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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11:04
뭐 정치적으론 그렇죠.. 신세계는 정용진/정유경이 평화롭게 나눠 가지고. 현대는 깔끔하게 후계자에게 넘겨줬다면..
롯데는 저 중요한 시기에 권력다툼을 크게 하면서 ....
21/12/13 11:07
권력다툼이라고 하기엔 누가봐도 신동빈이 이기는 게임이었어서 이거때문에 다른거에 신경을 못썼다기 보다는, 그냥 전통적 유통에 강점이 있었다가 이 부분이 오히려 약점으로 바뀐거라고 봐야죠,,, 흐름도 못타기도 했고,,
21/12/13 11:07
본문보고 생각난 두산도 그룹위기이다 하고 야구단 매각부터 파산하네 뭐네 하더니...
요즘은 조용하네요. 얼마전 두산건설인가 사모펀드로 팔았다는건 본건 같은데.. 위기를 넘긴건지..
21/12/13 11:50
이정부 때문에 탈원전으로 울었지만 부동산 폭등으로 그이상 골치아펐던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처리할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회사좀 팔고 사업부좀 팔긴 했습니다.
21/12/13 11:14
집이 해운대라 쎈틈시티 신세계 롯데 자주 가는 편인데
신세계 롯데 고객 수 차이가 너무 나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어찌됐든 지역 주민 입장에선 둘다 있는게 좋은데 롯데가 철수할까 겁나네요..
21/12/13 11:21
원래 예전부터 신세계가 좀 더 고급 느낌이긴 했죠... 롯데본점 면세점 갈때마다 항상 사람 미어터졌었는데 코로나로 완전 직격탄이라...
21/12/13 11:24
구리 농수산물시장 마트 뺏긴것만 봐도 생각이 없어보여요. 뻔히 농수산물시장이 다산신도시 수요 흡수한거 보면서도 미래를 생각못한건지. 도농역 이마트는 여러모로 크기나 주차가 딱히 좋다는 강점이 없는데 거길 엘마트에 낼름 뺏기다니
21/12/13 14:40
거기 걸어다니던 주민인데 첨엔 왠 l마트.. 식자재마트야.. 그랬는데 지금은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만족합니다.. 매출이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21/12/13 11:26
롯데 브랜드 이미지가 이미 MZ쪽에게는 나락에 가까워서... 딱히 뭐 혁신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건데, 다 이미 경쟁사가 선빵친거 큰돈들여 후발주자로 들어가는 수준이라.... 롯무원 기업문화가 어디 못가죠.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겁니다.
21/12/13 11:29
LG전자 MC 망했을 때 기업문화가 보수적이라고 욕 먹었는데 원래 이 분야 원조 찐이자 전통의 강호는 롯데죠. 신사업이라는 단어와 가장 안 어울리는 기업이 롯데입니다.
21/12/13 11:43
외부환경은 지속적으로 바뀌고 변화하는 것은 상수인데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조직의 역량이죠 그 역량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질 못하니 자꾸만 뒤쳐지기 시작하는거... 그냥 밖에서 보기로는 신동빈 회장은 위기를 감지하고 이런 저런 노력들을 안하는 건 아닌데 그 밑에 임원진들은 여전히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하기에 급급해 보입니다 순혈주의를 포기하고 외부인사를 열심히 영입하고 있는데,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21/12/13 11:47
왠진 모르겠는데 롯데는 뭔가 좀 싸구려틱한 느낌이 있어요.
백화점도 다른 곳은 범접 불가라면 롯백은 그냥 저냥 중저가 메이커 파는 매장 느낌이라 고급스러움, 세련됨은 하나도 안느껴지고. 롯데마트도 이마트에 비해서 밀리는 느낌에 괜히 조금 비싼 느낌이고, 식품류도 롯데 거면 미묘하게 품질이 떨어지거나 양이 살짝 적은 느낌이고. 야구도 드럽게 못하고(중요) 좋게 말하면 친근한 건데 요즘 메타랑 안맞죠. 요즘엔 아예 고급으로 가거나 다이소나 온라인처럼 확 저가로 가야하는데. 온라인 전환 해야할 시기에 왕자의 난 찍고 앉아있었고, 늦게 출발한 롯데온도 지들끼리 치고박고 알력다툼 심해서 그런지 난잡하기만 하고.
21/12/13 13:40
롯데마트가면 확실히 제품 가격이나 살것들이 이마트보다 밀린다는게 느껴집니다. PB제품도 브랜딩이 약하고.
