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05 15:46:22
Name 방과후계약직
Link #1 https://timeandmoney.tistory.com/26
Subject [일반] [주식] 기업 분석 연습 (XXX) (수정됨)

1. 회사 개요:

 

회사의 정체성: 카메라 모듈 회사 -> 카메라모듈이란 렌즈를 통해 들어온 이미지를 디지털신호로 변환시키는 부품으로 휴대폰스마트폰 등에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img.png카메라 모듈 schematic

 

2. 통시적 분석:

 

영업이익 대폭 감소

*** 2019 년도 영업이익 845 -> 2019.12월 시가 총액 약 6500억 -> PER 7.6배

*** 2020 년도 영업이익 400 -> 2020.12월 시가 총액 약 6500억 -> PER 16.2배

*** 2021 년도 영업이익 120(추정키움증권) -> 현재(10시가 총액 7000억 -> PER 58.3배 (비싸다)

 

 

img.png2021 반기 매출액 비중

 

실적 감소 이유

1.      삼성 모바일향 매출 감소 -> 삼성 플레그쉽 휴대폰 판매량 감소

2.      삼성 모바일향 매출 감소 -> 삼성 매출 단가 하락 압력

3.      삼성 모바일향 매출 감소 -> XXX에 밀려 겔럭시 시리즈 물량 못 땀

4.      삼성 모바일향 매출 감소 -> 22년에도 XXXXXXXXX 등의 경재 예상 영업 이익 감소

5.      삼성 모바일향 매출 감소 -> 회사 담당자는 삼성의 반도체 감소로 휴대폰 판매량 감소를 얘기 하나… 수주를 못한게 아니라… 경쟁사는 수주 했다면… -> XXX은 더 많이 팔았잖아!!!!

 

*** 경쟁사 비교(더일렉 기사 참고)

1.      XXX: 21.Q1 -> 매출 -> -30.9%,

2.      XXX: 21.Q1 -> 매출 -> + 상승

3.      XXX: 21.Q1 -> 매출 -> + 상승

4.      XXX: 21.Q1 -> 매출 -> + 상승

 

img.png더일렉 기사 발췌

 

 

 

종합 평가: 차세대 먹거리인 자동차 전장 국내 1등 공급업체이자, 세계 5등 공급업체이긴 하나...

 

1. 기존의 삼성 공급이 잘 된다는 가정 및 삼성 보급형 폰이 잘 팔린다 하더라도 -> 파트론 및 다른 경쟁업체의 치킨 게임이 너무 심함 -> 삼성 보급폰은 샤오미의 위협을 받고 있음 -> 폴더블 폰 공급자는 삼성 전기... -> 높은 가중치를 줄 수 없음 -> 사양 산업 같음 -> 영업이익 좋게 잡아도 400억 -> 사양 산업 per 5 적용 시총 2000억

 

2. 전장 다변화 -> 현대차 1차 공급자 선정!!! -> 그러나... -> 2022 현대차 매출 1800억 (키움증권) 예상 -> 영업이익 180억 예상 -> 성장주 per 20 적용 -> 시총 3600억

 

 

 시가총액 5600억 -> 적정주가 32,000원 -> 현재 주가 38,000원 -> 30,000원 매수 진입 추천

 

XXX 분석 REF

 

1.      대신증권: 2020.07.17 산업분석 2021년 시장 변화폴더블폰으로 고성장

2.      키움증권모바일 부품 NEXT LEVEAL

3.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5 -> 1분기반기 경쟁사 실적 분석

4.      https://warmbookcafe.tistory.com/154 -> 22년 분석

5.      https://bookwith.tistory.com/38 -> 기업 간단 분석 -> 1분기 매출 부진 이유

6.      https://hajaguyo.tistory.com/category/

7.      https://www.youtube.com/channel/UCY2re5uYduxnGt2eKRsId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계약직
21/10/05 15:46
수정 아이콘
기업 기술력이나 경제적 혜자에 대한 파악은 포함 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맑국수
21/10/05 17:20
수정 아이콘
해자 (moat) 입니다~ 현대차향 매출은 어디 쓰이는건가요? 사이드미러 카메라인가요?
방과후계약직
21/10/05 17:30
수정 아이콘
주차할때 쓰는 4방향 카메라와 네비게이션, 자율 주행에 쓰이는 카메라 에 쓰일 수 있는데, 지금 봐서는 아직 주차할때 쓰이는 4방향이 주요 매출인듯 합니다. 기술력 분석을 아직 안해서 자율 주행에 쓰이는 카메라에 공급할 수 있을지, 테슬라 향 수주가 가능할지 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이번 평가는 그냥 현재 상황만으로 낸 평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루투스
21/10/05 15: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정 주지 마!
21/10/05 15:56
수정 아이콘
음 특정 종목을 이렇게 쓰는건 좀 위험해 보이는데요.
방과후계약직
21/10/05 16:08
수정 아이콘
넵 종목명 삭제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삭제하겠습니다.
짬뽕순두부
21/10/05 16:01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 올리시면서 같이 올리신 것 같은데, 적절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방과후계약직
21/10/05 16:08
수정 아이콘
넵 종목명 삭제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삭제하겠습니다.
StayAway
21/10/05 16:04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는 종목인데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은 밀린게 맞고, 전장부품 실적은 내년 3분기나 4분기에 잡힐겁니다.
선반영 6개월 잡더라도 올해말이나 내년 초에 들어가도 충분
종목명은 가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방과후계약직
21/10/05 16:08
수정 아이콘
넵 종목명 삭제했습니다.
달달각
21/10/05 16:13
수정 아이콘
정보 참고용인데 종목을 굳이 가릴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바라
21/10/05 16:26
수정 아이콘
얼마에 매수진입 추천
요 부분만 빼면

