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3/11 12:21:40
Name 이러다가는다죽어
Subject [일반] 판매자에게 쿠팡은 도대체 얼마나 거지같은것일까!?
몇 번 해외직구 구매대행 글을 쓰긴했는데

겪을수록 빡이치는 쿠팡 덕분에 몇 자 적어봅니다



1. 그냥 시스템이 개쓰레기다

1-1.주문조회 가능한 기간은 30일. 그 이상의 것을 조회하고 싶으면 계속 나누어서 조회해야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그냥 원하는대로 기간을 입력하여 모든 주문건을 조회할 수 잇습니다.

그럼 쿠팡은 뭐,, 이번달, 저번달, 저저번달 탭이라도 나누어져있느냐?
노노 그냥 오늘/7일/30일 세 가지 탭이 존재하며
심지어 30일이 조회기간 마지노선이라서 1월1일 ~1월31일 건은 조회가 안됩니다 ^^ 1월 30일까지만 조회해야해요

1-2. 네이버의 경우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번호만 클릭하여 바로 모든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쉽게 발주확인버튼만 누르면 발주가
끝나지만 쿠팡은 발주확인 버튼을 눌러, 해당 건의 엑셀을 다운받아, 엑셀을 열어야 모든 정보확인이 가능하고,
모든 번호가 안심번호로 기입이되어, 고객에게 MMS를 보내거나, 배송완료 이후 안심번호가 비활성화 되었을때 고객 연락처를
확인하고 싶으면 ARS 콜센터를 통해 무수한 숫자를 눌러가며 실제 번호를 확인해야합니다.  참..쉽죠 ~

1-3. 그놈의 지번주소 지번주소... 도로명주소로 일괄적으로 표시되게 하든가 ,아직도 지번주소 절반 , 도로명주소 절반
심지어 지번주소를 검색하면 도로명주소랑 다른 주소가 나오기도하여 임의적으로 건물명이나 아파트이름으로 검색하여 직접 수정하든가
고객님에게 전화해서 주소를 이렇게 입력하셨는데, 건물명을 확인하니 이 주소로 나옵니다. .^^;;뭐가 맞으실까요? 물어봐야하는 경우도 더러있습니다.

1-4. 그냥 UI/UX 가 허접 그 자체입니다. 신생 플랫폼들도 그렇게 보기쉽게 알아먹기쉽게 잘 만들어놓는데
이정도 규모의 플랫폼이 이모양 이꼴인건 대체 누구잘못인지 궁금합니다.


2. 판매자는 개 호구여

하하하하. 진짜 보면볼수록 놀라울따름입니다.
정산이 드럽게 느린편이라서, 2월건은 3월에야 겨우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 정산확인하다보니 반품완료처리가 되어있네?

반품관리 탭에 조회를 해보면 엥? 나도 몰랐던 건인데, 이미 제품은 받았는데 반품/환불 완료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분명히 매일매일 확인하는 판매자시스템에서 그런 알림은 1도 없었는데,,,무슨일이지?
쿠팡센터에 전화해봅니다

- 10만원 이하제품은 그냥 회수불필요 환불처리가 됩니다 ^^
그러면 제 제품은요?
- 자동회수 연동이 되어있으면 처리될것이고 아니면...몰?루?

고객에게 전화를해서, 이래이래하여 반품하신거 확인이 되었는데, 혹시 물건 가지고 계신가요?
아 가지고 계시다구요? 그럼 저희가 방문수거접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반품택배비는 내가내요)
이정도면 양반입니다

아예전화를 안받거나, 물건 받은게 없다고 잡아떼거나 하면,..답도없습니다.
또한 일반화하긴 싫은데 그러한, 물건받고 취소하는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한달이 넘어가도 수거나 반품관련해서 연락을 절대 안줍니다
한달 반 지나서 저희 정산하면서 반품확인이 되었는데, 수거처리하겠습니다 하면, 알고있었다는 듯이 아 수거해가세요~
이런반응이 꽤나많습니다.
뭐 좋다이거에요

그러면 쿠팡에서 고객이 반품이나 환불요청해서 처리받았으면, 어떻게 메인화면이든 어디든 표시를 해줘야하는데 그딴건 일절없습니다
그나마 하나 확인되는건, 운송장입력하기 전에 출고중지요청을 하는것만 확인이됩니다.
그런데 이것또한 네이버의 취소요청 알림같은 알림이 절~대없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자주확인해주는 방법뿐입니다.
그것 확인못하고, 한국으로 발송처리해버리면 저같은 해외배송대행 판매자들은 항공배송비 해운배송비 꽁으로 날리고
물건도착하면 반품택배비까지 지불해야하는 것이죠.

