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3/25 22:02:2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47 MB), Download : 41
File #2 캡처_vert.jpg (911.3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2022년 카자흐스탄 3달간의 혁명




# 카자흐스탄, 러시아/벨라루스 무역 중단

https://t.me/tengrinews/9665

카자흐스탄 재무부는 현재 대러제재로 인해 대 러시아/벨라루스 수출입 대금 지급이 어렵기 때문에 대책이 마련될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와의 교역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 카자흐스탄, 앞으로 러시아/벨라루스와의 모든 거래는 루블로

https://tengrinews.kz/kazakhstan_news/tamojennyie-poshlinyi-kazahstane-budut-zachislyatsya-464585/

카자흐스탄 재무부는 유라시아경제연합 긴급회의에서, 현재 러시아/벨라루스와 달러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의 채무 상환을 비롯해 수출입 등이 러시아 루블화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언했다.






# 카자흐스탄 총리, '부당한 가격 인상은 처벌할 것'

https://t.me/tengrinews/9668


“서카자흐스탄 지역에서는 생필품의 가격이 전쟁 이후 일주일 만에 폭등하였습니다. 설탕 가격은 어떤 지역에서는 낮고 다른 지역에서는 높습니다. 나는 이것을 감시하기 위해 특별히 나라의 모든 지역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이 20%나 인상되었습니다. 소매업자들과 중간업자들은 마진을 조절해야 합니다. 악퇴베 지역에서는 감자는 32.8%, 당근은 38.3% 증가했습니다. 도매가가 올랐다면 얘기는 다를 것이지만, 사실 도매가는 전쟁 전과 현재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도매가가 변하지 않고 마진이 2배 이상 증가하면 이것은 이미 부당한 가격 인상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지금부터 단속에 들어갈 것입니다."



# 카자흐스탄 대통령, 알마티 시민 앞 연설 내용

https://t.me/tengrinews/9673


"저는 이 멋진 휴가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알마티에 도착했습니다. 알마티는 우리나라 독립의 중심지입니다. 독립 이후 나우리즈(중앙아시아 새해 첫날) 축하 행사가 다시 시작된 곳은 알마티였습니다."

"단합과 단결 덕분에 우리는 나라를 구했습니다. 저는 관련 당국에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복원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습니다."

"새로운 카자흐스탄 건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우리는 반드시 이 새로운 나라, 새로운 카자흐스탄, 자유롭고 민주적인 제2공화국을 건설할 것이며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






# 카자흐스탄 국무장관, 제2공화국 선포 관련 기자회견 내용

https://kapital.kz/gosudarstvo/103981/o-novom-kazakhstane-i-vtoroy-respublike-rasskazal-yerlan-karin.html

카자흐스탄 국무장관 예를란 카린은 제2공화국 선포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통령은 나우리즈 휴가에 알마티 사람들을 축하하는 연설에서 새로운 정의인 제2공화국을 사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개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전에 발표된 신카자흐스탄 개념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신카자흐스탄은 국가 전체의 미래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보다 사회적 가치를 선진국 기준에 맞추고 국가의 새로운 컨셉트를 형성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1월 시위 이후나 지난주 대통령의 연설 이후에 즉시, 자동적으로, 다시 말하자면 이미 뉴카자흐스탄에 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새로운 카자흐스탄"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우리 정부가 책임져야 할 국가 건설의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당연히 신카자흐스탄 건설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시민1의식부터 정치문화까지 카자흐스탄을 총체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사회 혁명'의 깊고 긴 과정입니다.


반면 제2공화국은 헌법 개정에 초점을 주고 있습니다.


현 국가원수의 연설을 되짚어보면 30개 이상의 헌법조항과 20개 이상의 법률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것은 매우 야심찬 개혁 계획입니다. 계획된 혁신은 정치 시스템의 전체 구성을 크게 바꿀 것입니다. 자유민주적 질서에 기초한 정부에 대한 시민의 참여 확대, 새로운 정치 문화 형성에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우리는 행정 모델의 변화의 시작뿐만 아니라 국가 및 사회 발전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체제가 근본적으로 권위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기 위해 '제2공화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제2공화국은, 이미 국가원수가 내놓은 정치개혁의 시행이 올해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상당히 가깝고 가시적인 목표입니다. 즉, 신카자흐스탄은 사회와 국가에 대한 혁명이며, 제2공화국은 국가 체제 전환입니다."



