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26 13:23:23
Name 기다리다
Subject [일반] FOMC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 간략한 트레이딩 시나리오
어마어마한 변동성 장을 거치고 있는 미국 증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번주 금요일 마감쯔음에 숏 포지션 1차 청산을

했기에, 월요일의 어마어마한 하락분을 지켜만본건 배가 아픕니다, .

그러나 왠지 이번주는 반등각도 보이기도 했고, fomc가 있는 주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발표날까지는 무포지션으로 지낸다는

제 매매 원칙을 지키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이로울거라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독자라 어쩔 수 없이 마이크로 2계약정도(300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로

지금도 국밥값 벌기 트레이딩은 하고 있습니다 흐흐.

어찌되었든 저는 오늘 새벽을 분기점으로 보고, 포지션을 새로 결정하는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 한번 간략하게 풀어봅니다.
1. 예상보다 강한 긴축
- FED의 양적완화의 기조에는 "시장이 흔들릴때는 시장이 생각하는 이상의 정책을 쏟아부어야 한다" 라는 기조가 깔려있습니다.
즉, 서프라이즈가 되어야 시장참가자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고, 실제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것이겠죠. 그렇기에 이번에는
같은 논리로 "시장이 생각하는 이상의 정책으로 인플레와 싸운다" 라는 정책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된다면
당장의 상승하락은 모르겠지만, 분명 월요일의 저점은 상반기에 뚫고 내려간다고 보기에 숏 관점입니다. 대신 여기서도 두가지
시나리오로 나뉘는데, 강한 긴축으로 인플레도 잡고, 채권시장의 심한 발작도 없다면, 분명 짧은 조정이후 다시 불같은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 시나리오에서는 숏은 짧게 먹고, 관망하며 저점 롱 잡기탐색전 입니다.
하지만, 많은 비관론자들이 생각하는 부채문제가 이 긴축문제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긴다면, 증시의 큰 붕괴가 오겠죠. 이 시나리오에서는
장기적 숏 관점 유지입니다.

2. 시장 달래기
- 지금까지 그래왔듯, 연준이 시장을 달래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저는 이건 좀 심각한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상의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기준에서, 물론 시장은 단기간 환호할 수 있겠죠. 하지만 결국 인플레와의 싸움에 뒤쳐지고, 더 강한 긴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장은 미리 움직일 거고, 연준은 컨트롤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온다고 봅니다. 정답은
10년채가 알려줄거라 봅니다(이 기반이 제 기준에서 가장 가능성 있다고 보는 시나리오 입니다)
그렇기에 이 시나리오에서는 저는 일단 관망 후 장기적 숏 관점입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생각보다 완화적이었는데, 인플레가 잡히는 모습이죠. 이 상황에서는 단순 상승장이 아니라 버블 시나리오가
형성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비관적인 글만 쓰지만, 사실 제일 바라는 시나리오 입니다. 제 매매스타일상 원웨이 방향성은 끝까지 발라먹는, 제가 제일 자신있는부분이기 때문이죠. 이 시나리오에서는 관망 후 롱 관점입니다.

사실 세부적으로는 더 세세하게 시나리오가 짜여있지만, 요약해서 큰틀만 적어봤습니다.

오늘은 그냥 빨리 퇴근하고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고 싶지만...오늘도 9시반 퇴근이네요.

