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0 23:13:41
Name 라쇼
Subject [일반] 명곡만 모아왔습니다. 애니송 라이브 영상 모음 (수정됨)

란마 1/2 op1 말괄량이로 만들지마 じゃじゃ馬にさせないで


란마 1/2 열투편 ed2 람바다☆란마

여태까지 숱하게 애니송 영상을 찾아 봤지만 란마 주제가 라이브 영상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크크크. 1기 주제가 말괄량이로 만들지마는 니시오 에츠코라는 가수가 불렀다고 하는데 그 80년대 가수들이 저 건물에서 자주 라이브를 부르더라고요? 저기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크크크크.

열투편 2기 엔딩 람바다 란마는 란마 성우들이 부른 노래입니다.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알겠는데 남자분은 누군지 모르겠네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아카네 성대모사를 하니까 신기하네요.






슬레이어즈 op Get Along


슬레이어즈 NEXT op Give a reason


슬레이어즈 TRY op Breeze

Get Along은 쿠리바야시 미나미와 오쿠이 마사미가, Give a reason은 오쿠이 마사미, Breeze는 한국 애니송의 대모 정여진이 불렀습니다. 기왕이면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부른 영상을 찾고 싶었는데 간혹 올라오더라도 금방 짤리더라고요. 아쉽군요.






기동전함 나데시코 op You get to burning

2015년에 마츠자와 유미가 나데시코 주제가를 부른 영상입니다. 지금은 목이 많이 상했던데 저땐 그래도 나름 선방한 느낌이네요.







마법기사 레이어스 op1 양보할 수 없는 소원 ゆずれない願い


마법기사 레이어스 op3 빛과 그림자를 감싸안은채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

전에 한 번 올렸던 영상인데 음질 좋은 라이브 영상이 없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90년대 중반쯤 타무라 나오미의 가창력은 물이 오른 느낌이더군요. 완전 cd를 튼 것 같은 생생한 목소리로 라이브를 열창합니다. 노래는 시원스럽고 좋은데 유즈레나이 네가이 영상에서 마우쩌둥 원피스가 시선 강탈하네요 크크크크크크.







소녀혁명 우테나 op 윤무 레볼루션


윤무 레볼루션 치하라 미노리 라이브

오쿠이 마사미의 대표곡 윤무 레볼루션입니다. 오쿠이가 좀 살이 쪘을 때 영상이라 통통하네요. mr이 꺼지지 않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는데 침착하게 다른키로 완창하는 오쿠이 마사미의 가창력이 인상적이네요.

치하라 미노리는 저도 모르는 성우인데 영상 화질도 좋고 그럭저럭 괜찮게 부르는 것 같아서 함께 올려봅니다.







샤먼킹 op Over Soul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또다른 명곡 샤먼킹 주제가 오버소울입니다. 세이버 마리오넷 주제가 같은건 라이브 영상이 많던데 슬레이어즈랑 샤먼킹 라이브 영상은 금방 짤리더군요.






슬램덩크 op1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BAAD -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슬램덩크 ed1 당신만 바라보고 있어 あなただけ見つめてる


슬램덩크 ed3 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 煌めく瞬間に捕われて


슬램덩크 ed4 마이 프렌드 マイフレンド

슬램덩크 주제가입니다. 1기 오프닝 BAAD가 부른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가 유명한데 라이브 영상 화질이 별로 안좋더군요. 그래서 국내 팬의 커버 영상을 대신 올려봅니다. 1기엔딩은 오구로 마키, 3기 엔딩은 MANISH, 4기엔딩은 다들 아시는 자드가 불렀습니다. 저는 3기 엔딩이 좋군요.






꼬마 마법사 레미 op 오쟈마녀 카니발

성우 토마츠 하루카가 부르는 커버 영상입니다. 신나게 잘부르네요 크크.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op 문라이트 전설


미소녀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op 세일러 스타 송 이시다 요코 라이브


세일러 스타 송 나카가와 쇼코 라이브

문라이트 전설은 일본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가 불렀습니다. 세일러 스타송은 개인적으로 문라이트 전설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로 하나자와 카에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원곡 가수는 라이브 영상이 없더군요. 이시다 요코는 세일러문 주제가를 불렀던 터라 원고 느낌을 잘살려서 부르네요. 나카가와 쇼코는 어째 목소리가 갈수록 우렁차지는 것 같네요. 갓 데뷔할때는 맑은 목소리였는데 말이죠.







원피스 op1 We Are

얼마전에 원피스 1000회 방영 기념으로 We Are 오프닝 영상을 새로 만들어줬었죠. 키타다니 히로시도 라이브를 참 부르는 가수입니다.






