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29 16:18:30
Name 은하관제
File #1 피의게임.jpg (67.0 KB), Download : 63
File #2 피의게임MC진.jpg (209.6 KB), Download : 24
Link #1 https://program.imbc.com/Concept/GameOfBlood
Subject [일반] '머니 게임'의 공중파 각색 버전? '피의 게임' 프로그램 소개 (수정됨)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10월의 끝자락이 다가오는 요즈음, 다들 무탈히 잘 지내고 있으신지요.

올해 4월 말, 인터넷 유튜브에서 '머니게임'이라는 일종의 웹 예능이 방송되었고, 당시 방송되었을 때 방송 자체에 대한 논란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에도 많은 논란을 야기했었던 프로였습니다. 그 논란이 되었던 웹예능의 기획/연출을 담당했던 인물, 바로 [진용진]이 이번 프로그램에도 '연출'자로 합류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머니 게임과 상당히 비슷한 이름과 컨셉을 가진 프로그램에 말이죠.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또 하나의 예능프로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해주고 있습니다. pgr21에 새 게시판까지 만들어졌던 화제의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의 출연자 3명이 해당 방송에 나옵니다. 두명은 MC로, 한명은 심지어 출연자로 말이죠. 어떻게, 지금까지 서바이벌류 프로그램을 선호하시던 피쟐러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구성이지 않으신가요? 물론 구미 정도가 아니라 파이어가 날수도 있겠지만 더 길어지면 괜히 잡설이 될꺼 같아, 피의 게임에 대한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의 게임) 방송정보]
2021년 11월 1일 첫회 방송 (총 12회)
매주 월요일 저녁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
방송 채널 : MBC



[피의 게임) 소개글]
MBC & 웨이브(wavve)의 초대형 프로젝트
당신에게는 필승법이 있습니까?
승자독식 생존 서바이벌 <피의게임>!

압도적 스케일, 화려한 볼거리
더욱 치밀해지고 정교해진 생존 규칙!

통쾌한 지략은 기본, 은밀한 음모와 배신까지
‘돈’이 필요하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좋다!

돈을 두고 벌이는 처절한 생존의 현장에서
‘생존 게임’의 새로운 공식이 탄생된다!
‘피의 왕좌’를 차지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가


[피의 게임) MC]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
[피의 게임) 제작진]
기획 : 김보슬
연출 : 현정완, 진용진(크리에이터), 현유석
외부 연출 : 서정우, 김용호, 김선미, 황지영, 윤재영, 정재호, 류서현, 이다영, 김상지, 유경림, 신연지, 이상규, 최정진, 이재혁
작가 : 유지혜, 김수연, 김령현, 주미현, 김희은, 김은혜, 장근희, 신명주



[피의 게임) 출연진]

정근우 / 전 야구선수
5iWpQsu.png

덱스 / 전 UDT
aSpPvhM.png

허준영 / 의대생
Bu7vka8.png

박지민 / 아나운서
wSdyXcL.png

이태균 / 경찰
4rvTsmg.png

이나영 / 미대생
SYFfGti.png

송서현 / 대학원생
tCcssO7.png

퀸와사비 / 래퍼
uNwF6Mj.png

박재일 / 여행크리에이터
oHcsb5a.png

최연승 / 한의사
3C6PHC5.png




위 내용 외, 추가적인 설명이나 내용을 기재하는 것은 사족이 될 것으로 보여 상기 내용으로 우선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불판까지 무사히 깔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피쟐러 분들에게 구미를 당길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나올 예정이라는 말씀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1/10/29 16:21
수정 아이콘
MC가 슈카..? 이상민은 다행히도? 출연진은 아닌듯하지만..
21/10/29 16:21
수정 아이콘
슈카형 뭐하는데 거기서 크크

