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13 18:12:29
Name Leeka
Subject [일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휴업합니다. (수정됨)
http://www.newseongnamterminal.co.kr/customer/notice_content.aspx?code=notice&snum=33

안녕하세요.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입니다.


코로나19 및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이용객의 감소로 1년간 휴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터미널시설(매표실, 대합실, 승.하차장 등)은 일시 중단되며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터미널을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휴업기간 : 2022년 1월 1일 ~ 12월 31일(1년)


----------

성남사람들이라면 알고 있는. '야탑에 있는 그 버스터미널' 이 휴업 확정이 되었습니다.

2015년에 한번 경매로 넘어갔었고

그 뒤로 돌아가는듯 하다가.. 코로나를 맞고 다시 휴업으로...


성남시는 이 버스터미널밖에 없기 때문에.. 이게 휴업하게 되면..
대중교통으로 먼 지역을 가기 위해선 서울에 가서 버스나 기차를 타야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성남에 오는 사람들도 서울이나 용인으로 온 뒤, 다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성남으로 가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류조당
21/12/13 18:14
수정 아이콘
아니 야탑터미널이 없어지면.... 철도 없는 경기 남부지역에선 성남 분당가는 방법이 시외버스밖에 없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심지어 분당은 철도도 없는데 이걸 놔둔다고요?
Navigator
21/12/13 18:15
수정 아이콘
헐... 충격적인데요....;
스토리북
21/12/13 18:16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아닌데...? 깨알같이 잘 이용했는데요 ㅠㅠ
21/12/13 18:17
수정 아이콘
헐... 코로나 이전에는 1년에 2~3번쯤 이용했는데...
CoMbI COLa
21/12/13 18:1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분당 갈 때 자주 이용했었는데 안타깝네요 ㅠ
팔라디노
21/12/13 18:19
수정 아이콘
헐 휴업이라니..
jjohny=쿠마
21/12/13 18:21
수정 아이콘
아니 대학생활 동안 많은 도움 받았는데... '이용객 감소'로 인한 휴업이라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집으로
21/12/13 18: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용인도 처인구쪽 말고 경부고속도로 쪽엔 터미널 가운 터미널이 없는데...
서류조당
21/12/13 18:2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죽전 쪽 분들은 대부분 야탑터미널 쪽으로 와서 타거나 하는걸로 아는데;;;;
오늘도 집으로
21/12/13 18:41
수정 아이콘
본가 내려갈때 마다 , 동탄가서 기차타거나, 신갈가서 버스 타야하는 불편함이..ㅠ
DownTeamisDown
21/12/13 18:4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신갈에 있는 정류장이 대안이 될텐데 죽전이면 의외로 가기 불편하고 그냥 정류장이라 편의시설은 아예 없다시피하고 말이죠...
그나마 거기말고 대안은 서울 쪽으로 가는게 나을것 같긴 합니다.
글쓴이
21/12/13 18:24
수정 아이콘
응? 그럼 버스로 어디 내려야 하는거죠? 서울가서 지하철타고 가야하나
21/12/13 18:44
수정 아이콘
고터가야죠 뭐...
DownTeamisDown
21/12/13 18:47
수정 아이콘
고터가 멀면 신갈정류장-> 시내버스 -> 분당선 정도의 루트가 있기는합니다. 용인이나 수원발 노선 탈 수 있는데 (용인발과 수원발 타는곳이 다릅니다.) 고터보다는 노선이 많지 않으니까 시간대, 행선지도 봐야하긴 합니다. 대신 있으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수도 있긴해요.
21/12/13 18:28
수정 아이콘
성남시에서 대처방법을 찾아야지요
성남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대안이 근처에 없어요 저같은 경우는 동서울가서 타야할 정도;
한국화약주식회사
21/12/13 22:30
수정 아이콘
어찌 성남 북부쪽이면 고터 가면 되는데 가는데 1시간...
아슈레이
21/12/13 18:30
수정 아이콘
항상 저기서 타고 경산까지 왔다갔다하는데 난감하네요
21/12/13 18:36
수정 아이콘
분당사는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네요 ㅠㅠ
21/12/13 18:36
수정 아이콘
저기 많이 이용해본 사람으로서 놀랍네요. 많이들 이용할만한 곳이라 생각하는데도 휴업이라니…
지성파크
21/12/13 18:3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용객이 늘었어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한 예매가 늘어서 터미널 수입은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터미널 수입은 버스 주차 및 주박료를 받고 이용자한테 매표수수료를 받는건데
매표수수료가 거의 없으니 수익이 버스회사로부터 받는 수입 말고는 없긴 합니다
21/12/13 19:41
수정 아이콘
아… 승객으로부터 발생하는 터미널 수입의 핵심은 매표'수수료'였군요. 단박에 납득이 되네요.
답이머얌
21/12/14 01:07
수정 아이콘
그럼 인터넷 예매 수익은 누가 가져가는 걸까요?