요약


1. '신카자흐스탄' 개념은 삼류 후진국 카자흐스탄을 일류 선진국 카자흐스탄으로 바꾸기 위한 장기적 프로젝트
2. '제2공화국'은 단지 헌법 개정과 정치개혁을 통한 권위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로의 체제전환
3.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님 만세!







# 카자흐스탄 언론) 알마티시부터 교육제도 대개편

https://tengrinews.kz/kazakhstan_news/mon-peredast-akimatu-almatyi-dopolnitelnyie-polnomochiya-464835/


1. 원래도 알마티는 교육 관련 권한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었는데 은근 잘 운영되니까 한국의 지방별 교육청 방식으로 개편하려고 하는 듯함. 교육청에 교육제도 자체를 손볼 수 있게 만들고,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권한도 주는 듯

2. 알마티시 교육청은 토론식 교육을 활성화하고, 기존의 오래된 학교 건물들을 리모델링/재건축, 대학교 기숙사 환경개선 등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함.

3. 교육청은 올해 가을부터 2개의 현대적 대안학교가 건립되어 경쟁이 아닌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을 시작할 것이고 내년에는 땅덩어리 넓은 카자흐스탄 특성을 반영하여 교육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시골의 영재학생들을 위해 학생용 무료기숙사 세 동이 건립될 예정임

4. 대통령은 알마티시을 돌아보며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즉석에서 학생들과의 토론을 진행했음.




지금 카자흐스탄은 혁명으로 인해 국가 자체가 빠른 속도로 변화중에 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한 관련 소식들을 열거한 내용들 입니다
러시아와 손절하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전환, 미국과 손을 잡는 형태로 가고 있나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2/03/25 22:05
수정 아이콘
미국이 손을 잡아 주냐, 안 잡냐가 이 혁명의 핵심인데 과연 우크라이나 사태가 끝나기 전에 혁명을 완성할 수 있을지
아이군
22/03/25 22:13
수정 아이콘
독재자랑 짝짜꿍 하면서 놀다가 잘못되면 국가 이미지 안드로메다 가는 건, 미국이 40년전에 먼저 한거죠.... 크크크
그걸 보고 배운게 없이 똑같은 일 하다가 러시아도 폭망하게 생겼으니....