근데 요즘 이런 서바이벌 류 프로 너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공중파고 유튜브고 할 것 없이 누가 마지막 꿀물을 빨아먹을 것인지
사이먼도미닉
21/10/29 16:29
수정 아이콘
더지니어스 + 하트시그널이 될 거 같아요
하우스
21/10/29 16:29
수정 아이콘
MC가 5명이나 되는데 무슨 역할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류 프로그램에 MC가 저렇게 많이 필요해 보이지는 않던데 말이죠 약간 느낌이 쎄하네요
얄라리얄라
21/10/29 16:31
수정 아이콘
느낌이 mc(패널)들이 영상보면서 말 얹는 강철부대 스타일로 가지않을까 싶어요 일종의 킹찰예능?!
하우스
21/10/29 16:37
수정 아이콘
음 킹찰예능식이면 몰입도가 오히려 떨어질거 같은데.. 일단은 보고 판단을 해야겠군요
21/10/29 16:35
수정 아이콘
'소사이어티 게임' 때 정종연이 편집 다하고 돌려보면서 드디어 해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시청률 안나와서 충격 받았다고 했죠. '소사이어티 게임'의 전례를 봤을 때 시청률 생각하면 강철부대나 일반인 상대 여러 관찰예능들 같은 포맷의 MC들 두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소사이어티게임
21/10/29 22:24
수정 아이콘
소사이어티 게임 3편 그립읍니다.

제가여태 본 예능에서는 최고인데, 티비 틀었을 때 하길래 보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그래서 강철부대 같이 엠씨가 있어서 쉴 타이밍 주는 관찰 예능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21/10/29 16:29
수정 아이콘
이상민은 이미지메이킹을 잘한건지 방송가에 기름칠을 잘해놓은건지 여기저기 참 잘나와요
21/10/29 16:29
수정 아이콘
최연승님 오랜만이네요 지니어스 느낌으로 뽑히면 좋겠는데..
21/10/29 16:30
수정 아이콘
최연승씨 오랜만이시네 크크
임시회원
21/10/29 16:30
수정 아이콘
MC라기보다 패널 아닌가요? 영상보면서 리액션 해주는..
은하관제
21/10/29 16:36
수정 아이콘
네, 다만 프로그램 내 소개에서는 '스튜디오MC'라는 명칭으로 언급되어 있어 MC로 글 적었습니다.
21/10/29 16:31
수정 아이콘
휀님 게시판 여기가 아닌거 같아요

