는 언급도 잘 안 되더군요
산왕전 각성모드의 강백호는 신현철을 능가하는 최강 피지컬, 엄청난 제공력과 스피드로 정우성을 제외하면 다 막아냈고 좋고 리바운드도 다 잡아내던데 공격능력이 부족해서 인가요 아니면 만화에서 묘사된 모습만 그렇지 실제 농구에서는 크게 특출난 모습이 아닌건가요?
21/05/20 15:14
그렇게 성공해서 1인분 한 것이 감동 스토리니까요
국가대표급 실력은 아니죠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고 구력이 짧아 실력이 더 늘 여지가 있는 2~3년 후의 강백호라면 모르겠지만요
21/05/20 15:18
마성지, 이현수 이런애들은 직접적으로 보여준게 전혀 없으니까 쓰기 힘들다고 보구요
김판석 중심의 팀을 만든다고 하면 이명헌 - 신준섭 - 정우성 - 신현철 - 김판석 이러면 최고의 팀이라 봅니다 인사이드 다 부수고 이기겠죠 그런데 제가 선호하는팀은 이정환 - 신준섭 - 윤대협 - 강백호 - 신현철 입니다 진짜 좋은 팀이 나올거라 봐요
21/05/21 09:29
그 둘을 넣어야 한다면 완벽한 상위호환인 마성지가 있는지라...
사실 앞에 네명은 제가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넷입니다. 크크
21/05/20 15:26
전국 제일 격전지 중 한 곳에서 메인 핸들러롤이 가능한 윤대협이니깐 제 픽은 이렇습니다.
윤대협-정우성-서태웅-신현철-김판석 농구는 잘 하는 애들이 잘 한다에 입각해서 골라봤습니다
21/05/20 15:59
현대 농구라면 메인핸들러, 스코어러, 인사이드, 외곽 다 가능한 (멘탈도 좋고 기복도 적고 체력도 괜찮은) 윤대협은 박고 시작할듯
21/05/20 16:19
정우성은 핸들러 안됩니다 패스안하거든요...
작중에서 단한번도 패스한적이 없는걸로...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각성 국대) 신현철 박고 시작하고 나머지 한자리는 신준섭이나 정대만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초반 무참히 털렸지만 윤대협에 조언(?) 으로 각성하고 동등한 레벨까지 따라왔고 중학교때 무참히 발린 윤대협이 고등학교와서 패스에 묘미를(?) 알게되서 셋다 비슷비슷 하다고 보는데 그래도 셋중에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건 정우성일듯.. 정우성(팀을 살리지않고 패스안함) = 서태웅 & 윤대협 ( 자기플레이하면서 팀원를 살림)
21/05/20 18:09
윤대협 - 신준섭 - 정우성 - 신현철 - 김판석
볼 핸들링은 철저하게 윤대협이 가져가야 합니다. 이 라인업에서 정우성은 황태산 롤로 써야 합니다.
21/05/20 20:38
이정환(윤대협) - 신준섭 - 정우성 - 신현철 - 김판석
만화에 별로 묘사가 안된 마성지등은 뺐는데요, 김판석도 얼마 안나왔지만 대치할 다른 선수를 못찾겠네요
21/05/20 22:05
다른건 다 떠나서
윤대협 SF / 이정환 PG 로 강백호와 한 팀인 모습을 보고 싶어요. 둘다 강백호를 참 좋아하고 인정한다는 느낌을 만화속에서 받아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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