심지어 반품받은 물건은 대부분 판매가 불가능해서 재고아닌 재고로 떠안게됩니다 ^^
또열받네

3. 아이템위너 / 가격관리 / 광고

걍 돈에 미친넘들입니다. 물건을 팔수만 있다면 판매자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신경안써요
자동가격조정을 이제는 기본옵션으로 넣어서 확인안하고 상품등록을하면 자동으로 가격조정이됩니다.
나는 19900원 정가에 판매하고싶은데 지들맘대로 싸게올려버리는것이죠
뭐 이거야 내가 잘확인하면 되는건데

아이템위너는 작년과비교해 개선이 하나도안됐습니다.
내 상품명 / 내 상세페이지 / 내 리뷰 를 그냥 비슷하거나 같은제품 싸게올린판매자가 싹 가져갑니다
그리고 그런 판매자들은 대부분 프로그램으로 하루에 만개씩 업로드하는 중국판매자들입니다.

저희는 상세페이지에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도 적어두는데,
쭝국판매자가 아이템위너로 선정되어 우리 상세페이지를 가져가면서 공지사항쪽 이미지도 가져가버려서
중국인한테 물건구매하고 문의는 우리쪽으로 오는경우도 왕왕있습니다.


아 갑자기 혈압올라서 더 못쓰겠네요
진짜 열받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크모
22/03/11 12:24
수정 아이콘
다른 이커머스들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다들 비슷한 문제점이 있나요?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2:27
수정 아이콘
ESM / 11번가 / 스마트스토어 / 롯데온 정도 사용해봤는데
쿠팡이 압!도!적으로 쓰레기입니다.
포프의대모험
22/03/11 12:25
수정 아이콘
경쟁력 있는 물건이 빠져서 쿠팡을 고사시켜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은가보죠?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2:28
수정 아이콘
그냥 타오바오를 옮겨온수준이라서 쉽지않을것같아요...
22/03/11 13:4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쿠팡의 소비자 친화력을 다른 업체들이 못따라갑니다. 결국 판매자는 사람 많은 곳으로 몰리는 거죠.
22/03/11 13:54
수정 아이콘
소비자가 몰리니까 갑질이 가능한거죠
울산현대
22/03/11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로켓배송에 대부분 역량을 쏟아넣고 일반 판매는 있으면 좋고 식으로 하는것 같네요.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2:35
수정 아이콘
아또열받네요
22/03/11 13:24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이야 말로 갑질의 끝판왕입니다 크크크
22/03/11 14:36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은 어떤식으로 갑질을 하나요?
DownTeamisDown
22/03/11 12:30
수정 아이콘
사실 쿠팡 멤버스고 쿠팡 가끔 쓰는데 쿠팡의 메리트는 딱하나 로켓배송이더라고요. 급할때 아니면 쿠팡 안쓰게되요. 네이버쪽이 더 쌉니다.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로켓배송아니면 쓸이유를 모르겠습니다...울며겨자먹기로 쿠팡에서도 판매는하는데
상상이상으로 와우
양을쫓는모험
22/03/11 12: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전 급한 거 살때만 멤버스 가입 -> 바로 해지 신청해서 로켓배송 한달 쓰고 보통은 네이버 쓰는데
점점 가격 싼 네이버 쪽에 익숙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온라인에서 네이버 페이 범용성이 어마어마하다보니 진짜 돈받는 느낌이라.
활화산
22/03/11 19:56
수정 아이콘
저도 쿠팡은 급할 때만 씁니다. 물건 종류도 적고 가격도 최저가는 없어요.
피지알유저
22/03/11 12:40
수정 아이콘
아이템위너 때문에 중국산 짭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쿠팡에서 해외물건 안사는 이유
22/03/11 12:42
수정 아이콘
이런것들로 쿠팡에 관한 성토가 좀 늘다가, 파업기간동안 또 점유율 확 올라간 느낌..
파업지역에서는 대한통운파업이라 우체국으로 보내도 며칠씩 더 지연걸리고 그랬죠...
22/03/11 14:11
수정 아이콘
제가 성남 사는데 쿠팡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의문의남자
22/03/12 06:22
수정 아이콘
물류센터에서 일하는데.경동 대신 로젠 전부 성남쪽은 우리말고 딴데 이용하라고 하더라구욥
하루빨리
22/03/11 12:43
수정 아이콘
쿠팡이야 원래가 소셜커머스로 시작했고, 소셜커머스가 망한사업이라 사업 다변화를 목적으로 이커머스에 들어왔을 뿐, 소셜커머스로 만들어진 이미지에 투자 잘 받아서 로켓배송이란 서비스가 크게 성공해서 지금까지 온 기업이라 사실상 이커머스관련 기술력이라던지 노하우는 덩치에 비해 부실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로켓배송은 자신들이 가장 자신하는 서비스인데다 자기들이 물건을 직접 관리하니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사건사고가 많아서 로켓배송외 서비스는 기대도 되지않죠.
22/03/11 12:58
수정 아이콘
소비자 중심으로 메트릭을 내고, 매출과 순이익으로 집계하기 때문에 딱히 판매자의 입장까지 들어주는 회사는 아닙니다. 꼬우면 다른 플랫폼 가면 되죠. 그런데도 못가는 이유는 그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쏠쏠하게 나기 때문이 아닐까요?
22/03/11 13:43
수정 아이콘
씁쓸하지만, 말씀하신게 정답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네이버가 좋다는 분들도 있긴 한데, 네이버가 직접 물류 시스템 갖추기 전에는 절대 쿠팡 못따라갑니다.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3:45
수정 아이콘
엄...솔직히말하면 그냥 메인플랫폼이니까 쓰는거지 수익은 네이버의 1/10 될까말까합니다 하하
22/03/11 14:21
수정 아이콘
보통은 쿠팡보단 네이버에서 더 수익을 냅니다만 그래도 매출기회를 아예 버릴 순 없어서 쿠팡도 한단 느낌으로 보셔야 합니다.
22/03/11 14:36
수정 아이콘
플랫폼 기업이 대세가 된 사회에서 [꼬우면 다른데 가면 되지] 만큼 어려운 말도 없습니다.
플랫폼 지배력은 선택을 막아버립니다. 개인적으로 규제가 빨리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22/03/11 16:55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런 인프라를 쿠팡도 수조원씩 적자내가면서 유지중이니까요.. 플랫폼도 딱히 절대 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2/03/11 13:07
수정 아이콘
일개 소비자지만 아이템위너라는 제도가 부족하거나 불합리한 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악이라 생각하기에 쿠팡 안 쓰고 있습니다. 그거 없어지기 전까지는 쿠팡 쓸 생각 없네요.
포카칩은소금맛
22/03/11 13:13
수정 아이콘
쿠팡은 로켓배송 외 물건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 닉네임
22/03/11 13:18
수정 아이콘
쿠팡에서 중국산 짭 당해본 뒤로는 절대 안씁니다.
요즘은 네이버가 이커머스 다 먹는 분위기더군요.
탈리스만
22/03/11 18:20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입니다. 누구보다 쿠팡을 애용하는 입장에서 바라는건 하나뿐입니다. 제발 독점에는 실패해라. 그렇다고 사업 접으면 안되니까 최대한 아슬아슬하게만...
피지알 안 합니다
22/03/11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겪었던 바로도 쿠팡이 판매자 불만이 제일 많더군요. 이미 5년이상 지났긴 한데 당시는 쿠팡이 한창 몸집을 불릴 때라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해도 유달리 고객 친화적인 정책을 하는 경우가 많아 거기에 대한 판매자 불만도 많았고요.