mc역할이 좋은 컨텐츠를 지옥으로 보내는 독이될지 컨텐츠를 살려내는 향신료가 될지 지켜보게 됩니다

내용이 아무리 알토란 같아도 ...
21/10/29 16:33
수정 아이콘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중파에서 매운맛 버전은 아닐 것 같으니 기대 좀 낮추고 1화 시청해 보겠습니다.
21/10/29 16:38
수정 아이콘
예고편 영상들 보는떼 삐쳐리나 모자이크는 당연있겠지만 욕설들이 당연하듯 나오고 무려 흡연 장면들도 있더군요. MBC에서 제작하고 웨이브에만 공개하는 건가 싶었는데 지상파 정규편성이 맞는 거같고 지상파 한계 내에서는 최대치까지는 뽑아내려고 하는 거같기는 합니다.
클레멘티아
21/10/29 16:34
수정 아이콘
이거 MC진만 보면 정종연이 만든다고 해도 무색할듯요
강가딘
21/10/30 08: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보니 MC중 슈카빼고 다 정종연 연출작에 출연했죠
이상민 장동민-더 지니어스, 박지윤 최예나-여고추리반
바부야마
21/10/29 16:36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21/10/29 16:3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슈카방송에서 나온내용으로는 찍은지 좀 돼다고 하더라구요.
슈카는 관찰자 같은 느낌인거 같던데 별 역활없을듯 합니다.
건전한닉네임4
21/10/29 16:45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관찰 끼워넣기가 이젠 필수인가봅니다
우리가 생각하게 해줘요. 이런 프로그램까지 패널들 앞세워서 제작진 의도 끼워넣지말고
Sensatez
21/10/29 18:21
수정 아이콘
어떤 제작진 의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21/10/29 19:28
수정 아이콘
패널의 입을 빌려서 제작진 의도대로의 분위기를 이끄는 것이겠죠. 물론 편집을 통해 한번 의도가 주입되긴 하겠습니다만 거기에 패널들의 반응, 코멘트가 얹어지니까 시청자의 감상도 영향을 받게 되겠죠.
아이폰텐
21/10/29 20:08
수정 아이콘
패널들이 하는 말들을 직접적으로 취사선택해서 한명 영웅만들기 & X신만들기가 더 손쉽게 가능해지거든요.
물론 그거 없이 편집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엠넷이 보여준바 있지만 그거야 투표수 조작을 했으니까 더 가능했던 부분이고.
건전한닉네임4
21/10/29 20:50
수정 아이콘
위 댓글들이 제 생각을 적어주셨네요
깊게 파고들어가지 않는 이상 패널들이 한마디 거드는대로 시청자들은 휩쓸려가기 마련이라서요.
아무리 패널들이 제 생각을 말한들 결국 제작진 손을 거칠수밖에 없으니까요.
Sensatez
21/10/29 20:55
수정 아이콘
음... 그럼 사실 그 어떤 리얼리티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위 말씀들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기엔 리얼리티는 이미 티브이에서도 쭉 일반적인 포맷이었고, 그 대중화된 포맷 자체에 신물이 난다는 의견으로 보여서요.
건전한닉네임4
21/10/29 21:06
수정 아이콘
리얼리티라기 보다 관찰예능에 신물이 난거죠. 정확히는 제3자가 VCR 보면서 떠드는 포맷이요.
VCR 대상자가 직접 나와서 함께 이야기하는 것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전혀 관계없는 3자가 한마디씩 거들고있는 걸 보면 내가 관음을 관음하는건가 싶을때도 있고 그럽니다.
무슨 오디션 프로그램에 패널 튀어나올때도 있고...더구나 이런 몰입도 높아야하는 프로그램에 까지 범람하는건 과하게 느껴지네요.
Sensatez
21/10/29 21:12
수정 아이콘
이해했습니다. 리얼리티랑 관찰예능은 개념이 확실히 다르네요.
21/10/29 16:48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보기는 할 듯 하네요. 불판깔리겠죠? 크크
21/10/29 16: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머니게임이 흥한건 '참가자 어그로 끌려서 악플달기'가 주 요인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중파에서 통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21/10/29 16:55
수정 아이콘
체코제 해외여행 잘 보다가 중간에 귀국 타이밍이 있었는데 요거 촬영이었군요
프로그램 설명만 보면 굳이 출연할 이유가 있나 싶긴하네요 흐흐
아이폰텐
21/10/29 17:09
수정 아이콘
관찰포맷좀 쳐내면 안될까요. 최근에 유투브에서 핫한 '공범'보면서 뭐 드는 생각 없나.
진용진은 혼자 크리에이팅할때보다 지상파 묻으니까 왠지 더 너프를 먹는거 같네요.
타란티노
21/10/29 17:16
수정 아이콘
유튜브의 날것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ChojjAReacH
21/10/29 17:22
수정 아이콘
김보슬 이면 엠드로메다 총괄 기획자 인듯 한데 연출진은 확 다른거 봐서는 엠비씨에서 웹예능 성공하니 공중파로 밀어주는 느낌이네요
근데 입사한지 오래 된 분 이네요.
21/10/29 17:25
수정 아이콘
수위에 따라 흥망이 결정날 듯
21/10/29 17:31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참여했어야했는데...
이경규
21/10/29 17:35
수정 아이콘
장동민 들어가면 밸붕일거같아요 크크
21/10/29 17:55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재밌겠네요. 구설수 올랐던 이상민 나오는건 싫지만 왠만큼 재밌으면 본방사수하게될듯
DeglazeYourPan
21/10/29 17:59
수정 아이콘
최연승 반갑네요
제랄드
21/10/29 18:06
수정 아이콘
MC가 많은 게 특이한데 관찰자를 집어넣어서 시청자들이 너무 다큐로 몰입하는 걸 중재하는 역할을 맡기려는 것 같은데 과연 그게 먹힐지 모르겠네요. 지니어스 때 눈물을 흘리며 크게 공감됐던 대사(나도 한 때는 천재였으나...)를 했던 최연승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일단 1화는 봐야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10/29 18:06
수정 아이콘
공범이 너무 재밌는데, 그런 연출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머니게임은 솔까 유투브라서 흥한거지 ..
하이버리시절
21/10/29 18:12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넷플릭스에서 해야 매운맛이 나올것 같은데
Endless Rain
21/10/29 18:28
수정 아이콘
채코제님 들어왔다 나간게 무려 공중파였구나...
읽음체크
21/10/29 18:54
수정 아이콘
이런건 이제 기대가 안됨. 이해관계가 연단위로 켜켜히 쌓인 역사가 있어야 정치도 있고 전략도 있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21/10/29 19:26
수정 아이콘
딩요갓
애로파이터
21/10/29 22:08
수정 아이콘
유툽 댓글보니까 진정한 게임은 종영후라던데..
천사소비양
21/10/29 22:14
수정 아이콘
슈카형 출연하는줄 알고 꿀이랬는데 mc였군요 왠지 아쉽네요
21/10/30 01:13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기대안됨

어? 장동민 이상민에 슈카까지?? 봐야겠다

아 뭐야 MC네..

