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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5 00:48
제 경우 노재팬 운동 관련해서 댓글에 작성한 비하 표현이었습니다. (토xx구) 다만 첫벌점보다는 최근 질문게 게시글 다수를 무단으로 삭제한 바람에 벌점 -15점 가까이 받은게 충격이 크네요. 질게 규정을 미숙지한 탓이 큽니다..
21/06/05 00:57
대놓고 어그로 끌고 강등 당한 사람한테 문제의 글에다 거의 욕에 가깝게 적었던 거 같은데...
대충 수십명 벌점빔 와장창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라 했는지 몇 점이었는진 기억이 안남 크크
21/06/05 01:02
제 기억에는 벌점 받은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아니면 사소한 규정 위반으로 받은 적이 있으려나.
쪽지 찾아보니 벌점 받은 적이 있긴 하네요. 뭐 때문인진 기억 안 나지만 댓글에 숫자 욕을 써서....
21/06/05 01:05
전 저격글로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닉네임도 기억나지 않는, K대 사학과? 다닌다는 사람의 어이없는 글을 그대로 써서 돌려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21/06/05 01:12
모 AV 배우가 내한해서 팬미팅 행사 했다는 링크였나 짤이었나.. 암튼 그걸로 유머 게시판에 글 썼다가 벌점 먹었었네요.
당시 훨씬 쎈(?) 다른 게시물들도 버젓 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뭔가 억울..
21/06/05 01:14
상대방 앞에서 직접 할 수 없는 말은 아예 댓글로도 안 달려고 노력은 하는데 순간 욱해서 ;;; (유저분께는 아니었고 정치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언젠가 질게에서 벌점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 질문글 올렸다가 깜짝 놀란적 있어요 오랫동안 그리고 많은 글과 댓글을 달아 글 점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벌점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과격한 분들이 눈에 잘 띄어서 많아 보이는거지 대부분의 분들은 착하게? 게시판 이용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21/06/05 01:16
한동안 '떽띠하다'가 유행인게 맘에 안들어서 '뜨'로 써봤더니 당연히 짤리고 벌점이더군요 크크.. 그나마 싫어하던 유행은 지나서 다행입니다.
21/06/05 01:27
겜게에 자주썼던 댓글인데
박태민 vs 이윤열 ..박태민 세팅시작에 빡쳐, 졌을때 "고소하다" 썼는데, 바로벌점. 그후 3개월이 지나도 벌점복구 안시켜줘서 재가입했네요.
21/06/05 01:35
제 첫벌점은 2015,16년정도
원피스 캐릭터 실제 모델 글 유게에 퍼왔는데 당시 문재인 국회의원이 포함되어 있어 벌점 2점 먹은게 최초네요 그래도 피지알생활 10몇년 만에 먹긴 했습니다
21/06/05 02:12
(운영진 삭제) 한 7년 써온 이 계정 버리고 글쓴다 [68], 11/08/08
아마, 이 글이 제 PGR 생활하면서 첫 벌점일겁니다. 그전까지는 2004년도부터 초클린 유저였습니다. 반말 찍찍에 욕설까지 시원하게 퍼지른 똥글이었는데, 스1팬들과 스2팬들 키워뜨는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시원하게 싸지른 글이었습니다. 이것도 벌써 10년 전이군요..돌이켜보면 흑역사 입니다..ㅠㅠ
21/06/05 02:36
그리핀 사건때 혼자 급발진 해서 막 상대방 알바취급하고 했던 흑역사가 있네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잠수타서 다시 100점 회복하긴 했네요
21/06/05 03:11
첫글 쓴지 1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 벌점 받은 것은 없고, 무벌점 삭제 글은 하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다 쓰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1/06/05 06:37
저도 뜬금 벌점을 받은 적이 있긴 한데, 댓글 땜에 받은 걸로 기억 합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 삼국지 장수 이름으로 하는 드립이었던 거 같은데...
뭐 요즘이야 유게에서 섹드립은 어느정도 허용되는(?) 편인듯 한데 당시 P모 운영자 있을 시절엔 그게 괭장히 엄격했죠.
21/06/05 06:44
메갈 생기던날 [개노답이네 크크] 썼다가 벌점먹었던 기억 나네요 벌점먹으면 쪽지온다는걸 저때 처음 알았습니다. 게시판 시점 막론하고 저 표현 검색하면 겁나 나오는거 보면 저때만 저표현이 문제였나봐요
21/06/05 08:10
아...저는 최초 벌점이 투신 박성준이 듀얼토너먼트 남자이야기에서 임요환 이겼을 때 관련 게시물에서 싸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1/06/05 08:26
전 아직 깨끗(?)합니다
댓글이나 채팅을 할 때 쓰고나서 한번 읽고, 감정이 격해져 쓴 댓글은 다시 한번 읽다보면 좀 쪽팔려서 그대로 지우게 되더라구요.
21/06/05 09:07
대놓고 어그로 글에 못 참고 달려들었다가 벌점 맞은 적이 많네요.
요즘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소설 '마션'의 도입부 첫 문장을 원문 그래도 옮겼다가 벌점 4점 맞은게 제일 기억납니다.
21/06/05 09:18
채널A 기사중에 속칭 노XX 라는 합성물 의혹이 있는 기사에서 노XX 합성물 아닌거 같다고 피휘를 못한 죄로 크크크.. 결국 아니었는데 운영자님 보고계시면 벌점 복구 안되나여? 크크
21/06/05 09:31
손을 벌벌떨면서 댓글을 썼을 때의 감정을, 더 공격적인 댓글로 표출하는게 아니라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기에는 많이 모자라다" 고 말씀하시는 오빠언니 님만큼 사려 깊은 분이 pgr에 계셔서 그래도 자게에 글을 남기고 의견을 나누는 작업이 의미있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생각이 정리되시는대로 빨리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21/06/05 15:27
첫벌점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강남역사태때 폭발해서 댓글 남기다가 벌점폭탄맞고 2달 유배갔다왔네요. 다행이도 이슈에서 약간 벗어나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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