그리고 쿠팡은 로켓배송 위주로 확장할 생각이어서 파트너쪽은 더 소홀했던 게 맞을 거예요.
22/03/11 13:21
수정 아이콘
쿠팡 로켓배송이나 프래쉬만 구매합니다.
일반 제품은 매리트가 없는거 같아요
22/03/11 13:25
수정 아이콘
불만제로였나 방송 프로그램에서 쿠팡의 저런 면 알려주던데 그 이후로 쿠팡 안쓰고 있습니다.
쿠팡, 카카오같은데가 자꾸 안좋은 모습 보이니 요새는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이미지 좋아진 듯
22/03/11 13:25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 들어가시는 판매자분들은 심히 공감할것입니다
깻잎튀김
22/03/11 13:25
수정 아이콘
플랫폼간의 경쟁이란게 존재하기에 판매자는 선택할 수 있죠. 저런 엄청난 단점들에 불구하고 여전히 쿠팡을 이용한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순수익이 발생한다는 거겠지요? 로켓배송의 힘이 어마어마하긴 해요. 저도 어지간하면 로켓되는거부터 찾고 안되면 네이버쇼핑으로 넘어가거든요
하얀사신
22/03/12 00:21
수정 아이콘
원래 판매자들은 멀티플랫폼으로 판매를 합니다. 여러 플랫폼에 동일한 아이템을 적용해서 팔다보니 각 플랫폼의 장단점이 드러나는거죠.
그럴수도있어
22/03/11 13:31
수정 아이콘
전자상거래업종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극공감합니다. 롯켓배송 중독자였다가 작년에 쿠팡회원 탈퇴했습니다.