종목명은 써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32000원이 적정주가인데
30000원에 매수하면 별로 남는게 없는데요 ^^;;
단비아빠
21/10/05 16: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비슷... 3만원까지 떨어질지 어떨지도 모르겠지만
떨어진다한들 이런 분석 결과라면 그걸 왜 매수 진입을 해야 할까요...
이게 미국 주식이라면 공매도 엄청 달라붙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21/10/05 16:50
수정 아이콘
오 항상 기업분석 해야지 생각만하고, 그냥 뇌피셜 매수만 반복하던 저였는데...
좋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MaillardReaction
21/10/05 17:06
수정 아이콘
오 오늘 뉴스에서 잠깐 본 기업같은데 이래 보니 반갑네요 흐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1/10/05 17:20
수정 아이콘
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야겠네요
2021반드시합격
21/10/05 17:2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한때 미친듯이 기업분석 해댔는데
이젠 해놓은 것들 추적 갱신도 못 하고 있네요.

간단한 수준이라도 재무제표 분석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회사가 현금을 얼마 들고 있는지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21/10/05 17:37
수정 아이콘
좋네요
이런게 쌓여서 실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21/10/05 18:13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회사방문도 하고 그리 되더군요 잘 봤습니다
콩심는한예슬
21/10/05 18:36
수정 아이콘
분석의견 감사합니다. 많이 올려주십시오.
21/10/05 22:51
수정 아이콘
여기 올 초에 샀다가 손절한 기억이 나네요 크크
李昇玗
21/10/06 01:4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1/10/06 02:42
수정 아이콘
피지알도 투자 관련 게시판 따로 만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마 넷상에서 대중게시판 중에선 가장 양질의 게시판이 될 거 같은디.
새강이
21/10/07 20:34
수정 아이콘
오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652 [일반] [주식] 기업 분석 연습 (XXX) [24] 방과후계약직10555 21/10/05 10555 8
93651 [일반] 인플레이션: 위기와 기회 / 국내외적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개인적 평가 [11] 영소10557 21/10/05 10557 19
93647 [일반]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노예마을이 존재한다? [199] Leeka23481 21/10/05 23481 35
93645 [일반] 인공지능, 감정, 이성 [15] 니그라토9421 21/10/05 9421 4
93643 [일반]  난제군 난제야. 이걸 어떻게 푼담. [8] onDemand10729 21/10/04 10729 24
93642 [일반] 엄마, 제사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아? [44] 일신17011 21/10/04 17011 115
93639 [일반] 집에서 혼술로 가볍게 먹기 최고인 술 하나 찾았습니다 ^^ [44] insane12894 21/10/04 12894 17
93638 [일반] [단독] "군대 김치에서 식칼이"‥곰팡이·벌레 22차례 걸려도 군납 [15] 추천10674 21/10/04 10674 5
93637 [일반] 경주에서의 마지막 날 [24] 及時雨10429 21/10/04 10429 14
93636 [일반] 456억, 사람은 얼마부터 돈에 목숨을 걸기 시작할까 [27] 나주꿀12212 21/10/04 12212 8
93635 [일반] 카카오 헤어샵 결국 철수 스크린골프도 협의중.. [58] 추천14573 21/10/04 14573 1
93633 [일반] [오징어게임][스포] 깐부의 진짜 의미에 대해서 [26] 두 배런14122 21/10/04 14122 34
93632 [일반] [역사] 100년 전에도 슈퍼개미가? / 국내 증권시장의 역사 ① [11] Its_all_light15619 21/10/04 15619 20
93631 [일반] <오징어 게임>의 수수께끼 하나 (스포일러) [12] 아난12281 21/10/04 12281 6
93630 [일반]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어떤 내용이 될까요? (스포있음) [59] 우주전쟁9928 21/10/04 9928 2
93629 [일반] 일본 성우, 가수들의 애니송 커버 라이브 [19] 라쇼23372 21/10/04 23372 2
93628 [일반] [스포일러] 오징어 게임 감상문 [28] 류지나12440 21/10/04 12440 16
93624 [일반] 안티백서, 각주구검, 피가 우리 몸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24] 나주꿀11020 21/10/03 11020 5
93623 [일반] 인생의 제1원칙 : 결국 인생이란건 부질없는 결과론적 이야기일 뿐이다. [36] 엘리트로가자9360 21/10/03 9360 6
93620 [일반] 힌두교에서 가장 위대한 쇼: '릴라' [19] Farce10271 21/10/03 10271 24
93619 [일반] 우리의 민주주의는 더는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이렇게 그것을 고쳐야 한다 (번역) [74] 아난12988 21/10/03 12988 6
93617 [일반] 단풍국 백신접종 증명정책 실제 체험... [25] 이교도약제사9849 21/10/03 9849 9
93614 [일반] 한국 경제와 나의 경제에 대한 헷지 투자처 [5] kien.11141 21/10/03 1114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