정치 현실론자가 이게 이론은 참 좋은데 실행하다 보면 자뻑에 빠지는 이상한 부작용이 있다능....
유로파
22/03/25 22:17
수정 아이콘
파격 그 자체인데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동네도 자원부국이라 정말 좀 잘 됐으면..
피식인
22/03/25 22:18
수정 아이콘
저긴 또 우크라이나랑 다를 거라 러시아가 가만 내버려 둘지는 모르겠는데.. 우크라이나에 정신 팔려서 러시아가 삽질하고 있을 때가 그나마 자기들한테 신경 못 쓴다고 생각할 법은 하죠. 아무튼 러시아든 중국이든 권위주의 국가들은 너무 시대 착오적입니다. 권위주의 국가들 멀리하고 민주주의 국가들이랑 친해져야 잘 살게 되는 거 이미 답이 나와 있는데 그동안 주먹이 무서워서 눈치 본 거죠.
22/03/25 22:20
수정 아이콘
카자흐스탄은 소련을 맨 마지막으로 탈퇴했기 때문에 유엔 상임이사국 자리에 데 쥬레 클레임을 넣을 수 있습니다(?)
티나한
22/03/25 22:26
수정 아이콘
어? UN 상임이사국 카자흐스탄 가즈아?
22/03/25 22:26
수정 아이콘
타이밍은 괜찮은 것 같네요.
러시아가 당분간은 신경 못쓸테니...
ComeAgain
22/03/25 22:29
수정 아이콘
유럽으로 떠나버린... 최용수의 광고판으로 기억에 남은 나라...
복타르
22/03/25 22:29
수정 아이콘
카자흐스탄도 카자흐스탄인데, 친러코인을 탄 벨라루스와 크림반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재간둥이
22/03/25 22:35
수정 아이콘
근데.. 가발이실까요??뭔가 상당히 부자연스러운데
죽전역신세계
22/03/26 07:03
수정 아이콘
이 댓글보고 나니 이젠 머리밖에 안보이네요 크크
22/03/25 22:35
수정 아이콘
근데 모르겠네요 지금이 인플레의 초입이라면 또 다른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고..
ioi(아이오아이)
22/03/25 22:40
수정 아이콘
러시아가 난리 친 덕분에 석유 가스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으니 그 때까지는 괜찮겠죠. 그 이후가 문제지만
12년째도피중
22/03/25 22:35
수정 아이콘
이건... 우크라이나와는 다른 수준의 '가슴의 칼'이 될 수 있는데...
그럼 다음은 체첸인가. 골치아파지는군요. 점점.
Energy Poor
22/03/25 23:04
수정 아이콘
안경 때문에 그런가 눈빛이 상당히 강렬하네요
피식인
22/03/25 23:22
수정 아이콘
1991년 해체 직전 소련 인구 2억 9천만명, 현재 러시아 인구 1억 4천 6백만명. 1991년 미국 인구 2억 5천만명, 2022년 현재 미국 인구 3억 3천만명. 인구=국력은 아니긴 하지만, 지금 러시아가 소련 시절 국력에 못 미치는데 소련 때 하던 깡패 짓을 똑같이 하려고 하면 다리 찢어지죠. 러시아는 밖으로 힘을 과시할 생각은 접어두고 내실을 다져야 합니다. 1991년 소련 해체 이후로 2022년 지금까지 러시아 인구가 전년도랑 비교해서 증가한 해가 손가락 안에 꼽죠. 우리나라가 지금부터 인구 감소 걱정하기 시작하지만, 러시아는 1990년대부터 해년마다 인구가 감소하던 당연하게 여겨지던 나라죠.
네오바람
22/03/25 23:53
수정 아이콘
여기 미국군 주둔이라도 하면 러시아 중국은 진짜 난감해집니다
Cookinie
22/03/26 11:21
수정 아이콘
저길 주둔할 수 있나요? 거쳐가는 곳을 최소화하면 대서양-인도양-"이란"-카스피해 인데요?
부질없는닉네임
22/03/26 01:49
수정 아이콘
전 벨라루스가 어떻게 될지 제일 궁금합니다. 러시아2중대인건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본대가 허울 뿐이라는 게 들통났으니..
이달의소녀
22/03/26 01:56
수정 아이콘
위치가 러시아 중국의 사이라 엄청 중요합니다. 특히 중국은 대만 운운할 때가 아니게 되었죠.
캐러거
22/03/26 02:12
수정 아이콘
카자흐스탄 상하이협력기구 원년 회원국 아닌가요.
뭐 나토나 유로급으로 끈끈한 친구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뭉치자! 해서 뭉친 나라들인데. 그 센터가 갑자기 미국과 붙는다. 덜덜
여수낮바다
22/03/26 08:50
수정 아이콘
그런걸 주도하던 독재자가 물러났다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과연! 앞일은!!
어둠의그림자
22/03/26 05:44
수정 아이콘
내륙국에 주변 국가들과 체급차이가 심하게 나서 친미 국가화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자원 원툴 국가인데 그 고객들을 물수는 없는 법이죠
22/03/26 08:53
수정 아이콘
카자흐스탄에 미군이 알박히면, 우크라이나는 따위가 될만한 군사적 위협아닌가요?

그게 러시아든 중국이든 말이죠.
숨고르기
22/03/26 09:27
수정 아이콘
코미디언 초보대통령이 냉전해체후 서방의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위업을 달성했군요
키스도사
22/03/26 0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쉽진 않겠지만 카지흐스탄에 미군 기지가 생기면 2014년 키르키즈스탄에서 철수한 마나스 기지 이후 중앙아시아에 미군 기지가 10여년 만에 생기는 거네요.