1. 대놓고 가품판매 방치
- 소비자가 아니면 신고가 불가능할 정도로 정보가 일방향입니다. 가품판매페이지는 일순간 사라질 수 있어도 판매자는 살아납니다.
- 공정위와 송파구청(본점소재지)에 민원제기 했더니 공무원들이 쿠팡의 문제를 더 잘 알더군요.
공무원이 쿠팡담당자에게 구두로 민원 전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중개플랫폼이다 보니 가품판매에 대한 책임도 없습니다.

2. 위너시스템 = 상품상세페이지/댓글 훔쳐가기
- 이건 스트레이트에서도 다룬 주제라 길게 설명안하겠습니다.
- 신상품 기획하는 사람들만 바보되는 구조입니다. 잘팔리는 물건 카피해서 가격만 낮추면 기존선점시장은 내꺼!

3. 제품 회수 전, 자동환불
- 이건 공정위(신문고)에 신고하세요. 바로 시정합니다.

4. 제발 담당자좀 찾아주세요.
-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해결 담당자가 없습니다. 상담원들만 전화를 돌리다가 가끔 팀장급이 연결되긴 합니다.(물론 공공기관의 압력이 들어갔을때)
- 수신 이메일외에 쿠팡에 접근할 수 있는 어떤 내부정보도 없습니다.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3:47
수정 아이콘
공감백배...............
Off-White
22/03/11 13:34
수정 아이콘
쿠팡 저가제품은 퀄리티가 진짜 별로라 자연스레 안쓴지 오래된거 같네요 그냥 다이소가서 사고말지
내맘대로만듦
22/03/11 13:37
수정 아이콘
물건을 당장 내일 받을 수 있느냐 아니면 최소 이틀에서 재수없으면 일주일이상 물건이 없기도 하냐의 차이라..
저도 좀 간단한물건 살때는 천원 이천원 더주더라도 그냥 로켓배송쓰네요. 로켓배송없으면? 물건도 후지고 가격도 비싼 쿠팡 쓸 이유 없는듯.

그리고 미회수 환불..이거 막 인터넷사이트보면 갓팡이라면서 환불교환처리 했는데 "새로보내줄테니 두개다쓰라더라!" 혹은 "가져가라했는데 안가져간다! "이런 케이스들 보면서 "와 저게 되나?"했는데 역시 안되는거였군요 크크
꿈트리
22/03/11 13:38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보면 볼수록 쿠팡인버스타고 싶네요.
22/03/11 17:07
수정 아이콘
벌써 주가 반토막 나지 않았나요?
22/03/12 00:16
수정 아이콘
개박살난지 꽤 됐죠
LeeDongGook
22/03/11 13:39
수정 아이콘
네이버는 정산도 월 단위로 딱 끊어서 보기 깔끔하게 되어있는데
쿠팡은 결제시점, 구매확정시점으로 나뉘어서 보기 불편하죠.(카카오도 마찬가지)
여러모로 네이버가 짱짱맨입니다.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3: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리얼 크크크 결제시점 구매확정시점 이걸 제가 본문에못썼네요
LeeDongGook
22/03/11 14:06
수정 아이콘
정산 담당자 입장에서는 최악의 시스템인데
본문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크크
22/03/11 13:44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관리자 페이지 깔끔하게 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NHN이 자체 개발 어려우니 고도몰 통째로 산건 유명한 얘기죠.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3:47
수정 아이콘
깔끔한건 둘째치고 편의성이 똥망입니다...ㅠㅠ
22/03/11 13:53
수정 아이콘
편의성을 다 합친 말이었어요. 하하 ;;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3:55
수정 아이콘
쿠팡도 맡기지....하하하하하;;
22/03/11 13: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만드는건 그나마 할만한데 운용하면서 버그 없게 만드는게 하세월이라...
깻잎튀김
22/03/11 14:22
수정 아이콘
어렵기도 어렵지만 그보단 리소스가 많이들긴 하죠.. 통째로 사는게 시간을 엄청나게 줄여줄거라
22/03/11 13:46
수정 아이콘
저는 물건살 때, 시간이 부족하면 쿠팡, 아니면 네이버 쪽으로 사용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특히 요즘같이 택배 파업하는 경우에는 직접 물류 배송 시스템을 갖춘 쿠팡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Lord Be Goja
22/03/11 13:50
수정 아이콘
제가 옥션원툴 벗어난 이후로 이용쇼핑몰 다각화중인데, 구팡은 갑질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가입도 안했습니다.
별의밤
22/03/11 13:53
수정 아이콘
쿠팡은 고객입장에서는 로켓배송만 써야 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빨리 다른 채널로 나가시는게 낫습니다
CastorPollux
22/03/11 13:53
수정 아이콘
쿠팡,네이버 둘 다 자주 쓰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구매하는 것들(세제,휴지 등등 생활용품)은 검색 귀찮아서 그냥 쿠팡에서 삽니다
나이 드니까 최저가 검색하는 것도 시간 아깝고 귀찮더라고요