그리고 그런 현상 탓이라면 다른 지방 시외버스터미널은 성남만큼 규모도 안될텐데 훨씬 먼저 망해야 할텐데 그런가요?
21/12/14 05:2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많이 망합니다. 기사화가 되지 않을 뿐이에요. 그리고 망하면 지자체에서 대책을 바로 세웁니다. 직접 운영하는 거죠.
답이머얌
21/12/14 08:3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21/12/14 10:26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구조인지 몰랐네요.
지성파크
21/12/13 18:41
수정 아이콘
지금 성남뿐만 아니라 의정부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조만간 휴업 신청을 한다 이미 신청했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지라 꽤 심각합니다
이미 지방에 있는 터미널은 문닫고 간이매표소 간이정류장 운영하는 곳 꽤 많습니다
결국에는 어떻게든 그 지역 많이 다니는 버스회사에서 간이터미널을 만들긴 하더라고요
성남터미널의 경우에는 KD고속쪽이 강세이다보니 아마 그쪽에서 손을 쓸거 같은데
이러다가 야탑역 노상에서 승하차하는 대혼란이 만들어질거 같습니다
21/12/13 18:47
수정 아이콘
노선 자체가 멈추는건가요? 터미널 매표소 운영 안 하는거야 그럴 수도 있다 치는데 아예 노선이 쉬는거면...
DownTeamisDown
21/12/13 18:49
수정 아이콘
쉴지 안쉴지는 버스회사와 지자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겁니다.
지성파크
21/12/13 18:50
수정 아이콘
일단 터미널 내 시설 모두를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남시에서 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노선도 올스탑이 됩니다
성남시에서 야탑역 노상을 임시로 운영하게 하던가 아니면 대체부지를 마련해야 하는데 성남시에서 힘을 못쓰면 버스 회사는 운영하고 싶어도 운영 못하니깐요
그렇다고 성남시 허가 없이 운영하면 그게 불법이 되고요
21/12/13 18:54
수정 아이콘
와... 노선 올스탑이 말이 됩니까 성남시 빨리 대안 내놔야겠네요
발적화
21/12/13 18:48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와 cgv 이외에는 건물전체가 거의 비어있는채로 몇년을 쭉~~~이어져 있긴했었는데
결국 이리 되나요...
이제 시외버스 타려면 수원이나 동서울 가야되는건가요...
21/12/13 18:51
수정 아이콘
터미널 자체가 휴업이라고?

이러면 지자체에서 빨리 대체 운영해야죠
21/12/13 18:55
수정 아이콘
네? 왜??? 나 본가 어떻게 가죠???? ㅠㅠㅠㅠ
공인중개사
21/12/13 18:56
수정 아이콘
와.. 터미널이 휴업을 할수도있군요..
21/12/13 18:59
수정 아이콘
터미널은 휴업하더라도 정류소가 운영되겠죠.
성남정도의 도시에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21/12/13 19:01
수정 아이콘
엥?
그렇게 장사가 안됐나요?