다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날엔
22/01/26 13:36
수정 아이콘
저는 코인이 이렇게 많이 떨어질 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포트폴리오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뒤늦게나마 포트폴리오 관리를 했습니다 크크
올해는 투자 관련 업무를 거의 하루에 8시간 이상씩 하는 거 같은데 올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쓴님도 올해 돈 많이 버세요
기다리다
22/01/26 15:58
수정 아이콘
올해 화이팅입니다!저도 올해는 코인쪽 관심을 좀 가져보려 합니다
22/01/26 16:45
수정 아이콘
포트폴리오는 뭐로 관리하시나요?
봄날엔
22/01/26 17:53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자산 배분을 하는거죠
특별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건 없습니다
22/01/26 13:46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기다리다
22/01/26 15:58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바닷내음
22/01/26 13:48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 장후에 fomc 겠죠? 오늘이 마지막 갈림길이네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1/26 13:52
수정 아이콘
우리 시간으로 새벽 4시 금리결정 4시 반에 발표인듯 합니다
됍늅이
22/01/26 15:26
수정 아이콘
장종료 직전입니다. 아마 장 막판에 거래량 폭발할 거 같은데 그때 방향이랑 다음날 방향은 또 다를 수도..
테네브리움
22/01/26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자산의 10% 1번에 베팅했습니다. 떨리네요..
기다리다
22/01/26 15:59
수정 아이콘
저는 끝나고 나서 베팅하거나 관망입니다..끝나고나서 워낙에 단기간으로 예측이 불가능해서
뒹굴뒹굴
22/01/26 13:58
수정 아이콘
시장을 달래는 시나리오 선택시 인플레이션을 감당 할 가능성은 극히 낮을것 같기는 한데..
모르죠. 이미 다들 마약 중독자 수준이라 크크크
기다리다
22/01/26 16:00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어디까지 마약이 견디나 가보는거죠 흐흐
기술적트레이더
22/01/26 13:59
수정 아이콘
지금 엔벨로프 하단 한참 뚫어놔서 단기적으론 기술적 반등이라도 나올 시기입니다. 근데, 악재가 크면 응 그런거 없어~~ 하고 투매가 더 심해 질수 있어요. 근데, 비중관리 잘해서 분할 매수하면 분명히 수익은 납니다. 근데, 종목을 잘골라야 하는데 우리는 안될거야 ㅠㅠ
기다리다
22/01/26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이크로 2계약은 매수입니다 흐흐..이 14900정도에서 안잡아볼 수 가 없더라고요
가갸거겨
22/01/26 18:03
수정 아이콘
국밥값 벌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13900 오타가 맞겠죠 ㅠㅠ?
기다리다
22/01/26 18:15
수정 아이콘
아앗 넵 13900대 입니다 크크..장전에 좀 올라주네요
22/01/26 13:5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다리다
22/01/26 16:01
수정 아이콘
날림글인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엽감는새
22/01/26 14:10
수정 아이콘
전 티큐 들어갔고 오늘 프장열리고 다들어갈생각입니다. 물려야 맘이 편하달까..흑흑
기다리다
22/01/26 16:01
수정 아이콘
최고민수야 고맙다!
맥스훼인
22/01/26 14:39
수정 아이콘
바이든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반응 (son of xitch)을 봤을 때
파월이 2번을 쉽게 선택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만 1번을 선택한다고 인플레를 꺽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어느길을 선택하나 안 좋은 시나리오도 같이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기다리다
22/01/26 16:03
수정 아이콘
어떤 길로 가든 어려운길 같습니다...
안희정
22/01/26 15:06
수정 아이콘
선반영!선반영!
기다리다
22/01/26 16:04
수정 아이콘
단기 반등이야 나오지 않을까요 흐흐
22/01/26 15:18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현시점에서 쓰큐인가요 티큐인가요?
기다리다
22/01/26 16:04
수정 아이콘
저는 중독자라 쓰큐건 티큐정도는 여고생매매로 봅니다....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01/26 16:21
수정 아이콘
1전차 = 3 여고생을 무시하는군요 크크
포프의대모험
22/01/26 15:3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작에도 1이었으니 이걸 막는데도 1이지 않을까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어설픈 달래기보다 화끈한 정책에 시장이 더 안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을지.. 정책 기다려서 포지션잡으면 늦으니까요
기다리다
22/01/26 16:07
수정 아이콘
화끈한 긴축에 "그럼 미래에 인플레 안정되겠네요. 자 조정끝났습니다. 가즈아" 해도 할말은 없죠..흐흐
덴드로븀
22/01/26 15:32
수정 아이콘
이럴땐 사실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기도 하죠 크크
기다리다
22/01/26 16:08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사마귀
22/01/26 15:33
수정 아이콘
확률상 시장이 받아들이는 만큼 긴축(3월인상, 연내 4번) > 시장의 생각보다 강하게 긴축(0.5%상승, 조기 양적긴축)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체적인 언급보다는 애매하게 말할듯 하구요
기다리다
22/01/26 16:09
수정 아이콘
애매하면 또 애매한데로 머리 아파지는데 말이죠ㅠㅠ
22/01/27 11:33
수정 아이콘
대충 비슷하게 맞히신 거 아닙니까
22/01/26 15:34
수정 아이콘
어제 삼프로 티비 글로벌 라이브 2 꼭지에 나온 채권 전문가 분과 이 프로의 질답을 보고 저는 3월 첫 금리 인상까지의 포지션을 정했습니다. 40여분 정도의 영상인데 여러모로 참고 할 만한 영상이였습니다.
기다리다
22/01/26 16:09
수정 아이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2/01/26 15:51
수정 아이콘
단기적 예측은 당연히 의미 없고 (맞아도 운일거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차질에서 생긴 문제를 유동성이 부채질했다고 봐서
유동성을 줄인다고 해서 인플레이션이 치료되거나 완화될 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물건이 없는데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안 와요.