롯데온이란건 온라인 쇼핑을 꽤 많이 하는 사람인데도 있는지도 몰랐어요.
21/12/13 11:54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구조는 제왕적 오너 구조인데 오너가 추진하는 사업이 딱히.... 계열사는 열라 많은데 시너지 0이고.
(롯데온 폭망하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야 온-오프 다 우리 덩치가 크니까 합치면 열라 쎄겠지? 요런 마인드였죠 딱. 합쳐지지도 않았지만.) 외부에서 와도 자리보전(?)하려면 눈치는 똑같이 봐야죠. 그런 건 오너가 하던지, 아예 눈치안보게 손을 떼던지 해야합니다
21/12/13 11:56
롯데백화점안에 입주업체로 일한적 있는데 진짜 드럽게 까탈스럽고 행사 일정 자기맘대로 해달라고 난리라서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에휴
21/12/13 12:05
롯데의 사업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들이 헛발질한 것들도 없다고 하기는 뭐하지만요.
실제로 갈수록 매출이 빠지고 있지만, 그래도 덩치가 굉장히 크고 질과는 별개로 깔아둔 인프라들이 많아서 여기서 더 엄청 크게 휘청일거라는 예상은 어렵죠. 그냥 이건 신세계가 워낙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는게 맞습니다. 스벅 매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도 가장 잘팔리는 커피숍이고, 광고나 쓸데없는 축약어로 주변에서 놀림도 많이 당했지만 온라인에서도 가장 잘따라잡고 있죠. 신세계쪽이랑 일해보면 대부분 스마트하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트렌드를 선도하지는 못해도 바로 따라가면서 응용하는데 지금 특출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21/12/13 12:23
삼성의 퍄스트 팔로워 전략을 벤치마킹 잘한거 같아요
몇몇은 노골적인 카피캣이긴 햐서 거술리긴 하는데 법적으로 문제없는 선에서 변화에 맞춰서 빠르게 움직이는건 능력으로 봐야죠
21/12/13 12:08
롯데 하면 비싼돈 주기좀 아까운 브랜드이미지..
실제 상품도 초코파이부터 호텔뷔페까지 전부 경쟁사만 못하더군요 (어제 점심에 라세느 갔다옴) 도봉구에 있던 롯데 빅마켓도...롯데마트시절 대비 진입장벽만 쓸데없이 올려놓은 느낌이였고요 코스트코 멀리서 차타고 오는 손님 받기에는 근처에 초대형마트가 없던것도 아니라 컨셉만 잡는게 아니라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창동 농협하나로나 창동 이마트가크기가 굉장히 크죠) 월계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잘되는거보면 동네상권이 구린게 아니라 디테일의 부족같고.. 이게 롯데사업분야 사방에서 보여요.
21/12/13 12:17
그냥 너무 늦어요 이 기업은 10년 20년 전에 하던걸 아직도 또 할려고 하는 임원도 봤습니다.
회사문화는 그냥 군대문화 꼰대문화의 극을달리고 갑질도 엄청 심하죠.
21/12/13 12:21
롯데는 일본을 매우 열심히 벤치마킹한 회산데
문제는 00년도 이후로 일본 방식이 국내외로 거의 안먹히는데도 일본처럼 시대의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느리고 위에서 언급한 재벌가 내부 싸움 등으로 골든타임을 많이 놓쳤죠 지금 세상이 매우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변하는 곳 중 하나인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니 이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거기에 롯데 본진인 부산에서도 롯데 이미지는 나락우로 간지 꽤 됐으니... 롯데 임원진 하는걸 보면 제조업 중소기업 90년대 이전 마인드와 크게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인드는 현 시대와 전혀 맞지 않죠
21/12/13 12:25
괜히 국내에서 기업문화가 안좋기로 손꼽히는 기업이 아니죠. 이런 회사가 변화에 발맞춰 간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을 제외한 손 대는것마다 하나같이 마무리 디테일이 별로라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호텔이야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는거에 가깝기도 하고..
21/12/13 12:40
소비자 입장에선 뭔가 구려요..
온라인 어플 디자인도 구리면서 어딘가 불편하고 오프라인은 어쩐지 비싸면서 맛도 품질도 떨어지는것같고.. 그런데 기업 이미지는 일본회사 쭉 써놓으니까 안될 이유가 참 많은 회사군요 크크
21/12/13 12:47
롯데에서 일해본 후로 롯데 관련한 회사 물건은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사내교육 때 롯데 나쁜 이미지는 언론의 과장이 만들어낸 오해다, 롯데인이면 가급적 롯데물건 사자 같은 세뇌(?) 아직도 하려나요? 정작 일하고나서 치가 떨리는 회사... 사내문화부터 바꿔야해요. 여긴.