카우보이 비밥 op&ed TANK, The Real Folk Blues

카우보이 비밥 주제가도 명곡이죠. 영상 화질이 안좋은게 아쉽네요.






바람의 검심 op 주근깨 sobakasu

judy and mary가 부른 소바카스도 참 좋은 노래입니다. 방영 당시에는 검심하고 안어울리는 노래다란 반응도 있었는데 세월이지나니 팬들의 기억에 가장 오래남는 주제가가 되었죠.







톱을 노려라! op 액티브 하트


톱을 노려라! ost ~Fly High~

사카이 노리코가 부른 액티브 하트는 라이브 영상을 올린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올려봅니다. 전영소녀 주제가 라이브 영상도 있으면 좋겠는데 안보여서 아쉽네요. Fly High는 주인공 타카야 노리코와 아마노 카즈미를 연기한 성우 히다카 노리코, 사쿠마 레이가 부른 노래입니다. 열혈 느낌 충만한 명곡이죠. 카즈미가 각성해서 건버스터 합체씬이 있는데 그때 흘러나오는 노래가 Fly High죠. 성우들이 불러서 그런가 명장면 대사도 외쳐주는게 아주 재밌더라고요. 아래 영상이 바로 그 장면인데 비교해서 감상해보세요.








기동전사 건담 08MS 소대 op 폭풍 속에서 빛나줘

https://youtu.be/ASdpSnjZQMw?t=36
폭풍 속에서 빛나줘 어쿠스틱 라이브


기동전사 건담 08MS 소대 ed 10 YEARS AFTER

https://youtu.be/xcrsqciUkbw?t=31
10 YEARS AFTER 어쿠스틱 라이브

08소대 주제가입니다. 폭풍 속에서 빛나줘는 요네쿠라 치히로의 데뷔곡인 동시에 대표곡인 노래죠. 어쿠스틱 라이브는 전에 올린적이 있는데 최근 카라오케 반주로 08소대 엔딩곡을 또 불렀더라고요. 여전히 청아한 음색으로 잘불러서 아주 듣기 좋습니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op 용자왕 탄생!

엔도 마사아키는 본인 노래보다 다른 애니송 커버를 더 자주 하더군요 크크. 나카가와 쇼코랑 비슷한 구석이 있어요.







진 겟타로보 op2 HEATS

2020년에 부른 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카게야마 히로노부도 많이 늙어서 예전 가창력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예전 영상으로 올립니다.






카드캡터 사쿠라 op1 Catch You Catch Me


카드캡터 사쿠라 ed1 Groovy!


히로세 코미 - 스키장을 녹일만큼 사랑하고 싶어, promise 라이브

카캡사 1기 오프닝과 엔딩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히로세 코미의 노래입니다. 오프닝 캐치유캐치미는 히나타 메구미란 가수가 불렀고, 엔딩곡만 히로세 코미가 불렀죠. 히로세 코미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처럼 맑은 목소리가 안나오더라고요. 보컬보단 피아노 연주를 유심히 보시면 좋은 감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히로세 코미의 노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전성기 시절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데 참 시원스럽게 잘부르네요.




로도스도전기 영웅기사전 op 기적의 바다 奇跡の海


카드캡터 사쿠라 op3 플라티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op 약속은 필요없어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ost 주머니를 비우고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주제가 반지 指輪

사카모토 마아야의 에스카플로네 라이브 영상입니다. 이 가수도 정말 노래 잘불러요. 저는 에스카플로네 주제가 중에서 풋풋한 여고생 이미지에 어울리는 약속은 필요없어와 주머니를 비우고가 가장 듣기 좋더군요.






천원돌파 그렌라간 op 하늘색 데이즈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암편 ed 눈물의 씨앗, 웃음의 꽃


천원돌파 그렌라간 ost Happily ever after

나카가와 쇼코가 부른 그렌라간 주제가입니다. 소라이로데이즈는 몇 번 올렸었는데 다른 주제가 라이브는 처음 올리는 것 같네요. 라이브를 썩 잘부르는 가수는 아니지만, 나카가와 쇼코가 부른 그렌라간 주제가는 듣는이의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라이브는 빼고 앨범곡만요 크크크. 그래도 힘주고 나와서 불러서 그런가 나름 괜찮게 부르네요.








AIR op  새의 시 鳥の詩

새의 시도 유명한 곡이죠. 덕후들의 찬송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니까요. 새의 시는 처음 올리는 것 같은데 노래가 좋군요.






크로노 크루세이드 op 날개는 Pleasure Line 翼はPleasure Line

크로노 크루세이드 주제가도 몇 번 올렸었는데 함 더 올려봅니다. 쿠리바야시 미나미는 비음이 거슬리지만 않으면 참 좋은 보컬이더라고요.





