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25 16:12:10
Name	aurelius
File #1	harris_vietnam.JPG (73.8 KB), Download : 70
Subject	[일반] [외교] 美해리스 부통령, 베트남에 선물 보따리 싸들고 와
https://pgr21.net./freedom/93105 삭게로! 해리스 부통령이 베트남 방문 일정을 개시했습니다 아직 공동성명이나 유사 자료는 나온 건 없지만, AP가 미국이 어떤 선물을 가져왔는지 잘 보도했습니다. 선물 목록은 이하와 같습니다 (1) 화이자 백신 1백만 도즈 (이로써 베트남에 무상으로 기부한 백신은 총 6백만 도즈가 된다고...) (2) 방역 관련 조치 위한 원조금 2천3백만 달러 (3) 백신보관을 위한 냉동고 77개 (미 국방부 협찬) (4) 친환경 인프라 투자 확대 (5) 베트남 농산물 관세 인하 (6) 베트남전쟁 미발탄 제거 위한 지원 미국 방문 전날 중국측 대사가 베트남과 회견하면서, 백신 2백만 도즈 기부를 공약했는데 미국이 아주 통크게 들어왔습니다. (화이자로 1백만 + 투자와 관세인하까지...) 베트남은 무엇을 약속했는지 궁금하군요. 백악관 보도자료가 어서 나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해시 아이콘

21/08/25 16:29

6번이 눈에 들어오네요.

리자몽

해시 아이콘

21/08/25 16:47

미국이 자선단체가 아니다보니 베트남과 크게 딜을 한거 같은데

문제는 베트남도 신뢰 없기로는 순위권에서 노는 국가다보니 미국이 언제 뒷통수 맞을지 모르겠네요

슈터

해시 아이콘

21/08/26 06:26

그정도로 신뢰가 없나요??

맥스훼인

해시 아이콘

21/08/25 16:59

블룸버그쪽 보니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베트남에 중국이 백신지원을 하면서 영향력을 높이려는 시도를 차단하려한다. 정도로 보고 있네요
목표는 대중 압박이긴한데 베트남도 그런데 관심가질 처지는 아니라..

Carl

해시 아이콘

21/08/25 17:25

도시국가 퀘스트 깨는중이군요

조말론

해시 아이콘

21/08/25 18:19

문명 땡기네요

부질없는닉네임

해시 아이콘

21/08/25 18:47

군사적 도시국가 하노이

앙겔루스 노부스

해시 아이콘

21/08/26 17:55

6편에선 정규문명입니다?

무서운사람

해시 아이콘

21/08/25 17:44

최근 중국에서 시노팜 거부하는 베트남 비아냥거리는 사건으로
베트남사회에서 분노일어났었는데 이렇게 미국이 파고드네요
중국은 대체 무슨 외교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하하

Carl

해시 아이콘

21/08/25 18:33

중국이 더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특이점은 온다

해시 아이콘

21/08/26 10:36

전랑외교 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135	[일반] [무료음악스트리밍]오랜만에 돌아온 저의 뮤직 플레이리스트 - zero sugar [4]	세바준9514	21/08/27	9514	0
93133	[일반] 92968후속; 아프간 친구들 한국 왔다네요, 다행입니다. [29]	이교도약제사17459	21/08/26	17459	72
93132	[일반] 한국사회의 혼인출산 특성과 이행에 관한 보고서 [27]	rclay11411	21/08/26	11411	17
93130	[일반] [역사] 1951년 샌프란스시코 협정 다시 보기 [11]	aurelius14185	21/08/26	14185	11
93129	[일반]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공포 [18]	원미동사람들9837	21/08/26	9837	26
93126	[일반] (데이터, 스압) 이번 아프간 이송작전 사진들 [40]	길갈14344	21/08/26	14344	21
93124	[일반] 검객 어벤져스가 모였다. 영화에 등장하는 검객 유형들. [13]	라쇼16123	21/08/26	16123	6
93123	[일반] 정부 자문교수 " 9∼10월 이후 '부스터샷' 바로 진행될 수 있어" [36]	비온날흙비린내15258	21/08/26	15258	2
93121	[일반] 노마스크에 열받은 T-800을 보이콧하는 미국인들 [29]	나주꿀15665	21/08/26	15665	6
93120	[일반] 좋았던 PGR 글들 다시보기. [47]	雲庭 꿈꾸는구보16177	21/08/26	16177	26
93119	[일반] 한은 기준금리 인상…2년9개월간의 '초저금리' 종료 [100]	쁘띠도원21400	21/08/26	21400	1
93118	[일반] [외교] 미국-베트남 회담 보도자료 [5]	aurelius15057	21/08/26	15057	3
93116	[일반] 이시국에 더욱 그리운 음식들.jpg (데이터 조금주의) [19]	모르는개 산책12506	21/08/26	12506	22
93115	[일반] 삼성 신제품 특이한 리뷰들 추천 [21]	Zelazny15227	21/08/26	15227	4
93114	[일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동차 운전을 해봤습니다. [31]	피잘모모12644	21/08/26	12644	7
93112	[일반] 대한민국, 최적 내정의 길은? (1) 규모의 경제와 대량 생산 [14]	Cookinie12474	21/08/26	12474	21
93108	[일반] 미국의 현재 코로나 상황, 백신 거부자들에 대한 간략 정리 [89]	김은동19138	21/08/25	19138	42
93107	[일반] 상반기 출생아 수 '또' 사상 최저…2분기 출산율 0.82명 [223]	비온날흙비린내21709	21/08/25	21709	18
93106	[일반] 아무도 모르는 만화 명대사에 대해서, 강철의 연금술사 [58]	헤이즐넛커피12867	21/08/25	12867	11
93105	[일반] [외교] 美해리스 부통령, 베트남에 선물 보따리 싸들고 와 [11]	aurelius12259	21/08/25	12259	3
93104	[일반] 화이자보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더 좋은 백신일 수도 있습니다 [64]	삭제됨22135	21/08/25	22135	5
93103	[일반] 한국 교양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화려한 라인업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방영됩니다 [116]	하얀마녀21888	21/08/25	21888	49
93101	[일반] 아프간 협력자 한국 입국 관련 뉴스 묶음들 [68]	나주꿀18922	21/08/25	18922	5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