그땐 러시아가 압박 넣어서 철수 했지만 이제 러시아가 이빨 빠진 호랑이라는게 만 천하에 드러난 이상 미국이 마음 놓고 지을수 있을 지도?
22/03/26 09:30
수정 아이콘
지도에서 찾아봤는데 여기 친미/친서방으로 넘어가면 레드팀 골때리겠던데요
Promise.all
22/03/26 09:32
수정 아이콘
서방은 이럴때 보여줘야죠...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지원
22/03/26 09:59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 닮았네요
22/03/26 11:25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을 겁니다
카자흐스탄은 완전 내륙국가이고 무역의 대부분을 철로에 의존하고 있어요. 해상으로 받아도 결국 철로를 타야합니다. 근데 그 철로가 시베리아 횡단철도 or 중국 지나는 철로라... 그것도 매번 지연이라 물자가 없어서 국내생산량이 낮은 면도 있어요. 매장된 천연자원도 대부분 채굴성이 낮아서 못 쓰는 상황이구요. 안타깝지만 장기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22/03/26 11:26
수정 아이콘
가서 좀 일한 적이 있는데 철로 수송 지연(세관 포함)으로 가동율이 30% 선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양을쫓는모험
22/03/26 12:24
수정 아이콘
여기는 지도만 봐도 너무 답이 없는데요;;
깃털달린뱀
22/03/26 13:24
수정 아이콘
누르술탄은 다시 아스타나로 돌아가려나요. 경유로 갔다 여긴 대체 뭐야 했다가 독재자 이름으로 바꾼 거 알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불과 몇 년 전이었는데 누르술탄이 물러가네요. 러시아 군대 등에 업고 상왕질 계속할 줄 알았는데...
아무쪼록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방 지원 받기엔 위치가 너무 안좋긴 하네요...
22/03/26 15:49
수정 아이콘
블루팀 인증서 발급?
https://m.dcinside.com/board/war/2502071
죽전역신세계
22/03/26 16:11
수정 아이콘
이 시점에 전선을 늘리는건가요..? 제정신인가..
양을쫓는모험
22/03/26 18: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걸 감수하고라도 들어가야 될 만큼 카자흐스탄은 중요하긴 해요. 여기가 넘어가면 앞으로 러시아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퀀텀리프
22/03/26 18:38
수정 아이콘
중앙아시아발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네요..
AaronJudge99
22/03/26 23:04
수정 아이콘
저기가 진짜 러시아/중국에 엄청난 위협이 될만한 그야말로 ‘약한 복부’긴 한데..중국도 위구르랑 가까워서 부담스러울테고
잘 풀렸음 좋겟네요
야옹도령
22/03/27 17:54
수정 아이콘
퍼갑니다. ^^
이른취침
22/03/28 22: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천조국이라도 정말 지구 반대편 유라시아 대륙 한복판에 있는 내륙국에 보급선 유지가 가능할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333 [일반] 울산 아파트도 분양가 8억 시대 접어들었네요. [49] 10210073 22/03/30 10073 0
95332 [일반] 자동차 블루투스 연결 여우짓(feat. 유게) [92] 카미트리아10204 22/03/30 10204 6
95331 [일반] 소소한 학부시절 미팅 이야기 [45] 피우피우10585 22/03/30 10585 37
95330 [일반] 되도 않는 오션뷰보다는 성냥갑뷰가 좋다 [44] 나쁜부동산14062 22/03/29 14062 18
95329 [일반] 분유포트 관련 잡담 [41] 랑비12602 22/03/29 12602 14
95328 [일반]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2) [26] 공염불10192 22/03/29 10192 24
95327 [일반] 오늘로 등업됐습니다 [10] 리뷰모아5638 22/03/29 5638 11
95326 [일반] [테크 히스토리] 결국 애플이 다 이기는 이어폰의 역사 [41] Fig.1108210 22/03/29 108210 19
95325 [일반] 전세계 COVID-19 사망률 수치(WHO 기준) [54] 톤업선크림10569 22/03/29 10569 15
95324 [일반]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1) [34] 공염불11263 22/03/29 11263 38
95323 [일반] [우크라이나 전쟁] 전쟁관련 보도할때는 보안관련 상식은 지킵시다. [48] giants11109 22/03/29 11109 14
95322 [일반] 요즘 시대는 연애말고 즐길게 많다는 말이 있죠 [58] 챗셔아이12040 22/03/29 12040 2
95321 [일반] 겨울 산행 마무리 [6] 영혼의공원5240 22/03/29 5240 5
95320 [일반] 만두 [10] 녹용젤리5164 22/03/29 5164 23
95319 [일반] 당신이 불러주는 나의 이름 [35] 사랑해 Ji8597 22/03/28 8597 76
95318 [일반]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80] Rorschach19254 22/03/28 19254 6
95317 [일반] 본격 어이없는 해선문학: 숏충이 왕국에서는 FOMC 전후로 무슨말이 오갔을까? [53] 기다리다12221 22/03/27 12221 4
95316 [일반] 뒤늦은 파판7리메이크..별로 스포하고싶지도 않음. [54] PLANTERS11469 22/03/27 11469 1
95315 [일반] 편의점 샛별이 골때리는 드라마네요 [17] seotaiji15217 22/03/27 15217 1
95314 [일반] 같은 소대내에 있었던 관심병사 후임이야기 [35] 아스라이12357 22/03/27 12357 5
95312 [일반] 늙어감의 괴로움과 두려움 [62] 노익장12882 22/03/26 12882 7
95311 [일반] 러시아가 사실상 우크라이나 다음 타켓(공격)으로 지정한 국가 명단 [64] 아롱이다롱이16827 22/03/26 16827 0
95310 [일반] 2022년 카자흐스탄 3달간의 혁명 [40] 아롱이다롱이17849 22/03/25 17849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