대신 한번 사면 오래 쓰고 좀 비싼 건 네이버랑 같이 검색하죠

로켓배송이 빠른 것도 메리트인데...택배파업 같은 돌발 상황이 적은 것도 엄청난 메리트죠
반품,환불 편한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2/03/11 14:04
수정 아이콘
쿠팡, 네이버 둘다 멤버십 가입했습니다.
물건 살때는 양쪽 다 검색해보고 쿠팡이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 네이버로, 가격이 살짝 차이나면 쿠팡으로 삽니다.
짭의 염려 때문에...
쿠팡의 묻지마 환불때문에 참 좋긴하더군요.
허저비
22/03/11 14:29
수정 아이콘
개발자 엄청 휩쓸어 갔지만 아무래도 판매자 시스템 개선은 제일 후순위겠죠. 높은 확률로 이제와서 건드릴 수도 없을만큼 많은 곳에서 엮여 있어서 수정이 불가할 것 같고.
22/03/11 14:33
수정 아이콘
주기적으로 이슈가 되는데 안바뀌네요.
미메시스
22/03/11 14:35
수정 아이콘
음 해외배송 상품은 반품 알람이 안뜨나보네요 ?
저는 국내배송 상품이라 .. 반품 알람이 뜨긴 합니다.

고객이 반품 물건을 보내던 안보내던 일단 환불해주고
니가 알아서 물건 받으세요-는 동일합니다만 ㅡㅡ;;
야크모
22/03/11 14:42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이런 쪽은 위메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개발자들이 와서 만든 거라더군요...
무테안경
22/03/11 14:50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 아닌건 절대로 쿠팡에서 안사죠
22/03/11 14:53
수정 아이콘
주식하는 미국 버거형들이

이 글을 봐야 하는데 말이죠
상하이드래곤즈
22/03/11 14:55
수정 아이콘
지인이 쿠팡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마지막 문단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직접 상품 이미지 제작해서 올려도 판매는 다른 사람이 하는 신기한 시스템이더라구요. 동일한 아이템인데 색상별로 판매자가 달라짐;;;
마포구보안관
22/03/11 14:56
수정 아이콘
쿠팡 ui는 구매자 입장에서도 노답이라 쿠팡거 아예 안 사네요...
1절만해야지
22/03/11 15:10
수정 아이콘
위너 시스템은 진짜 노답이더군요
판매자 무조건 보고 로켓배송 아니면 거릅니다
내집마련성공
22/03/11 15:14
수정 아이콘
아이템 위너 시스템은 정말 너무합니다.
22/03/11 15:16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쿠팡 거의 안쓰는 입장에서 로켓배송 제외하면 진짜 메리트는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 3대 커머스중에서도 제일 구렸고요.. ui 티몬 반만 따라와봐라. 하긴 그런 점에서는 배민도 왜 1등인 모르겠.....
배고픈유학생
22/03/11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쿠팡입장에서는 판매자배송은 주력이 아니라서 로켓배송이나 로켓직구, 제트배송에 힘쓰고 있죠. 판매자 배송 쪽은 신경 쓸 여력이 없을 겁니다.
실제 3월에 보고한 매출보면 계속 성장 중이고 활성고객이 늘어나고 있죠. 물론 적자도 어마어마한데. 이건 아직까지 의도한 적자라..
앞으로 판매자배송 비중은 더 낮출거에요. 쿠팡은 굳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시작버튼
22/03/11 15:25
수정 아이콘
전 ui가 쿠팡이 압도적으로 편해서 ui 구리단 말이 많은게 의아하네요.
다른 쇼핑몰은 복잡하기만하고 직관적이지가 않음.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쇼핑몰은 개별 택배업체들이 배송을 하는데 그게 너무나도 서비스가 구립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건 그냥 다 쿠팡 로켓배송 제품들로만 사고 있네요.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6:40
수정 아이콘
음...판매자 관리페이지 말한겁니다 ㅠㅠ 저는 쿠팡거의들어가지도않아요 흐흐
시작버튼
22/03/11 21:52
수정 아이콘
아 위에 댓글도 다 판매자 입장에서의 리뷰였군요.. 어쩐지
제 체감상 소비자 입장에선
쿠팡 >>> 넘사벽>> 기타 쇼핑몰 >기타 이커머스 여서 댓글이 왜 저러지 싶었는데..
판매자쪽이랑 소비자쪽이랑 많이 다른가보군요
뒹굴뒹굴
22/03/11 15:29
수정 아이콘
쿠팡은 로켓 말고는 크게 장점이.. 우선 로켓 아닌건 비싸요..
근데 로켓이 워낙에 편하니까 왠만하면 로켓 체크하고 검색을 하게 되기는 합니다.
세윤이삼촌
22/03/11 15:31
수정 아이콘
항상 네이버를 쓰다가, 최근에 쿠팡을 좀 많이 썼네요(자영업자라, 택배를 좀 많이 이용합니다)
유저 입장에서도 로켓배송 말고는 장점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황당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택배사를 확인하기 쉽다는 거였어요.
제가 사는 곳이 이번 택배 파업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이다보니, 대한통운 택배는 두 달간 아예 안 왓는데, 네이버로 보면 해당 물건이 어느 택배사로 오는 지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에 반해 쿠팡은 제품만 누르면 바로 나오니, 네이버 보다 비싼 거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썼네요.