풀 메탈 패닉 op1 Tomorrow


풀 메탈 패닉 op2 그것이 사랑이겠죠 それが、愛でしょう


풀 메탈 패닉 op3 남풍 南風

시모카와 미쿠니가 부른 풀 메탈 패닉 주제가입니다. 외모도 좋고 가창력도 뛰어난 가수인데 화질 좋은 라이브 영상이 없더군요. 좀 가꾸고 나오면 괜찮은 비주얼인데 말이죠. 좋은 노래인데 영상이 화질구지라 아쉽네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op innocent starter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op ETERNAL BLAZE

미즈키 나나 주제로 글을 올리려다 찾아둔 노래인데 맛보기로 두곡을 올려봅니다. 나노하 주제가는 미즈키 나나를 성공시켜준 대표곡이기도 하죠. 노래도 참 좋더라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보저그
21/12/20 23:38
수정 아이콘
타무라 나오미와 MANISH는 라이브가 그냥 CD 듣는 것 같네요. 대부분 명곡인 슬램덩크 op, ed 중에서 3기 ed를 제일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MANISH 두 명이 세일러문 주제곡 문라이트 전설을 부른 그룹 DALI 출신이라는 거.
21/12/21 02:09
수정 아이콘
MANISH 라이브 영상은 음질과 화질이 선명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잘 부르더라고요. 문라이트 전설을 부른 그룹 출신이라는 사실은 초보저그님 덕분에 새로 알게 되네요 크크크.
마구스
21/12/20 23:44
수정 아이콘
저는 사카모토 마아야가 부른 기적의 바다 라이브가 참 좋더군요.
21/12/21 02:10
수정 아이콘
로도스도전기 주제가도 좋죠. 추가하겠습니다.
karlstyner
21/12/20 2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Butter-Fly / 和田光司 【Animelo Summer Live 2014 -ONENESS- Day 1】
https://www.youtube.com/watch?v=YAxNwRb93xk

암투병중에 부른거라 가창력은 예전만 못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라이브영상입니다.

Agapē / メロキュア【Animelo Summer Live 2015−THE GATE− Day 1】
https://www.youtube.com/watch?v=j7qWW3GL5Rw
노래는 좋았다... 애니는... 흠...
21/12/21 02:20
수정 아이콘
아직 정정하게 살아계셔서 활동하는 줄 알았는데 2016년에 돌아가셨군요. 디지몬 주제가 많이 들었었는데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페는 처음 들어보는 노래라 검색해보니 원반황녀 왈큐레라는 작품의 삽입곡이군요. 메로큐어도 카캡사 1기 오프닝을 부른 히나타 메구미와 싱어송라이터 오카자키 리츠코가 뭉친 유닛이었네요. 오카자키 리츠코도 재능이 탁월한 뮤지션이었는데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1/12/21 00:42
수정 아이콘
야빠빠송이야 한국에서도 유명할 정도라 라이브가 있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의외로 람바다 란마 라이브가 있다 놀랍네요. 하지만 바보송은 가수의 목이 상할 수 있으니 아마도 라이브는 없겠죠?
21/12/21 02:12
수정 아이콘
람바다 란마 라이브가 있어서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크크. 기왕이면 노래를 부른 성우 전원이 나와서 합창해줬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작고한 성우도 계시고하니 어째 마음이 복잡해지는군요. 아카네 성우 히다카 노리코는 지르는 연기도 자주 하고 그러니 부르면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크크크크. 본문에 있는 건버스터 영상만 해도 악쓰는 연기 잘하더라고요.
21/12/21 00:51
수정 아이콘
21세기에 성우 출신 가수 중 탑3라면 아마 미즈키 나나, 사카모토 마아야, 치하라 미노리. 이렇게 3명을 꼽을겁니다.
'성우가 가수도 하는'게 아니라 '성우이지만 엄연한 가수다'라는 쪽으로 분류되죠.

미즈키 나나가 압도적으로 1위고, 상대적으로는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사카모토 2위도 넘을 수 없는 아성인데, 그에 비해 3위의 포스가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탑3이기는 합니다.