최연승은 반갑네요
Capernaum
21/10/30 01:34
수정 아이콘
이런 프로그램이 기본 재미는 보장되서

많이 생겨서 볼거리 많아졌으면
이생망
21/10/30 06:49
수정 아이콘
유튜브 였으면 기대가 됐을텐데 공중파로 나온다니 오히려 기대가 안되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1/10/30 13:18
수정 아이콘
최연승 반갑네요 오현민한테 지고 울었던게 기억에 남는데
다리기
21/10/30 14:10
수정 아이콘
탈락소감 레전드였죠 진짜 인상 깊었습니다
toujours..
21/10/31 18:31
수정 아이콘
그냥 지니어스 새시즌 나오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크크 기대가 이렇게 안되는 프로도 오랜만이네요
MeMoRieS
21/10/31 18:58
수정 아이콘
반가운 분들 꽤 나오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만사여의
21/11/01 17:30
수정 아이콘
이상민은 뒷광고 논란 이후에도 꾸준히 나오네요. 좀 안 봤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911 [일반] (스포) 꽈투룹 공범 재미있게 보신 분? [79] 협곡떠난아빠13603 21/10/31 13603 7
93910 [일반] [팝송]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새 앨범 "Love For Sale" [8] 김치찌개8356 21/10/31 8356 3
93909 [일반] [도로 여행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도로, 만항재와 두문동재 [19] giants9565 21/10/30 9565 17
93908 [일반] <아네트> - 하나의 컨셉트 앨범 같은 블랙 코미디(강스포) [12] aDayInTheLife7242 21/10/30 7242 0
93907 [일반] 백혈병 이겨내고 결혼합니다! [124] 방주14484 21/10/30 14484 230
93906 [일반] 스타링크 시대가 가져올, 볼수 없을 풍경 [50] 한국화약주식회사17534 21/10/30 17534 7
93905 [일반] KT 기간망 사고의 원인 [33] 아케이드16358 21/10/30 16358 23
93904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 이야기 [29] 빈센트13008 21/10/29 13008 18
93903 [일반] '머니 게임'의 공중파 각색 버전? '피의 게임' 프로그램 소개 [55] 은하관제17047 21/10/29 17047 4
93902 [정치] '정부, 출입국 얼굴사진 1억7천만건 AI업체에 넘겼다'에 대한 해명 등 [44] 残心13762 21/10/29 13762 0
93901 [일반] 극장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백신패스관 도입 [20] 오곡물티슈10004 21/10/29 10004 1
93900 [일반] 애플이 회계년도 기준 순이익 110조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26] Leeka14261 21/10/29 14261 2
93899 [정치]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국민 위로·보상 차원 [139] 뿌엉이19428 21/10/29 19428 0
93897 [정치] 여성가족부 대선 개입 의혹... [53] 판을흔들어라20946 21/10/29 20946 0
93896 [정치] 지금도 리얼돌 막느라 세금이 녹네요. [129] 삭제됨20648 21/10/28 20648 0
93894 [일반] 어둠 속의 미사 - 인상적이고 묵직한 드라마 (스포일러 주의) [6] 아난8859 21/10/28 8859 2
93893 [일반] 한손으로 PGR 하기, 유튜브 꿀팁, 핸드폰없이 qr코드 찍기 [12] 오곡물티슈12048 21/10/28 12048 13
93892 [일반] [보건] 얀센 추가접종 오늘 8시부터 예약받는다고 합니다 [176] 어강됴리21843 21/10/28 21843 9
93891 [정치] 내란, 반란수괴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문재인 정부 [117] 김재규열사18328 21/10/28 18328 0
93890 [일반] 저출산 고령화는 진정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75] 깐부9867 21/10/28 9867 4
93889 [일반] 안녕하세요. [76] 키작은나무12280 21/10/28 12280 176
93888 [일반] [일상글] 공부만 파던 모태솔로가 예쁜사람 만나 결혼하는 이야기. [77] Hammuzzi17079 21/10/28 17079 63
93887 [정치] 내년부터는 전세대출도 분할상환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35] Leeka12480 21/10/28 124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