글고 보니 택배 파업... 으... 정말 생각만해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22/03/11 16:17
수정 아이콘
제주도에선 배송비때문에 로켓배송 정말 좋아요.
추가배송료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아서
드라9750
22/03/11 16:18
수정 아이콘
쿠팡은 판매자에게 구리죠
로켓입고시킬때 정말 빡셉니다. 돈도 안되고
22/03/11 16:24
수정 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팡 이외 다른 인터넷쇼핑몰은 쓰레기라는 느낌입니다.

네이버, 옥션같은데 뭘 검색하면 원하는거 이외의것들도 잔뜩 나오고, 하나의 상품 클릭하면 그안에서 또 여러 판매자들에게 또 클릭해서 들어가야하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가격이 또 다른 경우도 있고, 등등, 시간 소모가 쿠팡에 비해서 꽤 많더군요.
아스날
22/03/11 16:40
수정 아이콘
애 둘키우는 소비자 입장에선 쿠팡이 짱짱맨인데 판매자 입장은 반대군요.
The)UnderTaker
22/03/11 16:54
수정 아이콘
구매자입장에서도 쿠팡 고객센터 시스템도 개판이고 배짱부린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자기들이 한말조차 절대 안지키고, 연결조차 안해주고 밑의 상담원들끼리만 계속 돌리고, 자기들 발등에 불떨어졌다 싶으니 그제서야 책임자급이 연락오더군요. 며칠지나서.
22/03/11 16:59
수정 아이콘
쿠팡이 사입해서 파는건 개인판매자 입장에서 어떤가요?? 그건 수수료를 많이 가져갈거 같긴하지만요.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7:07
수정 아이콘
구매대행하면서빡쳐가지고 사입쪽은 그냥 올려만둔상태입니다. 사입제품들은 전부 네이버로나갑니다 흐흐
자연스러운
22/03/11 17:02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은 소비자와 거래가 아니고 쿠팡자체 직매입으로 알고있었는대 아닌가요?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7:08
수정 아이콘
로켓배송은 제가...해외구매대행이라 ㅠㅠ잘모르겠습니다
피지알 안 합니다
22/03/11 17:16
수정 아이콘
판매자는 쿠팡이지만 쿠팡과 거래하는 제조사는 또 있으니까요.
아이셔 
22/03/11 17:18
수정 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는 쿠팡 로켓이 정말 편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갑질 체감이 엄청납니다.
허접한 UI부터 구구절절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특히 아묻따 선 환불 처리는 진짜..
제품 회수가 안되었습니다 / 배송 지연 사유인데 정상 출고 배송 건입니다 / 타사 제품이 잘못 입고되었습니다.
무수히 문의를 넣어도 아 몰랑 고객분이랑 통화해서 알아서 해결하세요 이고 보상 요청해도 반려해 버리면 그만이고 재요청도 안되고..허허
그냥 다 판매자가 무조건 손해 감수하고 안고 가야 하죠. 소비자로 로켓 배송을 잘 쓰고 있기도 해서 참 씁쓸하네요..
22/03/11 17:30
수정 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 쿠팡 검색이 쓰레기인건 잘 압니다. 로켓빼고 무슨 장점이 있는지 원..
발적화
22/03/11 18:29
수정 아이콘
판매자 입장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최곱니다.
수수료 안높고 정산빨라 (빠른정산 신청하니 이건뭐...)
최근 판매자페이지 인증 빡쎄진거 빼고는(보안 떄문이니 뭐...) 네이버가 최고 입니다.
이러다가는다죽어
22/03/11 18:44
수정 아이콘
진짜짱짱맨....인정!
영양만점치킨
22/03/11 18:32
수정 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 상담사 교육도 좀 시켜야합니다. 다른사람이 제 전화번호를 등록했는지 그쪽에서 주문하면 문자가 다 저한테 오더군요. 출발, 도착 문자가 수시로 날아오는데 짜증나서 고객센터에 연락했는데 몇 번을 전화해도 그 사람한테 연락해서 바꾸도록 유도하겠다는 답변만하고 고객정보라 건드릴 수 없다고만했는데 계속 바뀌지 않아서 7개월을 고통받았습니다. 문자가 또 날아오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이번 상담사는 확인해보고 자기가 강제로 번호 삭제하겠다더군요. 아니 그게 되는거였나요 물어보니 규정상 원래 된다네요.다른 상담사가 모르는거라고..