21/12/13 13:01
사전청약 서류접수 때문에 동탄에 갔었는데 거기 롯백은 엄청 으리으리하게 해놨더군요
올해 오픈한 거 같던데 과연 내년에는 매출이 얼마나 나올지...
21/12/13 13:05
롯데온 망한 건 내부 구조적인 문제가 컸다고 봐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2년 전 쯤 신세계는 상품권 하나로 백화점/이마트/온라인 다 되는데 롯데는 롯데온 오픈하고도 백화점/마트 상품권 다 따로였습니다
21/12/13 13:09
저도 예전에는 롯데 계열사에서 일했지만
본문에 나와있는 수많은 실패사례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간단하게는 결국 내부 조직문화와 조직체계, 그리고 그 안에 안주하고 있는 사람들 때문이죠
21/12/13 13:10
동탄 롯백은 기존 롯백이랑 다르게 잘 해놓았긴한데
위치가 동탄이라 잘 될까 싶네요. 구매력이 경쟁점에 비해 딸리는데. 가전덕에 개점 초기에는 매출 높다고 기사가 뜨긴 했지만 식당가빼곤 사람도 별로 없던데
21/12/13 13:10
작년에 신동빈이 그렇게 힘줬던 온라인 통합몰 롯데온 오픈하는날 서버 터진거보면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있죠.....회장이 추진하는 사업도 말아먹는데 뭐가 제대로 될까요
21/12/13 13:21
일은 직원이 하는건데, 십년 전 채용 시 처우만 봐도 그룹 덩치 대비 매우 열악했죠. 유통업이 박한 편이기는 하지만, 금융 계열사마저 타사 대비 처우가 열악해서 기피할 정도였으니 (그나마 화학 쪽은 맞춰 줬던 걸로).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건데, 좋은 직원이 성과를 낸다는 마인드가 경영진에 전혀 없는듯 했습니다.
21/12/13 13:30
직원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지 않았어도 전체 그룹 매출은 신장세였으니 굳이 좋은 대우를 해줄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죠
그 후속효과가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거고...
21/12/13 13:39
[롯데닷컴] 시절에는 거기서 옷도 좀 사고 그랬는데 [롯데ON]으로 바뀐뒤로는... 음음... 왜 얘네는 큰 돈과 노력을 들여서 더 구린 걸 만드는 건지...
21/12/13 14:15
옜날부터 군대식문화와 짠임금으로 유명했으니
당연히 복지부동과 사단장님 떴으니 부근의 공동묘지에서 잔디뗏장 떼와서 부대입구에 깔아라 문화가 횡행하겠죠.
21/12/13 14:48
집 근처에 롯데마트랑 이마트가 같이 있는데,
저는 오프라인 장보기를 좋아합니다 이마트 / 롯데마트 번갈아 가보다 이마트의 셀프 결재 시스템이 너무 구림 + 소고기가 롯데마트가 훨씬 맛있음 + 이마트는 자체pb가 너무 많음 으로 인해 지금은 거의 롯데마트만 갑니다 롯데마트 힘내요.. 포인트도 이마트보다 10배쯤 잘주는 느낌
21/12/13 17:53
저도 롯데 많이 까지만 동네 마트로는 꽤나 괜찮죠
고기 질도 좋고 수입식품도 제법 있어서 보는 맛이 있고 주류코너는 동급 이마트 보다 더 크고요 문제는 동네마트 수준보다 규모가 커지는 순간 시스템이 뭔가 많이 구립니다 (온라인 쪽은 그말싫...)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롯데는 대기업이 됐으면 대기업 시스템으로 가야하는데 내부 실권자들 마인드는 여전히 90년대 이전 제조업 아재 마인드 같아요
21/12/13 14:57
대전 롯데도 망한 느낌입니다. 워낙 옛날건물이라 주차도 헬이고 조금 층도 비효율적인 구조인데 신세계 생기고 가보니 이렇게 쾌적할 수가 없더군요.
21/12/13 15:05
직원처우가 안 좋은데 인재가 몰릴리가...