1년에 두어번 타러 가긴했는데
21/12/13 19:07
수정 아이콘
수도권 위성도시들이 의외로 도시 규모에 비해 터미널이 빈약합니다. 노선망 빵빵한 서울의 역과 터미널들이 수요를 쪽쪽 빨아먹기 때문에...
DownTeamisDown
21/12/13 22: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강남,동서울 가기 힘든 지역들만 버팁니다. 인천이라던지 부천 수원 터미널 정도? 아니면 아예 수도권 외곽 지역들 터미널이 돌아가는 추세고요.
어둠의그림자
21/12/13 22:55
수정 아이콘
인천 터미널은 버티는 수준이 아니라 잘나갑니다;; 인천수요는 서울인프라로 때우기 불가능해요.
DownTeamisDown
21/12/13 23:01
수정 아이콘
아 인천은 잘나가죠. 인천은 강남터미널에서 멀고말이죠.
다만 인천도 서울보다는 확실히 수요가 떨어지는게 도착지가 중소도시면 안산터미널 수원터미널 경유 시외가 많더라고요.
경유하면 30분 이상 까먹는데 그래도 배차간격 줄이는게 나은것 같기도 하고...
21/12/13 23:15
수정 아이콘
인천도 비슷한 인구수의 부산, 비슷한 위상의 대구에 비해 시외교통이 매우 빈약하죠. 광주, 대전에 비해도 시외노선망이 좋지 않습니다.
어둠의그림자
21/12/14 00:01
수정 아이콘
부산 대구는 광역중심지인데 인천은 아니고, 무엇보다 전국 어디든 시외교통의 주 행선지는 수도권인데 인천에서 다른 수도권은 철도나 광역버스 타고 가면 되니 당연히 비교가 안되죠.
애기공룡둘리
21/12/13 19:05
수정 아이콘
성남터미널측에 각 운송사들한테 보낸 공문에
[코로나19로 인해 결행 및 감회노선이 급증하면서 매표수익금이 약 50% 이상 급감하여 경영악화가 지속되었고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도 전무한 상황에서 더이상 유지할 수 없는 한계까지 도달하였기에 부득이 휴업을 결정하게 됨을 알려드리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쓴걸 보니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터미널 이용은 불가하다라는 뜻 같네요.
지자체에 공이 넘어온거 같습니다. 대체 운영할 부지를 찾아서 운영할지 아니면 성남터미널에 보조금을 지원해서 운영하는 형식으로 할지.
raindraw
21/12/13 19:06
수정 아이콘
SRT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꽤 이용했었는데 SRT 생기고는 이용한 적 없네요. 잘풀리길 바랍니다.
샤방셔방
21/12/13 19:14
수정 아이콘
최근에 한 번 이용했는데 평소에 한 시간씩 배치됐던 노선이 하루에 2번 밖에 운행을 안하는거 보고 많이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휴업이라니..
21/12/13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헐 ㅠㅠ 성남살이 20여 년 동안
애정했는데 안타깝네요
backtoback
21/12/13 19:24
수정 아이콘
수정구쪽에서 군생활해서 야탑터미널 잘 이용했었는데 말입니다.

근처에 킴스클럽생각나고 거기 1층에 맥?롯?킹? 에서 복귀날 햄버거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광개토태왕
21/12/13 19:27
수정 아이콘
와 여기가 이렇게 장사가 안되는 곳이었나요?????????????
Janzisuka
21/12/13 19:29
수정 아이콘
헐...여기 야탑 맞죠? 부대때문에 나갈때마다 이용했었는데...
21/12/13 19:29
수정 아이콘
성남터미널은 어쩌다 한 번 씩 방문할 때 마다도 도시 규모에 비해 터미널이 한산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경계인
21/12/13 19:32
수정 아이콘
2014년에 분당에서 대전 왔다 갔다 하느라 잘 탔었는데, 그때도 의외로 을씨년하다고 생각했어요. 홈플러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경규
21/12/13 19:34
수정 아이콘
성남같은 큰 도시도 이럴정도면 이제 지방 붕괴가 시작되면 지방에는 차 없으면 가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제 부모님 살고계신 지역도 터미널 운영 중지됐던데
21/12/13 19:53
수정 아이콘
영광 법성포 경우엔 민간 터미널이 아에 철수해서

직영으로 새로 운영하더라구요
antidote
21/12/13 19:37
수정 아이콘
뭐 SRT가 가는 경부선 축선의 대도시들은 돈 좀 더내고 수서역가서 SRT타면 되긴 할겁니다만 그렇지 않은 지역으로 성남에서 가려면 강남 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을 가야 한다는 소린데 문제가 많겠네요.
shadowtaki
21/12/13 19:56
수정 아이콘
여긴 SRT 생기고 1차 직격탄 맞은 상태에서 코로나 오니까 못 버티네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1/12/13 20:03
수정 아이콘
이러면 성남에서 강원도쪽으로 가는 대중교통이 없네요. 터미널 상가는 어떻게 될지..
해달사랑
21/12/13 20:09
수정 아이콘
충격
21/12/13 20:11
수정 아이콘
안양 : 터미널? 말도 마라 증말...

은 드립이고 성남 터미널은 꽤 중요한데.. 별일이 다 있네요
호랑이기운
21/12/13 20:13
수정 아이콘
터미널 홈페이지 트래픽은 터지는 상황에서 뉴스는 하나도 없군요 크
Brandon Ingram
21/12/13 20:15
수정 아이콘
지방의 광역거점중 하나인 울산시외버스 터미널도 거의 지옥행입죠....
나랑드
21/12/13 20:2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수서랑 동탄srt가 근처인데다
동서울이나 남서울터미널도 가기가 쉬우니 나름 이해도 갑니다.
아이폰텐
21/12/13 20:28
수정 아이콘
IMF는 견뎌도 코로나는 못견딘다는 자영업자분들 말이 진짜 ...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충격입니다.
코지마
21/12/13 20:35
수정 아이콘
저도 주로 가는게 경상도인데 SRT생기니 이용을 안하게되더라구요. 여러모로 잘풀리면 좋겠습니다.
커피소년
21/12/13 21:0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충격이네요.
대체 수단이야 어느정도 있다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터미널인데
21/12/13 21:20
수정 아이콘
https://www.khan.co.kr/local/Jeonnam/article/202007262108025