한국안망했으면
22/03/11 20:28
수정 아이콘
저도 쿠팡상담맨한테 다른걸로 고통받아봤는데 일 졸라못합니다 애초에 권한도 별로없구요
뭐 착해서 화는 못내겠고 열은 받고 쩝
피지알 안 합니다
22/03/11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꽤 오래 일했는데 쿠팡 콜센터 그쪽에서 힘든 걸로 유명합니다. 고객센터 업무가 원래 힘든데 쿠팡은 그 중에서도 유명하니까요. 물류쪽 뿐 아니라 전혀 관계 없는 곳에서도 고객센터 업무 좀 한 분들은 쿠팡 힘들다는 건 다 알아요. 전 쿠팡 말고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일해봤는데 다른 곳도 힘든 건 똑같지만 쿠팡은 좀 달라요. 기존에 없던 직매입 판매 시작한 거부터 그렇듯 고객센터 업무도 g마켓, 옥션 등 기존에 존재하던 고객센터 업무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업무적인 이야긴 특정될까봐 자세히 못하지만 어쨌든 신입 많이 뽑아도 3개월도 못 버티고 대부분 그만둬요. 6개월 1년 이상 넘기는 사람은 거의 없구요. 쿠팡 장기 근속자는 희귀하기 때문에 다른 콜센터 면접에서 면접관이 무조건 백프로 언급하고 프리패스입니다. 쿠팡이 최초로 아웃소싱 고객센터와 별도로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의 본사 상담원 팀을 만들었는데 여기도 근속 짧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은 당연히 시킵니다만 이게 크게 의미가 없는게 평균 근속이 짧으니까 당연히 업무 능숙자가 적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구직 사이트 보면 쿠팡은 늘 메인페이지 상시 모집이죠. 콜센터 대부분 사정은 비슷하긴 합니다만...
페이몬
22/03/11 18:32
수정 아이콘
근데 로켓배송이 다른거 다 싸먹고도 남아서 크크
22/03/11 19:17
수정 아이콘
친구가 직구 사업하는데 돈써서 번역하면 페이지 훔쳐가는 인간들 떄문에 골치라고 하더라구요.
하늘하늘
22/03/11 19:51
수정 아이콘
필요한 물품이 쿠팡에만 있어서 한번 이용했었는데 그 물건도 성능이 안나와서 반품하고 난후 바로 탈퇴했네요
록타이트
22/03/11 23:50
수정 아이콘
쿠팡 처음에는 좋게 봤는데 아무래도 오래 못갈것 같습니다.
머그컵4
22/03/11 23:51
수정 아이콘
글에 공감합니다. 한때나마 온라인 판매를 했어서 쿠팡의 갑질은 잘 알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제품을 그대로 배끼고 자사로고 박아서 판매도 하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 갑질이죠.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상위노출 시켜서 다른 제품들은 도태 시킵니다. 이건 공정위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쿠팡은 장기 지속 안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사회봉사 기업 수준으로 고객에게는 퍼주고 회사는 이익을 날 기미가 없죠.
이런 이유로 주가 박살나고 있죠. 에휴.. 그런데 네이버 주가는 왜 이런지 참..
물뿔소
22/03/12 0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위너시스템은 아마존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랑 동일하네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만큼 좋은 시스템도 없어서 회사 입장에서는 쉽게 바꾸지 못합니다.그리고 이 시스템 덕분에 다른 쇼핑몰이랑 차별화가 되죠.
네이버와 다른 쇼핑몰의 경우 한 상품 검색하면 여러개가 떠서 직접 비교하거나 추가로 가격비교까지 봐야하는데, 구매자는 위너시스템이 있으면 가격비교가 너무도 쉬워지고, 검색 결과가 깔끔하니 원하는 상품만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다른 기능과 환불같은 경우를 보면 아마존 시스템을 많이 차용한거 같네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이익볼 수 있는 판매 방식을 찾는게 적용하는게 최선입니다.