성우를 살짝 한(가수가 특별출연 살짝한건 논외) 가수 중 치하라 미노리를 넘는 사람도 있지 않느냐. 없는것 같습니다.
21/12/21 02:02
수정 아이콘
치하라 미노리가 유명한 성우 아티스트였나 보군요. 어쩐지 노래를 괜찮게 부르더라고요. 요즘은 우타이테와 보카로의 타이업 곡들이 강세라 미즈키 나나처럼 인기를 끄는 성우가 좀 안보이는 것 같더군요. 평균적으로 성우 아티스트의 실력이 올라간 느낌이긴 하지만요.
Aquatope
21/12/21 02:28
수정 아이콘
현세대에서 성우 아티스트 주자는 미나세 이노리가 퍼스트 라이브 BD부터 만장 가까이 팔고 작년 투어에는 요코하마 아레나까지 넣는 엄청난 기세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21/12/21 11:30
수정 아이콘
미나세 이노리가 잘나가는 성우인 건 알았는데 가수로도 엄청 잘나가나 보군요. 코로나 때문에 가수들의 콘서트에 제동이 걸린 건 아쉽습니다.
하늘하늘
21/12/21 00:52
수정 아이콘
레이어스 오프닝 라이브 보는데.. 무대의상이 독특하네요. 저거 찬양인가요 엿먹이는건가요?

풀메탈패닉 오랜만에 듣네요. 한때 저의 노동요였는데 한동안 잊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귀한 라이브영상까지 찾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21/12/21 02:04
수정 아이콘
다른 의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체게바라 티셔츠처럼 특이한 옷이다 싶어서 입은게 아닐까요 크크. 90년대 초중반은 외교 수교가 이뤄지던 시기라 중국의 이미지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기도 했고요. 시모카와 미쿠니의 노래도 참 좋아하는데 영상 화질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늘하늘
21/12/21 02:46
수정 아이콘
크크 너무 특이해서 노래는 안들어오고 모택동만 보여서 웃음을 못참겠더라구요.
아마 신인이면 절대 선택못할 의상인데 대스타의 자신감의 산물인것 같습니다.
질소반과자반
21/12/21 01:10
수정 아이콘
오오 오랜만에 보는 애니들과 노래네요+_+ 추억돋습니다.
전 예전에 러브히나 라는 애니를 보면서 그때 성우들 많이 빠졌었는데..
(아직도 호리에 유이는 현역이시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성우이면서 가수 분울 일본에선
좋은 대우를 해주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21/12/21 02:07
수정 아이콘
호리에 유이도 아직 활동주이긴하죠 크크. 일본에서 성우는 연예인 취급이라 대우가 나쁜편은 아닙니다. 대신 경쟁도 치열하고 드래곤볼이나 원피스 같이 장수 애니 캐릭터를 연기한 인기 중견성우가 아닌 이상 젊은 성우들의 세대 교체가 빠른 편이더군요. 나이가 30만 넘어도 신작의 주요 배역에서 밀리고 그럽니다.
까먹었다
21/12/21 01:15
수정 아이콘
요새 스타 유즈맵으로 애니 노래 맞추기 혼자 즐기고 있는데 거기서 본 곡들도 몇개 있어서 재밌네요. 확실히 그렌라간 곡들은 음원이 좋군요 크크크
새의 시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21/12/21 02:08
수정 아이콘
나카가와 쇼코가 심각하게 못부르는건 아닌데 음원하고 갭이 좀 크죠 크크크. 새의시 참 좋은 노래입니다.
21/12/21 02:53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과 주근깨면 1/3의 순수한 감정까진 껴줄만하지 않습니까?
21/12/21 11:1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jXxy-gFaA7Y
1/3의 순수한 감정도 명곡이죠. 영상화질이 조금 안좋아서 아쉽네요.
21/12/21 07:03
수정 아이콘
오자마녀 카니발 오랜만에 들으니까 정말 신나네요
21/12/21 11:17
수정 아이콘
신나게 잘부르더라고요 크크크
21/12/21 08:52
수정 아이콘
사카이 노리코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21/12/21 11:18
수정 아이콘
꿈모험도 전에 올렸던 적이 있어서 올리려다 말았네요. 좋은 노래인데 말이죠. 전영소녀 주제가 우레시나미다도 라이브 영상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안보이더군요.
하루모에
21/12/21 09:38
수정 아이콘
쇼코 라이브 괜찮던대요? 라이브 공연 가서 보신거 맞는지..
21/12/21 11:22
수정 아이콘
오 라이브 직관하면 또 다른가 보군요. 본문에 라이브 못부른다고 적어놔서 오해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저 나카가와 쇼코 노래 아주 좋아합니다. 이전글부터 쇼코 노래를 자주 올리거든요. 싫어하면 구태여 올리지도 않겠죠. 쇼코가 부른 애니송 커버 영상 거의 다 찾아본 것 같네요.
달달한고양이
21/12/21 10:33
수정 아이콘
마아야가 있어서 편안하네요 크크