전남은 이미 직영으로 운영하는데가 많아서 성남도 그러한 절차를 밟을 거 같습니다.
21/12/13 21:25
수정 아이콘
서울과 너무 가까워서 일종의 역설 같네요
21/12/13 21:28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안양도 잘 삽니다 (...)
오클랜드에이스
21/12/13 22:18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안양도 좀... 옆에 의왕과천끼고있는데 크크 뭣도없음
서류조당
21/12/14 00:40
수정 아이콘
안양이야 전철 타면 수원역까지 20분이면 가고 가뭄에 콩나듯 하지만 역에 서는 기차도 있죠.
무엇보다도 KTX 광명역이 안양광명역이라고 불러도 될 위치에 있잖아요. 그 동네는 시외버스가 흥할 수가 없는 입지입니다....
그러니까 기차로 못가는 경기 동부쪽 오가는 버스나 좀 왔다갔다하는거고요.
이쥴레이
21/12/13 22:2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아에 문닫는건 아니고 1년 휴업이네요.
버스터미널도 그렇지만 저기 입점한 상점 자영업자분들은 날벼락이겠네요.
던져진
21/12/13 23:28
수정 아이콘
이건 단순 이용객 문제가 아니라 수익 배분 문제 같네요.
21/12/14 01:00
수정 아이콘
성남행 고속버스까지 중단할까요.
방과후티타임
21/12/14 10:27
수정 아이콘
당장 2주전에도 이용했었는데, 갑자기 없어진다니 황당하네요. 플랫폼 3~4개있는 작은 터미널도 아니고 상당히 대형 터미널중에 하나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04 [일반] 갤러리아 명품관, 연 매출 1조 달성 [25] Leeka11125 21/12/16 11125 1
94402 [일반] 과수원하는 어떤 분 소식 [46] 고란고란18164 21/12/16 18164 1
94397 [일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올해 개봉 마블영화들 후기 (스포있음) [19] 노래하는몽상가8449 21/12/16 8449 2
94395 [일반] 잡생각 - 정약용의 편지들 [8] 올해는다르다6775 21/12/16 6775 5
94393 [일반] 교회누나가 가르쳐준것: 관계설정( 감정이입) [50] SAS Tony Parker 12643 21/12/15 12643 1
94392 [일반] 수능 출제오류와 대학입시에 대한 소고 [32] Promise.all7693 21/12/15 7693 0
94391 [일반] (강력스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리뷰 [147] 원장12671 21/12/15 12671 9
94390 [일반] [NBA] 현대 농구의 역사적인 오늘 [25] 라울리스타11551 21/12/15 11551 38
94389 [일반] 지갑 찾아주면서 이런저런 생각하기 [47] 삭제됨8788 21/12/15 8788 61
94388 [일반] (단편) 그 남자가 찾아온 밤 [5] 글곰7999 21/12/15 7999 11
94386 [일반] 스파이더맨3 겁나 짧은 후기(스포주의) [12] 1등급 저지방 우유8043 21/12/15 8043 1
94385 [일반] 법원,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오류 인정” [58] Leeka11348 21/12/15 11348 7
94383 [일반] (스포)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 영화가 아니라 개념을 사는것 [26] 어서오고13713 21/12/15 13713 4
94382 [일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후기(스포) [20] aDayInTheLife9694 21/12/15 9694 5
94381 [일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간단 노스포 소감 [27] o o9551 21/12/15 9551 0
94380 [일반] [스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기 [52] roqur9908 21/12/15 9908 3
94375 [일반] 헌혈하는 것의 의미 [58] 데브레첸9631 21/12/14 9631 49
94374 [일반] [속보]기상청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지진 규모 4.9으로 하향조정" [64] 달리와15854 21/12/14 15854 0
94373 [일반] 오후 3시 반이후로 스포일러 주의보 발령(스파이더맨) [50] 오곡물티슈13137 21/12/14 13137 3
94369 [일반] 오늘과 내일이 교차하는 시간, 새벽. [24] Promise.all8951 21/12/14 8951 11
94368 [일반] 킬라킬 주제가를 부른 두 가수. Aoi Eir, GARNiDELiA의 노래들 [9] 라쇼10372 21/12/14 10372 1
94365 [일반] 그들은 왜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못하는가 (1) [73] 계층방정16073 21/12/13 16073 19
94364 [일반] (스포주의)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기념 정주행 후기 [39] 원장18578 21/12/13 185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