아마존 셀러 시스템을 보면 판매자를 위한 시스템이 많은데, 이런 기능 구현하는데 꽤나 시간 걸릴겁니다.
RED eTap AXS
22/03/12 03:23
수정 아이콘
믿을 건 로켓배송뿐인데 모바일웹에선 로켓배송 필터링 검색도 안되는 이상한 회사.
네버로드
22/03/12 07:08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아마존 벤치마크군요. 아마존도 셀러들 쥐어짜는 회사로 유명했는데
스물다섯대째뺨
22/03/12 13:2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와 동시에 회사 잘되겠네 라는 생각도 같이들긴 하네요; 물론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22/03/12 17:02
수정 아이콘
직원한테도 거지같아요.
얘넨 거지같은데 덩치만 큼..
서지훈'카리스
22/03/14 14:21
수정 아이콘
전 얘네 적자가 전혀 개선 안 되는데 IPO한 돈으로 언제까지 메꿀수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로켓배송이 핵심인데 이거 놔두고 적자가 개선될 것 같진 않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258 [일반] 서울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무순위 반값 아파트가 오늘 진행됩니다 [110] Leeka17625 22/03/16 17625 5
95257 [일반] 토스뱅크 입출금통장이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네요. [15] 광개토태왕10503 22/03/16 10503 2
95256 [일반] 러시아는 왜? [19] 후추통14507 22/03/16 14507 6
95254 [일반] 2022 다이어트 3개월 차... 요즘 먹고 싶은 음식 TOP 5 [51] 닭강정10205 22/03/15 10205 5
95253 [일반] 대만 침공을 어렵게 만드는 ' 소소한 ' 이유 (feat.본게임2) [65] 아스라이14920 22/03/15 14920 2
95252 [일반]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1달 사용 후기... [76] aDayInTheLife11902 22/03/15 11902 4
95251 [일반] 최준영 박사가 생각하는 러시아의 졸전 이유 [107] 아롱이다롱이19024 22/03/15 19024 10
95250 [일반] 중국의 제로코로나는 지속될 수 있을까 [59] 맥스훼인14952 22/03/15 14952 7
95248 [일반] 책 후기 - <비밀정보기관의 역사: 파라오부터 NSA까지> [2] aDayInTheLife6885 22/03/15 6885 6
95247 [일반] 우리네 아버지를 닮은 복서... [12] 우주전쟁7348 22/03/15 7348 22
95245 [일반] 콘텐츠의 홍수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생활 [48] 설탕가루인형형13162 22/03/14 13162 20
95244 [일반] 서울-부산 7일 도보 이슈 관련 간단 체험 [141] 지나가는사람13813 22/03/14 13813 108
95243 [일반] 광주 아이파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65] Leeka21393 22/03/14 21393 22
95242 [일반] 인간은 이리도 멍청한가 [45] 이러다가는다죽어12218 22/03/14 12218 15
95241 [일반] [테크 히스토리] 청갈적축?! 기계식키보드 정리해드립니다 / 기계식 키보드의 역사 [64] Fig.136590 22/03/14 36590 24
95240 [일반] 코로나 다음 유행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54] 여왕의심복16434 22/03/13 16434 121
95239 [일반] 웹툰 방백남녀가 유료화됩니다. [13] lasd24113200 22/03/13 13200 5
95238 [일반] 코로나 사망자 만명에 대한 소소한 감상 [125] 라떼는말아야21147 22/03/12 21147 24
95237 [일반] 최근의 충동구매 [8] 及時雨13828 22/03/12 13828 7
95236 [일반] 공공자전거 이용 후기 [21] 2004년9271 22/03/12 9271 4
95234 [일반]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단상 [159] meson14665 22/03/12 14665 1
95233 [일반] 화장실 청소 팁 [92] 김홍기15801 22/03/12 15801 23
95232 [일반] 게임교육은 성교육만큼이나 필요한것일까? [43] 어강됴리8919 22/03/11 8919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