인재 안몰리는 건 둘째치고 직원들 애사심이 타 회사 대비 엄청 떨어지는 회사라... 그렇다고 경영진이 출중한 것도 아니고 회사의 주요분야도 그렇고 반등각이 별로 안나오는 회사
21/12/13 15:27
신세계 쪽 정용진 정유경 남매가 경영을 잘하는거 같아요.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부분에서 비슷하게나마 따라가는 거 같은데 롯데는 조금씩 점점 밀려나는 것 같더군요. 그나마 중국 관광객이 롯데에서 쓰는게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뚜렸하게 차이가 나네요.
21/12/13 15:57
롯데온은 망한 이유가 쿠팡이나 티몬처럼 오픈마켓으로 갈거면 확실히 오픈마켓으로 가든가 아니면 SSG처럼 아예 다 통합을 하든가
둘 중 하나를 했어야 했는데, 이건 오픈 마켓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사 채널(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등)들을 제대로 통합 해놓은 것도 아니고...
21/12/13 16:32
롯데는..땅부자라고 알고 있는데
어차피 땅값이 그사이에 많이 올라서 문제 되지 않을까요? 지방쪽에 살다보니 롯데마트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방쪽 작은 도시에 롯데마트가 대형마트로 많이 들어와 있죠 그 도시 사람들도 생각보다 큰 롯데마트 규모에 마트로 돈벌려는게 아니라 땅사놓은거라는 이야기 하니까요.
21/12/13 17:28
자산가치의 상승이 호재이긴 하나, 자산매각 해서 일 벌인다고 해도 딱히 잘 할 것 같은 신사업도 없고 기업의 현 시점에서 현금흐름에는 관계가 없으니 앞으로 성장에 의구심이 든다는 말이죠. 이마트가 본점팔고 옥션 먹은 거랑은 대조적이죠. 항상 2류 인게 근본적 문제입니다.
21/12/13 17:29
땅 부자 맞아요. 롯데는 업의 근본은 "목"이라고 봅니다.
영어로 말하자면 Hot Place 그런거.. 목이 될것같은 곳은 미리미리 사버립니다. 그게 롯데의 최고 자산이겠죠.
21/12/13 17:55
롯데도 땅장사가 주요 업인 회사 맞습니다
문제는 다른 곳들이 노답이다 보니 땅을 매각해서 메꾸고 있는데 영원히 그렇게 할 수가 없고, 현재는 온라인 쇼핑 시대다 보니 예전처럼 목 좋은 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어서 존버하는게 더이상 효율적인 전략이 아니죠
21/12/13 18:46
이것저것 많이 하면서 그래도 저력은 있는데 약간 싸구려기업 이미지 + 일본기업 이미지 이런게........
사실 롯데캐슬 같은 것도 롯데 붙은것 치곤 웅장하게 잘 짓고 인기 좋거든요 유통업이 주라서 혁신하기가 어려운건가...
21/12/13 20:02
신세계 쪽은 몇 년전부터 흐름을 눈치채고 준비한 결과가 나왔죠. 쿠팡한테 그냥 먹힐줄 알았는데 방향을 잘 잡고 순항중이네요. 롯데는 너무 늦었어요
21/12/14 04:01
롯데온에서 롯대백화점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길래 써보려고 했는데, 온갖곳을 다 뒤져서 찾아보니 상품권을 우편으로 보내면 포인트로 적립시켜 준다는거보고 뭐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백화점 가기 귀찮아서 온라인으로 사려고 한건데.. 지금은 어떨란가
21/12/14 04:55
계열사 중 한곳의 직원으로써 조직문화 개판이죠.
혁신을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1. 단기성과에 너무 집착 -> 단기적인 성과가 안나오면 책임소재 돌릴 사람부터 찾아서 조짐 2. 그놈의 보고서 문화 -> 일이 터지면 처리부터 할 생각은 없고 보고서 제출 후 임원회의 검토, 수정 다시 검토 반복 후 결정 3. 롯무원 -> 진급도 정체되고, 가늘고 길게 책임소재 없이 가자는 분위기 만연 4. 여성인재 할당제 -> 회장의 지시로 각 계열사별 진급 및 각종 혜택에 여성인재는 할당제 운영, 능력이 되는 남성들의 진급누락이 잦아져 내부 분위기 엉망 5. 토론은 없음 -> 군대식 문화, 상명하복 중시로 인해 회의시간 절대로 자기 의견을 내는 사람이 없음 6. 부서 이기주의 -> 하나의 회사와 그룹이 아님, 회사가 잘되는 방향이라도 우리 부서의 실적에는 악영향이면 컨펌이 안남 롯데온도 그런 의미로 망함, 계열사간 실적이 중요한데 롯데온에서 자기 계열사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하지 통합따위 될리가 없음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침몰하는 그룹임에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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