한국은 진짜 공급망 관리 잘 하고 있는 편인거고
미국이나 영국은 당장 슈퍼에 물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 수준인데
유동성이 바닥을 기었어도 인플레는 왔을거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FED 가 강하게 긴축을 가져간다?
인플레는 못 잡고 경기만 박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잡고 싶으면 일단 중국에 대한 관세부터 풀어야 된다고 봅니다.

중국을 때리고 싶으면 위챗이나 틱톡을 미국에서 밴 하는 방식의 Tit-for-Tat 방식으로 해야지,
수입 제품에 관세 물리는 건 자승자박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기다리다
22/01/26 16:1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 논리에 크게 반박할 자신은 없습니다
22/01/26 16:2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정말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큰 카드를 잃는 것이라서 FED가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Chasingthegoals
22/01/26 17:50
수정 아이콘
맞죠. 공급망이 막혀서 발생한 인플에 유동성 탓하는건 잘못을 다른데서 찾는거죠. 대충 달콤한 인생에서 황정민이 이병헌한테 했던 [니가 진짜 이렇게 된 이유를 모르겠지? 자꾸 딴데서 찾는거지? 그럼 날 찾지 말아야지 이 사람아!!]
여기서 황정민이 연준이고, 이병헌이 백악관이라고 대입하면 됩니다. 자본 유동성을 잡아 긴축한다고 인플이 잡힐게 아니죠.
닉네임을바꾸다
22/01/26 18:08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고 공급망 개선은 별도로 치고 연준이 아무것도 하지말거나 오히려 돈을 더 풀거나 할 순 없으니까요...
Chasingthegoals
22/01/26 18:11
수정 아이콘
네. 사실상 아무 것도 안 해버리면 욕 먹기 쉬우니 일부러 세게 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행할지는 더 지켜봐야죠.
22/01/26 20: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해서 여쭙자면,
중국에 대한 태도는 트럼프 때가 더 살벌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공급망 관리가 안되는 첫번째 이유가 연준 & 미국 재정부의 경기부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제조업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처럼 오더가 많고 수출이 안되기는 처음입니다.
머스크, hmm 등등 선임이 최소 8배는 올랐어요. 그리고 선임을 그만큼 줘도 선복 확보가 안되는 상황인데

근데 선임이 오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시민들한테 돈을 엄청 뿌려서 돈은 펑펑쓰느라 수요는 역대급인데
실업에 대한 쿠폰이 너무 좋아서 일을 안나갑니다. 트러커를 못구해서 미국 소매점들이 문을 닫을 정도이고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 안해주니 항구에 배가 수십척씩 기약도 없이 대기때리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배는 또 구하기 힘들어지고 겨우 구한배가 또 미국에서...악순환이죠