확실히 인기시리즈들은 시즌도 많고 해서 오프닝엔딩 명곡들이 참 많죠. 바람의 검심 노래 중엔 1/2을 좀 더 좋아했습니다.
명곡이라고 하셔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누야사 grip도 아직도 종종 듣는 라이브 버전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보컬 모찌다 카오리의 컨디션이 많이 나빠졌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ㅠㅠ
21/12/21 11:2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w7q4iMhnrtU
1/2도 좋은 노래죠. 바람의 검심 주제가도 여러개 찾아볼 걸 그랬나봐요 크크. Every Little Thing 노래도 엄청 좋아해서 grip도 자주 들었습니다. 달달한고양이님이 듣는 라이브 버전도 궁금하네요. 모치다 카오리의 보컬 스타일이 변해서 예전의 그 목소리가 안나오는 건 아쉽지만 최근 노래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달달한고양이
21/12/21 16:4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V9-YS7M18A (grip!)
https://youtu.be/ewb-ROePRcw(이건 극장판에 쓰인 아이노우타)

제일 좋아하는 라이브 영상인데 무려 2003년이네요 =_= 이 콘서트가 전체적으로 노래도 괜찮고 신납니다. 최근엔 안 들은지 좀 되었는데 한번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21/12/22 01:13
수정 아이콘
오 귀중한 영상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치다 카오리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ㅜㅜ
21/12/21 18:33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 올스타전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79 [일반] pgr 할배가 추천하는 70 ~ 80년대 일본 대중가요 [24] 라쇼18519 21/12/21 18519 7
94467 [일반] 최근 즐겁게 본 만화들 [47] Cand12832 21/12/21 12832 8
94465 [일반] (스포) 완다비전 리뷰 [60] 원장9159 21/12/21 9159 1
94464 [일반] 등산 그리고 일출 이야기(사진 많음 주의) [36] yeomyung8641 21/12/21 8641 26
94462 [일반] [역사] 삼성 반도체는 오락실이 있어 가능했다?! / 오락실의 역사 [13] Fig.119084 21/12/21 19084 25
94458 [일반] 연말 거리두기에 따른 웹소설 추천 [26] wlsak9549 21/12/21 9549 2
94457 [일반] 명곡만 모아왔습니다. 애니송 라이브 영상 모음 [32] 라쇼12188 21/12/20 12188 4
94456 [일반] [스포] 소련 SF: "스토커"의 처절한 이야기. 우리의 "구역"은 어디인가? [16] Farce12748 21/12/20 12748 12
94455 [일반] 오미크론 변이는 정말 덜 치명적인걸까? [59] 김은동15162 21/12/20 15162 11
94454 [일반] (스포/중국 드라마) 경여년 드라마 시즌1 정주행 후 잡다한 소설 이야기 [5] 마음속의빛9306 21/12/20 9306 1
94453 [일반] 백신의 한계에 대해 처음부터 공론화시키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225] Gottfried20134 21/12/20 20134 44
94452 [일반] 노스포) 스파이더맨은 얼마나 힘이 쎈 걸까? [24] 오곡물티슈15427 21/12/20 15427 6
94450 [일반] 쌀먹 게임의 미래에 대한 생각들 [62] 이연진14404 21/12/20 14404 3
94448 [일반] 부모님 핸드폰에 접종 완료 14일 QR 체크인 꼭 깔아드리세요. [16] 한사영우11928 21/12/20 11928 10
94447 [일반] 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쓴 강화된 방역패스에 대한 넋두리 [35] 행복을 찾아서12927 21/12/20 12927 61
94446 [일반] 신세계는 어떻게 광역시들을 접수했나? [71] Leeka14764 21/12/19 14764 12
94445 [일반] 최근의 코로나 확진자 추이. [17] 하프-물범12330 21/12/19 12330 9
94443 [일반] 나는 솔로 너무 잼납니다 [48] 문재인대통령13263 21/12/19 13263 0
94442 [일반] pgr 삼촌의 제이팝 추천곡 제2탄 [17] 라쇼15314 21/12/19 15314 8
94441 [일반] 무협소설 25년차 독자로 주요작가 무협소설 평가 [66] wlsak11441 21/12/19 11441 4
94440 [일반] [이벤트인증] 나스닥 뜩상기념 피자 먹은거 인증합니다 [3] HolyH2O9129 21/12/19 9129 1
94439 [일반] 올해의 웹소설 모음 - 2021 장르소설 갤러리 어워드 [102] 올해는다르다35260 21/12/19 35260 21
94438 [일반] [스포 X] 제가 읽었던 추리 소설 중 추천 작품들 [8] ESBL7367 21/12/19 736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