오히려 실업자에 대한 보상을 줄이고 자산 가격을 내려서 일을 좀 하게끔 만들어야
이 문제가 풀리지 싶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01/27 00:54
수정 아이콘
심각한 중국공산품 중독인 미국이 그걸 끊겠다는 말 자체가 어이없는 소리였죠. 심지어 트럼프가 때리(린다고 우씨우씨 거리기나 하)던 시절에도 대중무역이나 적자는 그렇게 극적으로 변하지도 않았는데 뭔. 트럼프가 중국 때리기는 잘해,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속이 터져 나갔었네요. 그저 후후 거릴 수 밖에
22/01/26 16:05
수정 아이콘
이 분이 해외선물 하지 말라고 글 쓰셨던 분 맞죠?크크
기다리다
22/01/26 16:11
수정 아이콘
네 해외선물 하지마세요...근데 주식은 하셔야죠
22/01/26 16:12
수정 아이콘
롱 숏은 선물 포지션 아닌가요?
기다리다
22/01/26 16:17
수정 아이콘
매수가 롱이고 매도가 숏인데요. 굳이 선물포지션에서만 쓰는거도 아니고요. 말하고 싶으신게 있으면 정확히 표현해주세요. 대충 짐작은 가지만, 정확히 알아야 반박이든 설명을 드리죠 크크
22/01/26 16: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해외선물 하지 말라고 글까지 남기면서 해외선물 얘기를 하시는게 재미있어서 쓴거지 별 뜻은 없습니다. 롱숏이 선물 포지션 외에 단순 매수 매도 의미라면 더더욱이요. 무슨 짐작을 하셨는지 제가 오히려 여쭤봐도 될까요? 크크 아무 생각도 없이 쓴건데 무슨 생각을 하신거지;
기다리다
22/01/26 16:3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제가 무리하게 의심했네요. 죄송합니다~
22/01/26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별 생각없이 단 댓글이었는데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성투하세요~~
22/01/26 17:33
수정 아이콘
바이든 지지율 문제도 있고해서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할거라고 봐서 1번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매도 한번에 맞는게 낫지 나눠서 맞으면 오히려 부작용만 온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다
22/01/26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경제적 관점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는 그게 맞다고는 봅니다
성큼걸이
22/01/27 00:06
수정 아이콘
후자라면 작년 끝없이 연승했던 지수추종이 오랜만에 쓴맛을 보는 시기가 되겠군요.
전 그래도 물리려면 롱에 물리는게 낫다고 생각하기에 지수추종을 계속하렵니다. 다만 qld나 tqqq같은걸 사는건 당분간 조심해야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01/27 00:23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뭔짓을 해도 지수추종를 이기는 사람자체가 언제나 소수 아니겠습니까...지수추종이 꼴아박힌다면 대부분 액티브 투자자들은 더 꼴아박았으니까요...
앙겔루스 노부스
22/01/27 00:56
수정 아이콘
위에 서울님도 이야기하셨지만, 만약 인플레의 원인이 당초의 예상처럼 유동성과 큰 상관없는 공급망 문제이고 그 공급망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부작용이 커졌을 뿐인데, 그게 유동성 때문인줄 알고 강하게 죄었다가 경기가 나빠지는 경우라면 어떨까요. 본문에 그 경우의 언급은 일단 없는걸로 봐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909 [일반] 금일 진행된 FOMC Powell의 인터뷰 요약 [27] 김유라12336 22/01/27 12336 9
94908 [일반] Nvidia가 ARM 인수를 포기할 것 같네요 [29] 타츠야12744 22/01/26 12744 2
94907 [일반] 이 친구는 저에겐 좀 크네요... [35] 우주전쟁17370 22/01/26 17370 9
94906 [일반] [감상기]Jtbc 찬반토론 방역패스 이대로 좋은가 [192] redsaja20343 22/01/26 20343 28
94904 [일반] [스포] "꽁치의 맛", 술이 달다, 인생이 쓰다. [11] Farce10525 22/01/26 10525 14
94902 [일반] FOMC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 간략한 트레이딩 시나리오 [57] 기다리다11136 22/01/26 11136 11
94901 [일반] 14년 된 제 애마(?)가 떠났습니다... [58] 우주전쟁12567 22/01/26 12567 25
94899 [일반] 넷플릭스 아카이브81 추천합니다. [19] 헝그르르12449 22/01/26 12449 1
94898 [일반] [성경이야기]여리고성 함락 의미를 다르게 살펴보기 [16] BK_Zju12655 22/01/25 12655 22
94897 [일반] 러시아 해군 전력 대거 흑해 집결중, 우크라이나 남동북부지역 한국교민 출국권고 [91] 아롱이다롱이17435 22/01/25 17435 6
94896 [일반] 웹소설 2개 강력 추천드려요. [18] wlsak12448 22/01/25 12448 6
94895 [일반] [속보] 바이든 우크라이나 파병 공식 명령 [173] 원펀치25910 22/01/25 25910 8
94894 [일반] 신라젠 상폐와 바이오 기업 상장 특혜 [17] 깐부11454 22/01/25 11454 4
94893 [일반] [연주곡] 상록수 - 인생극장 [2] 카페알파5856 22/01/25 5856 4
94890 [일반] 신품보다 비싼 고물 : Low-background steel [11] 아스라이10552 22/01/24 10552 12
94889 [일반] [중드 추천] 연연강호... 막돼먹은 아가씨 이야기(스포 있음) [14] 마음속의빛6391 22/01/24 6391 2
94888 [일반] 인도가 K9 자주포 200문을 추가 주문했다는 소식 [35] 아롱이다롱이15158 22/01/24 15158 1
94887 [일반] 국산전투기 KF-21 보라매 근황 [56] 아롱이다롱이16774 22/01/24 16774 8
94886 [일반] 미국, 우크라이나 미 대사관 철수 시작. 자국민에 '러시아 여행금지령' [166] EpicSide22619 22/01/24 22619 4
94885 [일반] [성경이야기]홍해와 요단강은 어떻게 달랐는가 [17] BK_Zju13599 22/01/23 13599 20
94884 [일반] 코로나와 스타워즈의 상관관계 (스포주의) [64] 노잼9755 22/01/23 9755 1
94883 [일반] 노트북 구매 가이드 팁 [39] 모리아니14476 22/01/23 14476 4
94882 [일반] 고이소 구니아키를 통해서 본 대동아주의 [19] 도쿄는밤7시8600 22/01/23 8600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